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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8/01 04:15:01
Name 타테시
Subject [일반] 김광수 대표의 조선일보 인터뷰가 올라왔네요.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8/01/2012080100065.html
"티아라 멤버 간 갈등 있었지만 심각한 수준의 왕따 아니었다"

이 인터뷰를 보고 잘 알게 되었습니다.
김광수 대표가 대놓고 화영 죽이기에 스스로 앞장서고 있고 화영을 보호할 마음 따윈 없다는 것을 말이죠.
화영 하나를 퇴출시키고 죽임으로 티아라를 살리고자 하는 의도가 강하게 엿보이는 인터뷰였습니다.

이 가증스러운 인터뷰의 내용은 그야말로 앞뒤 내용도 하나도 맞지 않습니다.
우선 왕따 관련 자료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자기네 팀에 이전부터 있어왔던 왕따 설이랑 새로 들어온 아름 이야기를 꺼내면서
그건 인간사이에 있는 갈등이라는 식의 말을 합니다. 문제는 트위터 발언은 전혀 없네요?
정작 우리가 왕따에 대해 알게 된 것은 트위터 발언이잖아요?

또 화영퇴출에 대해서 비이상적인 논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화영이 왕따였다면 일본 콘서트까지 잘 하고 왔는데 뭐가 있겠느냐 이러면서 뮤직뱅크에 나가지 않은 것 하나 가지고
곧바로 퇴출결정을 내렸다는 소리를 하네요? 정말 기가 찹니다.

그리고 화영의 인성이 좋았다는 기자의 질문에 김광수 대표는 말도 안되는 답변으로 돌리기를 하고 있습니다.
화영 인성 이야기는 하나도 하지 않고 인터넷 루머에 대한 이야기만 잔뜩 하더군요.

마지막으로 미묘한 다툼 표현에 대한 이야기에 대해서 말한 답변에서 위에서 설명한 이야기와 전혀 맞지 않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말했죠? 분란이 있었다면 일본 콘서트를 잘 다녀왔다는 그런 이야기가 나올 수가 없는데
여기에는 이전부터 분란거리였다. 성격이 터프하고 남성스럽다. 맴버들과 서로 상처를 주기도 했다.
화영을 보듬어주지 못한 티아라 맴버들도 잘못이 있다. 이런 식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김광수 대표님 이게 뜻하는 바가 뭔지 아세요? 이미 이전부터 집단 따돌림을 하고 있었다는 증거입니다.
그런데 그걸 분란종자의 말로 취급을 하시나요? 그렇다면 1년 동안 어찌 참아오셨나요?
화영이 팀에 들어온지 얼마나 오래 되었습니까?

그리고 스태프들 불만에 대해서는 정말 답변이 궁색하네요. 거의 대부분 답변이 없습니다.
근거에 대한 공개 이야기에 대해서도 가지고 있는 자료 등을 흔들며 그러나 이 자료를 공개하면 더 큰일 난다.
나이 어린 맴버들끼리 장난으로 시작한 것 가지고 누구 하나를 매도하는게 좋지 않다.
다친다면서 어쩌느니 하고 있네요. 참 누구 놀려요? 지금 당신이 화영을 매도하고 있는데 누가 누굴 매도하나요?
가장 무서운 것은 가지고 있는 자료를 흔들며 입니다. 이거야 말로 전형적인 협박범의 모습이네요.

대단합니다. 이로 인해 확실해지는 것 같습니다.
이 회사는 티아라의 돈벌이를 위해 화영을 연예계에서 매장시키고 가겠다는 의지가 충만한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해보세요. 과연 티아라가 잘 갈지 두고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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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깔콘▽
12/08/01 04:18
수정 아이콘
이제 갈때까지 가보자는거죠
돈벌이가 되는지 한번 두고보죠
연필깎이
12/08/01 04:19
수정 아이콘
참.... 어디가 바닥인지 알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Locked_In
12/08/01 04:20
수정 아이콘
돈줄 끊기게 생겼는데 앞 뒤 가릴 여유가 없죠 지금. 헛소리 해대시는 만큼 티아라 이미지는 뚝뚝뚞~
하긴 뭐 이미 더 떨어질 이미지도 없다만...
XellOsisM
12/08/01 04:24
수정 아이콘
"나이 어린 멤버들끼리 장난처럼 시작한 것이 누구 하나를 매도하는 방향으로 가는 게 속상하다. (가지고 있는 자료 등을 흔들며) 그러나 이 자료를 공개하면 더 큰일 난다."

이게 뭔가요... 나쁜놈..
샤르미에티미
12/08/01 04:24
수정 아이콘
티아라 다른 멤버들은 따돌림에 관해서는 가해자가 맞지만, 광수 사장에게 다 혹사당하면서 살고 있죠.
가장 큰 돈벌이라는 이유 때문에요. 이 사건의 가장 큰 원인이죠. 그런 사람이 이렇게 인터뷰를 하는 건
지극히 당연한 겁니다. 그런데 아주 똑똑한 사람은 아니라 단추를 너무 많이 잘못 끼워 앞뒤가 안 맞죠.
아이러니하게도 티아라 다른 멤버들은 지금 광수 사장을 응원하겠군요.
5방향견제
12/08/01 04:25
수정 아이콘
해명은 하나도 안되고 논리도 궁색하네요
아름양은 안그렇지않냐니 사람마다 다른게 당연한걸
자료 드립은 아직도 화영양 협박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m]
12/08/01 04:26
수정 아이콘
나름대로 사명감 강한 집단인 교사들도 자기 학교 학생이 왕따 당하다 죽으면 왕따같은 일은 없었다고 거짓말하는 게 사람 심리인데, 기획사 사장한테서 진실을 바라는 것은 무리한 일입니다.
이카루스
12/08/01 04:34
수정 아이콘
언론에 거짓말을 뿌려대고, 협박을 하고, 온갖 매수로 잘못을 덮는 그 과정을 보며 너무나 큰 분노와 울분을 느낍니다.
마모씨보다 더한 인간쓰레기 군상을 목격하는 희귀한 경험을 또 하게되네요
12/08/01 04:38
수정 아이콘
어차피 많은걸 기대하지않았어요 화영양 효영양이 더다치지않길바라고 그냥 일상생활로 돌아가서 이쁜 삶을 살아가길 바랄뿐이죠...
더이상 코어는 믿기가 힘들고요....
마이스타일
12/08/01 05:10
수정 아이콘
욕해주고 싶네요 진심으로...

김광수 길가다가 나 만나지마라 진짜
the hive
12/08/01 05:35
수정 아이콘
셀프빅엿이란 이럴때 쓰는말 같습니다.
제가 사장 친지였다면 이런거 못하게 뜯어 말리고 싶어요...대응방식이 왜저런지 아이고.
하늘하늘
12/08/01 05:47
수정 아이콘
사태 해결을 위한 행동인데
오히려 파국을 부르게 생겼네요.
12/08/01 06:25
수정 아이콘
인질만 없었어도 핀치에 몰렸을텐데...
화영과 그의 가족이 안타깝네요
거간 충달
12/08/01 06:58
수정 아이콘
가요계 선배들은 머할까요? 이효리, 바다 같이 1세대 아이돌들이 한 소리 해주셔야 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별을찾아
12/08/01 07:32
수정 아이콘
쾅수는 나름대로 열심히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는데... 어째 기사본문의 댓글들은 다 왠 개한마리가 짖어대냐는 표정들이네요..

쾅수사장도 참... 인간이 추잡하고 비열해지면 어디까지 가게되는지 몸소 보여주는 표본같은 사람입니다 그려..
가만히 손을 잡으
12/08/01 07:39
수정 아이콘
정말 이 나이에 처음으로 악질 안티가 되는 군요.
딱 학교에 왕따 사건이 언론에 알려졌을때 피해자에게 문제가 있다면서 전학보내 버리는 그런 느낌입니다.
남규리 사례를 봐도 그렇고 화영양도 다시 연예계 복귀가 쉽지 않을 듯 합니다.
은정, 효민 좋게 봤는데 정말 너희 들은 내가 평생 안티다.
12/08/01 07:53
수정 아이콘
화영도 잘못했어. 화영이 잘못한거 여기 있는데 이거 보여주면 화영 큰일난다.
이거군요. 화영이로 인한 화영이 때문에 이 사단이 났고 우리는 화영이를 죽일 수 있는데 화영이 안죽이는 대인배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갈길을 갈 것입니다라고 하는 거랑 똑같네요. 결국 화영이만 죽일거라다라고 천명하는 느낌입니다.

지금 티아라가 가지고 있는 대중적 이미지가 이 사태 전 이랑 같다고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아직 해결하지 못한 맴버들에 대한 사건은 어떻게 이야기 하고 방어할지 궁금하네요. 이걸 막는다면 이 사장님을 대선캠프에 모시고 가야합니다;;

이 사태는 지금 연예계 한정된 부분을 뛰어넘어 온라인 상에서는 역대급 사건으로 기억될만한 사건입니다.
사회면서에도 이 사건에 대해서 왕따와 함께 나오는 실정인데 어떻게 처리할지도 궁금하고..지금 핵심을 너무 못잡고 있는 듯한 느낌이네요;
베인링
12/08/01 07:58
수정 아이콘
김광수의 파산을 기원합니다
바다밑
12/08/01 07:58
수정 아이콘
이제시작인듯

광수대표는 다시 힘내고 있는듯
12/08/01 08:02
수정 아이콘
쾅수야! 그러니까 니 손에서만 쥐고 흔들 게 아니라 갖고 있는 것 함 보여줘 봐. 화영이가 뭘 얼마나 잘못 했는지 우리도 알아야 너에게 동조를 해주든가 말든가 할게 아니겠니? 만약 그 패를 보여줬는데도 단순한 협박이었다면 연예계에 다시는 발붙일 생각 하지 말아라.
12/08/01 08:04
수정 아이콘
정말 지성인인척 하는 선배 연예인들 다 버로우 탔네요. 앞으로 사회이슈 발언하는 연예인들 두고 보겠습니다.
Vantastic
12/08/01 08:05
수정 아이콘
이러니저러니 해도 모든건 다음 신곡 판매량이 말해줄겁니다.
투표만 봐도 넷상의 분위기가 전부가 아니라는건 이미 겪은봐라.. (..생각해보니 전연령이 참여하는 투표와 10~20대가 타겟인 아이돌을 비교하는건 좀 오버긴 한데-_-)

신곡 발표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흐흐 어찌될지 참 궁금하네요.
성유리
12/08/01 08:17
수정 아이콘
아 진짜 죽빵 한번날려 주고 싶네요
방과후티타임
12/08/01 08:21
수정 아이콘
처음부터 끝까지 소속사나 다른 티아라멤버들의 잘못은 약간이고(그 약간조차 화영이 원인이며), 화영의 전적인 잘못을 강조하고있군요. 쯧
The Chosen
12/08/01 08:32
수정 아이콘
이 와중에 실시간 검색어에 '팬만안다'가 있길래 뭔가 했더니, 화영 사과글 세로드립...
12/08/01 08:34
수정 아이콘
이분 정말 스스로 무덤 파는거 같은데요. 왕따 증거 영상이니 이런것들 어차피 카메라 앞이고 전후사정 짜른거라 미심쩍다고 생각하는데, 저는 이분 중대발표 보고 왕따가 있었구나 납득해 버렸습니다. 어떻게든 티아라를 살리고 싶은거 같은데, 이지경까지 와서는 화영이가 정말 문제가 있었다는걸 밝히는 방법 밖에는 살릴 수 있는 방법이 없어 보이네요. 처음부터 일관성 있게 화영이한테 문제가 있었다고 말하면서, 그걸 공개하지 못하는건 뭘 의미할까요.
12/08/01 08:53
수정 아이콘
;;; 이쯤되면 X맨은 이 대표라는 분이네요..
지금 이럴 타이밍이 아닌데 왜 자꾸 광역 어그로를 시전할까;;

이젠 티아라 멤버들도 안되보일 지겨이네요..
좋은 사장 만나서 혹사 안 당하고
아니 사고쳤을때 제대로 대응했다면
지금은 몰라도 나~중에라도 후일을 도모할 수 있었을거 같은데... [m]
유인나
12/08/01 08:58
수정 아이콘
이수만은 성인이네요 성인 진짜..

세인트 칭호 붙여줘야될듯
유인나
12/08/01 09:25
수정 아이콘
아 그리고

http://ap.police.go.kr/index.jsp#


의경 홍보대사 함은정도 오늘 오후중에 교체 크크
(Re)적울린네마리
12/08/01 09:36
수정 아이콘
그리고, 새 멤버추가로 8인조로 활동한다네요?
http://stylem.mt.co.kr/styview.php?no=2012080108535788298&type=1
HarukaItoh
12/08/01 09:37
수정 아이콘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208010919463610
[단독 인터뷰] 화영 “방금 사과글 올리고 사장님께 사과드리러 중이에요” 으잉??
마바라
12/08/01 09:45
수정 아이콘
이 인터뷰로 인해서.. 아래 게시글의 사진의 주인공이 화영이라는 가능성이 더 높아진 것 같은데..
이 사진은 도대체 몇시 몇분에 찍힌걸까요?

사과 트윗이 올라온게 몇시 몇분이죠? 10시30분 경 아닌가요?
근데 저 기자가 화영을 마주친것도 10시 30분 경..
그럼 사과 드리러 가는 도중에 핸드폰으로 트윗을 올린건가?

그리고 아래 게시글의 사진을 찍은 시간은 몇시 몇분인가요..
자게 글 보면.. 11시에 글 올린분이 40분전에 찍은 사진이라고 하니.. 10시 20분이 되어야 할거 같은데..
메타 정보가 첨에는 없다가 나중에 추가된게.. 10시 50분 경으로 나오고..

미슷헤리 하네요..
New)Type
12/08/01 09:53
수정 아이콘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208010919463610
[단독 인터뷰] 화영 “방금 사과글 올리고 사장님께 사과드리러 중이에요” 으잉??

이 기사에서 제일 웃긴건, 그 사진이 당연히 가짜라고 할줄 알았는데 진짜 인증 해줬다는거
+ 사장님께 사과드리러 중이에요 ??? 뭔 소리죠? 우리나라 말인가?
마바라
12/08/01 09:57
수정 아이콘
기자가 저 사진이 진짜라고 인증을 해 줬으니..

저 사진을 찍은 시간이 중요한데.. 사무실 바로 앞에서 찍은 사진이니..
저 사진 찍은 시간이 화영이 트윗 올리기 전이라면..
그 후에는 뭐 사무실로 올라가서 광수 지켜 보는 앞에서 트윗 썼다는 얘기가 되는거고.. -_-;;
아트라스
12/08/01 10:02
수정 아이콘
이게 이렇게까지 파이아~ 된 이유가 자신의 발언 때문인 걸 모르는 것 같습니다.
애초에 중대발표를 한다 했을때 내부적인 갈등을 인정하고 대화로 풀어보겠다. 이렇게만 말했으면 훨씬 나았을 겁니다.
이 인간은 도대체 밑도 끝도 없는 거짓말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네티즌을 무시하는 건지 무식한 건지 저런 거짓말과
썩은 언론플레이 덕분에 네티즌이 더더욱 화가나는지 모르는 것 같네요.
New)Type
12/08/01 10:02
수정 아이콘
'어젯밤 화영도 울고 티아라도 울었다' 극적봉합?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20801093712273
역시나 그 길혜성씨가 쓴 기사(?)네요

역시 최고의 해결책은 눈물펑펑이죠.
마바라
12/08/01 10:03
수정 아이콘
"여기에 화영과 티아라가 이번 사태를 겪으며 서로의 입장에서 상대를 한 층 더 생각하려는 모습을 보이며 화영의 재 합류 가능성은 이번 일 발생 직후보다는 한층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덜덜덜..
별을찾아
12/08/01 10:03
수정 아이콘
이것참...

스토리는 갈때가지 가버린 개막장 스토리에다가,
출연하는 조연 여배우들은 개개인의 과거가 다들 화려하다못해 썩어문드러질 지경...
총책임자인 광피디는 이미 전설급 쓰레기 셀프인증.

게다가 주인공은 신데렐라 이미지,,,

이걸로 막장드라마 하나 만들면 시청률 제법 나오겠네요.
참 드라마틱한 현실이군요.
12/08/01 10:09
수정 아이콘
정말 우연히 만났다
지나가는 개도 웃겠네요;
12/08/01 10:11
수정 아이콘
아 이건 진짜 열받게 하는 기사다..
XellOsisM
12/08/01 10:13
수정 아이콘
조선, 중앙에서 인터뷰 한것 봤는데.. 그냥 욕만 나올뿐...
통곡과 사과와 화해와.. 언니 활동이 어쩌구. 정말 추악합니다.
논두렁질럿
12/08/01 10:14
수정 아이콘
김광수가 아무리 발악을 해도 양아치같은 그룹이란 이미지는 이제 회복불능이죠.
음원내고 뭐하고 몸부림을 쳐봤자 수익이 나지 않으면 그냥 접는 수 밖에 없습니다.

Cf와 행사, 그리고 요즘 뜨고 있는 한류로 벌어들이는 수익이 대부분인데 이제 저 멀리 가버렸어요.
광고주들이 대행사에서 티아라 모델 섭외한다고 하면 대번에 " 미쳤냐? 얼마 먹었냐?"고 할 것이고
무슨 무슨 행사마다 티아라 섭외한다고 하는 기획담당있으면 똑같은 소리 들을겁니다. 누구 행사 초칠일 있냐고요.
왜냐하면 얼마든지 대체제는 널려있습니다. 한류의 캐시카우인 일본시장에선 데뷔와 동시에 철퇴를 맞을 게 뻔하구요.

사건 자체가 사람들이 가장 싫어하는 역린을 건드린 거라 잊혀지지도 않을겁니다.
New)Type
12/08/01 10:15
수정 아이콘
[단독] 김광수 “어제 화영 만났다, 30분간 통곡…”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41&aid=0002091791

중간에...
그냥 두 자매에게 '사장님이 기다릴게'라는 말만 했다.

진짜 무섭네요
마바라
12/08/01 10:18
수정 아이콘
"화영은 김 대표를 만나기 한 시간 전인 밤 10시 30분께.."
"트위터에 화영이가 글을 남기고 한 시간 정도 후였던 것 같다."

그럼 화영이 사무실에 11시 30분에 왔다는 얘기인가?
기자는 사무실 앞에서 10시 30분에 봤다는데?

막 지어내려다 보니 시간이 엉망진창이에요..
오렌지밭에서
12/08/01 10:16
수정 아이콘
재결합 한다면 전 매우 실망할것 같네요.

이 사태를 겪고도 수그리고 들어간다면 언니 인질이고 자시고

최소한의 자존감마저 잃은 연예인병 걸린 아이돌처럼 생각될거 같아서요.

여기서 연예인병은 무조건 이 바닥에서 성공해야겠어 이런 마인드를 말하는거구요..

아직 젊고 기회가 많으니 재결합만은 피하는 쪽으로 현명한 선택을 해줬으면 합니다..
HarukaItoh
12/08/01 10:19
수정 아이콘
화영이가 글 남긴 시간이 대략 10시 반인데 그 시간에 기자는 이미 글 올린 화영이를 만났다고 하고 있고
심지어 회사로 들어갔다는데 트위터에 글 남긴지 한시간 후에 찾아와?? 그럼 회사 들어가서 한시간동안 도대체 뭘 한걸까요?
12/08/01 10:30
수정 아이콘
갈데까지 가보자는 의지
SnowHoLic
12/08/01 10:31
수정 아이콘
화영양의 입을 통해 폭로전이 나오는 양상은 답답하게 지켜보는 입장에서야 시원하겠지만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됩니다.
아주 극악무도한 수준의 괴롭힘이 있었던게 아닌 이상.. 그냥 일반적인 수준의 따돌림이나 갈등 정도로는 화영양이 직접 밝힌다 해도 크게 폭발력이나 파급력은 없을겁니다. 다른 기획사들도 광수사장만큼 막장은 아닐지 몰라도 선하고 정의감에 불타는 자선단체가 아니죠. 저런 폭로전이, 그것도 당사자가 직접적으로 개입해서 벌어진다면 연예계 생활은 끝이라고 봐야겠죠. 비단 연예계 뿐만 아니라 어느 분야던 내부비리에 대해 폭로를 하고 뛰쳐나온다면 배신자라고 욕 먹는 일도 다반사에, 설령 정의감 넘치고 한 몸 불사르는 결단이었다고 칭송을 받더라도, 결국 동종업계에 다시 발붙이기 힘든게 우리네 현실이잖아요.
거기에 지금 넷상에선 여론이 이렇게 불타오르긴 하지만, 개개인의 의견이 모인것이라 뭔가 구심점을 통해서 집중되는 것이 아니라면 현실에서의 방패막이로 구체화되기 힘든, 지금 당장은 뭔가 뜬구름과도 같은 힘에 불과하구요.

어제도 비슷한 댓글 남겼는데 효영양이 인질이니 뭐니하는걸 제외하더라도 화영양 입장에선 다른 선택지는 없겠죠. 사회경험도 일천한 20살 풋내기에게 너무 가혹한 상황일거에요.

대중을 우습게 보니 어쩌니 해도.. 이바닥에서 잔뼈가 굵은 광수 사장.. 참 무섭네요.
많은 분들의 예측처럼 왕따문제 과거사 등이 얽혀 티아라의 수명은 이제 막바지에 다다랐겠지만, 어쩌면 이것도 어느정도 예상하고 있지 않았을까요?
멤버들 과거사를 지금처럼 구체적이진 않더라도 알고는 있었을테고.. 어느정도 수명을 예상했었기에 부상당한 애들 무리해서 계속 출연 시키는 등 대중에게 동정 받을 정도로 심하다 싶게 굴렸던게 아닐까 싶어요. 거기에 더해 최대한 티아라 버프받는 애들 많아지게 기존 멤버의 반발에도 인원수 늘리고 계속 신규멤버도 투입하려고 했던 것 같구요.
지금과 같은 전개로 계속 흘러간다면 씨야 때 처럼 그룹은 수명을 다해 사라지지만, 광수 사장은 다시 새로운 그룹으로 아무일 없다는듯 돌아오지 않을까요.

어디서 정의의 사도라도 나타나서 속이 뻥 뚫릴만큼 시원하게 해결되었으면 좋겠는데.. 그럴 일이 없으니 현실일테고.. 참 안타깝네요.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광수 사장의 이런 만행을 잊지 말기를 바라는 수밖에 없는 걸까요.
루크레티아
12/08/01 10:34
수정 아이콘
아무리 자식의 꿈과 미래가 연예계에 달렸다고는 하지만, 이쯤 되면 부모가 나서서 애들을 빼와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여기서 광수사장 생각대로 서로 화해 제스쳐 취하면 사람 인생 말아먹는 겁니다. 나이도 어린 친구이고 굳이 연예계 아이돌 아니라도 다른 쪽의 길도 얼마든지 있는데 보호자가 직접 나서줘야 할 타이밍이 아닌가 싶네요.
New)Type
12/08/01 10:40
수정 아이콘
빼내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어마어마한 위약금이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거기다 자식 하나도 아니고, 둘이 묶여있으니...
방과후티타임
12/08/01 10:50
수정 아이콘
김광수 사장은 끝까지 자신이나 소속사쪽 잘못은 전혀 없고 화영양이 잘못했다는 말만 되풀이 하고있네요.
BBoShaShi
12/08/01 10:50
수정 아이콘
영화 , 드라마 제작을 추천합니다
12/08/01 10:57
수정 아이콘
cj뭐하나요... 광수 이럴때 내쳐야죠
이런 무능한 사람을 왜 데리고 있을까요
타나토노트
12/08/01 11:37
수정 아이콘
CJ와 광수네는 찢어진지 2년정도 됐습니다
지금은 관계되는게 없어요
12/08/01 10:58
수정 아이콘
[그것이 알고싶다] 라던지 [PD수첩] 같은데서 심층취재 한번 들어가면 아주 볼만하겠네요.
물론, 그랬다가는 티아라뿐만 아니라 다른 그룹들의 문제도 다 들춰낼거고,
이걸 청소년 착취, 연예인병에 걸린 청소년들의 사회문제, 청소년 탈선, 연예계의 추악한 이면... 까지 발전되어버리면,
광수사장은 연예계의 공적이 되겠군요.

근데, 이걸 털려면 금새 털 것 같긴 해요. 어차피 방송관계자들이야 방송국에 몰려있는거고,
소스는 무궁무진하겠죠...
OneRepublic
12/08/01 11:34
수정 아이콘
그것이 알고 싶다가 한번 파줬으면 좋겠네요.
억울한 사람들 의견을 들어주는 것을 잘하는 방송이라, 이대로 묻히면 효영씨가 억울해지는데 무언가 좋은 방향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박준영
12/08/01 11:03
수정 아이콘
도대체 왜 피해자가 사과를 해야 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 그럴만해서 그랬다는 건 왕따 문제에서 가장 나와서는 안 될 말입니다. 이유 불문하고 왕따는 가해자가 가장 잘못한겁니다. 그것도 나이가 어린 것도 아니고, 프로 아닙니까. 애초에 공개된 장소(트위터)에서 대놓고 그랬던 것도 정말 '미쳤다'라는 말로밖엔 표현할 수 없는 일이었지만 말이죠. 끝까지 자기네 잘못 아니라고 하고 있는 게 가장 잘못하고 있는 일이라는 걸 아직도 모르고 있는 건지..
금영롱
12/08/01 11:09
수정 아이콘
뭐 예상 시나리오대로 가네요;; 이제 한두달뒤 눈물세레모니만 나오면 ... 휴..

학교에서도 왕따시킨 놈들은 아무리 문제가 터지고 선생님들이 다 아는 상황에 처해도 떵떵거리며 잘다니죠..
결국 피해자만 전학 혹은 은따 상황에 처해지고요..
정말 답은 없는걸까요?.
또다른나
12/08/01 11:13
수정 아이콘
사건터졌을때부터 왕따설 해명같은건안하고 묻는 질문에는 교묘하게 빠져나가려고만 하는군요.
씨야사건때와 매우 흡사합니다. 팬들이 두번 당하지는 않죠..
마치 뱀한마리가 각종 틈사이로 요리조리 빠져나가려고 애쓰는걸 하늘에서 다 쳐다보고있는 느낌. 이미 망했어요.
12/08/01 11:20
수정 아이콘
좋은 시나리오다
12/08/01 11:23
수정 아이콘
무관심이 약일 것 같네요.
뭐... 사실 티아라가 독보적으로 이쁜 것도 아니고, 춤이나 노래가 대단한 것도 아니고... 대체 가능하죠.
OneRepublic
12/08/01 11:32
수정 아이콘
티아라가 가장 돈이 되는 길은 화영씨가 다시 들어가는 것인데, 효영씨때문에 진짜 들어갈지도 모르겠네요.
서로 의견 조율을 할때 효영씨 언급이 없어도 압박이 클텐데, 돌아가는 분위기를 보면 대놓고 협박하는 것 같은데요-_-;
12/08/01 11:39
수정 아이콘
댓글에 달린 기사 내용 보니까... 와~ 쾅수! 진짜 너무하네!!! 이왕 언플할 거 기사제목에 '눈물 펑펑'도 넣지 그랬어?
아키아빠윌셔
12/08/01 11:55
수정 아이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1&aid=0000291409
김광수 "화영에 故채동하 얘기 해줬다"

아오 쾅수 이 인간아 -_-
(Re)적울린네마리
12/08/01 12:09
수정 아이콘
채동하가 생활고에 시달려 신문배달하고 장염,심장병등 병중에 마구 무대 돌린 놈이 할 소리냐?

고인능멸에 거의 살해협박이네요.
HarukaItoh
12/08/01 11:59
수정 아이콘
아......... xx 소리가 절로 나왔네요ㅠㅠ
바람은미래로
12/08/01 12:00
수정 아이콘
故채동하 이야기는

"니가 여기 나가봤자 자살밖에 더하겠냐?"

...........................................................................................................
패스미
12/08/01 13:12
수정 아이콘
지가 내보내놓고 웬 개풀 뜯어먹는 소린지..
이게 유체이탈 화법? 너는 내가 내보냈지만 여기서 나가면 힘들걸? 어쩌라구..
꼬깔콘▽
12/08/01 12:19
수정 아이콘
사건이 진행되는거 보면
계속되는 최악의 수만 두니
더욱 더 갈때까지 가겠네요
축하합니다 kks
당신의 파산이 곧 현실이 되겠네요
New)Type
12/08/01 12:19
수정 아이콘
제정신이 박힌 인간이... 고인을 들먹이면서 저런소리를 언론에 하는게 이득이 된다고 생각하는건가요?
다른것까지는 화영이 너무 불쌍하다... 그러고 있었는데 이건 분노가 치솟네요
천산검로
12/08/01 12:20
수정 아이콘
오늘도 활활 타오르네요.
블루 워커
12/08/01 12:23
수정 아이콘
진짜 쓰래기 중에 쓰래기네요... 뭐 이런놈이 기획사 사장인지...
달리자달리자
12/08/01 12:25
수정 아이콘
진짜 쓰레기네요. 고인을 언급하면서, 그것도 가수활동중에 신문배달 했던 채동하를 거론하며... 참 진짜 뭐라 말해야하나
죽은 사람은 말이 없다고, 저렇게 이용당하네요.
12/08/01 12:28
수정 아이콘
고 채동하씨 얘기를 화영한테 하다니...

티아블로 온라인 킬러컨텐츠가 추가됐군요. [m]
12/08/01 12:31
수정 아이콘
이게 끝이 아니야 이게 다가 아니야 언플의 끝을 몰라 넌 넌 진짜 끝을 몰라
이게 끝이 아니야 이게 다가 아니야 넌 어려 아직 어려 넌 혼 좀 나야 돼...
대청마루
12/08/01 12:46
수정 아이콘
다비치도 올해까지가 계약이라던데 이미 티아라 out인 상태에서 올해 말까지 다비치 줄창 행사 돌려댈껀 뻔한 사실이고...
kks의 계약끝난 연예인들간의 뒤끝을 생각해보면 절대 좋은꼴 못보겠네요.... 불쌍한 다비치
HarukaItoh
12/08/01 12:54
수정 아이콘
http://www.hakbumo.or.kr/bbs/zboard.php?id=join_free
이쯤되면 학부모 단체에서도 좌시할수가 없겠죠? 이미 너무 멀리왔어요. 답이 없습니다.
패스미
12/08/01 12:56
수정 아이콘
지까짓게 언플해봐야 뭐 대중은 이미 다 알고 있죠. 아직까지 저런 저급한 언플이라니... 사람들을 너무 개무시하는군요.
티아라도 사실상 연예인으로서의 생명력이 끝났고, 남은 개인활동까지만 하고 변경의 행사만 줄창하다가 결국 해체 수순 밟을 듯.
화영이 나온게 다행입니다. 좋은 데 가서 성공하길 바래요~ 플러스 효영양도 빨리 빠져나오길...
면역결핍
12/08/01 12:56
수정 아이콘
과거 연제협 사태를 보면 선배 연예인? 그런거 기대하면 안되죠...
진행 상황이 너무 미리 그려진대로 따라가니...
결과도 그럴까 내심...
벙어리
12/08/01 12:57
수정 아이콘
어휴..................

저 인간이 제가 아는 사람이었다면...
크리스
12/08/01 13:12
수정 아이콘
화영씨랑 효영씨는 지금 어디에 있을까요? 저는 무엇보다 저 두 사람의 실질적인 안전이 제일 걱정됩니다.
부스터온
12/08/01 13:13
수정 아이콘
그냥 글만 읽는데 눈썹이 부르르 떨리네요
말문이 턱턱 막힌다는게 이런 느낌이군요..
제 3자인 저도 이런데 면전에서 그런 어처구니없는 말과 행동을 목격한
화영양의 심정이 어땠을런지...
크리스
12/08/01 13:23
수정 아이콘
고 채동하씨 얘기 꺼낸 거부터 진짜 인간 쓰레기 인증입니다. 와, 세상에 저런 사람이 다 있군요.
그리메
12/08/01 13:31
수정 아이콘
전형적인 장삿치의 모습이군요. 미X리 포주도 자기 애들한텐 안저럽니다만......자기 돈벌어다주는 상품에만 눈이 멀어 한 인격이 망가지는거는 신경을 안쓰네요. 안쓰는정도면 다행이지 한 인격을 매장을 시키려 드네요. 얼마나 화영한테 협박해댔을까 생각하니 치가 떨립니다.
12/08/01 13:31
수정 아이콘
수년 후 영화로 등장할지도 모를 스토리네요.
부당거래처럼 뒷맛은 씁쓸한?
12/08/01 13:41
수정 아이콘
악마 맞네요. 남규리 씨의 묘사는 더할것도 덜할것도 없었군요.
언론앞에 드러난 곳에서 이런데, 안보이는 곳에서의 언행이 어떨지는 상상도 안갑니다.
이런 인간은 빠른 시일 안에 제대로 파멸해야 합니다. 이 사람에게 감춰진 악행이 얼마나 더 있을지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빙산의 일각이란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12/08/01 13:41
수정 아이콘
이 정도면 화영양이 연예계에 다른 형태로 복귀한다 하더라도 코어가 공중분해되고 김광수가 파멸하지 않는 이상 버티기 어렵겠네요. 연예계 바닥이 더럽다는건 뭐 암암리에 퍼지는 찌라시나 지난번 연습생 성폭행 사태보면서 익히 알고 있었지만 정말 정나미 떨어지는 사업방식이네요. 쿨하게 빠이빠이도 아니고 아예 죽여버리려고 하니..
바람은미래로
12/08/01 13:47
수정 아이콘
티아라 " 왜 우리가 죽일x이 되어있냐"

그걸 몰라서 하는 말이냐 진짜......................................................
디레지에
12/08/01 14:11
수정 아이콘
아~ 광수, 나쁜 싸람

진짜 저 정도일 줄이야.
12/08/01 14:20
수정 아이콘
와.. 고 채동하님 얘기를 꺼내다니....
이정도면 협박죄 성립되지 않나요?? ㅡㅡ;;
진짜 이 기획사 망하게 하려면 어떡해야 할까요?? [m]
논두렁질럿
12/08/01 15:09
수정 아이콘
8월 11일 열릴 예정이던 티아라 콘서트도 연기되었다고 하는데 사실상 취소같네요. 광고 다 짤렸고 행사는 안들어올테고 콘서트 취소됐고
일본쪽도 난리라 일본활동도 못하고 이제 남은건 곧 방송 예정인 3사의 드라마군요.
New)Type
12/08/01 15:42
수정 아이콘
8월 14일 컴백이 남았네요
12/08/01 15:55
수정 아이콘
연예계가 온통 조폭 천지고, 권력자들에 빌붙어서 온갖 불법을 저지르고, 성 상납 등을 통해서 검은 커넥션이 이뤄져 있는건,
90년대 까지의 이야기인줄로만 알고 있었는데, 아직도 저런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남아있다는게 끔찍하군요.
90년대에 리듬액션 게임을 만드는 회사에서 일하면서 참 못 볼 꼴 많이 봤었는데, 여전하네요...
진짜로 언론사에서 각 잡고 털어서 저런 풍토를 뿌리뽑았으면 좋겠습니다.

이건 뭐... '빛과 그림자' 실사판 보는거 같아요...
EternalSunshine
12/08/01 16:42
수정 아이콘
고인드립은 와.... 진짜 끝의 끝을 보여주네요. 이정도면 능멸 아닌가요.
시지프스
12/08/01 17:27
수정 아이콘
에라이 김광수 호로.......
베인링
12/08/01 18:00
수정 아이콘
아아!!!!
METALLICA
12/08/01 18:05
수정 아이콘
예전부터 정말 좋은 소리 안나오는 인간
자연사랑
12/08/02 02:05
수정 아이콘
쓰레기를 넘어서 핵폐기물 수준이네요
저글링아빠
12/08/02 03:18
수정 아이콘
티아라 사건의 진실은 솔직히 아직도 모르겠습니다만,

확실해 보이는 건 기획사 사장님이 화영 뿐 아니라 티아라도 바짝 땡기고 곧 버릴 심산인가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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