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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4/21 20:44:14
Name 타테시
Subject [일반] 대한민국 대중가요계를 망치는 방송사와 소속사
우선 방송사부터 보겠습니다.
바로 KBS입니다.

KBS 뮤직뱅크는 현재 공중파에서 이른바 점수를 공개하며 순위를 내고 있는 유일한 프로그램입니다.
그들 스스로는 가장 투명하고 공정한 집계를 내세우고 있죠.
하지만 이 공정함은 최근에 완전히 무너졌습니다.

방송점수가 바로 그 원인입니다.
이전에 방송점수는 자사 방송점수 만이었지만 라디오 방송횟수도 들어가서 엄청난 문제점까지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새롭게 개편을 하면서 TV 방송횟수로만 들어가도록 만들어놓음으로서 문제가 심각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뮤직뱅크의 순위제도는 이른바 총점을 크게 두고서 점유율에 따라 점수를 나눠 가지는 방식입니다.
현재 뮤직뱅크의 반영비율은 음원 65%, 음반 5%, 방송횟수 20%, 시청자선호도 10%입니다만
실제로는 저 비율이 맞아 들어가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문제는 방송횟수 자체가 TV 방송만을 따지기 때문에 상당히 적은 편입니다.
즉 나눠먹는 파이가 음원과의 차이가 상당합니다. 방송 1회당 300~400점 심하게는 600점까지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심한 인플레현상이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이런 인플레로 인해 2AM이 전체 총점수 16953점인데 방송횟수점수만 9882점을 차지했으며
씨엔블루 헤이유나 케이윌의 니가 필요해 역시 1위를 차지했을 때 방송횟수점수가 50%이상인 6000점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즉 아무리 음원을 많이 팔아도 KBS 방송에 노래가 많이 나오지 못하면 1위 자체가 힘들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이런 것에다가 더 큰 문제도 있습니다. 바로 소속사가 행하는 사재기입니다.
팬들의 공구는 팬들이 자기의 가수를 위해서 하는 것이라 이해할 수 있으나
요새는 소속사가 대놓고 음반에 사재기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과거에는 말도 안 되는 행위였으나 요즘은 아시다시피 음반 판매량이 상당히 떨어진 편입니다.
그러다보니 판매량을 무지막지하게 가져가는 사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음반판매 사이트의 신뢰성도 뚝뚝 떨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올해들어서 이런 경향이 심한데요.
올 초에 틴탑과 엠블렉 두 가수가 사재기 경쟁으로 1위 경쟁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1위는 틴탑이 가져갔지만, 그다지 기분 좋은 1위는 아니었죠.

요즘엔 포미닛이 그 경향을 가져가고 있습니다.
포미닛은 지난해 판매 4주차에 갑자기 터져버린 판매량으로 인해서 이미 사재기 논란을 겪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초기부터 나오고 있더군요.
다음은 포미닛 이번 미니앨범의 판매량 추이입니다.

4minute 'Volume Up' - 미니앨범 3집 한터차트 추이

*1일차 (월) 12위 / *,1**장 / 누적 **,1**장
*2일차 (화) 11위 / *,4**장 / 누적 **,5**장
*3일차 (수) 10위 / *,3**장 / 누적 **,8**장
*4일차 (목) *1위 / 7,3**장 / 누적 *8,2**장
*5일차 (금) *2위 / 4,3**장 / 누적 12,5**장
*6일차 (토) *2위 / 1,4**장 / 누적 14,0**장
*7일차 (일) *2위 / 1,4**장 / 누적 15,5**장
------------------------------------------ 초동(1주차) : 15,5**장 (전작의 10배)
*8일차 (월) 11위 / *,1**장 / 누적 15,6**장
*9일차 (화) *3위 / 2,2**장 / 누적 17,8**장
10일차 (수) *3위 / 1,4**장 / 누적 19,3**장
11일차 (목) *2위 / 4,8**장 / 누적 24,2**장
12일차 (금) *1위 / 7,6**장 / 누적 31,8**장
13일차 (토) *1위 / 8,1**장 / 누적 40,0**장
------------------------------------------ 2주차 : 24,5**장 (진행중)

1~3일차에 500장 미만으로 팔던 판매량이 갑자기 7000장대로 뛰더니만 이후에는 판매량이 왔다갔다 합니다.
그러다 8일차 월요일에 다시 100장대로 떨어졌다가 이후에도 1000~2000장대를 기록하다가
11일차 목요일부터 5000장 가까이로 올랐고, 12일차 금요일에는 7600장대, 13일차 토요일에는 8100장대가 나옵니다.
2주만에 판매량이 벌써 4만장을 넘어가고 있는데 이런 추세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특히나 비오는 토요일의 8000장대 판매량은 소녀시대가 와도 힘듭니다.

결국 이런건 소속사가 억지로 1위를 차지하게 하려고 하는 짓들이거든요.
그것도 뮤직뱅크 1위 말이죠. 이게 다 뮤직뱅크 1위 때문에 생기기는 하는데 참 그렇습니다.

이런것들의 문제는 대중들이 가요계에 상당히 염증을 느끼게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가수들의 이미지가 나빠지는 것은 물론이고, 순위 자체가 팬들의 의향과 관련 없이 방송사, 소속사의 의지에 따라 갈린다는 것은
스스로가 공정성, 투명성은 내던져버리고 자기네 틀 안에 가두는 것을 의미하죠.

가뜩이나 포화상태에서 가수는 계속 나오는데 스스로 이런 출혈경쟁만 계속한다면
이 가요계에 발전이라는게 존재할 수 있을까요?
한류니 뭐니 해도 그 본질인 대한민국 가요계가 죽어나가면 그런건 그냥 공허한 외침에 그칠 수 있다고 봅니다.
공정한 경쟁 속에서 공정한 순위가 나오고 그게 지표가 되어야 하는 것인데...
너무나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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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21 20:51
수정 아이콘
사재기는 단순히 수치만으로 비교해선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우려가 되는 부분은 사재기해 수십 장의 앨범을 창고에 처박아 두는 게 문제가 되지요. 하지만 그런 사재기와는 다르게 공동구매란 것도 있습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가수의 앨범을 싸게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물론 집계에선 전자나 후자나 똑같습니다만 단순히 '사재기'라는 의미로 묶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Abrasax_ :D
12/04/21 20:54
수정 아이콘
틴탑의 경우를 보면 아닌 것 같습니다.
돌고있는 설에 의하면 틴탑이 1위를 했을때 그 곡 프로듀서인 용감한 형제 쪽에서 사재기를 했다더군요.
공구 수량도 많은 편이 아니어서 팬카페에서도 의아해했습니다.
12/04/21 20:58
수정 아이콘
네. 물론 사재기 자체를 옹호 하려고 쓴 댓글은 아닙니다. 저 또한 사재기를 경멸 하는 편이고요. 하지만 넷상에서 이야기 하는 사재기의 의미에는 공동구매도 포함되어 있는 것 같아 적어 봤네요.

둘을 구별하는 게 쉽지는 않으나 분명히 구별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올빼미
12/04/21 21:01
수정 아이콘
헌데 사재기가 있기는 있나요? 이른바 화력유지라는 미명하에 벌어지는 공구혹은 비슷한 날에 구입하기라던가 뭐 그런거면 모를까
소속사에서 몇천장단위로 사재기하는건 한번에 몇천씩깨지는건데..차라리 그돈으로 홍보때리는게..
Locked_In
12/04/21 21:03
수정 아이콘
이미 방송3사 가요순위프로그램은 아이돌천지에 그들만의 리그로 변한지 한참됐죠.
버스커버스커가 온라인상뿐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체감할 수 있을만큼 압도적으로 인기를 탔는데 1위는 커녕 얼굴이라도 비췄나요...
하다못해 멜론 실시간 순위차트가 더 공신력 있을겁니다. 1위한 아이돌그룹의 팬들 빼고는 아무도 인정하지 않을 1위에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순위프로그램은 그 마인드 뜯어고치지 않으면 계속 대중에게 멀어진채로 아이돌잔치 놀음이나 하겠죠...
하지만 군인들은 무한 지지를 보냅니다!
피너츠
12/04/21 21:07
수정 아이콘
음악방송도 결국 시청률 싸움입니다. 예능, 음악방송 시청률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10~20대를 끌어들이기 위한 방송점수는 당연한 수순으로 보여요. 방송국에선 출연료도싸고 시청률도 보장해주는 아이돌이 섭외1순위죠
예능 프로같은건 어느정도 이름알린 가수들은 기피합니다. 이미지 소모도 심하고 출연료도 경비등을 따지면 손해거든요.
그나마 케비에스는 점수공개라도 하죠 그유명한 야심만만 강심장에 출연안하면 우리음악방송 출연금지라고
대놓고 애기한 에스비에스는...
KalStyner
12/04/21 21:10
수정 아이콘
방송 점수가 분별력이 있을 정도로 KBS에 음악 프로그램이 있나요? 설마 예능 프로그램 끝나고 하는 MV잠깐 틀어주는 것도 방송 점수에 포함되나요? [m]
아무로나미에
12/04/21 21:14
수정 아이콘
사실 뮤뱅 일위는 한국에는 필요가 없습니다. 엄밀히 한국시장안에서는 그게 돈을 만든다거나 명예가 높진 않으니까요, 하지만 해외진출, 특히나 일본 진출할때 아주 좋은 선전 문구가 됩니다. 그래서 사재기를 하고, 일위를 하여는 겁니다. 다른 것없어요. 더 큰시장을 위한 발판으로 삼는것이고, 공구가 아니더라도 회사에서 한국 일등이라는 타이틀을 위한 투자죠. 그게 옳고 자시건을 떠나서요.
릴리러쉬.
12/04/21 21:15
수정 아이콘
음?
포미닛이 저런 화력이 있을리가 없을텐데..
음반 많이 팔아봐야 만장 팔던 친구들인데 뭔 벌써 4만장이나...
비스트 팬들이 지원을 한건가...
12/04/21 21:31
수정 아이콘
포미닛 소속사 사장은 사재기 하기 이전에 제발 소속 가수 노래 연습 좀 시켰으면 좋겠네요
볼때마다 남지윤?? 이분만 노래를 부르고 나머지는 음정도 못맞추는 붕어수준이던걸요
12/04/21 21:32
수정 아이콘
한국 가요는 전혀 관심이 없어서 아무것도 모르지만 1위 앨범의 1주차 판매량이 고작 만오천이라니 앨범은 완전히 쪼그라들긴 했네요. 음원시장 크기가 돈을 앨범에서의 수입 없이도 만족할만큼 가져다줄정도로 큰가요?
12/04/21 21:38
수정 아이콘
정확한 수치까지는 모르겠지만 한국 음악 시장이 음반에서 음원으로 재편됐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피로링
12/04/21 21:44
수정 아이콘
크게 관심은 없지만 예능 출연해도 그거 카운트해서 점수에 넣어주고 하는건 좀 웃기긴 하데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토크쇼 출연하면 가요프로그램에서 추가점수를 주는건지 -_- 이게 무슨 내신점수에 포함되는 봉사활동인가?
내일은
12/04/21 21:48
수정 아이콘
방점뱅크는 이제 공신력을 거의 잃었고
해당 가수 팬들이나 일반 가요청취자가 진정 해당 가수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는건 음원사이트 로켓발사(가수에 대한 관심사 반영)나 음원순위 줄세우기(앨범 퀄리티를 보여주니까) 음원순위 상위권에 얼마나 오랫동안 랭크 되어 있나(해당 팬이 아니라 일반 청취자에게 얼마나 사랑받고 있는가) 정도만 남았다고 봅니다.
12/04/21 21:55
수정 아이콘
공신력(?) 있는 건 딱 두 개라고 봅니다.

ichart - 각 음원사이트의 순위에 점수를 매겨 평가하는 방식.
http://www.instiz.net/bbs/list.php?id=spage&no=8

가온차트 - 나라에서 운영하는 공신력 있는 사이트.
http://www.gaonchart.co.kr/main/section/total/list.gaon

아이유 팬질 하면서 얻은 결론은 위 두 사이트와 멜론의 순위만 보면 되더군요.
멜론을 보는 이유는 음원 시장에서 점유율이 꽤 높은지라 다른 사이트와는 다르게 순위에 어느정도 믿음이 갑니다. 다른 음원 사이트들은 거의 신곡 차트 수준인지라 순위는 별로 믿을 게 못 됩니다. ㅡㅡ;
12/04/21 21:58
수정 아이콘
뮤뱅 1위한다고 음악 좋은거냐 하면 아니거든요. 결국 멜론 TOP 100 같은 음원 쪽으로 승부보지 않나요.
밝은눈
12/04/21 22:12
수정 아이콘
음반 시장의 막을 내리는걸 조금 더 당길 뿐 그 이상의 어떤 문제를 일으키는 건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되면 뮤뱅 1위의 가치가 자연스레 하락하게 되겠죠. 그리고 CF의 광고주라던가 출연료 지불하는 방송국 등에서 가격을 매길 때 뮤뱅 1위 외에 멜론 순위라던가 기타 다른 기준이 점차 중요해지지 않을까요? 돈을 주는 사람 입장에선 실제로 파급력이 얼마나 있는지를 정확히 파악해야 돈을 효과적으로 쓸 수 있으니까요. 그러다보면 뮤뱅 1위는 점점 더 관심을 끌지 못하게 되고.. 그러면서 음원시장 쪽으로의 재편이 더 가속화 될듯 싶습니다. 공정한 순위를 매기는 쪽의 영향력이 증가할테구요.

그리고 가요계의 문제점에 대해 사람들이 염증을 느끼게 되는건 오히려 문제점을 털어버릴 계기가 된다는 측면에서 가요계의 "발전"이 이루어지는게 아닐까요? 소속사가 음판을 좌지우지할수 있는 현재의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는걸 모두가 알게 되니까요.
12/04/21 22:19
수정 아이콘
코어콘텐츠미디어는 사재기를 안했나보군요.
콩리폴리...
리리릭하
12/04/21 23:04
수정 아이콘
옆나라 오리콘 챠트의 경우 무작위로 음반 판매점을 선정해서 평균치를 내서 음반 판매량을 '추정'하기 때문에 음반 사재기 등이 통하지 않는다고 자랑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아라시랑 AKB48 등장 이후로 이것도 다 개소리가 되었죠. 슈퍼주니어가 50만장 넘게 팔았다는데 그네들 좋아하는 사촌 여동생이 얼마전에 대학 들어가서 알바해서 사재기 하고 있는거 보면서 왠지 가슴이 아팠습니다.
휴식같은친구
12/04/21 23:05
수정 아이콘
사재기는 많은 소속사에서 이루어 지고 있죠. 티가 나게 하냐 안하냐의 차이;;뭐 해외 수출용으로..
OneRepublic
12/04/21 23:44
수정 아이콘
음판은 한터같은 곳 자료를 사용하나요? 인증샵에서 (일반인들은 모르지만, 공구하는 팬클럽들도 안다던데) 100장 사면 500장정도로
기록되는 형식으로 한다면, 음판 조작은 일도 아니겠네요. 사와서 되팔면 되니까, 생각보다 출혈이 적겠어요.
April,30th
12/04/22 00:06
수정 아이콘
사재기는 존재한다고 봅니다... 앨범판매량이 과거처럼 그렇게 까지 많지 않기 떄문에
기획사 입장에서 어느정도 사재기만 하더라도 앨범판매량 증가량은 눈에 띄게 상승할수 있죠
과거보다 현경히 줄어든 음반시장이기 때문에 쉽게 영향을 줄수가 있습니다
음원같은경우 각 팬덤별로 스트리밍 돌리는 방법이 돌 정도가 되었구요
하지만 멜론같은경우는 스트리밍이 하루에 한번 적용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음원순위는 멜론이 가장 공정하다고 생각이 되네요
KBS의 방송횟수 집계도 문제가 많죠... 라디오는 무시하고 본 방송사 TV만 집계해버리니....

그래도 1위라는게 중요해보이긴 합니다...
이렇게 세세하게 뮤직뱅크 1위가 공신력 없다는걸 아는 사람보다
모르는 사람이 더 많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hm5117340
12/04/22 00:44
수정 아이콘
뮤직뱅크 1위 타이틀이 공신력이 있든없든 비지니스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니까 그러는거겠죠.
그리고 대한민국 역사에 공신력있는 차트가 존재했던적은 엄밀히 말해 아직 없습니다.
이런일이야 아이돌중심의 시장에다 방송매체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구조라든지 이윤추구가 최우선이 될수밖에 없는 기획/소속사가 아티스트보다 훨씬 강력한 브랜드와 파워를 가지고 있는 국내실정상 당연한일입니다.
마이너리티
12/04/22 04:03
수정 아이콘
음반반영이 5%인데 사재기를 하는 의미가 있으려나요..
음반사재기뿐만이 아니라 요즘은 음원도 사재기를 하고 팬들이 프로그램을 써서 음원재생 돌리고, 음원사 자체적으로 계열 가수 푸쉬가 횡행 하는 판인데...
모두가 인정할만한 공신력 있는 챠트나 시상은 사실상 불가능하지 않나 싶네요.
차사마
12/04/22 07:13
수정 아이콘
사재기는 엔터 주식 회사에서 할 가능성이 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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