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7/10/15 10:32
시트콤형 면접이라 면접이 정말 다양해지네요 통신사 할인은 정말 소비자를 위해서 할인을 하는 건지...
오늘도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07/10/15 10:41
불꽃축제는.. 준비성없는 주최측의 문제도 크다고 봅니다.. 우리나라만 불꽃축제 하는것도 아니고, 우리나라만 시민의식이 엄청 뒤떨어져서 길막히고, 쓰레기 넘쳐나는것 아닙니다.
호주에서 개최되는 세계불꽃축제는 오페라하우스부터 몇키로 연장으로 말그대로 세계규모의 축제지만.. 곳곳에 휴지통과, 쓰레기만 전담하는 행사관계자들이 있다고 들었습니다..(같이본 호주유학생의 증언) 저도 용산에서부터 한강대교에서 보고 노량진까지 도보로 이동했습니다만.. 중간에 쓰레기통 딱 두개 봤습니다.. 당연히 쓰레기는 넘쳐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길막히는것은... 원래 그분근의 교통체증은.. GG고, 자가용 접근성이 너무 좋은 곳에서(여의도 및 노들섬주변이 서울전체에서 접근성은 좋은데 대중교통은 적은) 너무 큰 행사를 했다는 것도 어쩔수 없는 현상이지요.. 아무리 대중교통 이용을 외쳐도, 여의도역, 여의나루역은 폐쇄이고, 버스도 충분히 많은 편도 아니니 자가용으로 수요가 몰릴밖에요...
07/10/15 11:06
"베컴이 찬 프리킥이 휘어서 골인이 된 이유는?’
디딤발의 각도가 30도이고 !@#!@$%!@)#!@)#(!@)#(13@%!%*@$#.. 이렇게 설명하면 난감해 하시겠죠..?
07/10/15 15:10
1. 전 왜 망내할인이 막내할인으로 들릴까요?
이통사는 꼼수 쓰지말고 문자요금이나 10원으로 내려줬으면 좋겠네요... 통화는 어차피 받는 용도 외엔 거의 안 쓰는데.. 하루빨리 해외 이통사들의 국내 진출이 이뤄져서 통신요금이 정상화 되길 바랄 뿐입니다... 2. 정말 입사하기 나날이 힘들어 지는 현실입니다..
07/10/15 17:13
1. 3업체의 과점과 담합으로 지나치게 가격이 고정되어 있었습니다. 이번 정책이 "눈가리고 아웅"식의 선심성 정책이 될지 경쟁모드 돌입의 신호탄이 될지는 좀더 시간을 두고 봐야 알 수 있겠지만, 눈가리고 아웅식이 될 것 같은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요.
2. 음....최근 면접 문제가 저렇게 변화하고 있었나요.... 건설업쪽으로 기술직으로 노크하고 있는 제가 경험한 경우는....저런 질문은 없었습니다. 대부분이 평이한 질문들이었지요. 아마도 계열마다 다른 듯합니다. 영업이나 마케팅쪽은 저런 면접이 나오겠지만, 기술직은...."너 말 잘듣니?, 고분고분하니?"식의 면접이었습니다. 3.2000년 첫 불꽃축제때 여자친구와 갔다가 인파에 휩쓸린다는 것을 경험한 이후 가서 구경하지 않습니다만, 그 지하철 무정차 통과와 버스통제는 여전한가 보네요. 개인적으로는 서울에서 유치할 수 있는 좋은 축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서울이라는 대도시를 가로지르는 한강 곳곳에서 2~3일간의 불꽃축제를 성대하게 개최하고 이를 통해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은 좋은 활력소가 될 수 있을 듯합니다.(게다가 중국인들이 불꽃이라면 환장하기도 하니.....)
07/10/16 04:37
중국인들은 불꽃놀이 굉장히 좋아하지만.... 관광으로 한국에서 얼마나 크게 할지는 모르겠네요.
걔네들은 워낙 희한한걸 많이 봐놔서, 왠만한걸로는 멋지다는 말 안합니다. 미국도 불꽃놀이라면 한껀 하는데, 중국애들 많이 본애들은 독립기념일 불꽃놀이보고 코웃음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