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1/05/25 00:17:50
Name 궁상양
Subject [일반] [일부스포가능성]나가수 PD가 김어준의 라디오에 나왔다고 합니다
tv는 잘 안보는 편인데
요즘 나는 가수다를 안보면 도저히 사회생활을 할 수 없는 수준이 되었기에
방송은 꼭 챙겨보지 못해도 기사나 소식은 꾸준히 접하는 편입니다.
mbc라디오 개편으로 아이러브스포츠가 없어지고
김어준의 색다른 상담소라는 프로그램이 생겼는데
그 프로그램에서 오늘 나는 가수다의 담당피디 신정수피디가 나왔습니다.
두 사람이서 프로그램에 관한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는데
기억나는것만 요약하자면

1. 아이돌 출신의 모 가수의 출연(스포가 될 수 있어 이름을 지웠습니다)
신피디는 공식적으로는 확인해주지 않았지만 섭외를 했다는건 사실이라고 했습니다.
담당피디가 못을 박으면 조금 그렇다고 하면서..
여하튼 아이돌 출신 가수들의 편견을 깨고 싶었다고 합니다
김어준씨가 왜 그걸 나가수 같은 프로그램에서 하려고 하냐고 되물으니
전연령층이 어쩌고 했는데 잘 기억은 안나네요..

2. 아이유의 섭외와 나가수 시즌2 계획
김어준씨가 옥주현은 그렇다고 쳐도 아이유 섭외는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다(어필하는 연령층이 다르다보니)
신피디는 아이유 섭외 시도는 사실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의 나가수틀에 의한 섭외는 아니었다고 합니다.
피디가 보는 나가수의 향후 문제는 실력있는 가수들은 절대 탈락하지 않고
(예를 들면 윤도현, 박정현, 임재범 이런 가수들은 절대 탈락할 일이 없다고 생각한답니다)
새롭게 참여하는 가수들만 첫방송 나오고 탈락하는 매너리즘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이런 시기가 오면 지금하고 있는 나가수 시즌1을 종료시키고,
나가수 시즌2를 시작할 계획이 있다고 합니다.
시즌2에 대한 여러가지 의견이 있지만 아이돌 출신의 가수들중 메인보컬,
예를 들면 소녀시대의 태연이나 씨스타의 다솜등이 경연하는 나가수를 계획중이라고 합니다.
물론 이건 확정된건 아니고 의논중에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여기의 일환으로 아이유 섭외 이야기가 나온거지
지금의 나가수 시스템에 아이유를 출연 시키겠다는건 아니랍니다

3. 출연하고 싶은 가수는 널렸다..
피디의 뻥카인지 모르겠지만 의외로 나가수에 출연하고 싶어 하는 가수가 줄서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게 순번이 있는게 아니라 탈락자가 누가 되느냐에 따라 그 공백을 메꿀수 있는 가수를 투입한다고 합니다. 예를들면 저음부분이 강점이었던 임재범이 나오니 비슷한 느낌의 새로운 가수를 투입했던것 처럼

4. 청중평가단
김어준씨가 청중평가단 우는건 오버 아니냐 말하니
공중파 티비로는 제대로 된 음향효과를 전달하는게 무리가 있다보니..
av에 관심이 조금 있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하이 로우 다 짤리고 나오죠..
오히려 화면에 나오는것보다 감동받고 우는 사람이 더 많다..

5. 방송 시간때 변경
조만간 1박2일과 맞붙을거라고 합니다.
담당피디는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종류의 프로그램을 보여주고 싶어 시간 때 변경에 별 관심이 없었지만
예능국에서 그동안 해피선데이에 당했던거 갚아주자며 농담을 했다는데
회사에서 시간 변경을 밀어붙이는것 같습니다.


이게 앉아서 들은 방송이아 아니라 다른것 좀 하면서 들은 방송이라 제가 놓친게 몇 개 있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건 mbc라디오 다시듣기 하시면 들으실 수 있으니..
30분짜리 방송입니다.

---------------------

엠팍의 Greiz님 글입니다
신PD가 식상해질 수 있는 문제 때문에 고민이 많은 것이 보이긴 합니다만 이런 식의 아이디어들은 오히려 반발을 사기 쉬울텐데요.
아직 신PD에게는 나가수의 인기요인 판단이 제대로 되지 않은 걸지도 모르겠네요.
벌써 김영희 PD가 옳았다는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하는 거보니 상당히 불안하네요.
부디 초심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가수풀이 모자란 것도 아닐거고
모자란다고 해서 아이돌로 편하게 가려는 것보다는 언더나 다양한 분야의 여러 가수쪽으로 좀 눈을 돌리려는 시도가 있었으면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이사무
11/05/25 00:21
수정 아이콘
어차피 불후의 명곡2가 제작되어버린 마당에 똑같이 갈 수는 없을 거 같고, 제작진도 그걸 알기에 불후의명곡2 가 방송되는 시점에서
저런 아이디어는 묻힐 거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론 PD나 김어준이 말했던, 탈락자나 하차한 사람들에 대한 패자부활전 얘기가 좋더군요. 물론 패자부활전이 아니라 그냥 재투입이었으면 하는 바람이구요.
자영이
11/05/25 00:22
수정 아이콘
나얼신좀 섭외 하면 좋을텐데...ㅜ.ㅜ
루미큐브
11/05/25 00:23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a 방송대로라면 출연하고 싶은 가수가 줄서있다.. 라고 하셨다면서 식상함이라...
뭐 여러가지 의도가 있을 것이고 생각도 있으실테니 20000~

다만 남의 노래를 부른다는게a

단점으로는 나가수 땜시 귀가 너무나 호강해서 왠만한 노래가 안들리는게 문제이더이다.
원곡을 넘어서려는 리메이크를 보며 역시 가수는 단순히 노래만 잘 불러서는 되는게 아니더군요
Locked_In
11/05/25 00:25
수정 아이콘
가수들은 몇주이상 탈락하지 않고 버티면 지속여부를 결정할수있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첫회부터 해온 멤버인 이소라 윤도현 박정현 김범수는 점점 지쳐가는게 보이는것 같아요.
아무리 이것저것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해도 만약 10회이상간다고한다면... 컨디션도 떨어지고 무대 퀄리티도 저하될것 같습니다.
너무 오래버티다가 안좋은모습 보여주면서 탈락하는것보단 계속하는건 본인결정하에 맡겨서 명예롭게 떠날수도 있게 하는게 어떨지.
그리고 아이돌 컷라인이라고해야되나... 정말 옥주현씨가 마지노선인것 같습니다. 김태우씨정도나.
현역 아이돌은 나오는순간 광탈 예상됩니다. 아직 안나온 좋은가수들도 훨씬 많은데 굳이 아이돌을 보고싶진 않네요.
11/05/25 00:37
수정 아이콘
무조건 지지.
11/05/25 00:37
수정 아이콘
옥주현 미만의 아이돌이 나와도 문제인데 시즌2랍시고 함부로 아이돌로 갈아엎었다가는 재도전 사태보다 더 심각하게 프로그램 멸망을 걱정해야 할 것입니다.
11/05/25 00:39
수정 아이콘
다만 불후의명곡1은 아직 못 모신 가수가 많은데 가벼운 전의 느낌에서 조금 분위기를 다운 시켜서 새롭게 시작하면 좋겠네요.
평일 심야시간대라도 정말 감사히 시청할 용의가 있습니다. 지금 불후의 명곡2는 잘 모르겠네요. 어떻게 될지.
위원장
11/05/25 00:40
수정 아이콘
그냥 가능성을 많이 열어 둔것 같습니다.
실제 이뤄지는게 중요하겠죠
모리아스
11/05/25 00:52
수정 아이콘
김어준씨의 말은 좀 이치에 맞지 않네요
어차피 이미 나가수라는 프로그램의 성역화는 이루어지고 있고
오직 나가수에 나온 노래만이 좋은 노래고 아이돌 가수의 노래는 안 좋다는 인식이 팽배해져 있는데
아이돌가수의 편견을 깨기 위해서라면 당연히 나가수에 출연해서 깨야죠
나가수로부터 시작된 건데요
11/05/25 00:56
수정 아이콘
인터뷰 자체를 아이돌에 초점을 맞춰서 그렇지 결국 아이돌을 포함한 다양한 장르의 가수를 섭외할려고 한다는 이야기 아닌가요.
시즌2라는것도 시즌제로 하면 보다 많은 가수들이 출연 할수 있고 경연의 의미가 지금보다는 줄어 들기 때문에
단점으로 이야기 되었던 너무 타이트한 진행과 편중된 장르를 보안 할수 있는 장치가 될거 같습니다.
샤르미에티미
11/05/25 01:10
수정 아이콘
근데 사실 PD의 입장에서 아이돌 안 된다고 할 수도 없는 거고요. 뭐 그런 의미에서 한 말은 아닌 것 같긴 하지만요;
저도 기존 가수들은 탈락을 잘 안 할 것 같은 느낌이 들긴 합니다. 경연 결과가 기존 멤버가 썩 좋았던 건 아닌데 느낌이 그래요.
이게 장기화되면 팬으로서의 표도 갈 수가 있기 때문에 굉장히 프로그램에 악영향을 끼칠 수도 있고요. 아직 시기상조지만요.
하지만 나가수 시즌2는....어처구니 없게도 따라한 KBS를 또 따라하는 것처럼 보일 수가 있고 겹치기도 해서...게다가 토/일
그리고 일박이일과 붙어도 경쟁력 있는 것 동감하는데 굳이 더 어려운 길 갈 필요 없다고 봅니다; 이길 수는 없을 것 같기도 하고요.
11/05/25 01:17
수정 아이콘
옥주현씨 나온다고 욕먹는판에 어떤 아이돌이 저자리에 오르려고 할까요 그 부담스러운 자리에

'나는 가수다'가 지금은 부담스러운 자리겠지만
프로그렘이 장수하면 대한민국 가수라면 한번쯤은 서보고 싶은 꿈의 무대가 될것같네요.
11/05/25 01:17
수정 아이콘
3번은 맞는말이죠. 솔직히 인지도없고 실력좋은 가수들은 나오려고 줄을선게 당연하고(전 나가수전까지 정엽씨를 몰랐습니다 -_-) 제가아는분만해도 양파씨,김현정씨 말만꺼내면 바로 나오실거같네요.
11/05/25 01:19
수정 아이콘
다양한 가능성은 좋지만 한계를 잘 그었으면 합니다. 우려되는군요...

아이돌을 보고싶으면 뮤직뱅크를 보면 됩니다.
실력있는 아이돌 보컬의 무대를 선호하는 세대는 인터넷에서 충분히 찾아볼 수 있는 검색능력있는 세대입니다.
실력에 비해 빛을 보지 못한 중견가수나 임재범처럼 섭외가 어려운 가수들을 본다는게 나가수의 가장 큰 메리트라는걸 잊지 말아줬으면 해요.
루크레티아
11/05/25 01:2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나가수의 성역화(?)에 지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나가수라는 프로그램의 기본 취지 자체가 대한민국에서 어디 하나 빠지는 곳 없는 '가수'들을 모아서 경연을 시키고 즐기는 축제의 장인만큼 벌써부터 스스로의 문턱을 대폭 낮출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청중평가단이 눈물을 보이는 것에 대해서 묻는 것을 보면 김어준씨가 참 삐딱한 사람이긴 하군요.
집에서 TV로 시청하는 사람도 눈물나게 하는 판에 라이브로 들으면 당연지사죠.
11/05/25 02:58
수정 아이콘
패자부활전에 대한 언급도 있군요. 제작진 측에서는 충분히 고려를 하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건 탈락한 가수들의 의지라고 하네요. 아무래도 부담감이 클 수 밖에 없는 부분인지라. 그리고 아마도 룰은 1등한 한 명 이 될 것 같다고 하는군요;;
PGR끊고싶다
11/05/25 07:27
수정 아이콘
중간중간 이벤트성으로 나가수 가수들끼리 듀엣무대, 사람당 한명씩 섭외해서 피쳐링해준다거나...
이런것도 좀 보여줬으면좋겠습니다. 매주 순위싸움하면 가수들도 점점 지칠것같습니다.
마바라
11/05/25 07:44
수정 아이콘
패자부활전 얘기는 왜 나오는거죠?
탈락한 가수들.. 바로 재도전은 안되지만 추후에 재도전은 가능한것 아니었습니까? 본인의 의지만 있으면.
한번 탈락한 가수가.. 스스로 다시 도전하겠다고 결정하는것도 엄청난 부담일텐데요..
쉽지 않죠. 재도전 했다가 바로 또 탈락하면 어쩌나 하고..

근데 탈락가수들만 따로 모아서 패자부활전을 해서 1명만 다시 위로 올린다?
이건 뭐.. -_-;;
11/05/25 09:57
수정 아이콘
옥주현님이 나와서 욕먹는건 실력 문제도 크지만 그간 소위 '비호감'이미지였기 때문에 더 욕먹는 것 같다는 느낌인데 아닐까요?
속된말로 '나댄다'라는 이미지도 좀 있었고, 요새와 다르게 걸그룹에서 노래 잘불러봤자... 라는 이미지도 좀 있는 것 같구요.
거기다 뭐, 기존 멤버들에 옥주현씨 한명이 들어간다고 갑자기 수준이 확 낮아지거나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PD가 애기했던 부분은 근데 사실 약간 공감이 가는게 김연우씨나 BMK가 한주 전에 나가수의 스타일을 알았다면
순위가 바뀌었을지도 모른단 생각입니다.
지난주에 1,2위한 이소라님과 박정현님도 1,2위 성적을 깔았기에 본인이 하고싶은 것들을 할 수 있었단 생각도 들구요 (덕분에 순위는...;)
살짝 얘기나온 것처럼 순위를 신경쓰기 위한 변신만을 가수들이 계속 시도하긴 힘들것 같습니다.
김범수나 윤도현씨같은 분들은 "어디까지 변하나" 도 기대되긴하는데 아마 본인들도 부담이 더 커지겠죠;;
시즌제나, 쉬어가는 것도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슬렁슬렁
11/05/25 13:01
수정 아이콘
패자부활전 절대 반댑니다. 그렇게 되면 마치 나가수가 1군, 떨어진 사람들이 2군 그런 느낌이 되버리잖아요. 서바이벌로하면 나가수랑 포멧도 비슷할텐데요. 지금까지 실력은 다 좋지만 꼴지가 아니라 양보의 의미로 탈락한다고 그래놓고 저런식으로 패자부활전해버리면 그냥 니가 제일 못해서 떨어진거야.. 다시 나올라면 검증해야겟다.. 머 이런 취지가 되버리지 않나요.
예전부터 써왔지만 한둘 정도라면 아이돌 출신도 괜찮다고 생각하고요. 이번 옥주현씨 출연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괜히 선그을 이유가 없습니다. 어차피 아이돌들도 제대로된 무대에서 제대로 노래로 승부하는 이런 무대는 또 별로 없습니다. 크게 실력이 떨어지는데 그냥 인기빨로 섭외하는거면 몰라도 옥주현씨 레벨정도면 나와도 괜찮다고 봅니다.
11/05/25 13:24
수정 아이콘
차라리 패자부활전 보다는

연말에 왕중왕전을 하는건 어떤가요
11/05/25 14:42
수정 아이콘
많은 사람들이 옥주현씨를 반대하는 이유는 노래를 못해서가 아니라, 옥주현씨에게 다른 가수들과 같은 음악적 색채와 깊이가 있는지 의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일겁니다. 이소라, 임재범, 박정현, BMK, 정엽씨도 모두 사람을 생각하면 딱 떠오르는 음악이 있잖아요? 단순히 노래를 잘한다는 거랑은 좀 다른 문제죠 그건.
말이 나온김에 진짜 몰라서 묻는 건데(솔직히 옥주현 씨 노래 잘 안들어봐서 모릅니다), 옥주현 씨가 추구하는 음악은 어떤 건가요?
네랴님
11/05/25 15:12
수정 아이콘
옥주현씨 논란이 되는건 인간성 뭐 이런문제도 있겠지만
가수로서의 정체성 문제 아닙니까? 단콘경험 전무에 본인이 직접 뮤지컬 배우라고 인터뷰까지 했었고
본인이 낸 정규 앨범과 본인이 쓴 요가/다이어트 책이 같은데 말이에요.

차라리 아이돌 중 노래 잘하는 가수가 나오는게 낫죠. 그들은 적어도 현직 가수고 노래가 업이잖습니까.
궁상양
11/05/25 15:17
수정 아이콘
일단 뭐 일부러 이름을 가린 의미는 없어진 마당에 옥주현 씨 얘기를 더 하자면
전 오히려 옥주현 씨가 성공적으로 나는 가수다에서 활동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옥주현씨가 이번에 성공해줘야 피디 입장에서도 다음 가수 섭외가 한결 쉬울거고, 의외의 실력자를 배출해낼 수 있다는 명성을 높여줄 수 있을테니까요. 사실 옥주현씨가 뭘 크게 잘못한 적이 있었던거 같지도 않고요.

패자부활전의 경우 저도 반댑니다. 순위가 의미없다는 프로그램의 의미를 완전히 퇴색시켜버리는 결정이 됩니다. 거기서도 탈락한 가수들은 또 어떻겠습니까. 만약 패자부활전이 생기면 가수에게 진짜로 가치가 매겨지는 상황이 되버리고 말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왕중왕전도 반대합니다. 지금 공연 상태 그대로 계속되었으면 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9062 [일반] 12월1일 김어준의 뉴스공장 도올 김용옥 선생 출연(+김어준의 생각,내부자둘) [25] 인사이더6123 16/11/30 6123 0
68983 [일반] 11월 28일 김어준의 생각 - 최순실 관련 재판은 역사의 관점에서(+양희은 '상록수') [14] 인사이더5800 16/11/28 5800 2
68918 [일반] 김어준의 파파이스 <박근혜 5촌 살인사건> [9] 스타듀밸리9510 16/11/26 9510 2
68906 [일반] 김어준총수가 오고 tbs 교통방송이 바뀐 것들 [13] 인사이더11996 16/11/25 11996 1
68084 [일반] 김어준의 파파이스에서 최순실의 거주지로 의심되는 곳이 특정되었습니다. [61] 어리버리17959 16/10/21 17959 16
62404 [일반] 김어준이 또 슬슬 카더라 시동거나요? [89] 삭제됨16828 15/12/06 16828 4
55987 [일반] 김어준 주진우 항소심 무죄 [30] 어강됴리7259 15/01/16 7259 4
50488 [일반] 김어준의 귀환 - 김어준의 KFC - [43] Rein_117654 14/03/16 7654 2
47263 [일반] 주진우 기자, 김어준씨 무죄 판결 [21] 애패는 엄마8422 13/10/24 8422 35
44244 [일반] [책 소개] 닥치고 정치 - 김어준의 명랑 시민 정치 교본 [63] DarkSide7624 13/06/03 7624 1
42965 [일반] <귀국 보고서> 주진우, 김어준 “우리가 도망갔다고?” [84] 어강됴리9645 13/04/01 9645 9
37394 [일반] 이번 <김어준의 뉴욕타임스>, 너무 불편하네요. [62] 난동수8429 12/05/25 8429 0
36632 [일반] 내 멋대로 평해본 진중권의 약점 vs 김어준의 약점 [66] 가라한5503 12/04/12 5503 1
36534 [일반] 김어준 씨의 키스발언 관련 생각해 본 대중의 정치적 이용.. [149] 캇카5809 12/04/08 5809 2
35099 [일반] 김어준 - “여성들 예민해하는 것 당연하고 이해하지만 사과는 안 한다" [143] 차사마7733 12/02/03 7733 2
33229 [일반] 나는 꼽사리다 전격 업로드! (+ 김어준의 뉴욕타임즈 추가) [22] Charles7165 11/11/19 7165 0
32767 [일반] 학교에 온 김어준 총수님, 그가 들려준 이야기. [14] 오티엘라8548 11/11/02 8548 1
32745 [일반] 뜨거운 가슴의 김어준, 차가운 머리의 진중권 [128] sungsik8384 11/11/01 8384 2
31484 [일반] [나꼼수]민변에서 여는 김어준 총수님 강연회에 가실 분? [4] 어려울때도4267 11/09/01 4267 0
29310 [일반] [일부스포가능성]나가수 PD가 김어준의 라디오에 나왔다고 합니다 [34] 궁상양7460 11/05/25 7460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