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1/04/27 16:12:39
Name 부끄러운줄알아야지
Subject [일반] '나는 가수다'가 룰을 몇가지 바꿨다네요~
http://www.diodeo.com/comuser/news/news_view.asp?pt_code=02N&news_code=57852

첫째, 개그맨 교체 제도가 사라진답니다.
기존 한 가수당 한 개그맨이 전속으로 매니저 관계를 유지하며 해당 가수가 탈락하면 그 매니저 개그맨 또한 동반 탈락했던 룰을 바꿔
개그맨은 그대로 유지가 되는걸로 바뀌었답니다.
뭐,,지켜봐야 알겠지만 이것도 나름대로 장단점은 있을것같아 평가는 지켜본 뒤에 내려야 할 것 같습니다.

둘째, 한번의 경연(한주 편곡, 한주 경연)이 아닌 두 번의 기회를 통해 탈락자를 결정짓는다고 합니다.
따라서 바뀐 룰대로라면 4주마다 한번씩 탈락자가 생기는 셈이니,,제 나름대로는 만족스러운 룰 변경입니다.

셋째, 7명 출연가수 모두의 성적을 발표한다고 합니다.
1위부터 7위까지의 가수별 성적을 모두 발표한다고 하니 '조작'같은 말은 쏙 들어갈것이고
한번의 경연에서 7위를 한 가수는 그 다음 기회에 더욱 열심히 좋은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할것이니
가수들 입장에서야 정말 피x 싸도록 힘들겠지만 지켜보는 관객들 입장에선 더욱 흥미진진해지는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사뭇 기대가 됩니다.

넷째, 가장 맘에 드는 룰 변경인데요,, 청중 평가단 한명당 세명의 가수에게 투표를 할수 있도록 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기존 한명에게만 투표를 함으로써 '그날 가장 멋진 무대를 보여준 가수 한명'만을 뽑던것과 달리
'좀 더 좋은 무대를 보여준' 나머지 가수들도 표를 확보할수 있게 되어 좀 더 객관적인 평가가 내려지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이렇게 바뀐 네가지 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들 하시나요??


뱀발) 아직 투표 안한(못한) 피쟐 여러분~! 오늘 저녁 8시까지가 투표 마감시간이니 모두들 가서
        소중한 권리 한표를 행사해주세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매콤한맛
11/04/27 16:14
수정 아이콘
네번째 룰은 정말 좋네요.
그동안 1위만 뽑다보니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는 가수들이 너무 유리했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이젠 좀더 제대로 평가가 될거같습니다.
11/04/27 16:17
수정 아이콘
네번째가 가장 마음에 드네요.
관객이 1등만 뽑는다면, 누가봐도 2등인 선수는 2등이 아니라 꼴찌를 하게 되니깐 말이죠.
머랄까 처음에는 규정에 대해 좀 너그러웠다가 저번에 데이고 나서
좀 생각을 많이 한것 같네요.
11/04/27 16:18
수정 아이콘
네 번째 훌륭하네요.
진돗개
11/04/27 16:19
수정 아이콘
대중과의 소통을 선택하여 항시 피드백하는 방송 참 좋습니다.
zephyrus
11/04/27 16:22
수정 아이콘
네 번째 정말 적절하네요. 개인적으로 1인 2표를 주장했었는데
3표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대신에 7위는 충격이 좀 더 커질 수도 있겠지만요;;;
슬렁슬렁
11/04/27 16:23
수정 아이콘
3표씩 투표하는건 참 좋네요.. 개그맨들이야 교체하던 안하던 별 상관 없다고 생각하고요.
근데 두번의 기회를 주는건 2번다 꼴찌를 한다던가 2번다 하위권에서 맴돌아서 탈락을 하게되면 좀 자존심이 더 상할수도 있겟다 싶긴 하네요.
Inception
11/04/27 16:24
수정 아이콘
헐 이렇게 되면 김신영씨 지못미 인가요....
쉐아르
11/04/27 16:27
수정 아이콘
7위 하는 가수는 충격이 더할 것 같습니다. 보는 입장에서야 더 좋군요.
큐리스
11/04/27 16:28
수정 아이콘
4번째는 좋아진 건지 잘 모르겠는데요.
여태까지는 1,7위 사이가 많아야 2배 정도 차이였습니다만
1위는 100% 가깝게 득표하고 7위는 20~30% 나오면 충격이 더 커질 것 같은데요.

물론 반대해야 될 정도의 사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개선인지 아닌지는 조금 더 지켜보고 싶네요.
정제된분노
11/04/27 16:28
수정 아이콘
네번째 룰은 양날의 검인데요..
평타 친 가수들이 어이없이 탈락하는 것을 막을 수는 있어도
대신 꼴찌가 되면 빼도 박지 못한다는 점이 있죠.

원래 1기때 이런 식의 설명을 해 주어서 1위빼고는 큰 의미가 없다고 가수들을 다독였으면 좋았을텐데.. 참 아쉽네요.
운차이
11/04/27 16:29
수정 아이콘
7, 7 위 맞고 떨어지면 어쨌든 충격은 크겠네요 ㅜㅜ

근데 합산해서 동점이 나오면 어떡함?
11/04/27 16:29
수정 아이콘
전 다 마음에 드네요.

개그맨 교체 건에 대해서는 스포의 리스크도 있거니와, 가수들과는 달리 개그맨들은 하차시, 다음 개편까지는 스케쥴이 없어질 수 있다는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는 점이 좋은 것 같습니다.

그 쟁쟁한 가수들을 최소한 한 달은 볼 수 있다는 것이 마음이 들고요, 또한 시청자들과 더욱 친숙해질 수 있기 때문에, 탈락시의 안타까움도 더 커질 것 같습니다.

모두의 성적을 발표하는 것도 가수의 스토리를 만드는데 있어서 재미적인 요소가 늘 것 같구요,

특히, 네 번째, 심사를 좀 더 정확히 할 수 있다는 점과
인기도에 의한 투표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마음에 드네요.^^
다만, 그 세명을 동점으로 뽑는 것 보다는, 차등으로 하는 것이 좀 더 좋을 것 같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 전에 비해서는 만족합니다.
11/04/27 16:29
수정 아이콘
확실히 1명에게만 투표하도록한 제도는 중위권에 있어서 표를 못받는 가수가 불리했는데
잘 바꾼 것 같습니다.

다만 김신영씨는 어쩌나요 ^^;;;
가만히 손을 잡으
11/04/27 16:29
수정 아이콘
흐...전 살떨리는 경쟁을 위해 1번의 선택으로 충분하다 였는데 바꾸는 군요.
두 번의 기회라면 합산해서 하나요?
스타카토
11/04/27 16:30
수정 아이콘
모두다 대찬성입니다.
특히 1인 3표제도 최고네요..

피드백이 있는 방송이란 느낌이 들어 굉장히 호감이 갑니다.
원래 벌써부터 1회부터 나가수빠였지만 더더욱 빠가 되어가는군요
Inception
11/04/27 16:31
수정 아이콘
경연을 주요리로 서바이벌을 아주 가벼운 후식으로 생각하면 좋은 프로그램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페르마
11/04/27 16:32
수정 아이콘
1명이 7표 모두하는게 제일 객관적이긴 하겠습니다만 투표자 부담이 너무 크겠지요

3표 정말 적당해보이네요.
11/04/27 16:32
수정 아이콘
정신차렸나요 크크
잘하는거같아 기쁘네요 어서빨리 보고싶기도 하구요..
내차는녹차
11/04/27 16:35
수정 아이콘
2번과 4번 모두 양날의 검이 될 수 있었습니다.

그 동안은 어떤 가수가 7위로 탈락하게 되어도 그 가수의 실력이라기 보다는
'일회성 무대를 어떻게 꾸미는가' '1인 투표제의 맹점' 등으로 생각하고 떨어져도 위로받을 수 있었습니다만...
이제는 그것이 불가능하게 되었다고 봅니다.

가수들의 부담은 더욱 커질테고 어떤 변명의 여지가 없는 순위프로그램의 방식으로 변한다는 느낌이 듭니다.
11/04/27 16:41
수정 아이콘
4번째가 마음에 드네요 조금더 수정하면
똑같은 한표가 아닌 차등 점수로 하면 더 좋을거 같네요
1점 0.7점 0.5점 씩으로 말이죠
Vacant Rain
11/04/27 16:43
수정 아이콘
나가수에서 7위 탈락했다고, 그들이 인정 못받는건 아니죠. 여전히 김건모가 김건모이고, 정엽이 정엽인것처럼... 하지만 정말 본인은 자존심걸고 피터지게 무대꾸밀지도 모르겠네요. 보는 시청자 입장에서야 그저 감사감사..
한달에 한번씩 실력있는 새로운 가수의 무대를 본다는 생각만해도 좋습니다. 또 다른 바람이 있다면 7분이 한곡을 같이 부르는 모습을 보는것.
the hive
11/04/27 17:05
수정 아이콘
오오 획기적이군요
abrasax_:JW
11/04/27 17:05
수정 아이콘
다 정말 좋습니다.
11/04/27 17:10
수정 아이콘
개그맨의 애매한 역할을 좀더 확실히 하고 전문MC만 세워주면 더 좋을 거 같네요 흐흐-
Don't You See
11/04/27 17:14
수정 아이콘
개그맨의 책임 의식이 더욱 약화 될 듯 한데.....
몽키.D.루피
11/04/27 17:24
수정 아이콘
현장 음악감독으로 정지찬씨를 영입해서 현장 지휘를 전담 시킨게 무엇보다 마음에 듭니다. 진짜 신경 많이 쓴 티가 나는 것 같네요.
녹차맛
11/04/27 17:27
수정 아이콘
예전에 게시판에서 본
1등이 떠나가는 걸로 하면 더 좋을 까 생각했는데,
반영이 힘들겠죠? 컨셉자체가 바뀌는 것이니,
뭔가 가수들한테도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은데,
멋지게 떠날 수도 있을 것 같고,
하여튼 바뀐 룰은 맘에 드네요
Grateful Days~
11/04/27 17:41
수정 아이콘
네번째가 정말 백미군요.
무한낙천
11/04/27 17:51
수정 아이콘
네번째 항목이 좀 걱정되네요
물론 훨~~씬 정확한 평가가 가능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 때문에 그동안 이 최고의 가수들을 지켜주던 "마지막 쉴드" 도 벗겨진 겁니다.
11/04/27 17:56
수정 아이콘
어차피 나가수에서 개그맨은 매니저보다는 예능을 위한 장치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매니저의 역할을 하려면 가수들 스케쥴이 빌 때마다 찾아가고 해야 하는데,
박명수씨나 김제동씨처럼 가수보다 더 바쁜 개그맨은 그러기가 힘들죠.
그렇다고 스케쥴이 한가한(인지도가 낮은 신인급이나, 인기가 낮은) 개그맨으로만 뽑기엔 쓸만한 장면 뽑아내기가 힘들 테고요.
다만 이미 살 떨리는 서바이벌을 겪은 이들인데, 그것이 없어졌다는 것에서 나태해지는 면은 있겠죠.
따라서 작은 장치 정도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진행상 부적합하다 싶으면 하차하는 이들도 많으니까요.
이를테면 개그맨 전원, 그리고 해당 가수와 VJ, 작가, 피디 등, 매니저를 하는 개그맨과 많이 접하는 이들의 투표를 통해 매니저 순위를 뽑고
거기에서 연속으로 7위를 두 번 내지 세 번 하면 하차하는 식으로요.
인정상 그렇게 되지는 않겠지만, 한 번 7위를 하게 되면 다음엔 탈락이라는 절박감에 해당 개그맨도 정신을 차리겠죠.
시청자에게는 새로운 흥밋거리도 될 수 있겠구요.

또다른 의견이라면 김신영씨를 미션 개그맨으로 등장시키는것입니다.
매니저 개그맨에게 미션을 주고 그걸 수행하지 못하면 벌칙을 주는 것이죠.
김신영씨의 톡톡 튀는 센스가 좋았던 저는 계속 김신영씨가 보고 싶네요^^;
아니면 MC 역할을 많이 해서 진행솜씨가 좋은 이병진씨가 이소라씨 탈락 이후로 이소라씨를 도와 메인 진행자로 하는 것도 좋을 것 같고요.
아, 박명수씨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솔직히 메인 진행자로는 좀 어려울까 싶었는데, 저번 주 진행을 보니 많이 자제하시고 잘 하시더군요^^
11/04/27 18:11
수정 아이콘
두 번의 공연을 합산해서가 아니라 두 번 7위를 하면 교체되는 식으로 했으면 싶었는데.. 무도 달력 미션 같이요.
두 번의 공연을 합산하면 한달에 한번씩 가수가 교체되게 되는데,
그 훌륭한 가수들이 달랑 무대 두 번 하고 나가는 것도 속상하고,
매달 새로운 가수 섭외하기도 머리 아플 것 같아요.
길게 갈거라면 두 번 7위했을 때 교체하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higher templar
11/04/27 18:36
수정 아이콘
3번에 한명 탈락, 혹은 2번에 한명 탈락 같은 형식이 제일 좋긴 한데...두번 경연에 1명 탈락이면 좀 아쉽긴 할듯해요. 그리고 한번 경연으로 2주 가지말고 1주에 한번씩 경연 안되나요?! 2시간짜리 방송으로..
파일롯토
11/04/27 18:39
수정 아이콘
4번째는 반대네요
1표투표하나 3표투표하나 떨어질사람이 달라질거같진않네요
최고의가수들에게게서 저렇게까지 점수를 매겨 평가할필요가있나싶네요
11/04/27 19:26
수정 아이콘
가수보다 예능인 구하기가 더힘들죠
특히 동시간 경쟁프로그램으로 더더욱 예능인 구하기 힘들겁니다,
mapthesoul
11/04/27 19:31
수정 아이콘
시청자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보이네요.
어차피 어떤 방식으로 경연을 한다 해도 각각의 장단점이 있겠고
우리 시대의 위대한 가수들을 순위로 매긴다는 것 자체에 불만을 갖는 분들도 계시니까요.
어떤 방식이든 정한 룰 내에서 최선을 다하는 가수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의미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그렇고
이제 미션곡은 또 어떤 방식으로 정하려나요.
80년대 명곡 대결이나 노래바꿔부르기와 같은 방식으로 할지
뭔가 새로운 방법이 있을지 제작진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아마 괜한 논란을 불러일으킬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안할 가능성이 높지만..
아이돌 노래 부르기는 꼭 한번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최고 수준의 가수가 부르는 소녀시대, 원더걸스, 빅뱅의 노래가 듣고 싶어요. 크크
웃어보아요
11/04/27 20:27
수정 아이콘
최고의 가수들이 긴장감을 느끼며 최선을 다하는 무대.
전 뭐라고 하든, 경쟁프로그램이 뭐든 본방사수입니다~!
레지엔
11/04/27 20:45
수정 아이콘
3, 4번은 꽤 찬성이고(특히 세 표 정도면 차등점수 안해도 적절하게 선호도가 갈릴 것으로...), 1번은 잘 모르겠고 2번은 약간 의아합니다. 이 프로그램의 긴장감이 떨어지는 느낌이 들어서 말이지요. 어차피 애초부터 10개월 정도를 잡고 가는 방송이었으니 굳이 저렇게 할 이유가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8755 [일반] 아이에게 필요한 건 셧다운보다 이해입니다 [4] 으랏차차3278 11/04/29 3278 0
28754 [일반] 비리 교육감 공정택 어르신의 최후 [25] The xian7198 11/04/29 7198 1
28753 [일반] 서재응의 헤드샷;;; [354] Lover-Yu-na13878 11/04/28 13878 1
28752 [일반]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4월 28일 중계불판 3-마지막 불판이 되길 빌며? [313] higher templar3969 11/04/28 3969 0
28751 [일반] 진화론적 관점에서 보는 ‘야구에서 4할 타자가 사라진 이유’ (by 스티븐 제이 굴드) [39] 황금비늘8172 11/04/28 8172 5
28750 [일반]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4월 28일 중계불판 3 [406] 여자동대장3204 11/04/28 3204 0
28749 [일반]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4월 28일 중계불판 2 [304] 여자동대장2802 11/04/28 2802 0
28748 [일반] [아이돌] 카라 분쟁이 드디어 끝을 보나 봅니다. [21] ShuRA6047 11/04/28 6047 1
28747 [일반]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4월 28일 중계불판 1 [287] 여자동대장3042 11/04/28 3042 0
28746 [일반] 대걸그룹시대 얘기도 나오고 해서,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으로 선정한 걸그룹 노래 best 5 [41] 삭제됨6227 11/04/28 6227 0
28745 [일반] 아~던힐 담배 가격 올랐네요! [43] 도전6318 11/04/28 6318 0
28744 [일반] 여러분도 이런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덧붙이는 글 추가) [30] 오티엘라4845 11/04/28 4845 0
28743 [일반] 나는 가수다의 영향이 긍정적인가요? [42] Fabolous5323 11/04/28 5323 0
28742 [일반] 와우의 4.1 패치 후기. [19] 페퍼톤스4783 11/04/28 4783 0
28741 [일반] 마블 영웅중 甲의 파워를 지닌 토르가 개봉했습니다. (스포가 있습니다) [23] GODFlash5028 11/04/28 5028 0
28740 [일반] 내 인생의 봄날은 언제 올까? [17] 레이4323 11/04/28 4323 0
28739 [일반] 애프터스쿨과 박재범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습니다. [9] 세우실3867 11/04/28 3867 0
28738 [일반] 소녀시대, 장근석 그리고 나가수 [92] 산타7399 11/04/28 7399 0
28737 [일반] [MLB] 4할타율 VS 56경기 연속안타 먼저 깨질 기록은? [61] 좌절은범죄5725 11/04/28 5725 0
28735 [일반] 갤럭시S2 리뷰 동영상 최종! [23] Bikini6785 11/04/28 6785 0
28734 [일반] 무리뉴의 언플, 이번엔 수위가 좀 쌔군요.. [208] 반니스텔루이11562 11/04/28 11562 0
28733 [일반] 10-11 UEFA 챔피언스 리그 4강 : 레알 마드리드 vs 바르셀로나 [546] Ben5563 11/04/28 5563 0
28732 [일반] 흔하디 흔한 추억 [4] Crescent4817 11/04/28 481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