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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20 23:22
바르셀로나 vs 리옹이랑 FC포르투 vs 리버풀 이 두경기만 봐서 두경기만 평가해보자면..
바르샤 vs 리옹 경기는 정말 이게 리옹이 맞나? 생각이 들 정도로 무기력했습니다. (FM에서 리옹만 파서 그런지 정이 남다릅니다.ㅠ,ㅠ) 3:0이라니.. 그리고 포르투 vs 리버풀경기에서는 리버풀 진짜 똥줄타더군요.-_-; Pennant 퇴장당하기 전에도 질질 끌려다니고..-_-; 제가 포르투갈 리그에 관심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포르투 7번선수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발재간이 날도급이더라구요.
07/09/20 23:27
잃어버린기억님// 콰레스마입니다 ^^ C.호나우두와 더불어서 포르투칼의 측면을 담당하고 있고, 아웃프론트 킥의 달인... 포르투칼의 해리포터이자 C.호나우두 개인기 스승등 별명이 많죠... 예전에 바르샤에서 실패한 뒤에 포르투에서 다시 부활했죠...
07/09/20 23:36
워크초짜님// 그렇군요;; 얼마전에도 콰레스마가 크날도의 개인기 스승이라는 얘기를 봐서 진짠가 생각했는데...어쩌다가 이런 소리가 나왔는지 궁금하네요
07/09/20 23:54
국내에서는 보통 라울이라고 하는데 외국사이트에서는 곤잘레스 블랑코로 나오는 경우도 많더군요. 그나저나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2경기 연속 1골 2어시로 올시즌 8경기 6골 6어시네요.. 중미보는 주제에 스탯이 정말..
07/09/21 00:02
호돈신은 10대때 본좌
콰레스마가 날도 스승이라고 하기는 그렇고 선배입장이기는 하죠 자신은 바르셀로나 갔다가 망했지만
07/09/21 00:16
콰레스마와 날도의 개인기는 '완전히' 똑같죠
제 기억으로는 개인기 스승이 아니라 어릴때부터 같이 축구하며 성장해서 그렇다고..
07/09/21 00:31
하아... 리버풀 이길 수 있는 경기를 아쉽게 놓치네요. 해설자님 말 대로 콰레스마 이놈 확실히 잘하는 놈인데 맨유 첫시즌 호나우도와는 비교도 못할 정도로 혼자 뛰어다니더라구요. --;
리버풀 타격이 크네요. 페넌트 1경기 공백에 카이트, 토레스, 마스체라노 경고 하나씩... --;
07/09/21 00:50
아스날은 완소 세스크입니다 ^^
그리고 리옹 답지 않은 경기였습니다. 전시즌, 전전시즌에서 레알을 상대하던 모습이 아니더군요.
07/09/21 01:33
부러운 폴츄칼..
윙어가 그냥 펑펑 쏟아지네요 일단 춤형제(춤날도,춤레스마)가 브라질과의 대표팀경기에서 브라질 대표팀선수앞에서 춤추니 그 효과가 얼마나 큰지를 보여주고. 그런다고 춤레스마가 주전이냐 그건 또 시망이 그냥 못보죠 일단 3명자체가.... 이제 FW만 있으면 유로 먹으로 고고~
07/09/21 19:23
콰레스마와 날도는..날도가 직접 콰레스마에게 영향을 받은게 있다고 말했던걸로 기억합니다..콰레스마는 83 호날도는 85로..둘이 연령대별로 차근차근 같이 뛰면서 날도가 개인기같은거 좀 전수받았을수도있겠네요..예전에 날도스승 콰레스마라는 제목으로 떠돌아다니던 스페셜보면..그 특유의 발목붕대한거까지 똑같아서 정말 헷갈렸죠..
그나저나 인테르 왜저러나요....... 개인적으로 레알,발렌시아,인테르완소에 완소토레스덕분에 리버풀도 지켜보고있는데..레알,발렌시아는 *^^* 요즘완소 그자체..인테르는 올시즌다시한번 극장열었고..리버풀이야 포르투정도팀상대로 원정가서 1:1정도면 성공적이라고 봅니다..요즘 세스크는 진짜 확실히 저번시즌 호날도처럼 크레이지시즌을 맞이한거같고..첼시는..휴..요즘 똥줄제대로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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