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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05 09:44
중앙 부처는 몇백명이지만 그 밑, 그리고 또 밑…각 부처와 청을 다 합치면 몇 천명이 늘어날지 모르겠습니다.
수많은 공무원들의 승진과 함께 신규 채용 대폭 증가, 사상 최대. 답답하네요.
07/09/05 11:36
3.에 대해서 경찰은 어떤 혐의를 적용하고 있는 것인지요?
단순한 '풍기문란' 이상의 어떤 것이 적용되었을 것 같기는한데... 돈을 받고 그런 모임을 주선한 것이 문제가 된 것인가요?
07/09/05 11:41
sway with me님// 금품을 주고받은 뒤 상습적으로 집단 성행위를 한 혐의-->성매매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합니다.
07/09/05 12:10
경찰에 적발된 사유가 뭔가요? 성매매 또는 불법 사이트 운영? 설마 파티 자체가 불법일 거 같지는 않고. 인터넷을 모니터링 하면서 적발한 사례 같은데, 만일 성매매 관계가 아니라 지인 또는 회원들끼리만의 파티였다고 하면 경찰이 적발할 만한 일이 될까요?
대개 우리가 원하고 희망하는 계층의 작자들이 저런 식으로 권력욕을 변태적으로 드러내는 과시적 소비활동을 하는구나... 라는 씁쓸함이 느껴지긴 했지만, '사회지도층인사'의 '집단 섹스파티'를 쓸데없는 짓, 비정상으로 낙인 찍는 것은 사족으로 느껴집니다. 불법 영역을 제거하고 나면 기껏해야 가십 수준의 주제잖아요. 물론 제 취향이 집단 섹스라는 것도 아니고, 옹호하는 것도 아니지만 사적영역에 대한 개입과 재단을 좀더 불편하게 느껴서 그렇습니다. 저는 오히려 권력이 은밀한 곳까지 깊게 관여하고 있구나라는 섬뜩함을 살짝 느꼈습니다. 언론이 거들면서. 문란한 밤문화를 즐길 수 있는 경로나 산업이 다양하게 존재한다는 사실을 고려해보면, 저들은 나름대로 회원제로 비밀스런 취미생활(?)을 공유한다는 정도로 생각했겠지요. 개인적으로는 성매매 문제에서도 음성적인 산업구조에서 여성에 대한 착취가 주된 문제이지, 개인간의 사적인 거래 관계를 통제하는 것은 최소화해야 한다고 보는 편입니다. 물론 미성년자 문제 등은 좌시하면 안되겠지요.
07/09/05 21:05
거짓말하는 기독교인들은 십계명도 못지키는 사이비들...
아홉번째가 거짓증언하지말라인데, 허구헌날 ... 그리고 기도하면 천당가도록 봐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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