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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7/08/30 09:55:27
Name [NC]...TesTER
Subject [일반] [세상읽기]2007_0830
[테스터의 세상읽기]2007_0830

이 세상엔 수 많은 일들이 발생합니다. 또한 수 많은 정보도 생겨나고 소멸되죠. 우리 앞에는 너무나 많은 일과 정보들이 있어, 그것을 모두 수용하기가 힘듭니다. 그래도 가끔 한번 정도는 생각하고 싶은 일들, 같이 이야기 해보고 싶습니다. 아주 편하게... 이 세상읽기는 정답이 없습니다. 또한 누구의 말도 맞을 수도, 틀릴 수도 있습니다. 다만 바쁘시더라도 한번 쯤은 생각해 볼 만하다는 것. 이것으로 족합니다.






1. 서울 ‘성냥갑 아파트’ 못 짓는다

내년 3월 부터는 서울에서 같은 모양, 같은 층수의 일명 ‘성냥갑 아파트’를 지을 수 없다고 합니다. 서울시는 29일 다양한 층수와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하지 않으면 아파트 건축을 규제하는 내용의 ‘건축심의 개선대책’을 마련해 2008년 3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도시 미관 개선을 명분으로 내세웠으나 이번 조치가 정부가 도입한 분양가 상한제와 맞물려 아파트 공급 감소를 초래할 것이라는 비판도 있습니다.

이번 대책으로 앞으로는 1000채 이상 또는 10개 동 이상의 아파트를 새로 지으려면 건물의 30%(동 수 기준)는 독창적인 설계로 지어야 하고, 한 개 단지를 지을 때 적어도 두 세 가지 형태의 건물 설계가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같은 단지 안에 비슷한 층수의 아파트를 여러 채 짓는 대신, 저층부터 고층까지 다양한 층수의 건물을 고루 배치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근 겉모양이 비슷해지고 있는 주상복합건물도 특색 있는 디자인이 아니면 건축심의를 통과하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이번 서울시의 대책으로 건설업계는

”원가는 낮추라고 하면서 원가를 높이는 정책을 시행하는 현실 무시한 모순 정책이며 분양가 상한제와 이번 대책은 동시에 시행할 수 없는 정책”

이라며 강력하게 비난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예전 아파트 보면 무슨 ‘닭장’도 아니고 빽빽하게 들어선 사각형 모양이 서울의 답답함을 더욱 고조시키는 했습니다만, 이러한 디자인 적인 부분을 강제적으로 서울시가 시행한다는 것도 그다지 보기 좋지는 않습니다.

현재 아파트 부분은 분양가 상한제와 원가 공개로 건설업계에의 많은 어려운 점이 존재하고 어수선한 부분도 많습니다.

분양가는 저렴하고 디자인은 멋진 아파트, 한계가 존재하겠죠?



2. 유부남, 유부녀의 결혼 약속

유부남과 유부녀가 각자 현재의 배우자와 이혼한 뒤에 서로 결혼하기로 약속을 했으니 어느 한쪽이 이 약속을 어겼다면 혼인 약속 파기에 따른 책임을 저야 할까요?

법원은 “책임을 물을 수 없다”라고 판단했습니다. 그 이유는

’이런 약속 자체가 선량한 사회 풍속에 어긋난다는 이유’

라고 법원은 밝혔습니다.

유부남 A씨는 “남편과 이혼하고 나와 결혼하기로 한 약속을 지키지 않아 피해를 봤다”며 유부녀 B 씨와 B 씨의 남편을 상대로 낸 4000만 원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A 씨에게 패소 판결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결혼 약속을 했다는 A씨 주장이 사실이라고 인정할 증거도 없지만 설령 A 씨의 주장이 사실이라고 해도 배우자가 있는 A 씨와 B 씨의 결혼 약속은 법률상 혼인관계의 파기를 전제로 한 것”이라며

“이는 선량한 사회 풍속과 사회질서에 위배되는 것이어서 약속을 지키지 않은 책임을 물을 수는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유부남, 유부녀의 사랑,,,,,,,,,,

만약 서로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가정이라는 테두리에 희생하며 그 가정을 지키는 것이 사회 풍속인 우리나라…………

2가지가 생각이 납니다.

유부남과 유부녀의 사랑이 소송까지 갔다는 점(소송이후 가정을 지킬 수 있을까요?)

부부간의 사랑이 식어도 이혼하지 않고 그 가정을 지키는 것이 선량한 사회 풍속이라고생각하는 법원의 생각








3. 뻘소리

설렘

어제 선배와 저녁식사를 했다. 남들이 말하는 대기업 과장인 그 선배는 올해 36에 연봉5천에 별도의 인센티브가 있고, 2.0 차량을 소유하고 있으며, 약간의 주식과 통장 잔고에는 1000만원 정도를 보유하고 있는 사람이다.

“나 10월에 결혼한다. 시간되면 와서 축하해줘라.”

“선배. 축하해요. 당연히 가야죠. 좀 의외네요? 전혀 소식을 못 들었는데요?”

“그러게. 좀 갑작스레 그렇게 됐네. 어쨌든 10월에 하기로 했다.”

“내…형수님 되실 뿐은 어떤 분이세요?”

선배가 말한 미래의 형수님은 다음과 같았다.

-향년 25세로 E여대 출신
-모 증권회사 인사팀
-키는 168, 몸무게는 49키로
-긴 생머리에 안경은 안 쓰고, 요즘 살이 쪄서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중
-조금 있으면 이리로 온다고 함

“선배 집은 구하셨어여?”

“그럼. 기본적인 살림살이도 들어왔다. 그냥 조그마한 아파트 하나 장만했어.”

“어딘데요?”

“일산에 40평 짜린데, 좀 서울에선 먼데, 저렴해서.”

30분 정도 지나서 미래의 형수님이 왔다. 한 눈에 봐도 미인이라고 불리기에 충분한 외모의 소유자였다. 긴 생머리와 쓱쓰러워하는 미소는 더욱 더 매력적으로 느껴졌고, 세미 정장의 블랙 계통의 가방은 전형적인 그 분야에 종사자로 느껴지게 했다. 옅은 화장은 오히려 더 빛을 냈고, 단아한 느낌의 모습에 선배와는 천생연분으로 느끼기에 충분했다.

“안녕하세요 미래의 형수님.”

쑥쓰러웠지만 이 분위기를 타파하기 위해 난 희생을 했다. 그 미래의 형수님은 굉장히 당황스러워하는 모습이였다.

난 그 선배의 얼굴에서 예전의 모습을 찾을 수가 없었다. 늘 성실하게 묵묵히 자기 일에 책임을 지고 후배들도 잘 이끌어 주신 선배. 그러나 직장 생활을 하면서 많은 고민과 스트레스, 정서적인 메마름을 나에게도 그 고민을 많이 이야기 해 주었던 선배.

그러나 오늘만큼 그 선배는

설렘에 가득 찬 모습이였다.




4. 오늘의 솨진

”흠좀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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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win4078
07/08/30 10:09
수정 아이콘
36에 25.. 조그마한 아파트가 일산에 40평..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ㅠㅠ
하루송이
07/08/30 10:19
수정 아이콘
사진보다 선배님의 이야기가 흠좀무 네요
07/08/30 10:35
수정 아이콘
법원이 하고자 하는 말은 '부부간의 사랑이 식어도 이혼하지 않고 그 가정을 지키는 것이 선량한 사회 풍속'이 아니라, 유부남-유부녀끼리 이혼을 전제로한 결혼약속은 선량한 사회풍속에 어긋난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07/08/30 10:49
수정 아이콘
gog 님 말씀이 맞는 듯합니다. '가정이 있는 사람들이 이혼을 전제로 한 결혼 약속이 아무래도 문제시 되겠지요. 사회 양식상 맞지 않는 건 사실이잖아요.^^; 그리고 태클하나 걸자면... '설레임'은 틀린 말입니다. '설렘'이 맞습니다.^^;
07/08/30 11:01
수정 아이콘
유머포인트는 168에 49....... 저거 간지스펙아닌가요. 선배님 복받으신듯!!
부기나이트
07/08/30 11:09
수정 아이콘
168에 49는 간지스팩이 아니고 미칠듯한 말라깽이입니다.
남자들 여자몸무게 잘 모르죠. 다시보니 다이어트를 한다구요..168에 49가...유머포인트 맞군요.
177~179남자들 많이들 180, 181이라고 하듯이 많은 여자분들 49라고 합니다. 168이면 55~6킬로라도 보기에 늘씬하이 좋습니다.
彌親男
07/08/30 11:25
수정 아이콘
168이면 보통 여자들보다 키가 큰 것이고 49면 보통 여자보다 말랐답니다. 결과는.... 흠..
07/08/30 11:34
수정 아이콘
부부간의 사랑이 식어도 이혼하지 않고 그 가정을 지키는 것이 선량한 사회 풍속이라고생각하는 법원의 생각
=================================================================
사랑이 식었을때 가정을 깬다면 이 세상 몇쌍의 부부가 남아 있을지....
사람의 마음이란 것이 간사해서 어떤 계기로 사랑하기도 하지만 마찬가지로 식기도 합니다
식었던 사랑을 서로 노력으로 다시 피울수도 있는 것이기도 하고 결혼 할 당시 사랑의 형태가 시간이 흐름에 따라 변형되기도 하는게 부부사이이기도 하구요.
사랑은 어떤 결과물이 아니라 서로 노력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기에 언제든 식을 수도 있고 다시 타오를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이상하게 딴지가 되긴 했지만 항상 꾸준히 올려주시는 글 너무 잘 읽고 있습니다...늘 감사하게 생각하고요 ^^
sway with me
07/08/30 11:35
수정 아이콘
부기나이트님// 168에 55-56킬로라...
제 아내가 결혼할 때 그 정도였는데, 흔히 말하는 간지스펙이었군요. 맨날 살빼야 한다고 난리였는데.
아내에게 알려줘야겠습니다.

아 물론, 아이를 둘 낳은 지금은^^;;
Caesar[SJ]
07/08/30 11:39
수정 아이콘
사진은 인형인가요?? 혹시나 해서 물어보는 것입니다
나두미키
07/08/30 11:47
수정 아이콘
그냥 부럽네요;;;;;;
음...좋은 글 감사합니다. 서울 혹은 신도시 등에 대해서는 같은 디자인의 고층 건물은 없었으면 합니다.
스카이 라인 자체가 참 멋진건데 말이죠..
[NC]...TesTER
07/08/30 11:49
수정 아이콘
Artemis님//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최종병기캐리
07/08/30 12:15
수정 아이콘
음...제가 복에 겨웠었군요...
제 여자친구가 167에 50을 넘나드는 49였는데 살찐거 같다고 가끔 구박을 했으니....-_-;;;

그나저나 큰일이군요.
건설사에서는 원가절감한다고 설계비는 안올릴테고, 설계사무소는 해야할 설계가 늘고.....
설계사무소만 죽어나는군요.
07/08/30 12:17
수정 아이콘
와 선배님 부럽습니다 미인에 11살 연하 부인을 얻으시다니요 그런데 흠좀무는 무슨 뜻인가요?
XiooV.S2
07/08/30 12:47
수정 아이콘
저도 흠좀무가 무슨뜻인지 궁금합니다. 얼마나 나이먹었다고 유행에서 멀어지는건가 OTL
07/08/30 12:48
수정 아이콘
개블리가 안되 미치겠네요... --; 흠 아무래도 중독된 듯... 피잘 중독은 그런데로 봐줄만한데 개블리 중독은 모... 인생 막장이죠~~ ^^
07/08/30 12:49
수정 아이콘
흠좀무의 뜻은 흠 좀 무섭군의 약자라고 합니다. 요즘 신세대들 특히 DC에서 건너오는 약자는 모를 경우 직접 물어봐야 됩니다. 아는 척 하면 진짜 아는 줄 알고 알 가르쳐 줍니다...
07/08/30 12:50
수정 아이콘
비슷한 걸로는 듣보잡이란 단어가 있는데요. 흠 전 그 의미에 대해선 안 쓸랍니다. 꼭 좋은 표현은 아닌데 Jadas Pain 님의 글에도 나와 있네요. ^^
too=cool
07/08/30 12:54
수정 아이콘
분수님// 저도 어제 하루종일 게블안되서,,,이것저것 다해봐도 안되더라구요.
덕분에 열심히 일하고 저녁때 혹시 들어가보니 되었고, 지금도 됩니다.
시간이 약인듯 ~
동네노는아이
07/08/30 13:20
수정 아이콘
흠좀무의 뜻은
흠 그게 사실이라면 좀 무섭군 의 약자 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김밥천국라면
07/08/30 13:57
수정 아이콘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07/08/30 14:28
수정 아이콘
음 개불리 지금 안되는 듯 하네요? 혹시 되시나요? 다른 분들은?
[NC]...TesTER
07/08/30 14:36
수정 아이콘
왕일님// 저도 안됩니다. 어느 분은 되고 어느 분은 안되는 상황입니다. 좀 기다려야 될 듯 합니다.
XiooV.S2
07/08/30 14:37
수정 아이콘
저도 안되요 ㅠㅠ
김밥천국라면
07/08/30 14:59
수정 아이콘
저도 안 되네요...오늘은 피쟐 --> 세상읽기 --> 개블 테크트리 실패 ㅠㅠ
물흐르는소리
07/08/30 15:09
수정 아이콘
많은 분들이 피쟐 --> 세상읽기 --> 개블 테크트리에 실패하셨나보네요...전 잘 들어와있는데 어쩐지 조용하더라
07/08/30 15:11
수정 아이콘
제가 군대가기 직전에 176에 54kg이었습니다. 겉보기에는 남자치고 좀 많이 말랐다 정도였구요. 남자라서 여자보다 골격상 무게가 좀 더 나간다는 것을 감안하면, 여자 168에 49kg이면 좀 마르기는 했지만 문제있는 정도는 아닌것 같네요.
오소리감투
07/08/30 15:23
수정 아이콘
168에 49면 거의 연예인 수준 아닌가요?
일반인 레벨에선 미칠듯이 마른 걸로 보입니다만,

1. 건설사 우는 소리 하루 이틀이 아니지요..
그동안 막대하게 취해온 폭리에 대해선 어떻게들 발뺌할런지...
서구에선 이미 실시되어온 정책인데 이렇게 반발이 심한 걸 보면 좀 아이러니합니다..
세오카
07/08/30 15:39
수정 아이콘
저 정도 엄친아 스펙이 안되면, 명문여대 168/49 에 11살 차이는 꿈도 꾸지 말라는 것인가. 아아.
지인의 결혼 일상을 이야기하고 축복하는데 재산과 외모 묘사로 모든 것이 설명되고 통한다는 사실이 유머군요.
이건 질투나서 다는 댓글이 절대 맞습니다.
07/08/30 15:51
수정 아이콘
부기나이트님// 헉 제가 말한 간지 스펙은 몸매가 간지나는 스펙이 아니라 스펙자체가 엄청난다는거였어요. 저정도면 마른게 아니라 뼈죠 -.-
텔레풍켄
07/08/30 16:12
수정 아이콘
일산이라도 호수공원 근처면 집값 강남에 못지않는데요, 저희 큰아버지가 일산 호수공원 분수 바로 앞 아파트에 사시는데 63평인데 집값 15억 정도 하드라고요...
도리토스
07/08/30 16:47
수정 아이콘
40평에 살아보는 게 소원인데=0=;;;역시 부자들과 서민들은 기준이 다름..ㅡ_ㅜ
07/08/30 17:40
수정 아이콘
1번 좋네요..
진짜 서울 도시 미관은 아파트 떄문에 다 꺠졌습니다... 너무보기 싫어요.
07/08/30 17:44
수정 아이콘
텔레풍켄님// 그럼 강남에 비교하면 싼거 아닐지...
강남은 아니지만 친형이 분당에 사는데 그 근방 제일 작은 평수 20평대가 16억 이라고 하더군요 ;;;
07/08/30 20:34
수정 아이콘
어...님// 주택에서 평당 8천은 없지 않나요 -_-ㅋ 평당 4천까지는 들어봤는데....
07/08/30 20:44
수정 아이콘
홍군님// 20평대요 30평은 아니란 얘기였고 20몇평이라고 했는데 제가 기억을 못해서 그렇게 쓴 것이구요 ^^;;
분당에 까페골목 같은 곳이 있던데요(외제차들이 도로변에 노상주차 돼있드만요;) 그 바로 옆에 있는 모 주상복합인가를 가르키며 형수가 한 얘기에요. 형네 집도 그 옆건물이라 그런갑다 하는거죠...아니면 형수가 잘못 된 정보를 갖고 있을수도 있겠지만 그것까지야 저는 모르구요 ^^;
07/08/30 23:43
수정 아이콘
어...님// 분당 카페골목은 정자동에 있죠.. 제가 바로 옆의 회사 다니는데, 가끔 식사하고 그쪽으로 산책 다니면... 회사 다니기 싫어집니다 ㅡㅡ; 과연 내가 죽어라고 돈 벌어서 정자동 부자마을 근처라도 가서 살 수 있을까 하는 우울한 생각이 머릿속을 휘몰아치거든요~
맛있는빵
07/08/30 23:46
수정 아이콘
정자동 카페골목말씀하시는거 같은데요 ...거기 바로 옆이면 파라곤이네요^^ 16억정도 하려면 아마 40평좀 넘거나 비슷한 정도 될겁니다.
맛있는빵
07/08/30 23:47
수정 아이콘
음...혹시 지스님 sk타워에 있는 회사에 근무하시는게 아닐까;;;
07/08/31 00:37
수정 아이콘
건축학도로서 1번은 말그대로 서울시의 졸속행정입니다.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07/08/31 01:40
수정 아이콘
맛있는빵님// 정자동 카페골목이 맞는가 보네요...외지에서도 많이 온다고 하더라구요(유명한거 보죠?) 거기서 식사하고 그 건물 옆을 걸어가면서 들었던 얘기였는데 오류가 있나 보네요 ^^

지스님// 좀 딴세상 같더라구요...여긴 인천인지라 거리가 좀 있어 몇 번 안 가봤지만 제가 갔을땐 노상에 주차된 차중에서 2.0짜리 차를 찾는것도 어렵더군요...그리고 주거하는 사람이 아닌 경우 지하주차장에 못 들어가게 하는 것도 왠지 좀 정이 안가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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