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0/06/10 15:46:53
Name 슬러거
Subject [일반] [기획잡담] 일본연예기획사 쟈니즈 사무소에 대해서! (7) 타키&츠바사 and NEWS
<[기획잡담] 일본연예기획사 쟈니즈 사무소에 대해서! (1) 사무소 설립 ~ SMAP데뷔 전>
<[기획잡담] 일본연예기획사 쟈니즈 사무소에 대해서! (2) 일본의 국민 아이돌 SMAP>
<[기획잡담] 일본연예기획사 쟈니즈 사무소에 대해서! (3) 밴드형 아이돌 TOKIO>
<[기획잡담] 일본연예기획사 쟈니즈 사무소에 대해서! (4) 아크로바틱(?) 아이돌 V6>
<[기획잡담] 일본연예기획사 쟈니즈 사무소에 대해서! (5) 쟈니즈의 엘리트 KinKi Kids>
<[기획잡담] 일본연예기획사 쟈니즈 사무소에 대해서! (6) 현재 "대세" 嵐(ARASHI)>

※윗 링크를 클릭하시면 지금까지 쓰여진 기획잡담글로 자동 이동합니다.



#글에 들어가기에 앞서


- 嵐의 글 뒤로 그나마 빠른 시간내에 글을 쓰게 되었네요.
  이번 글은 嵐의 다음으로 데뷔한 데뷔조인 타키&츠바사(タッキ?&翼)와 NEWS에 대한 글입니다.
  한편의 글 정도의 분량을 뽑지 못할정도로 부족한 지식을 바탕으로 쓴 글이네요.
  타키&츠바사(タッキ?&翼)와 NEWS의 팬들도 많지 않을까 싶은데 혹여나 틀린 사실이 있다면
  언제든 댓글로라도 달아주시면 저도 제대로 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타키&츠바사(タッキー&翼) - 2002년 결성 및 데뷔
- 이마이 츠바사, 타키자와 히데아키

   같은 날 오디션을 보고 같은 날에 오디션을 보고 같은 날 주니어에 합격하여 입소한 두명의 엘리트가 만나서 만든 KinKi Kids이후의 듀엣. 설명하자면 입이 아플정도로 주니어 전성기 제 1세대였던 KinKi Kids와 고켄콤비에 이어서 .주니어의 제2전성기를 이끌어낸 최고의 주니어였습니다. 이렇게 엄청난 인기를 끌어모으며 주니어의 선두자리에 있었던 타키자와 히데아키와 이마이 츠바사가 만나서 결성된 듀엣이 바로 타키&츠바사입니다. 사실 같은 날 오디션을 보고 입소하였고 주니어 시절 거의 절대적인 인기를 누렸던 둘은 사이가 처음에는 좋지 않았습니다. 서로 눈을 마주치지않으며 일할정도로 친하지 않은 사이였습니다. 하지만 이후 쟈니사장이 주니어 무대에서 둘이서 함께 SMAP노래를 둘이서 함께부르라고 제안하였고 무대에서 이를 함께부른 둘이 알 수 없는 이유로 서로에게 마음을 열게되며 급격하게 친해지게 됩니다. 이후 성인이 되면 데뷔를 시킨다는 사무소의 생각아래 처음엔 각자 솔로데뷔를 생각했으나 타키자와 히데아키가 이마이 츠바사에게 직접 듀엣을 하자고 제안하였고 이를 소속사에 본인들이 강력하게 관철하여 얻어낸 듀엣으로 본인들이 방송에서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 둘이 함께 데뷔하는 것이 미디어들에게 알려지자 언론에서는 [대박듀엣]등으로 대대적으로 홍보하였고 실제로 팬들 또한 KinKi Kids이후에 새로 나온 주니어 최고의 인기인 두명이 만들어내는 정식듀엣을 기대하기도 했습니다. 타키&츠바사는 이렇게 20살 성인이 된 해인 2002년에 보통 싱글로 음반데뷔를 하는 보통의 케이스와 달리 [HATACHI]라는 앨범을 가지고 데뷔하게 됩니다. 하지만 언론들의 예상과는 달리 큰 화제를 만들지는 못했고 이후의 음반활동 또한 그러했습니다. 현재까지 싱글+앨범 합쳐서 총판매량은 100만장을 조금 넘긴 상태입니다. 그나마 이도 싱글 [Venus]가 30만장이라는 예상치 못한 인기를 보여주면서 가능했던 기록입니다. 2007년에는 24시간 TV 메인 퍼스널리티를 맡았었으며 이 때 멤버인 이마이 츠바사가 타키자와 히데아키에게 마음을 담아서 편지를 쓰기도 했습니다. 이후 현재에는 듀엣임에도 불구하고 마지막으로 나온 싱글이 2008년일 정도로 함께 음반활동을 한지 꽤나 시간이 지났으며 오히려 예전 주니어때처럼 각자 솔로활동이나 솔로콘이 더 많은 듀엣이기도 합니다. 또한 듀엣으로서의 성공과 인지도보다도 여전히 개개인적으로 보다 높은 인지도와 인기를 자랑하는 듀엣입니다. 처음에는 말도 섞지 않을정도로 친하지 않았던 둘은 데뷔 약 3년전부터 가까워져서 친한사이가 되었고 현재는 서로의 생일을 챙겨주고 할 정도로 친한 사이가 되었습니다.

대표곡 : 卒業~さよならは明日のために~, Venus, 夢物語

노래실력 : 타키자와 히데아키>이마이 츠바사
춤실력 : 이마이 츠바사>타키자와 히데아키


1. 멤버소개



(1)타키자와 히데아키 (滝沢秀明) : 1982년 3월 29일생 - 28세, A , 도쿄
1. 주니어 입소 : 1995년 4월 23일

- 데뷔 전에는 주니어의 최고 인기남이자 주니어의 ‘대장’ 이라고도 칭해졌던 사람. 1995년 사무소에 KinKi Kids의 도모토 코이치를 동경하여 주니어로 입소한 타키자와는 정말 놀라운 꽃미남형 얼굴과 사무소의 전적인 푸쉬로 당시의 모든 주니어들을 능가하는 인기와 카리스마에 미디어의 활발한 노출로 인하여 그즘에 쟈니즈 주니어들을 지망하는 아이들이 데뷔조가 아닌 타키자와를 보고 지원하는 인원도 많았을정도입니다. 사무소의 엄청난 푸쉬로 주니어 입소 후 얼마안되어 1997년에 [목요괴담]의 주연을 따내고 1998년에 스즈키 호나미와 함께 출연한 [뉴스의 여자]로 일반주부층 사이에서 미소년으로 인지되기 시작합니다. 이후 거의 매해 두편정도의 드라마에 출연했는데 1999년 게츠구였던 [마녀의 조건]으로 엄청난 화제속에 더욱 빠져들었고 이후 99년에서 2000년대 초까지는 “국민 남동생”으로 까지 일컬어질 정도의 인지도를 누렸습니다. 데뷔후에도 여전히 많은 주니어들 사이에서는 선망의 대상이기도 합니다. 타키자와 히데아키는 주니어시절부터 드라마에 캐스팅되어 16살 즈음부터 거의 매년 몇작품씩인지도 알 수 없을만큼 방송에 얼굴을 알리게되는데 딱 봐도 잘생긴 얼굴이라는 걸 보여주는 외모, 거기에 부족함없는 연기력으로 나날이 인지도를 쌓아왔고 드라마도 거의 대부분이 주연급으로 따낸 작품들이다. 노래는 평범하고 춤은 괜찮게 추는편입니다. 원래는 솔로데뷔를 준비중에 있었으나 타키자와가 이마이 츠바사에게 제안한뒤 사무소에 강력히 희망하여서 이마이 츠바사와 만나 듀엣을 결성하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둘이서 함께 싱글 내는일은 드물어지고있고 타키자와 본인은 연극무대에 서는 등의 개인활동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2005년에 쟈니즈에서는 SMAP의 카토리 싱고의 [신선조] 다음으로 NHK대하드라마 [요시츠네]의 주역을 맡았었고 이후로 특집극을 제외하고는 드라마&영화에서도 좀처럼 보기 힘들었는데 작년인 2009년에 [오르트로스의 개]로 오랜만에 드라마 출연을 하기도 했습니다.

◆드라마 출연작 : 목요 괴담(1995), 뉴스의 여자(1998), 열혈연애도(1999), 겐로쿠 요란(1999), ★마녀의 조건(1999),
                  태양은 지지 않는다(2000), ★SOS(2001), ★안티크 ~ 서양골동과자점(2001), 태양의 계절(2002),
                  나만의 마돈나(2003), 요시츠네(2005), ★오르트로스의 개(2009)
◆영화 출연작 : 흐르는 강물처럼(2000)        



(2) 이마이 츠바사 (今井翼) : 1981년 10월 17일생 - 28세, A , 카나가와
1. 주니어 입소 : 1995년 4월 23일

- 1995년에 누나가 이력서를 마음대로 보내서 자니즈 주니어에 입소하게 된 이마이 츠바사. 주니어 시절, 주니어의 대장이였던 타키자와 히데아키와 함께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사람입니다. 춤을 아주 잘춰서 쟈니 사장이 직접 뉴욕으로 가서 댄스강습을 받게하기도 했습니다. 이와 다른 방면으로는 드라마 출연이 없는 것은 아니였으나 이렇다할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고 주로 연극무대에 자주 올랐습니다. 성인이 될 무렵에 주니어에서 타키자와처럼 솔로데뷔를 준비중에 있었다가 타키자와의 듀엣 제의를 이마이 츠바사가 흔쾌히 수락하면서 함께 듀엣을 꾸리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듀엣 활동은 아주 적은 편이고 이마이 츠바사 개인적으로는 최근에는 솔로투어를 했습니다. 그러나 팬들은 좀처럼 얼굴보기가 힘들어서 많이 아쉬워 하는 편입니다. Kinki Kids의 도모토 츠요시군과는 TV에서도 여러번 언급하고 사적으로도 자주 만나고 전화할정도로 친하며 NEWS의 마스다 타카히사와도 친하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드라마 출연작 : 목요괴담(1995), 브라더스(1998), 열혈연애도(1999), 섬머 스노우(2000), 네버랜드(2001), 최후의 변호인(2003)



※NEWS(North&East&West&South) - 2003년 결성 및 데뷔
- 야마시타 토모히사, 코야마 케이치로, 니시키도 료, 마스다 타카히사, 카토 시게아키, 테고시 유야


   타키&츠바사의 데뷔 다음해인 2003년에 V6와 嵐의 뒤를 이어 배구이미지캐릭터로 데뷔하게 된 그룹이 NEWS입니다. 그룹명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의미가 있는데 공식적으로는 동서남북지방 모든 사람들이 포함되어 4방위 전세계를 향해 뻗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히고있는 그룹명입니다. 2003년 9월에 결성하여 11월에 배구 월드컵 2003의 개막에 맞추어 이미지 송을 포함한 싱글인 [NEWSニッポン]로 음반 데뷔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는 음반매장이 아닌 세븐일레븐에서만 한정되어 판매되었던 음반이였고 정식적인 메이저 싱글 데뷔는 다음해인 2004년 5월에 [希望~Yell~]로 데뷔하게 됩니다. NEWS는 결성 및 데뷔때부터 아주 구설수 및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았던 불운의 그룹이였습니다. 일단 NEWS의 리더이자 당시 주니어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던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주니어 유닛중에 [4TOPS]라는 인기유닛에 속해 있었습니다. 여기에는 이쿠타 토마 등이 함께 하고있던 인기유닛이였는데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당연히 이 인원 모두가 함께 데뷔하라리라고 생각했는데 그 중에 자신만이 쏙 빠져서 데뷔가 결정된 것이였습니다. 이 일 때문에 야마시타가 데뷔가 결정되었을 때 [4TOPS] 멤버들에게 상당히 미안해했다고 합니다. 거기다가 주니어에서 절대적인 인기를 누리던 야마시타 토모히사 이외의 멤버 구성이 다소 들쑥날쑥한 면이 있었고 그 중 제일 막내였으며 주니어에 야마시타 토모히사를 동경하여 들어온 테고시 유야는 주니어 생활 9개월만에 데뷔조에 합류하는것 때문에 말이 많았습니다.(이는 V6의 오카다 준이치 다음으로 주니어 기간이 짧은 데뷔조 멤버로 기록됩니다). 따라서 소속사에서 야마시타 토모히사를 데뷔시키기 위해서 너무 급조한 것이 아니냐라는 많은 말들이 있었던 그룹이다. 거기다 이러한 NEWS의 초기멤버 9명중에는 애초에 먼저 주니어에서 결성되었던 칸쟈니8에 속해있던 니시키도 료와 우치 히로키가 데뷔 2일전에 그룹명에 맞춘다는 이유등으로 급하게 소집되어 NEWS에 합류하게 되는등 우여곡절 또한 많았습니다. 이렇게 2003년 9월 당시에는 처음에는 현재 사진의 6명에 모리우치 타카히로, 우치 히로키, 쿠사노 히로노리를 포함하여 9인조체제로 데뷔합니다. 하지만 이후 모리우치가 학업을 이유로 발표하며 탈퇴하여 8인조 체제를 갖추고 활동을 이어 나갑니다. 모리우치의 탈퇴 이유는 여러 가지설이 있는데 당시 모잡지에 모리우치가 한 호텔에서 어느 여자와 함께 자는 파파라치가 보도 되는 사건이 터지게 됩니다. 시작하자마자 NEWS의 이미지에 큰 타격이 가게 된 것이죠. 이렇게 정식 메이저 데뷔 싱글인 2004년 5월의 싱글부터는 8인 체제로 활동하게 됩니다. 이후 한동안은 NEWS도 받은 타격에 비해서 꾸준히 인기를 얻으며 활동을 지속해 나갑니다. NEWS또한 데뷔싱글부터 초등장 1위를 획득하며 1의 행진을 지속하고 있었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상승모드를 그리며 그렇게 8인체제로 활동하다 1년이 지난 2005년 7월경 또다른 불미스러운 일이 터집니다. 당시 리더인 야마시타 토모히사 다음으로 인기를 누리며 NEWS와 칸쟈니8 활동을 병행하며 또다른 쟈니즈의 기대주이던 우치 히로키가 음주문제로 사무소로부터 무기근신 처분을 받게 됩니다. NEWS와 칸쟈니8 모두 동시에 활동이 중지된것이죠. 쟈니즈는 원래부터 미성년의 술, 담배, 여자문제에 있어서 어느곳보다도 엄격한 곳인데 우치 히로키에게는 무기근신으로 처분을 마무리 합니다. 그만큼 우치 히로키의 인기와 사무소의 기대가 컸다는 반증이기도 했습니다. 이러하여 급기야 7인 체제로 접어들게 되었고 이 사건으로 NEWS의 이미지에 또 한번 찬물을 끼얹는 격이 되어버리고 맙니다. 하지만 우치 히로키의 당시 처분은 기다리면 풀릴 수 있는 근신의 문제였으므로 멤버들과 팬들은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또 한번의 사건이 터지고 맙니다. 그 다음해인 2006년 1월에 멤버인 쿠사노 히로노리가 한 팬과 술잔을 들고 있는 파파라치 사진이 실리게 됩니다. 멤버인 쿠사노 히로노리는 이를 부인했지만 사무소에서는 오해할만한일을 했다는 이유로 쿠사노 히로노리에게도 근신처분이 내려지게 됩니다. 이것은 NEWS의 활동에도 결정타가 되었습니다. 데뷔 후 3년 새 3명의 멤버가 이러한 이유로 나가 떨어지게 되니 NEWS의 이미지가 말이 아니게 된 것입니다. 결국 NEWS는 2006년 3월에 발매한 싱글 [サヤエンドウ]와 4월에 6인으로 펼친 봄콘서트 투어를 끝으로 사무소에서 연대책임을 물어 그룹의 활동을 중지시키기에 이르게 됩니다. 이 콘서트 마지막 날 6인의 멤버는 울면서 2007년 1월 1일에 돌아오겠다는 말을 남깁니다. 이처럼 NEWS는 그룹명처럼 뻗어나가기 이전에 참으로 우여곡절이 많았던 그룹입니다. 위의 탈퇴멤버 2인의 일은 미성년에 대한 관리가 엄격하기로 유명한 쟈니즈 사무소에서 대중 및 언론에게 보여준 아주 좋은 예가 되어버리고 맙니다. 이렇게 결정된 활동정지는 2006년 4월에서 06~07카운트다운 콘인 2006년 12월 31일까지 약 7개월간 이어졌습니다. 이동안 멤버들은 개개인 활동을 이어나가는데 타키자와 히데아키 이후 쟈니즈가 배출내낸 최고의 주니어이자 NEWS의 최고의 거물이었던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드라마 역할로 KAT-TUN의 카메나시 카즈야와 함께 구성한 기간한정유닛인 ‘슈지와 아키라’와 타이완 아이돌 두명과 함께 ‘GYM'등의 유닛을 소화했고 다수의 드라마 출연을 하며 솔로활동을 이어나가게 됩니다. 멤버인 니시키도 료와 테고시 유야는 드라마에 얼굴을 비춥니다. 그리고 드디어 2006년 12월 31일 카운트다운콘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던 2인의 멤버를 제외한 6인으로서의 NEWS에 대한 활동재개를 사무소에서 알리며 다시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전에 문제를 일으켰던 2인의 처분은 무기한 근신에서 연수생 강등으로 최종결정됩니다. 연수생은 한마디로 다시 주니어가 되게 된것입니다. 여하튼 이렇게 다시 돌아온 NEWS는 2007년 3월에 복귀 싱글인 星をめざして가 무난하게 궤도에 올라주면서 다시 대중들의 관심속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이후 꾸준히 싱글&앨범을 발매하였고 그에 따라 전국콘서트도 실시합니다. 도쿄돔에서도 공연을 하였는데 2008년에는 매년 말 도쿄돔에서 콘서트를 하던 Kinki Kids가 자신들의 30살을 기념하여 2008년 마지막날의 콘서트를 10년만에 두 장소의 순서를 바꾸어 도쿄돔이 아닌 오사카 돔에서 열게되었고 이리하여 연말에 KinKi Kids의 빈 자리를 News가 대체하여 연말 콘서트를 실시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제는 멤버들 대체가 나이가 들어 성숙했고 각자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안정적으로 꾸려나가는 중이며 싱글+앨범 전체판매량은 300만장정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Kinki Kids의 뒤를 이어 데뷔싱글부터 초등장 1위 기록을 12작으로 가지고 있어 역대 랭킹 3위에 랭크되어 있기도 합니다. (2위 KAT-TUN 13작)

대표곡 : 希望 Yell ~, チェリッシュ, Teppen, サヤエンドウ, 星をめざして, 恋のABO, weeeek 등

노래실력 : 테고시 유야>야마시타 토모히사=니시키도 료=마스타 타카히사>코야마 케이치로>카토 시게아키


1. 멤버소개



(1) 야마시타 토모히사 山下智久 : 1985년 4월 9일생 - 25세, A , 치바
  1. 주니어 입소 : 1996년 9월 6일
  2. 리더

- 애칭 야마삐. 사실상 은연중이 아닌 대놓고 NEWS의 톱이자 기무라 타쿠야 이후 쟈니즈에서도 타키자와 히데아키와 함께 최고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사람이다. 주니어의 대장이였던 타키자와 히데아키가 데뷔한 뒤, 비슷한 위치에서 자니즈 주니어를 이끌었고 타키자와처럼 어릴때부터 임팩트 있는 드라마들에 조연을 시작으로 매년 많은 드라마에 출연, 이후 2005년 즈음부터는 주연으로 발돋움하게 됩니다. 쟈니즈 사무소 소속 인원이 손에 꼽을 정도로 게츠구에 얼굴을 많이 비춘 멤버이기도 합니다. 포스트 기무라 타쿠야의 위치에 소속사가 야마시타를 꺼내지 않았나라고 생각되는 점입니다. 데뷔 당시 속해있던 유닛인 [4TOPS]에서 자신만 데뷔하게 된 것에 상당히 미안함을 가지고 있으며 어렸을 때 부모가 이혼하여 3인으로 사는 가정환경 및 NEWS초기의 어려움등으로 아주 책임감이 강한 사람입니다. 거기에 상당히 지기싫어하는 마이페이스입니다. 바다나 우주를 좋아해서 스쿠버 다이빙 자격을 따기도 했습니다. 나이도 어림에도 벌써 여러번 드라마의 간판이라는 게츠구의 주연을 맡아왔으며 대체로 작품들마다 괜찮은 작품들을 골라서 꾸준히 연기력을 끌어올린 케이스입니다. 데뷔후에도 기간한정유닛 활동을 두 번 그리고 솔로 싱글도 두 번을 발매했는데 그야말로 대박을 터뜨리며 야마시타의 파워를 증명하기도 했습니다. 드라마 [노부타 프로듀스]에서 함께 출연한 KAT-TUN의 카메나시 카즈야와 함께 꾸려서 약 3개월정도의 기간한정유닛으로 나온 [슈지와 아키라]의 싱글이 무려 두해에 걸쳐 170여만장을 팔아치우며 2005년 연간싱글 차트 1위를 먹어버립니다. 이후 NEWS의 활동 중지 기간에 “배구월드 그랑프리 2006”스페셜 서포터로 타이의 아이돌 GOLF&MIKE와 함께 유닛인 [GYM]을 결성하여 이미지송을 싱글로 발매. 이 또한 준수한 판매량을 보였고 드라마 [쿠로사기]의 주제가로 처음 단독으로 나온 솔로싱글이 총판매량이 60만장을 넘기는 대박을 터뜨립니다. 6명이 함께 보인 NEWS보다도 약 1.5~2배는 좋은 판매량을 보여준 것입니다. 이후 작년 연말에 두 번째로 냈던 솔로 싱글또한 30만장을 넘기는 판매량을 보여줍니다. 또 혼자서 솔로 콘서트 투어를 돌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혼자서도 엄청난 인지도와 파워를 보여주는 것이 야마시타 토모히사입니다. 대학은 명문대인 메이지 대학을 졸업하였고 쟈니즈답게 춤과 노래도 평균 이상을 소화해주고 있습니다. 위에서 소개한 것 처럼 쟈니즈의 차세대 에이스로 일컬어지는 사람이기도합니다. 쟈니즈내에서는 이쿠타 토마, 아카니시 진, 니시키도 료, 마츠모토 준 등과 친하게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2010년 게츠쿠 드라마 사상 1987년 이후 처음으로 최단 3개월만에 다시 주연으로 발탁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인지도와 인기가 많다보니 스캔들도 끊이지 않은 편인데 제일 최근에는 드라마 [버저비트]의 상대역이자 같은 대학 후배인 여배우 키타가와 케이코와 열애설이 있었으나 부인하기도 했습니다.

◆드라마 출연작 : 뽀이(1999), ★IWGP(2000), 사상 최악의 데이트(2000), ★카바치타레(2001),
  ★롱 러브레터~ 표류교실(2002), ★런치의 여왕(2002), ★스탠드 업(2003), 그것은 갑자기 폭풍처럼(2004),
  ★드래곤 사쿠라(2005), ★노부타를 프로듀스(2005), ★쿠로사기(2006), ★프로포즈 대작전(2007), ★코드 블루(2008),
  ★버저 비트(2009), ★코드블루 시즌 2(2010)
◆영화 출연작 : 쿠로사기(2008)
        



(2) 코야마 케이치로 小山慶一郞 : 1984년 5월 1일생 - 26세 , O , 카나가와
  1. 주니어 입소 : 2001년 1월 21일
- 애칭 코얏치.
라면가게를 본가로 둔 아들이자 NEWS 그룹내 최연장자입니다. 고교수험에 지망학교에 합격할 수 없어 토라져 있을 때 누나가 멋대로 쟈니즈 사무소에 이력서를 보낸것이 합격하여 쟈니즈 사무소에 입소하게 됩니다. 코야마는 자신이 데뷔를 못하더라도 괜찮도록 스스로 공부를 하면서 명문대중 하나인 메이지대학 문학부에 합격했는데 대학 합격 며칠 후 쟈니사장이 “너 내일부터 NEWS네” 라고 들어서 데뷔를 하게 됩니다. 순진하고 속기 쉬운 성격인데 한 일화로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만우절에 자신이 이번 신곡만 부르고 NEWS를 탈퇴한다고 하자 야마시타가 없으면 무리라고 속마음을 드러낼정도로 순진한 멤버이기도 합니다. 에피소드격 게스트나 스페셜 드라마등으로 드라마에서 종종 얼굴을 비추고 있지만 주로 버라이어티에서 좀 더 활발하게 활동중입니다. 레귤러로는 소년프리미엄구락부에서 진행으로 레귤러로 활동하고 있고 얼마전에 News every에 목요일 캐스터로 발탁되기도 했습니다. 노래실력이나 춤 실력은 크게 눈에 띄는 편은 아닙니다. 멤버들을 꾸려나가고자하는 의욕이 있고 버라이어티 센스가 있는편이며 주로 멤버내에서 진행을 야마시타와 함께 맡아서 이끄는 편입니다. 야마시타와 동일하게 메이지 대학을 졸업한 수재이기도 합니다. 멤버 중 카토 시게아키와는 자타가 공인하는 절친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론 SMAP의 쿠사나기 츠요시, V6의 이노하라 요시히코와 함께 아이돌이지만 평범하게 생긴 사람들 중에 한명으로 생각합니다.

◆레귤러 프로그램 : News every(목16), 소년구락부(금18, 화17)
◆드라마 출연작 : 너스 아오이(2006), 신부는 액년(2006)




(3) 니시키도 료 錦戶亮 : 1984년 11월 3일생 - 25세, O , 오사카
  1. 주니어 입소 : 1997년 9월 6일

- 1997년에 입소한 니시키도 료는 쟈니즈 사무로 칸사이 주니어의 중심으로서 제1선에서 활약하며 도쿄의 일에 많이 불리워지던 칸사이 주니어였습니다. 2002년 12월에 칸사이TV의 레귤러 프로그램내에서 칸사이 주니어의 주력멤버들과 함께 칸쟈니8를 결성했고 이런 상황에서 2003년 9월 NEWS 결성 이틀 전에 쟈니 사장에게 NEWS로서의 활동까지 얘기를 들어 이후 NEWS와 칸쟈니8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현재로서는 유일한 복받은 인재입니다. 기간한정 유닛을 제외한 CD데뷔조에 복수로 소속해서 활동하는 것은 쟈니즈 사무소로서도 첫 시도였습니다. 처음에는 이러한 케이스는 우치 히로키와 둘이 그런 형태였으나 현재 우치 히로키의 제외로 니시키도만이 두 그룹의 활동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니시키도 료도 주니어 시절 아주 귀여운 외모에서 커갈수록 카리스마 있고 여러 표정을 가진 사람으로 변모하게 됩니다. 독서를 좋아하는 등의 조용한 취미를 가진 니시키도 료는 야마시타만큼은 아니지만 그에 버금가게 주니어에서도 인지도 높고 유명했던 아이였습니다. 이후 2003년에 출연한 NHK아침연속TV소설 [테루테루가족]에서 주인공의 상대역을 연기하고 일간스포츠가 개최한 [제 7회 드라마 그랑프리]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알렸고 이후 2005년에 [힘 좀 냅시다요][1리터의 눈물]에서 주조연급으로 출연. 특히 그 해의 화제의 드라마였던 [1리터의 눈물]에서 주연인 사와지리 에리카의 상대역을 연기하며 보여준 슬픈 연기에 큰 호평을 받습니다. 팬들사이에서는 정말로 슬픈 연기를 잘하는 멤버라는 칭찬을 얻기도 합니다. 이후 출연한 드라마마다 제2주연급으로 침착하고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었고 대체로 작품들이 호평을 받은 탓에 따라서 대중 및 언론에게도 연기에 대한 능력을 인정받은 케이스입니다. 현재 많은 인기를 누리는 NEWS와 칸쟈니8, 두 그룹 모두를 병행하는 특이한 형태로 매년 바쁘게 활동중이며 음반활동외에는 연기쪽인 드라마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노래는 소속된 두 그룹 모두에서 꽤 많은 파트를 소화하는 편이고 실력은 평균이상정도로 보여집니다. 원래는 NEWS보다 칸쟈니멤버로 먼저 발탁됐으나 이후에 NEWS쪽이 먼저 데뷔하면서 두 개의 그룹을 병행하게된 모양새가 되었다. 두 개 그룹내에서 동일히 독설가 캐릭터이기도 합니다. 친한 쟈니즈 연예인들로는 嵐의 마츠모토 준, NEWS의 야마시타 토모히사, KAT-TUN의 아카니시 진 그리고 주니어의 우치 히로키 등이 있으며 특히 불미스러운 일로 다시 연수생 신분이 된 우치 히로키와는 아주 우정이 진한 사이로 알려져있기도 합니다.

◆드라마 출연작 : 테루테루 가족(2003), 힘 좀 냅시다요(2005), ★1리터의 눈물(2005), ★어텐션 플리즈(2006),
                  ★라스트 프렌즈(2008), ★유성의 인연(2008), ★오르트로스의 개(2009)
        



(4) 마스다 타카히사 増田貴久 : 1986년 7월 4일생 - 23세, O , 도쿄
  1. 주니어 입소 : 1998년 11월 8일
- 애칭 맛스.
누나 친구가 자신의 누나에게 권유하여 이력서를 보내서 자니즈 주니어 입소하게 된 후 여러 유닛을 거치고 데뷔 직전인 2003년 여름까지 아라시의 콘서트의 백댄서를 하다가 NEWS로 데뷔합니다. NEWS와 함께 그룹내에서 테고시 유야와 묶어져서 ‘테고마스’ 라는 유닛을 결성하여 2006년 11월 스웨덴에서 선행데뷔하고 같은 해 12월에 일본에서도 CD데뷔를 합니다. 노래목소리는 상당히 여성스러운 면이 있고 실제로 목소리가 가는 편입니다. 저는 마스다 타카히사의 노래실력을 크게 보지 않는 편인데 의외로 NEWS에서도 많은 파트를 소화하는 편입니다. 이외에는 종종 드라마에 가끔씩 얼굴을 내비치기는 하지만 NEWS와 테고마스 활동에 주력하면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겉으로는 몸이 호리호리해 보이지만 운동으로 다져서 다부진 몸을 가졌고 머리스타일의 변화가 거의 없기로 꽤 유명합니다. 운동신경이 좋아서 수영, 달리기를 잘합니다. 극도로 깨끗한 것을 좋아하는 결벽증 증세도 조금있고 연애에 굉장히 소극적이라고 자신이 밝히기도 합니다. 그룹 멤버이자 같이 유닛을 꾸리고 있기도 한 테고시 유야와는 일이 없을때도 자주 어울려서 노는 친한 사이입니다. 이외에는 KAT-TUN의 나카마루 유이치와 타키&츠바사의 이마이 츠바사와 친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동경하는 사람은 SMAP의 카토리 싱고 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드라마 출연작 : 3학년 B반 긴파치선생(2001), 가치바카(2006), ★단도리 댄스 드릴(2006), RESCUE~ 특별고도구조대(2009)




(5) 카토 시게아키 加藤成亮 : 1987년 7월 11일생 - 22세, A, 오사카
  1. 주니어 입소 : 1999년 4월 18일
- 애칭 시게. NEWS에서 랩을 담당
하고 있습니다. 테고시와 함께 그룹의 막내이며, 랩 담당때문인지 - 쟈니즈내에서 랩을 최초로 자신의 스타일로 구현해낸 아라시의 사쿠라이 쇼를 동경한다는 사실은 유명합니다. 카토 시게아키는 아오야마학원을 중등부부터 거쳐서 아오야마대학 법학과에 재학중인 수재이기도 합니다. 처음 NEWS데뷔 당시에는 이렇다할 스포트라이트도 받지 못하는것 등 자신에 대해 실망하여 NEWS생활에 대해 크게 고민했으나 NEWS활동 중지를 계기로 자신의 NEWS 안에서의 역할을 깨닫고 이후에 다시 NEWS에 누구보다도 전념하게 되었다고 자신이 밝히기도 했습니다. 같은 멤버인 코야마 케이치로와는 자타공인 친하다고 알려져있고 사진실력과 문장실력도 뛰어납니다. 기타를 잘 치며 NEWS나 자신의 솔로곡을 작곡하기도 합니다. 주로 그룹내에서는 괴롭힘을 당하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본업인 가수외에는 매년 조용히 드라마의 조연등으로 뽑혀 드라마에도 자주 얼굴을 내비치고 있기도 하며 올해에 자신의 첫 주연작인 트러블 맨에 출연하는 중이기도 합니다.

◆드라마 출연작 : 사상 최악의 데이트(2000), ★못난이의 눈동자를 사랑해(2006), ★아빠와 딸의 7일간(2007), 호카벤(2008)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6/10 16:07
수정 아이콘
아..스무살땐 타키닮았다는 소리도 들어봤었는데 지금은 뭐 폭삭 삭아서..-_-
아류엔
10/06/10 16:29
수정 아이콘
오류는 아니고 테고마스부분에 오타가 났네요
테코마스라고...되어있어요

pgr에서 우리(?) 도쿤 사진을 보니 너무 좋습니다.
니시키도의 눈물연기는 정평 나있지요
콘서트에서 코믹꽁트로 하는 에이토렌쟈라는 코너가 있습니다.
웃긴상황이고 콘서트 도중인데도 금새 눈물연기를 해내는걸 보고
대단한놈 연기력 돋네... 라고 생각했었죠

에이토 부분은 부담갖지말고(;) 쓰세요
아에리
10/06/10 17:02
수정 아이콘
우치 히로키 음주문제는 좀 더 복잡한 과정 아니었나요? 방송 관계자들이 불러서 나간 자리였고 (물론 미성년자가 술을 마신건 문제지만 사적으로 마시다가 걸린게 아니라는 의미) 그래서 당시 아나운서도 근신과 감봉처분을 받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왠지 똑같은 잘못을 했는데 사무소에서 기대가 커서 혼자 무기근신으로 끝났다는 느낌이 들어서요.
남은 두 그룹이 제가 제일 좋아하는 그룹들이군요!
즐겁게 기다리겠습니다 !
불타는개차반
10/06/10 18:42
수정 아이콘
우웡 Gaieda님!!!
타키를 닮으셨다니
저두 한번 뵙고 싶네요
10/06/10 21:28
수정 아이콘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노래가 평균이상이엇군요 ;;
라이브 할때마다 손발이 오그러들 정도로 불안불안하던데요.
갠적으로는 스맙의 나카이 마사히로 처럼 특정음 이상 안올라가는거 같던데...
나카이 보다야 낫지만 ..... ^^
10/06/10 21:41
수정 아이콘
모리우치... 아버지 후광이 엄청났는데 한방에 크게 날려먹고 몇해전에 밴드로 활동하는 모양이더군요.
우치 히로키는 사건이 참 복잡했는데... 결과적으로 불려나가서 술에 입을 댄게 잘 못 이었죠. 주위에서 권했다고 전해지지만...
쿠사노 같은 경우엔 부정만 한다고 해결될만한 문제는 아니었는데... 이게 결정타라고 불릴만큼 타격이 컸습니다...

NEWS의 이미지는 그룹명처럼 사건, 사고가 많은 이미지이기도 하지만 엘리트 학벌그룹이라는 이미지 역시 상당히 강합니다.
위에 거론해주셨다시피 메이지의 야마시타와 코야마, 와세다의 테고시, 아오야마의 카토... 강등된 쿠사노 역시 호세이...

타키&츠바사는 주니어 때의 명성과는 별개의 팀이 되어버린터라... 좀 아쉽긴 합니다.
타키자와의 경우엔 니시키도처럼 연기자 측면에서 더 강한 두각을 나타내더군요.
최근에 후배들 때문인지 작품수가 많이 줄어들어 아쉽습니다. 마녀의 조건뿐만 아니라 SOS, 나만의 마돈나 같은 것도 재밌게 봤었는데...
이마이는 타키자와와는 라인이 틀린, 남성미가 강한 마스크가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춤도 상당히 잘 추고...

다음은 재밌는 친구들 칸쟈니8과 여러가지 의미로 대단한 팀인 KAT-TUN 차례군요... 기대하겠습니다.
10/06/10 21:43
수정 아이콘
왠지 모르게 안타까운 생각만 들게하는 유닛 타키츠바군요;;; 왜 못뜨는 걸까....ㅠ_ㅠ
전 에이또글이~ 기대가 됩니다 ^_^/ 아라시 담으로 이뻐하는 애들인지라..
잘 읽고 갑니다~!!!
10/06/10 22:38
수정 아이콘
맛스 얼마전에 졸업의노래에서 마사미편에 같이 나왔는데, 여전히 귀엽더군요. 언제 늙을 생각인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8724 [일반] 나홀로 2박 2일 부산 여행기 [9] 파랑새4497 12/08/20 4497 0
38682 [일반] [리뷰] R2B : 리턴투베이스, 뻔한 드라마가 화려한 영상을 집어삼키다 (스포 있음) [24] Eternity6204 12/08/18 6204 0
37266 [일반] 이 남자를 폭로한다.(2) + 동생 [33] Hook간다6577 12/05/16 6577 2
36525 [일반]  이 남자를 폭로한다. [111] Hook간다10594 12/04/08 10594 0
35205 [일반] 마눌님의 일본사설번역 (15)- 연애 니트족 (커리어 우먼의 연애 고민상담예) [8] 중년의 럴커4808 12/02/08 4808 1
34338 [일반] 2011년 12월 31일. 다시 돌아오지 않을 오늘. [9] 3746 11/12/31 3746 0
34326 [일반] 피지알러 여러분 감사합니다. (+부탁이 있습니다.) [48] 마눌4800 11/12/31 4800 0
32482 [일반] 미드 덱스터를 보시나요? [42] 부끄러운줄알아야지6618 11/10/20 6618 0
31719 [일반] 성시경, 바다의 티저와 하하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습니다. [5] 세우실4294 11/09/14 4294 0
31446 [일반] [잡담] 세상에 공짜는 없네요. [32] opscv8031 11/08/31 8031 1
30995 [일반] [연애학개론] 나는 왜 연애를 못 하는가 [26] youngwon8667 11/08/10 8667 3
29699 [일반] 이소라씨가 MC도 그만 두신다고 하시네요 ㅠㅠ [34] 정열8733 11/06/12 8733 0
29483 [일반] 2011년 어느 늦은 밤 - 반칙이 어딨어 이기면 장땡이지 - [4] fd테란6106 11/05/31 6106 0
29321 [일반] [나가수] 미션관련 희망사항 - 작곡미션 [23] 산타5193 11/05/25 5193 0
29008 [일반] 나가수! 좀 더 괜찮은 논쟁과 이해를 위하여-임재범과 이소라를 위한 변명(수정) [124] 아침싫어은둔9622 11/05/09 9622 3
28861 [일반] 박정현은 이 노래를 다시 부를 수 있을까? [29] Ace of Base8734 11/05/03 8734 0
27904 [일반] 쇼하고 있는 쇼 같지도 않은 쇼 <나는 가수다> [41] 王天君10553 11/03/21 10553 0
26876 [일반] 이별은 결코 적응 할 수 없는 감정 [4] SaRa3390 11/01/22 3390 1
26832 [일반] 보통날 [14] 수선화4280 11/01/20 4280 3
26664 [일반] 프로포즈. [7] 헥스밤4836 10/11/26 4836 6
24312 [일반] [얕은 판타킴의 연주곡 추천] Yukie Nishimura - a letter [10] 김판타3972 10/08/15 3972 0
23675 [일반] 질럿을 닮았던 그녀#2 [6] nickyo3138 10/07/23 3138 0
23148 [일반] 김동률 노래만 12곡 연속으로 불렀습니다. [21] 영웅과몽상가5262 10/06/26 526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