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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6/06 00:03:03
Name 뜨거운눈물
Subject [일반]  떠나간 연인을 그리워 하며 쓴 노래들


데미안 라이스 - Cheers Darlin'

정말 슬픈 노래입니다 특히  제가 올린 유튜브 동영상에서 데미안 라이스 무대 매너는 정말 끝내주죠
이외에 해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며 쓴노래가 많습니다 워낙 노래 자체가 무겁고 감정적이라서
어떤 노래를 들어도 정말 슬프게 만드는 노래들입니다

가사도 정말 슬프구요


바이브 - 미친거니

이번 바이브 4집에 있는 노래 미친거니 입니다..
아마 많은분들이 이 노래 듣고 우셨을꺼라고 생각하는데 정말 역시 바이브다 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노래입니다.
이외에 왠만한 바이브 노래는 떠나간 연인을 그리워 하며 쓴노래들이 많네요


포맨 - 못해(feat.美)

유명한 노래죠 포맨에 신용재씨의 애절함이 붙어난다고 말하고 싶네요

이소라 - 제발

사실적인 가사에 더더욱 가슴아픈 노래같습니다.
이소라씨가 이 노래를 자신의 KBS프로그램인 프로포즈에서 부르려다가
감정에 너무 빠져 눈물이 나와 NG까지 내면서 부른 노래죠
  
멜로브리즈 - Mo 모(冒) , 달리 되었더라면

멜로브리즈 개인적으로 안타까운 가수입니다 1집 무드셀라 증후군이 그렇게 좋은데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가수죠 가능하다면 1집 전체를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이기찬 - 미인

유명한 노래입니다 벌써 3년전 노래네요

스패로우 - 기억이나 할까요

언젠가 이 노래만 계속 버닝했던 기억이 나네요

러브시티 - 단 하루만

이 노래도 계속 버닝했을때가 있네요

브라운 아이드 소울 - because of you, 기다려요

브라운아이드소울 2집에 있던 노래입니다
멜로디도 좋고 2집에 숨어있는 명곡 같네요

박효신 - 나비의 겨울, 그 흔한 남자라서

박효신씨 노래중 별로 유명하지 않은 노래를 추천하기위해 찾다보니 이 노래가 생각이 나더군요..

김연우 - 청소하던날

더레이라는 가수의 청소도 있지만
김연우씨의 청소하던날를 추천해 주고 싶네요

신승훈 - 나비효과
지난 2008년 radio wave 앨범중 한곡 입니다
담담하게 표현한 노래 같습니다..

언니네이발관- 100년 동안의 진심
언니네이발관 5집은 앨범 전체를 한번에 들어야 한다고 합니다
제가 추천한 이 노래는 3분도 채 안돼는 노래에 가사도 겨우 몇마디뿐
나머지는 통기타 소리밖에 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정말 가슴아린 노래입니다..

뮤즈그레인 - 웃는다
2006년 대학가요제에서 Into the Rain 으로 엄청난 포스를 보여줬던 밴드입니다
하지만 수상도 못해서 엄청난 논란이 일었던 그 밴드가 작년에 9월에 디지털싱글을 발표했습니다
그 앨범에 타이틀곡 웃는다 입니다..

김범수 - 굳은살
태연양을 울게 만든 그 노래

앤 - 아프고 아픈 이름
요즘 앤씨는 어떻게 지내는지..

최대한 유명하지 않은 곡들로 추천할려고 노력했네요
리플로 다른분들도 추천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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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06 00:22
수정 아이콘
어반 자카파의 떠나는 사람, 남겨진 사람 노래도 좋아요!

헤어진 뒤의 연인의 이야기인데.. 무한반복중이죠
Sucream T
10/06/06 00:32
수정 아이콘
Mr. Big의 Wild World요. 스킨스라는 드라마에 나와서 원곡을 들어봤더니 보컬 목소리도 허스키하고 기타반주도 처량한 느낌이 딱이더라구요
살콤한그대
10/06/06 01:02
수정 아이콘
성시경의 잘지내나요 도 좋습니다.
제시카와치토
10/06/06 01:19
수정 아이콘
하림의 출국
Zodiacor
10/06/06 02:04
수정 아이콘
에즈원의 십이야.
근데 이 노래는 들을때마다 가사가 헤어진 연인을 떠올리면서 하는 말일까, 아니면 혼자서 좋아하는데 차마 고백을 못하고 나중에 후회하면서 하는 말일까 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남자의로망은
10/06/06 02:49
수정 아이콘
전 T의 As time goes by ...

들을 때마다 가슴 찡해지는 곡이에요
10/06/06 08:26
수정 아이콘
Eric Benet 의 Still with you..
BestZergling
10/06/06 14:16
수정 아이콘
김건모의 "아름다운 이별"
- 피아노 전주가 굳이죠

Michael Bolton - How am i suppose to live....
- 첨들었을 때 임재범씨인가 했죠..^^
10/06/06 17:11
수정 아이콘
전 유명해서 식상할 수도 있는 천일동안 ㅜ.ㅜ
특히나 마지막 다음 세상에서라도 우리 다시는 만나지 말아요,이 부분은 정말
보통의 이별은 다시 만날것을 원하고 바래보지만 얼마나 슬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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