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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5/27 00:26:31
Name Arata
Subject [일반] [본격 자동차이야기] 비싸지만 흔한 수입차 그 첫번째
안녕하세요, 아라타입니다.

(방금 같은 주제로 무쟈게 긴 글을 썼는데, 날려먹었습니다. ㅠ.ㅠ, 하여 이번 글은 사진만 올리기로..)



본격 자동차이야기.

아라타는 중학교 때부터 '카비전'이라는 잡지를 매달 부모님 몰래 사모으면서 자동차에 대한 관심을 키워오다가,
고등학교 때 아빠에게 걸려서 홀라당 태워먹은 기억이 있을 정도로 자동차에 관심이 많습니다.
무릇 남자라면 80%정도는 자동차에 관심이 있지 않겠습니까?

세상에 있는 수많은 종류의 차들 중 오늘은 강남에서는 아반떼 만큼이나 자주 보이는 벤츠를 한 대 소개해 볼까 합니다.





2010 Mercedes_Benz E class





네, 벤츠 E클래스 입니다.
국민벤츠 E클래스, 그 2010년형.



우선 사진으로 만나보시죠.





이 녀석은 무려 8세대 E클래스입니다.
이 신형은 7세대보다 한결 세련되었고 기술적으로 앞설 뿐 아니라, 스타일리쉬하기까지 합니다.
게다가 오랜 E클래스의 계보를 통틀어 가장 스포티한 모델이기도 합니다.
안팎에 걸친 선명하고 섬세한 스타일링 패키지는 현존하는 차들 가운데 가장 매혹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너무나 현대적이면서 엣지(이럴 때 쓰는 말)있는 디자인으로 앞으로의 세계관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듯 합니다.
(뭔가 말이 어렵네요 하핫)

기본적이면서 가장 흔한 E350모델에는 V6 3500cc엔진과 7단 자동기어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이는 268마력과 35.6kg.m의 토크의 흘러 넘치는 힘으로 1800kg의 차체를 강력하게 밀어부칩니다.
거침없이 치고 나가는 능력에 너무나 편안한 서스펜션으로 그야말로 중대형 세단의 정점을 찍고 있는 신형이 아닐까 싶습니다.













쿠페 모델인 E500 COUPE.
문짝이 두개이며 B필러와 창틀이 없어 전형적인 쿠페의 실루엣으로 완벽한 모습을 갖춘 고급 쿠페입니다.

이 녀석은 388마력과 53kg.m의 토크를 갖추고 보이는 것 뿐만 아니라 달리는 것 또한 대박인 녀석입니다.
안팎으로 어느 하나 부족함 없이 완벽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이녀석의 눈을 마주치게 된다면,
당신은 아마 홀려버릴지도 모릅니다.
페라니, 람보르기니와 같은 강렬한 포스는 없지만 분명 이 녀석만 갖고 있는 철학은 있습니다.

그 진정한 철학은 아마 타봐야 알지도 모릅니다...












E클래스의 정점. E63 AMG.
우선 길 가다가 벤츠에서 AMG마크를 보셨다면 그녀석은 보통녀석이 아니란 것만 알아두시면 됩니다.
AMG라는 벤츠전문튜닝회사가 있었는데, 너무나 완벽한 튠업을 해서 벤츠본사가 아예 그 튜닝회사를 사들였습니다.
그래서 이제 벤츠 라인업에서 가장 최상위(하이엔드급)모델은 AMG에서 튠을 한 모델로 내놓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 AMG는 파가니존다 라는 슈퍼카에 엔진을 공급하기도 합니다)

이 배기구 4개짜리의 E63 AMG는 V8 6300cc, 525마력에 64kg.m의 가공할만한 엔진을 탑재하고,
0-100km까지 4.4초밖에 걸리지 않는 가속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YF소나타의 Y20모델은 165마력에 20.2kg.m입니다)
소나타와 같은 차체에 3배 높은 힘.
그야말로 악셀에 발을 올려놓기만해도 치고 나간다는 말입니다.
아마 풀가속을 한다면 처음 타보는 사람들은 오줌을 찔끔할 지도 모릅니다. 진짜로.
굉장히 무섭습니다..

이 녀석은 잘 달리는만큼 안전운전을 위한 장치도 함께 보유하고 있습니다.
에어백 11개,
브레이크 어시스트 플러스,
목 보호장치가 추가된 헤드레스트,
차선 이탈 경고장치,
블라인드 스폿 어시스트 시스템,
능동형 하이빔 어시스트,
나이트뷰 어시스트 플러스 등등의 각종 전자장비로 무장하여 보다 안정적인 드라이빙을 선사합니다.
(그냥 갖고 싶다는 생각 뿐..)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가다가 두어번 지나침을 당했는데, 그 때 투두두두~하고 지나가는 그 포스와 배기음은
남자의 가슴을 울리기에 충분하다 못해 흘러 넘쳐버렸습니다.
이 녀석은 가지기 위한 금액도 만만찮지만, 관리하기도 너무나 벅찬 녀석입니다.
항상 고급유를 먹여야되고,
가공할 가속력만큼 타이어는 접지력이 좋아야하며 접지력이 좋다보니 너무나 빨리 닳고,
연비는 어찌나 안좋은지 리터당 4-5km정도를 실연비로 생각해야 하며,
각종 소모품 또한 벤츠에서 가장 비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 물론 이러한 유지비를 걱정할 만한 사람이 소유할 일은 없겠으나,
지금 뼛속까지 서민인 제게 준다해도 제대로 탈수도 없다는 얘기입니다.

언젠간, 언젠간 지나간 모델이라도 꼭 55AMG나 63AMG는 가지고 싶긴 합니다.
흐흐흐..
언제 한 번 피지알에 인증샷이라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흐흐흐..






이로써 긴 스크롤의 막을 내립니다.
사진 감상 잘 하셨는지요.
너무 이쁘죠?
이제 돌아다니시다가 이 차를 보신다면 새롭게 보일겁니다.
또 63AMG라는 마크를 보시면 가급적 길을 피해주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그 영역에서 최고봉의 자리만 고집하는, 또 자타공인 그 자리에 올라 있는 메르세데스 벤츠.


벤츠, 그 가운데 있는 E클래스를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우리가 E500 COUPE를 가져야만 하는 또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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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셨나요? 크크크크

생깁니다.






이상, Ar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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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로예찬
10/05/27 00:31
수정 아이콘
아놔 제 현실은 모닝 ㅜㅠ 잘나가요 ㅜㅠ
완성형폭풍저
10/05/27 00:36
수정 아이콘
차에대해 전혀 모르던 상태에서 그저 벤츠 bmw 아우디에 환상을 가지고 있었는데, 얼마전 차를 알아보던 형과 함께 벤츠 매장에 갔었습니다.
생각보다 e클래스와 s클래스 사이에 어마어마한 벽이 있더군요. e클래스의 어떤 모델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4천만원정도의 가격과 (세금별도) 예상치를 밑도는 승차감에 꽤 만만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만, s클래스는 정말... 정말 좋더군요. 다만 가격이 1억 3천정도....;;;;
정말 꿈이지만 젊을 때는 아우디를 중년엔 bmw를 늙어선 벤츠를 타고 싶습니다. ㅠㅠ
Euphoria
10/05/27 00:37
수정 아이콘
글 잘봤습니다.
개인적으로 suv빠여서.. suv 아닌 차는 차의 위엄이 안생기더라고요..
하지만 역시 외관에서 간지가 좀 나네요..
적울린 네마리
10/05/27 00:4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E클의 디자인은 예전 W210 왕눈이가 제일 호감이 갑니다.
소개하신 뉴 E클(w212)은 바로 이전보다 좀 더 남성스러워지고 시크한 맛이 있는 듯...
무엇보다 엔진은 바뀌지 않았지만 가격이 많이 착해(?)졌다는 측면에서 큰 호응을 받고 있지요.
그리고, 63의 본좌는 C클이 아닐까.. 다운스펙으로 출시되었지만 무게당 마력비를 따지면 어마어마 한 괴물...
벤츠 AMG에서 다음 모델의 엔진을 63(NA)엔진에서 5.5바이터보로 대체한다는데 어떤 변화가 올지 궁금합니다.
소주한잔
10/05/27 00:49
수정 아이콘
아라타님!
신형 벤틀리 수퍼스포츠와 롤스로이스 고스트에 대해서도 써 주세요!!
재규어 all new XJ도요 흐흐흐
10/05/27 01:10
수정 아이콘
제 드림카는 언제까지 SLK 씨리즈라고 생각했는데

E500 그리고 요즘 나오는 아우디차량들을보면 쵸금 흔들릴정도로 멋드러지더군요
동네노는아이
10/05/27 01:14
수정 아이콘
아버지께서 차를 바꿀 때가 되서 e350이랑 s500 시승 해볼기회가 있엇는데..좋더군요-_-;;
어차피 사지도 못할차 타라도 보자 하고 600이나 cl을 타보고 싶었는데 안태워주더군요..
솔직히 잠깐씩 타본거에다 밟아보질 못해서.. 두 차의 성능 차이를 크게 못느끼겠고 크기차이만.느꼈는데..-_-;;
가격차이는 1억차이가 나는데 뭐 큰차이라고 생각될 게 없더군요. 흠 맘에 들었던건 그 뭐라고 해야하지 천장이..넓게 열린다고 해야하나...하튼 그게 매력적이더군요...
그나저나 E350 4매틱을 웨이팅 걸어놨는데..-_-;;;순서가 밀린데다가 포매틱은 물량자체가 딸려서..6개월이 지나도 차가안나와서 아버지께서 딴차를 사버렸네요.
진리는망내
10/05/27 01:16
수정 아이콘
전 개인적으로 BMW를 좋아하는데
현실은 차 사려면 아직 몇 년은 있어야 될 거 같네요.
아반떼나 SM3급만 사도 감사...-_-;

이번에 예비군 훈련갈때 친구 차 타고 갔는데
혼다 어코드 2400cc짜리였나? 정확한 명칭을 모르겠네요.
하여튼 그거도 그럭저럭 괜찮더군요.
소나타~그랜저 사이 급 같던데..
gogo!Reach
10/05/27 01:19
수정 아이콘
[본격 자동차이야기] 싸지만 흔하지않은 수입차 시리즈로 연재되길 강력히 원해요!
pErsOnA_Inter.™
10/05/27 01:37
수정 아이콘
결혼하고 애기가 생기게 되니 퍼포먼스, 간지 그딴건 다 안드로메다로..-_-;;
싸고, 연비좋고, 실내 넓은차를 찾게 되더군요.

현재까지는 뉴토러스가 제일 무난하더군요.
4400만원에 에쿠스보다 더 크고, 외관도 잘빠졌고, 인테리어도 무난하고, 연비도 8km라 좋고..
대형수입차시장에서 돌풍이죠.
성야무인Ver 0.00
10/05/27 01:49
수정 아이콘
아마도 웬만큼 돈좀있고 기름값 대면서 보험료 낼수 있는 분들에겐 렉서스나 BMW보나 벤츠쪽에 휠씬 나을겁니다. 특히 E class의 경우 렉서리 자동차 부문에선 평가가 톱 3안에 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차가 스즈키 트윈이나 미니쿠페 유럽버전 (1.0리터급) 혹은 피아트에서 나온차고 큰차가 아니라서 아무리 돈을 많이 벌어도 저차로 갈것 같지는 않습니다. ^^;
마음이
10/05/27 01:58
수정 아이콘
이번세대 벤츠는 좀 아닌듯 합니다.
디자인 면에서 bmw 신형이 조금더 나은듯.
10/05/27 02:18
수정 아이콘
저는 지금 Mazda RX-8 타고있는데요... 안생길놈은 안생겨요...ㅠㅠ 맨날 남자들만 쩝쩝;;;
Silent...
10/05/27 03:08
수정 아이콘
저도 차에 관심이 많은데요.. 한가지 아쉬운게 이번 e클래스는 카브리올레가 대박인데 그게빠진게 아쉽다능...
10/05/27 03:34
수정 아이콘
벤츠는 친구들이 미국이다 보니까 진짜 별에별걸 다 몰아가지고 타보기도 하고 그런데 딱히 메리트를 못느끼겠더라구요..
좋은건 알겠는데 BMW보다 승차감이 좋다라고 느끼는건..
전 이상하게 디자인은 벤츠가 더 이쁘긴 하더라구요 ~.~;
저는 차를 자주 바꾸는 편인데
얼마전에 수프라 MT 트윈터로 97년식을 아주 싸게 입양했습니다 흐흐흐
스포츠카는 별로 안좋아 했는데
이거 뭐 타보니까 이거 뭐 웃겨가지고 크크크...
요즘에 운전하면 밴츠나 BMW부럽지도 않습니다 크크크..이 속도감이란 ㅠㅠ
Minkypapa
10/05/27 03:37
수정 아이콘
애들 있으면 무조건 자동문 미니밴 승입니다. 혼다 오딧세이 풀옵션이 최고! 애 없으면 궁극의 범용 드라이빙 머신이라는 BMW가 남자의 로망이죠. 벤츠는 첫번째 이유가 차가 좋아서가 아니라 간지로 타는거죠. 벤츠간지는 전 세계적으로 알아주니까요.
一切唯心造
10/05/27 03:49
수정 아이콘
AMG가 좋은 거였군요
AMG가 찍힌 CL클래스를 몇 번 봤는데 오토매틱 무슨 기능인가? 싶었습니다 -_-;
상한우유
10/05/27 09:34
수정 아이콘
작년 사고로 폐차하고 고민하다가 08년식 CTS 3.6 내일 인수할라고 합니다. 새차를 살라고 했더니 작년에는 프로모션이 굉장히 쎘는데 올해는 전무한 수준이라..왠지 손해보는 느낌에 도저히 신차는 못사겠더라구요. 그렇다고 3.0 모델을 사기엔 출력부족에 분명 후회할꺼 같고요.

다들 그거 모르시나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세단인 CTS V 올 하반기에 런칭한답니다! 6200CC 숲차져로 554마력정도. 가격도 나름 싸요. 1억 -_-;. 이거 살짝 튠 하면 700마력 정도는 쉽게 나옵니다 흐흐. 집 팔아서 사고싶은 심정입니다 흑흑.
짜장소년
10/05/27 09:39
수정 아이콘
이런 글...아주아주 좋아요!!!
저두 평소에 수입차에 관심이 많아서리, 물론 현실은 안드로지만.
혹여나 미래에 생길 금전적 여유로움을 꿈꾸며, 미리부터 이런 저런 차들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
처자식이 딸린 몸이라 쿠페는 언감생심 꿈도 못 꾸지만, 개인적으로 쿠페 스타일을 참 좋아라 합니다.
위에 나온 e클쿱부터 인피니티g37쿱, 폭스바겐cc, bmw6컨버...
그러나 현실은, 무조건 실내 넓고 적재공간 넓으면 장땡이죠.
카시트도 넣어야 하고, 유모차도 실어야 되고. 애 데리고 어디 나설려면 항상 짐은 양손 한 가득이니...
애 크는 동안은 유지비 저렴하고 실용적인 차 몰고, 애들 다 크면 그 땐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차로 가고 싶습니다.
아...참고로 원글에 사족을 달자면, 한국에선 e쿱 같은 경우 500이 아니라 350만 출시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새 바뀌었는진 모르겠지만, 홈페이지나 카달로그엔 e350쿱만 있더군요.
스타카토
10/05/27 10:29
수정 아이콘
쩝.....나름 슈퍼카...라고 자부하고있는 라프를 타고있는 저로서는...
침만 질질흘리고 갑니다...쩝...쩝...쩝...

역시 생길려면....차가있는것이 아니라...돈이 있어야 겠군요....ㅠ.ㅠ
뇌공이
10/05/27 10:36
수정 아이콘
차에 관심이 있어도 막상 찾아보지는 못했는데
아라타님 연제글 앞으로 필독하겠습니다^^
가격도 대충 적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가격보고 열심히 일해야 한다고 다짐할 수 있도록이요^^;;;
Zergman[yG]
10/05/27 10:37
수정 아이콘
제친구가 CL63 AMG를 타고다녀서 몇번 몰아본 경험이 있는데
정말 가속도도 죽이지만 안정적이더군요
속도로 따지면야 주변의 Golf GTI 튜닝한 형의 차가 더 빠를수도 있겠으나
안정성은 정말 따라갈수가 없더라구요
제차인 TG는 제친구차 옆에 가면 아기차가 됩니다 ..
전 아직 나이가 29이어서 그런지 벤츠보단 BMW가 땡기더군요
요즘 한창 X5 30d drive의 지름신이 왕림하셔서 고민중입니다.
여자예비역
10/05/27 11:32
수정 아이콘
엊그제 신논현역 사거리에서 어떤 외국인이 CL63 차창을 내리고 자꾸 태워다 주겠다 그러길래.. "you go away" 라고했는데...
기냥 눈 딱 감고 타볼걸 그랬나...;;
10/05/27 12:50
수정 아이콘
지난달까지 e350살까 528살까 하다가 결국 528로 질렀습니다.

4개월을 기다려야 한다는데

두 차를 직접 시승해본결과 최상급은 벤츠가 더 좋은것 같은데 5급은 bmw가 더 좋은것 같네요.

그리고 이번세대는 5시리즈의 승리가 되지 않을까 아무래도 벤츠는 너무 중후하다고나 할까요.

벤츠가 더 좋은데...
10/05/27 14:04
수정 아이콘
[본격 자동차이야기] 싸지만 흔하지않은 수입차 시리즈로 연재되길 강력히 원해요! (2)
10/05/28 02:54
수정 아이콘
적울린 네마리님// 다 차가 좋긴한데... 그놈의 극악연비;;;; 글구 요새 차들도 넘 좋아져서 연비 월등에 비슷한 output 뽑는차들이 어찌나 많은지;;; 새로 나올 next gen Rx-9?인가요 요놈 기대합니다.... 300hp에 연비도 20% 좋아진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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