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자 좋아하십니까??

요즘 개인적으로 일본과자를 먹고 있습니다.

가격은 2배 혹은 2.5배 정도 비싸긴 해도 가격만큼의 맛은 충분히 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일본과자를 처음먹은 것은 작년 1월 미국여행 갔을 때 입니다.

한국에 오기 1주전에 일본마트를 가게 되서 몇 개를 샀는데 정말 맛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구미, 메이지 초콜렛 가르보, 밀크티 등등 많은 일본식품들이 그곳에 있었습니다.

그 후 일본식품은 1년 이상 저하고 멀어졌습니다.

거의 뭐 접해볼 기회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후에 1년이 더 진난 지금 인터넷 사이트를 보니 일본식품사이트가 있어서 들어가 보니

제가 거기서 먹은 것들이나 혹은 색다른 과자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돈이 조금 더 들더라도 일본과자를 주문했습니다.

확실히 한국과자가 너무나 질려버려서(입이 조금 높아졌는 지 몰라도) 이제

한국과자를 잘 사먹지 않습니다.

대신 일본과자를 인터넷으로 간혹 필요할 때 주문합니다.

제가 가장 많이 주문한 것이 카슈가이 구미 같습니다.

미국에 있을 때 자주 먹은 것이기도 합니다.

도무지 그 씹히는 느낌은 말랑말랑 한게 너무 좋습니다.

일본같다오신 분들이거나 주변에 일본 갔다 오신분들이 일본식품을 사오시면

먹어보신 분들도 있을 거라고 봅니다.

이것은 제가 일본과자를 평가하는 기준입니다.

다른 분들의 맛은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달콤한 느낌과 부드러운 느낌이 일본과자가 좋은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 오리온, 농심, 롯데, 해태 등등이 있다면 일본에는 부르봉, 메이지, 후지야, 모리나가 등등이

있습니다.

브랜드 숫자만 치면 우리나라보다 충분히 많을 거라고 봅니다.

제가 꼭 드셔보라고 추천하고 싶은 것은 3가지 정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부르봉 바움롤, 모리나가 다스 초콜렛, 그리고 카슈가이 구미입니다.

이것말고도 많이 있지만 이 3가지는 무난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일본가서 일본과자 드셔본 분들의 느낌도 궁금하긴 합니다.

p.s 일본과자 한 번 드셔보세요. 꽤나 맛있고 중독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