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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2/19 20:24:46
Name Arata
Subject 李대통령, "청년실업해결에 중요한건 본인자활노력, 세세한 부분 챙겨줄수 없어"
18일 기사 하나 더.

李대통령
"청년실업 해결에 중요한 건 본인의 자활노력"
"정부가 세세한 부분까지 다 챙겨줄 수는 없어"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59874






기사를 요약하자면,

우리 대통령께서 날로 심화되는 청년실업에 대한 해법으로,

1.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들의 자활노력"
2. "청년실업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하지만 정부가 아주 세세한 부분까지 다 챙겨줄 수는 없다"
3. "기대수준에 맞지 않는데 가느니 차라리 취업 않겠다는 생각은 보다 적극적으로 바꿀 필요가 있다"
4. "고등학교만 졸업해도 자활을 위해 애쓰는 선진국들의 분위기도 참고해야 한다"
5.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정부가 민간과 최대한 협조하고 그렇게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만
     민간의 세세한 영역까지 개입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자칫 비효율을 부를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
6. "유연근무제는 복지와 일자리 창출이라는 두 가지 측면이 있는데, 정부는 우선 어떻게 일자리를 만들어 낼 것인가에 주안점을 둬야 한다"
    "이 또한 생산성을 떨어뜨리지 않는 범위에서 진행돼야 한다"



참.........나..............

대체 우리 대통령 무슨 소리 하고 계신겁니까??

대통령의 말씀에서, 한가닥의 희망도 없어보이네요.....

마치 나날이 치솟는 청년실업이 눈 높은 청년들 때문이다......라는 거네요.



뭔가 잘못됐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대통령이 저리 가벼워보이는 자리였는지 새삼 놀랍습니다....






진짜, 정말, 진심으로, 누가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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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급센스
10/02/19 20:26
수정 아이콘
독 탈걸 그랬군요..ㅠㅠ
10/02/19 20:26
수정 아이콘
이참에 실업수당도 없애고 중소기업 지원도 없애버리시죠.
청년들이 스스로 일어날 수 있게...
Ms. Anscombe
10/02/19 20:28
수정 아이콘
실업급여와 관련한 임 장관의 발언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2&aid=0001958841
10/02/19 20:28
수정 아이콘
진짜 이거 보고 분노했습니다.
해야할 말이 있고 하지 말아야 할 말이 있는 거지..

고등학교만 졸업해도 살아갈 수 있는 시스템부터 만든 뒤에
저딴 말을 해야지요.
Ms. Anscombe
10/02/19 20:31
수정 아이콘
본인의 자활 노력이 중요하다는 것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공감합니다만, 정책 입안자는 이웃집 아저씨, 아줌마가 아니죠..
소인배
10/02/19 20:33
수정 아이콘
중소기업은 날로 죽어가는데 참 재밌는 소리를 하는군요.
10/02/19 20:35
수정 아이콘
한나라당이 보수당인데 당연한거죠.. 어차피 우파정권은 청년층 보다는 중장년층과 부자들을 위한 정책을 펴고
좌파정권은 청년층과 하위계층을 위한 정책을 펴니까요..

결론은 투표를 잘하자 입니다..
一切唯心造
10/02/19 20:36
수정 아이콘
스타급센스님// 독좀 타시지 그러셨어요.
초보저그
10/02/19 20:36
수정 아이콘
이 글과 밑의 글 두 개를 연결해서 읽으니 유머네요. "정부가 아주 세세한 부분까지 다 챙겨줄 수는 없다"고 하면서도, 사람들 티비 프로그램 보는 것까지 챙겨줄 려고 하고 있으니까요.
사상최악
10/02/19 20:37
수정 아이콘
대선 때 찬조연설 하신 분이 생각나네요.
최종병기캐리
10/02/19 20:38
수정 아이콘
유연근무제는 복지와 일자리 창출이라는 두 가지 측면이 있는데, 정부는 우선 어떻게 일자리를 만들어 낼 것인가에 주안점을 둬야 한다"
"이 또한 생산성을 떨어뜨리지 않는 범위에서 진행돼야 한다"

저희 회사에서 생산성 향상을 위하여 유연근무제를 도입한 결과,

탄력근무제(출퇴근시간을 자유롭게 조정)로 인하여 아침 7시 30분에 출근하여,
집약근무제(근무시간을 자유롭게 배분)로 하루 12시간씩,
선택적 근무시간제(근무시간 자율 조정)로 주 60시간씩 근무했지요....

유연근무제를 하면서 생산성이 향상되고, 60여명이던 같은 층 직원이 30명으로 줄어들어 비용절감까지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퇴사인원을 충당하기 위하여 신입을 대거 채용하여 신규채용까지 하는 일석삼조의 정책이었지요.

대리/과장급은 없고, 팀장/신입만 있는 멋진 조직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아주... 뭣같은 제도지요.
날라볼까나
10/02/19 20:39
수정 아이콘
KB금융 사장 선임에는 잘도 관여하던데
민간에 관여할 수 없다 이런말을 본인들 편할때만 사용하는 듯 하네요.
이건 뭐 웃음도 안나오고..
어진나라
10/02/19 20:40
수정 아이콘
Ms. Anscombe님// 저 또한 개인의 자활 노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만,

"고등학교만 졸업해도 자활을 위해 애쓰는 선진국들의 분위기도 참고해야 한다"

글쎄요, 고졸 취업률은 겨우 50%이지 않나요? 어찌저찌해서 대학을 가더라도 알바비로 대학 등록금 보태는 건 너무나 힘들고...;;
靑龍의 力
10/02/19 20:40
수정 아이콘
새로운 일자리는 못만들고 지금 있는 일자리에 사람들 빼고 채워넣을 생각만 하니까 문제죠..

10년후면 청년실업이 아니라 중년실업이 문제가 될겁니다.
어진나라
10/02/19 20:41
수정 아이콘
최종병기캐리어님// 흠.. 좀 무섭군요.....;;
10/02/19 20:41
수정 아이콘
사상최악님// 그 분은 각하의 보살핌에 따라 어디 좋은 기업 들어가시지 않았을까......


Yeah님 // 대학생들의 많은 부분이 보수당을 지지한다는거..자기들 정치성향이니 어쩔 수 없지만 자기들 이득 주는 정당을 지지하려하지 않고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는 사람도 있죠. 돈 많은 학생들이 지지한다면 모르겠는데 가진건 없는 학생이 보수당을 지지하면 왜 지지할까라는 의구심이 들긴 합니다. 뭐 취향이니 존중은 해 줘야 겠지만요.

그러나 이렇게 글을 쓰더라도 정치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은 소수라는게 더 가슴이 아프네요...
스타급센스
10/02/19 20:42
수정 아이콘
一切唯心造님// 죄송합니다...근데 설마 pgr에 청와대 다니시는분은 없겠죠. 워낙 쟁쟁한분들이 많아서리..;;
10/02/19 20:43
수정 아이콘
최종병기캐리어님// 덜덜덜덜 무섭네요...
10/02/19 20:47
수정 아이콘
자활 노력을 하는 것과 그 노력으로 얻을 수 있는 기대되는 결과물이 일치하지 않는데,
언제까지 개인의 희생을 강요하고 개인의 성공 가능성 희박한 확률에 모든 걸 걸어야하는 겁니까.

예전에 같이 스타하다 친해진 스웨덴 친구가 있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 뒤에 뭐할 거냐 하니까 쵸콜렛 공장에 취직했답니다-_-
그리곤 갑자기 21살의 나이로 결혼을 하더니 애를 낳더군요.
그리고 23살에 공부가 하고 싶다고 대학에 갔습니다.
1년뒤엔가 애하나 더 낳는 것까지 알았고 그 뒤론 연락이 끊겼습니다.

그 친구는 그렇게 부자도 아닙니다. 그냥 평범한 가정이었고
결혼식 동영상도 봤는데 우리나라에선 상상도 할 수 없을만큼 작고 조용하게 치루더군요.
결혼을 왜 그렇게 일찍하냐니까 일찍해서 안 될 건 또 뭐냐? 라고 합니다-_-

이걸보면서 느낀 건 너무나 유연한 사회생활의 선택권이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남자가 고등학교 졸업하고 쵸콜렛 공장에 취직하면 어떻게 됩니까
또 22살에 결혼하고 애를 낳으면요.
그 남자 인생 끝났다. 그렇게까진 아니라도 미래가 안 보인다. 이런 식으로 인식 되겠지요.

시스템자체가 너무나 작은 가능성에 너무나 큰 노력을 해야 가능하게 만들어져 있는데
그 작은 가능성만보고 달리지 않는다고 자활을 게을리한다는 발언을 하다니요.
그게 국가 원수가 할 말입니까.
전직 대통령들은 그걸 몰라서 말을 안 한 겁니까?
본인들도 지금 이 사회가 그런 말을 할 수가 없게 되어있으니까 할 수가 없었던 거지요.

저야 유학하면서 큰 걱정없이 공부하는 입장이라 이런말할 자격이 없을지 모르지만,
정말로 너무나고 경솔하고 한심한 발언이었습니다.
그레이브
10/02/19 20:48
수정 아이콘
아놔 이 미친X이....

선진국은 무직자에게도 정부가 알선해서 직업을 찾아주거나 직업관련 교육도 이루어지며 수당까지 챙겨줘서 생활까지 가능하게 해주는 상황이라는 것을 알고나서 지껄이는건가......
사상최악
10/02/19 20:48
수정 아이콘
가카의 성격이라면 "세세한 지지자까지 챙겨줄수 없어"라고 했을지도.
10/02/19 20:49
수정 아이콘
아 야당 통합하자 제발 ..
10/02/19 20:53
수정 아이콘
sungsik님// 스웨덴같은 복지국가로 가는걸 싫어하시는 각하라....
복지를 하는건 사회주의라고 하시거든요...

무료급식도 사회주의적발상이라고 각하께서 싫어하신다라고 알고 있습니다.

빨갱이 같은 발상하면 잡혀갈 수도..
pErsOnA_Inter.™
10/02/19 21:01
수정 아이콘
Ms. Anscombe님// 이 기사에 대한 할말은 아닌듯요.
10/02/19 21:02
수정 아이콘
Schizo님// 급식을 집안 사정별로 밥,김치 부터 부페까지 세분화 하지 않는게 다행이군요.
Ms. Anscombe
10/02/19 21:04
수정 아이콘
pErsOnA_Inter.™님// 말 그대로 '개인적으로' 공감한다는 뜻입니다. 이웃집 아저씨라면 '저한테' 저런 얘기를 해도 되거든요..--;;
마사초
10/02/19 21:04
수정 아이콘
시나리오 쓰고 있네 XX XXX.
眞綾Ma-aya
10/02/19 21:15
수정 아이콘
아니 왜 자꾸 유게 게시물이 자게에 올라옵니까?
그것도 두번이나 이어서 올라오다뇨?
욕게가 없어서 자게로 왔다구요?
10/02/19 21:21
수정 아이콘
말 바꾸는건 타고난듯...쯧쯧쯧
10/02/19 21:22
수정 아이콘
얼씨구..
10/02/19 21:25
수정 아이콘
眞綾Ma-aya님//

크크크 욕게..
TWINSEEDS
10/02/19 21:27
수정 아이콘
명발언 기억나네요.
'눈높이를 낮춰라' 가 아니라 '눈높이를 맞춰라'
10/02/19 21:29
수정 아이콘
말바꾸기 거짓말 협박 뻥 진짜 더 이상 오를 혈압도 없네요.
어쩜 저래 어쩜 저런 말을 저렇게 뻔뻔하게 하다니...
10/02/19 21:33
수정 아이콘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들의 자활노력"
전 이부분은 공감합니다... 제 주위 친구들 중 몇명은 제가 몇번 권유도 했고 이력서도 넣어주고 해서 했는데도
안한다고 하거나 하다가 뛰쳐나온 놈들 때문에 제가 직장에서 난감했던적이 있어서요
The xian
10/02/19 21:36
수정 아이콘
가카의 이 발언을 약간 계층적으로 해석하자면,

얼음왕관 성채 업적 깨끗한 자가 공장이란답시고 얼음왕관 성채 공대를 모으면서 리치 왕 잡은 경험자들만 오라고 하고,
리치 왕 못 잡은 사람들이 손 하면 '싸울팽이나 잡을 일이지 왜 여기 손하냐 이 XX야'라고 막말하는 비매너 행동보다
약 100배 정도 황당한 사건이라 볼 수 있겠군요.
Lunatic Heaven
10/02/19 21:48
수정 아이콘
음... 이런 상황에 쓸 수 있는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다니는 카페에서 명언으로 꼽히는 말 중의 하나가 생각나네요.

"개천에서 용나면 개천으로 끌려들어간다."
10/02/19 21:55
수정 아이콘
The xian님// 너....너.....너무...계층적으로 나가셨다..... 5%도 이해가 안되는....크....
信主SUNNY
10/02/19 22:04
수정 아이콘
저런건 개인적인 생각일 수는 있는데,

저런 생각을 하는 대통령이 있을 수는 없죠.

대통령으로서 자각을 했으면 좋겠어요.
10/02/19 22:08
수정 아이콘
저도 The Xian님 댓글이 이해가 안되네요 -_-;; WOW인가요?


저는 못봤습니다만 KBS 뉴스에 5월, 10월 한일전이 확정됬다고 하는데, 이것도 정치적으로 보면 노 대통령님 서거 1주기를 대비해서 관심을 돌려놓으려는 수작으로도 보이네요.
higher templar
10/02/19 22:11
수정 아이콘
그래서 정신교육이 필요하다는 말이죠?
동글이
10/02/19 22:18
수정 아이콘
원칙적으로 이대통령의 발언에 공감합니다.
괜히 뭐 정부가 어찌 해주겠다라는 되도 않는 입바른 소리보다야 아예 대놓고 저리 발언하는 게 낫다고 보기 때문이죠.
MementoMei
10/02/19 22:29
수정 아이콘
동글이님// 여러 입바른 소리 펑펑해대며 낚아놓고 지금와서 저러면 안되죠. 대통령이 낚시꾼도 아니고.
점박이멍멍이
10/02/19 22:32
수정 아이콘
무한 자유경쟁의 세계...
정부? 당연 책임없지... 알아서들 잘하세요....
허나 기회 및 시작점의 평등은 이미 안드로메다로인 상태의 자유경쟁...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물론 노력과 의지 없이 좋은 자리만을 바라보는 사람도 있죠...
이분들에게만 자활노력 프로그램을 돌리시는게 어떨지 싶네요.
아! 세세한 부분까지 챙기기 어렵기 때문에 불가능하겠군요...
pErsOnA_Inter.™
10/02/19 22:46
수정 아이콘
Ms. Anscombe님// 그러니깐 이 기사에 대한 할말은 아니라는 거죠.
제시카와치토
10/02/19 22:50
수정 아이콘
허허 참..
어렸을때부터 여러 위대하신 대통령 각하들을 보고 자랐지만
이렇게 대놓고 선거공약엔 "이렇게 이렇게 꼭 하겠다!" 해놓고 당선되고 나니 "배째라 알아서들 잘해라"
이런 아주 위대하신분은 처음이군요.
유명한그분
10/02/19 23:02
수정 아이콘
저기에 백프로 공감하는건 아니지만 일부 사람들을 보면 가끔 공감할때가 있습니다. 정부에서 행려들한테 의료비도 못받아 술먹고오는 환자들한테 치료 다해줘.. 근데 또 술먹고 오고 재활프로그램 나가다가도 술이 좋아서 술먹고 다시 행려생활하고..

요즘 젊은 분들의 실업률이 정말 높은가 보네요.. 다들 이렇게 힘들다고 말 할줄은..
음.. 우리나라는 상공업쪽에 일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없는거 같아요.
공장등에는 인력이 부족하다고 하는데..
젊은분들은 취업할 곳이 없다고 하는군요..

모두들 만족하는 좋은 일자리로 취업하시면 좋겠습니다.
다음 세대는 우리들이 만들어 나가야죠..
점박이멍멍이
10/02/19 23:12
수정 아이콘
유명한그분님// 주 40시간 근무에 적당한 보수 및 복지혜택이 있다면 많이들 몰리겠죠... 거기다 직업의 안정성까지 있다면 말입니다...

현실적으로 구직자들이 보는 보수 및 근무여건, 직업의 안정성이
공무원/교사/공기업 > 대기업 > 중소기업 이라고 볼 때 각 구분 사이의 간격이 너무 큽니다...
정부가 바로 이 간격을 좁혀줘야 하는 것임에도 최근의 비정규직을 양산하려는 태도는 실망스럽기만 합니다...

님께서 말씀하신 알콜중독자들과 청년구직자는 좀 차이가 있겠죠?
대통령님의 말씀은 당연 청년구직자를 향한 것일 테구요...
유명한그분
10/02/19 23:20
수정 아이콘
점박이멍멍이님// 음 그렇군요.
아무래도 직접적으로 크게 와닿는 부분이 없어서 이렇게 글로나마 많은 정보 듣고 가네요.

현실적으로 주 40시간 근무 하는 곳이 많나요??
저는 바쁠땐 당직하고 그담날 오후까지 36시간하고 그담날 24시간 바로 이어서 근무할때도 있었는데.
어느 일이나 힘들고 한게 있는거 같은데..
유명한그분
10/02/19 23:23
수정 아이콘
저는 저 기사를 보고는 그렇게 틀린말을 했다고 느껴지진 않네요..
본인들이 눈을 낮추면 길이 많이 보인다고 생각해요..
전부 좋은 일 편한 일을 하고 싶다면 하기 싫고 힘든일은 누가 하나요??
가장 평등하게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경쟁하는 공무원 같은 것에 도전해보는것도 좋지만 이 대통령은 "기대수준에 맞지 않는데 가느니 차라리 취업 않겠다는 생각은 보다 적극적으로 바꿀 필요가 있다"며 이 말은 좀 공감되는 부분은 있는것 같습니다.
여기보다 어디에 누가 편하더라 어디에 누구는 더 많이 받으면서 일하더라 나는 왜 이렇게 힘들게 일하는지 모르겠다라고 계속 비교해나가면 결국엔 최고소득자 아니면 처음부터 가진자들에게 좌절감을 느낄 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10/02/19 23:27
수정 아이콘
뭐라고 말하든 상관은 없는데
각하가 하기 싫은일 해줄 사람 많으니 자리좀 비워주시면 좋겠는데
10/02/19 23:41
수정 아이콘
참으로 살다살다...우리들의 어른으로서도 그러하지만 이토록 나이값 참 못하는 xx은 얄밉고 밉상인 사람은 처음 봅니다. 정말 한대 때려주고 싶은 사람입니다. 흐흐.
설탕가루인형
10/02/19 23:43
수정 아이콘
유명한그분님//
네 맞습니다. 말만 보면 이명박 대통령의 말들은 대부분 그리 틀리지만은 않습니다.
근데 그 말을 이명박 대통령이 하기 때문에 유머로만 느껴지는 경우가 많죠.
법치국가 확립이라던가 개개인의 자활능력, 물론 좋은 말입니다. 하지만 인생을 살아오면서 수없는 불법과 탈법을 저질렀고 자기 아들 딸들을 위해서는 역시 온갖 꼼수를 다 했던 사람이 저런 말을 하니까 모두들 기분 나쁜거죠.
이적집단초전
10/02/19 23:44
수정 아이콘
예를들어 조선소는 매년 수십명이 산재로 죽고 노동강도도 강한 전형적인 3D직업입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이 몰립니다.

왜?

돈을 주니까요. 적절한 임금에 안정적인 고용이 보장되는 직장이라면 다들 말려도 취직하러 달려듭니다.
10/02/19 23:49
수정 아이콘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들의 자활노력" 이말이 참 웃긴게
요즘 우리나라 청년들중에서 토익에 학교 학점에 신경안쓰는 사람들보다
목숨거는사람이 더많은대 여기서 더 무얼 해야하나요?
아예 이러다가 영어를 잘하는것을 뛰어넘어
국적을 미국으로 바꾸고 취업하는 시대가 오겠네요 큭큭
소수인원들에 대한것을 모두에게 인정하려하다니.. 이시대 취업으로
고통받는 인원들에게는 정말 욕보다 더한소리 같군요
유명한그분
10/02/19 23:50
수정 아이콘
설탕가루인형형님// 흠 그렇군요.
역시 한번 불신하기 시작하면 회복하기 어려운게 사실인듯 합니다.
빨리 투표의 시기가 왔으면 좋겠군요. 아니 투표의 시기보다 믿음이 가는 대표자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아니면 다음 대통령이 과감하게 내각제등으로 개편을 시도해보는것도 좋을것 같다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우리 나라 대통령은 너무 부담이 큰 자리 같아요.
10/02/19 23:50
수정 아이콘
이적집단초전박살님// 그렇지는 않습니다. 조선소의 현장에 투입되는 기술직분들의 평균연령대가 50입니다. 현장 기술직 분들은 갈수록 부족한것이 현실입니다. 우리세대의 고학력자들이 현장기술직종에 종사할수도 없고, 하는것을 좋아하지는 않는거죠.
캐리건을사랑
10/02/19 23:51
수정 아이콘
윗글을 종합하자면 "싼가격에 너희들을 부려먹는 곳으로 언능 취직하렴 국민들아^^" 이거죠
공업저글링
10/02/20 00:03
수정 아이콘
눈을 낮추라..
이게 사실 근데 가능한 말인가요..;

요즘 대부분 지방 4년제 사립대는 다 들어가고..
등록금만으로도 최소 4년 마치려면 2400만원 정도가 들어가는데..
그렇게 까지 하고 흔히 말하는 공돌이 하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요?

그럴려면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취직하는게, 시간도 벌고 돈도 버는 일이지요.

문제는...
이적집단초전박살님이 지적해주신대로 임금의 차이와 고용의 안정이 너무도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조선소만큼은 아니라도, 언제나 다칠까봐 노심초사하고 일의 강도 역시나 만만치 않은 곳에서 일해도
정작 임금은 그다지 주질 않으니... 이게 문제인거죠..

거기다 저를 포함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앉아서 일하는 사무직에 대한 막연한 동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풀어 말하자면 몸으로 뛰는거 보단 앉아서 일하는 직업이 더 좋지 않냐.. 라는겁니다.

육체적 노동이 사실 사무직들 보다 힘들긴 합니다..
(전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은 기억이 거의 없기에, 몸으로 뛰는게 99%는 더 힘들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육체적 노동을 하는 노동자와 앉아서 일하는 노동자의 임금의 갭이 너무도 크다는 겁니다..

그러니 어느 누가 눈을 낮추면서, 그리고 몸까지 혹사시켜가며 일을 하려고 할까요?

환경을 조성해 주어야지요..
아마 정말 시간이 오래 걸릴겁니다..
육체적으로 뛰는 노동자들을 천시하고, 앉아 일하는 사무직을 동경하는 이러한 시선을 바꾸는 데는..
아마 엄청난 시간이 걸릴겁니다..

제가 죽고나서도 아마 이런 문제로 또 논쟁이 발생할거라 예상합니다..
유명한그분
10/02/20 00:20
수정 아이콘
공업저글링님// 이미 중세 고려때부터 문무관의 차별이 있었죠.. 신라는 골품제라는 틀 안에서도 사무직(문인)을 좋아했죠.
아마 몇세기가 지나도 몸을 쓰는 일은 잘 하지 않으려고 할 겁니다..
지방 4년제 사립대를 다 나오는게 기본이 된다는 가정하에 4년제 사립대를 나오면 기본적이 스팩이 되는 것이라고 가정해보겠습니다.
그럼 흔히 말하는 대기업 의사 검사 등 권력있고 좋은 일은 더 좋은 스팩의 사람들이 하게되겠지요.
일단은 현재 젊은층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과 남들이 부러워하고 좋다고하는 일을 구분하는 사람이 드물다는 생각이 듭니다.

공장에서 일하면 힘들고 인식도 못받으니깐. 중소기업은 대기업보다 월급이 작으니깐.
그래서 자신의 스펙을 계발하고 공부하고 노력하는 거죠.. 문제는 다 같이 노력하는 사람이 많으니깐 석사학위를 따도 상급의 직장에 들어가기엔 모두가 평이한 스펙 되어버리고 내가 이정도의 고생을 했는데 왜 직장을 못구하는 사람이 생기지 이런 분들도 계실겁니다.
이런 노력하는 분들은 조금 욕심부려서 좋은 직장 찾는동안 무직으로 계시는것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위의 예를 든 노력해서 석사학위를 따신 분들을 제외하고 4년제사립대를 나온 평이한 스펙들의 분들중 (계속 가정중입니다)
난 고등학교도 졸업하고 전문대도 아니고 4년제사립대를 나왔는데 학점도 괜찮았는데.. 에서 그치고 더 노력하지않고 좋은 자리를 바라는 분들이 많습니다.
정말 중소기업들에서는 많이 원하는 능력을 가진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해보고 싶은일과 남들이 부러워하는일을 구분하는 능력을 가지고 자신을 계발한다면 못 할것이 뭐가 있겠습니까??
공무원공부 실제로 노량진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노력합니다. 다 경쟁입니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관련학과에서 국어 영어 국사 등 관련학과를 졸업하지않은 분들은 다 평이한 조건에서 시작합니다.
자신은 9급 공무원이 3년간 해야 수준(노력의 문제입니다, 개인적으로 공부는 할때 집중력의 차이와 다른곳에 얼마나 신경을 끌 수 있는냐의 차이로 갈린다고 생각합니다)인데 7급 공무원이 너무 하고 싶다, 또는 XX직렬의 공무원은 편하다던데 난 꼭 그것만 해야겠다.. 이런
생각을 가지신분은 조금 눈을 낮추고 자신이 하면 즐거운일 아니면 내가 먹고 살아가면서 나를 계발할수 있는 일을 찾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바에 이렇게 댓글을 남겨보네요.
글이 길어져서 읽기 불편하실 것 같아요.

다른 의미에서 국민들의 눈이 높아져서 모두에게 만족하는 대통령은 나올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유명한그분
10/02/20 00:22
수정 아이콘
그리고 좀 다들 일을 부수적으로 생각하는 날이 언젠가 올까 싶네요.. 인생을 즐기면서 일은 풀칠하는 수단으로 삼을 방법은 없는건가요..
저도 일이 삶의 주이고.. 가족들은 내팽겨치게 되는 것 같아서 한없이 씁쓸하네요..

좋은 세상이 오면 좋겠습니다.
권보아
10/02/20 00:28
수정 아이콘
그냥 정신이 나갔군요..
이적집단초전
10/02/20 00:55
수정 아이콘
촛불님// 그게 젊은 층이 참여를 안하는게 아니라 신규채용을 덜하는겁니다. 현대중공업 생산직 경쟁률이 20:1입니다. 일종의 악순환이라고 볼 수도 있는데 일단 대기업 생산직은 거의이직을 하지 않거든요. 대기업 생산직은 정말로 젊은 층이 참여를 안하는게 아니라 기업에서 뽑지를 않습니다. 자리만 준다면 진짜 줄을 설걸요. 아빠가 아들한테 '아들아 너는 대학을 가지말고 공장에서 다이를 돌리거라.'라면서 대학을 안보내고 전문대로 보내는게 바로 대기업 생산직입니다.
멀면 벙커링
10/02/20 00:57
수정 아이콘
전형적인 악질 기업주식 발언이네요. '괜히 땡깡피우지 말고 배 곯기 싫으면 주는대로 받아먹고 죽도록 일해라~'

유명한그분님// 국민이 대통령에게 원하는 건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중의 하나를 외면하고 제대로 안해주니까 불만이 생기는거죠. 이게 과연 우리가 눈이 높아서 불만인걸까요? 아니면 말그대로 대통령 능력도 안되는 인간이 대통령되어서 이러는 걸까요?? 눈을 낮추라는 말은 현 대통령에게 하고 정말 싶은 말입니다. 능력도 안되는 게 욕심 부려서 대통령 된 거 같아서 말이죠.
동글이
10/02/20 01:11
수정 아이콘
스펙이라...
그야먈로 상향평준화의 극을 달리는 상황인지라 어지간해선 어디 내놓고 스펙이라 말하기도 뭣하죠.
막말로 x나x나 다 가는 대학 및 대학원, 80년대처럼 대학생이 지성인의 표본으로 여겨지던 시절과는 판이하게 다른게 사실이고요.
남들 다 가니 대학가고 영어 공부 좀 하고, 더불어 유학 좀 갔다오고 대학원 나오면 안정적으로 취직되는 줄 알았지만 막상 나와보니 현실은 안드로메다;;;
당장은 백수이면서 막상 중소기업이든 어디든 들어가라고 하면, 내가 그간 쏟아부은게 얼만데 하는 본전심리에 어디도 못가고 아니 안가고 결과적으로 자진 백수가 되어가는 게 태반...
이러면서도 난 XXX 준비하고 있어~라는 막연한 기대감으로 스스로를 자위하며 살아가는 후배들을 어제 만나고 왔네요..
자신들이 매우 특별하다라고 자부하고 있던데..;;;
고용주 입장에서 보면 결국 별로 다를 것 없는 비슷비슷한 스펙만을 쌓아올린 사람들일 뿐이라는 걸 아는지 모르는지...;;
동글이
10/02/20 01:14
수정 아이콘
이대통령이 지금껏 살아오는 동안 그 어떤 과오도 저질렀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그렇다 해도 믿기지도 않지만;;
적어도 그가 젊은 시절, 정말 배고프고 가난했던 시절 먹고 살기 위해 성공하기 위해 얼마나 절박하게 노력을 기울였는지 직접 목격한 것은 아니지만 알고 있기에..
그의 그런 점만은 좋게 보고 배우려는 마음은 가지고 있습니다.

그가 정치판에 뛰어들기 전까지 기준으로요.
내일은
10/02/20 01:23
수정 아이콘
맞는 말이기는 한데,
옆집 아저씨가 할 말이 있고, 대통령이 할 말은 따로 있죠.
권유리
10/02/20 01:33
수정 아이콘
이런분이 우리 대통령이란 말이죠 ?
아하 ..
10/02/20 02:00
수정 아이콘
계층 리플 테스트 중.....
10/02/20 02:01
수정 아이콘
계층 리플 테스트 중..... (2)

잘 되네요....

애석하게도 우리 대통령 맞습니다..
10/02/20 02:04
수정 아이콘
뭐 저도 개인적으로 공감을 하는 부분이 있는 말이긴 합니다. 근데 대통령이 할 말은 아니죠.
달덩이
10/02/20 05:28
수정 아이콘
한번 눈높이 낮춘 대가가 어떻게 돌아오는지 뻔히 결정되는 사회에서.. 말 참 쉽게 하시네요.
말하는 건 쉽죠. 말은....
차사마
10/02/20 05:30
수정 아이콘
죽도록 노력하라고 하고, 죽도록 경쟁하고, 죽도록 일 시키고, 희생을 강요하고, 겸손함을 미덕이라고 주입시키는 한국사회가 싫습니다.
나라는 개개인의 희생과 노력 발전했지만, 대다수는 행복하게 살고 있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메를린
10/02/20 10:27
수정 아이콘
맞는말같긴 하네요...

그런데 '세세한' 개입이 아니라 '보통'개입도 안하고 있지 않나요...비정규직문제나 좀 해결해주고 저런말하면 미워보이지나 않겠습니다만, 물론 미운 이유중에 개중엔, 설탕가루인형형님 댓글같은 이유도 있기도하고...
10/02/20 12:36
수정 아이콘
웬만하면 어쨌든 국민이 뽑아 놓은 거라 험한 말을 안하려고 합니다만 이 인간은 입에서 절로 욕지거리가 나오게 하는군요.
정말 그 천박함과 그 교양없음에 미쳐 버리겠습니다.

한 나라의 대통령이라는 작자가 말안듣는 아들 앉혀 놓고 해야할 이야기와 국민들에게 해야 할 이야기를 구분도 못한 채 저런 뻘소리를 지껄이고 있으니... 저런 소리는 동네 복덕방 영감이 맨날 놀고 먹는 양아치 동네 건달에게나 할 이야기지 일국의 대통령이라는 자가 해야 할 이야기인지...

실업이라는 것이 얼마나 고통스러운 것인데 그 실업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편히 놀고먹는 직장 찾으려고 게으름 피우는 인간으로 만들어 버린답니까? 그 고통에 공감하고 최대한 노력하겠다는 말은 못할 망정 저런 헛소리나 지껄이는 것이 스스로는 나는 멀쩡하고 잘났다고 착각하고 살아간다는게 진심으로 화가 나는군요.

저 인간은 제발 입을 닥치든지, 할려면 제발 도덕적인 설교 같은 건 절대 하지 않았으면 좋겠군요.
요즘 웬만한 일엔 흥분할 열정도 없지만 저 인간이 한마디씩 할 때마다 살인 충동이 치솟습니다.
10/02/20 12:42
수정 아이콘
땅이라도 파는걸 감사하게 여겨라~
10/02/20 12:45
수정 아이콘
맞는 말이기는 한데, 분명 대통령선거 전까지만 해도 다 해주겠다고 해놓고, 당선되서 1년 지나니까 말이 바껴서 그렇죠..
10/02/20 12:46
수정 아이콘
대운하, 4대강 전부다 사회주의 정책인데 말이죠 크크.. 복지쪽에만 사회주의 정책 쓰는걸 정말 싫어하는 대통령이시죠
켈로그김
10/02/20 12:51
수정 아이콘
내가 평소에 MB같은짓을 하고 다녔단 말인가..
졸업하고 의전, 치전 준비한다는 동생들 만류하면서 "그렇게 바득바득 높은 곳으로 올라가서 뭐할래? 그냥 분수껏 사는게 나어.."
이랬는데... MB같은 놈이구나 나는..
저도 대통령 나갈랍니다.
10/02/20 12:53
수정 아이콘
2번 그 새X..
10/02/20 14:17
수정 아이콘
쓸데없이 패배해보자면...

1.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들의 자활노력"
-> 뭐 맞는 말입니다만, 자활노력의 희망을 살리지 못하는 환경도 마찬가지로 중요합니다만?!
2. "청년실업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하지만 정부가 아주 세세한 부분까지 다 챙겨줄 수는 없다"
-> 세세한 부분은 커녕 기본적인 것도 못챙겨주잖습니까..
3. "기대수준에 맞지 않는데 가느니 차라리 취업 않겠다는 생각은 보다 적극적으로 바꿀 필요가 있다"
-> 그건 취업자 맘이죠. 그리고 머 국민이 기대수준이라는 게 대단한 겁니까. 근로노동법만큼의 근무시간 환경만 지켜지고 자기가 일한 만큼만 보상받을 수 있는 걸 원하는 것일 뿐인데 그 기본적인 것도 안지켜지니까 문제이죠.
4. "고등학교만 졸업해도 자활을 위해 애쓰는 선진국들의 분위기도 참고해야 한다"
-> 그럼 국가정책도 제발 무상교육에 (미국이나 일부 명문 제외하고) 값싼 등록금에 복지도 잘 되어 있는 선진국들의 분위기 좀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5.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정부가 민간과 최대한 협조하고 그렇게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만
민간의 세세한 영역까지 개입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자칫 비효율을 부를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
-> 국민들 문제 해결해줄 정책 짜라고 만들어놓은 정부인데 이건 일하기 싫다는 소리인가요? 당신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무한경쟁체제라면 당신들 죄다 짜르고 더 정책 잘 짜줄 사람 새로 뽑고 싶은데 어떻습니까?
6. "유연근무제는 복지와 일자리 창출이라는 두 가지 측면이 있는데, 정부는 우선 어떻게 일자리를 만들어 낼 것인가에 주안점을 둬야 한다"
"이 또한 생산성을 떨어뜨리지 않는 범위에서 진행돼야 한다"
-> 음식이라고 다 먹을 수 있는 게 아니듯 일자리라고 만들면 누구나 일할 수 있다고 착각하시는 거 아닌가요. 생산성뿐만 아니라 일자리의 질을 떨어뜨리지 않아야 합니다만?
Minkypapa
10/02/20 18:51
수정 아이콘
이 사람은 진짜 레알이야..
10/02/20 21:05
수정 아이콘
힘든 일은 누가 하나요라는 말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선진국이라면 힘든 일은 안 힘들게 노동자를 배려해주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멀면 벙커링
10/02/20 23:29
수정 아이콘
선진국 만큼 사회적 안전망 제대로 만들어놓고 저런 소리하면 그나마 덜 짜증나는데...이건 뭐만 하면 선진국 드립이니 진짜 선진국 얘기하면 지네들이 된통 깨질게 뻔한데 저렇게 당당하게 선진국 드립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10/02/21 15:56
수정 아이콘
등록금은 깍을 수 없는데....... 일자리는 눈높이를 낮추라 이건가요...
우캬우캬
10/02/21 21:46
수정 아이콘
촛불님// 현장에 투입되는 기술직분들의 평균연령대가 높은 이유는 정직원으로는 신규로 거의 뽑질 않아서 일겁니다.
조선소, 자동차쪽으로 '정규직' 현장 신입으로 들어가기는 4년제 대학 졸업하고 공기업, 대기업 취직하는 것만큼 어렵습니다.
비정규직으로는 갈 수 있지만 정규직과 비교해서는 임금 및 복지가 하늘과 땅 차이라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차이가 많습니다.
몇 년전까지는 같은 조선소에 정규직 및 비정규직 쪽에 다들 친구들이 있었지만. 지금은 정규직들은 계속 다니고
비정규직 다니던 친구들은 다들 그만두고 다른길로 가더군요.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대우가 비슷해지면 현장에 사람이 부족하다는 얘기는 안 나올 것 같습니다.(그렇다고 정규직과 비정규직이 하는일이 많이 다르거나 하진 않습니다. 비정규직이 더 힘든 경우도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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