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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1/04 23:28:58
Name 해피
Subject [일반] [인증해피] "너 신발에 에어있냐?" 로 대표되는 신발이야기 입니다.


Name : Air Max 95
A.K.A(애칭) : 95맥스 흰빨검/맥스95 흰빨검
Brand : Nike
Release Date : 2003
Color : White/Red/Black
Code Number : 306251-161
Size : 250(US 7)



"니 신발엔 에어 있냐?"

라는 한마디면 학교와 동네를 평정할 수 있었으니...

그것은 바야흐로 90년대!



87년 보이는 에어의 시작을 알린 Air Max 1은 바야흐로

선망의 대상이자 쿠션이 좋은 신발을 의미 했습니다.


"Revolution""혁명" 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야심차게 출발한 에어 맥스는

시장에서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했고,

자사의 신발을 시리즈화 하기를 선호하는 나이키는 에어 맥스를 대표적

라인업으로 자리매김 시킵니다.


해서 "니 신발엔 에어있냐?" 라는 한 마디가 절대로 절대적인 우위가 있을 수 없는

신발이라는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이 좌우되는 세계에서 진리처럼 받아들여지게 되었죠.


하지만 그 한마디를 잠재울 수 있는 또 결정적인 한마디가 등장하게 되는데요.

"내 신발엔 앞에도 있다!"



"Oh! My God"

그 좋다는 에어가 앞에도?

레알 소름 돋았어...


당췌 무슨 신발이냐고요?

바로 이 모델 입니다.



Air Max 95 이지요.

사진에서도 확인 가능한 앞에도 에어...

지금이야 뭐 이런 모델이 흔하지만,

95년 당시 충격을 주기 충분했습니다.


사진의 모델은 2003년에 리트로된 95 맥스의 대표 컬러링인

흰/빨/검 입니다.


나이키를 대표하는 컬러링이 몇 개 있는데요.

그중 흰색 빨간색 검은색의 조합은 항상 인기가 좋지요.

조던 시리즈 역시도 해당 색상 배합은 가치를 더 쳐주기도 합니다.(파이어 레드라는 애칭과 함께)



기존 시리즈와는 다르게 앞쪽에도 비저블 에어백을 탑재함으로서

착화자로 하여금푹신한 쿠셔닝을 제공함과 동시에

시각적으로도 편하다라는 인상을 심어주게 됩니다.



하지만 단순히 앞쪽에 에어백을 추가로 설치한데 그친 것은 아닙니다.

뒷축 에어백 역시도 더 업그레이드가 되었는데요.

용적을 더 넓히고 에어를 가둔 공간을 다수로 처리하여

좀 더 두꺼워진 에어백을 사용했습니다.

해서 95 맥스는 기존 시리즈보다 굽이 좀 더 높습니다.

지금에야 에어백 가운데 몰딩선이 없어졌지만 이 당시만 해도 몰딩선이라는 것이 있어서

그부분을 시작으로 터져나가는 에어백의 내구성에 문제가 있었지요.


추가적으로 일반에어(포스라던지, 기타 nike air 라고만 표시된 신발)일 경우의

에어백의 기압은 5 기압 입니다.

우리가 인지하지 못하는 일반적인 상태를 1기압이라 한다면 5배의 압축 질소가

에어백 안에 뭉쳐져 있는 것이지요.

에어 맥스는 25 기압을 사용합니다.

에어 제조 공정이 더 복잡하고 고가가 됩니다만 상대적으로 높은 기압은

일정 수준의 충격을 초과하면 에어백이 뻥뻥 터져 나가는 단점 또한 안고 있지요.


결과적으로 95 맥스부터 전체 쿠션을 실현시켰습니다.

해서 95 맥스의 정식 명칭이 하나 더 있는데요.

바로 "Air Total Max"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에어의 여러 성공 요인 중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 바로

이 비저블 에어의 "플라시보" 라고 생각하는데요.

눈으로는 확인 할 수 없는 쿠셔닝이라는 기술적인 부분을

시각적으로 표현해 냄으로서 보는이나 신는이로 하여금 쿠션이 좋을 것이다

라는 암시를 주게끔 했다! 라는 것이지요.

물론 실제로도 쿠션이 좋긴 합니다만... 그 것이 동시대 타사의 신발 쿠셔닝을

훨씬 뛰어넘는 수준은 절대 아니었다라고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이키가 집요하게 비저블 에어에 집착했던 것은

동급의 혹은 살짝 앞서는 기술을 압도적인 차이로 벌리기 위한 집념은 아니었을까요?

그리고 그 집념은 95 맥스를 탄생시키게 된 것이지요.



2003년 버전에서는 갑피는 인조가죽/스웨이드/메쉬가 혼용 사용 되었고,

95 맥스의 대표적인 디자인이라 할 수 있는 그라데이션 갑피

신발을 전체적으로 둘러싼 형태를 취하고 있어서 앞뒤로 쓰인

에어와 더불어 착화자의 발을 감싸준다라는 인상을 줍니다.

개인적으로는 에어 맥스 시리즈 중 가장 디자인적으로 우수하다고 생각합니다.



슈레이스 부분은 새로운 기능울 추가 하였는데요.

바로 퀵 레이싱이 가능하게 세로로 잡아 당겨 올릴 수 있도록 고안 했으며,

이 슈레이스 고리가 중창부터 시작되어 타이트하게 조이면

착화자의 발을 좀 더 조여주어 신발이 발에서 겉돌게 하지 않게끔 해줍니다.


물론 이 기능은 지금의 95 맥스에서는 디자인으로 승화되었습니다만,

나이키사의 기능과 디자인의 조화가 이미 경지에 단계로 올라갔음

알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죠.



설포에는 Y 자 스카치로 야간시안성을 확보 했으며,

이 설포는 또한 갑피와 이어져 있으므로 착화감 상승 효과도 줍니다.



뒷축에는 T 자 형태로 스카치가 있지만,

통상 뒷축과 설포 모두 Y자 스카치라고 부릅니다.



역시나 스카치도 95 맥스를 대표하는 디자인 이지요.



아웃솔은 전체적으로 탄소 배합 고무를 사용하여 마모도도 신경 썼습니다만,

Brs 1000 배합보다는 탄소의 밀도가 낮습니다.

중간에 타원형 부분에는 원판에는 에어맥스의 기압인 25Psi 가 눈금으로 표시되어

있었는데 리트로 버전에서는 다 삭제되었습니다.


정리해 보면 95 맥스는 기능적으로도 많은 부분이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그 기능의 디자인 또한 수려했고, 최초의 앞축 에어까지 탑재하여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가 되었다! 가 되겠습니다.



지금에와서 돌이켜 보건데...

"Airn(rn =m)ax" 로고는

전진 배치된 r이 m에 포함되어 표현함으로서

"이제는 앞에까지 Air다! 그것도 Max Air 다!"

라는 상징적 의미를 너무나도 잘 내포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뭐 어떤 분들은 95 맥스가 등산화 같다고 합니다.

슬림한 스타일이 대세인 지금 시점에서 95 맥스는 주류의 디자인은

아닐 수도 있습니다. 디자인에 대한 평가는 시대의 흐름을 따르기 마련이니까요.


하지만 95 맥스는 맥스1 이상의 충격을 가져다 준 모델임에 틀림없고

요소 요소 나이키의 90년대 디자인의 장인정신이 잘 묻어나는 역작이다!

라는 말과 함께 새해 첫 리뷰를 마칠까 합니다.


디자인 : Great
가격 : Not Bad
인지도 : Good
코디용이성 : Good
구입용이성 : Poor
내구성 : Bad
쿠셔닝 : Good
착화감 : Good


총점 :Good

※2003년 발매된 모델이고 그 사이 리트로가 없었기 때문에 지금 구입하기엔 굉장히 어렵습니다만,
2010년 여름 시즌에 리트로 예정이 있기 때문에 오늘 소개한 컬러가 맘에 드신다면 올해 여름을
기다리셔도 될 듯 합니다.

Written By GMA 2010. 01. 04.
http://blog.naver.com/gma_spiker

PS. 나이키 뿐만 아니라 다른 브랜드도 제 리뷰는 제가 가진 제품으로만 단순 비교 한 결과물로
모든 모델에 적용되는 케이스는 아닙니다. 그러므로 절대적인 평가 기준이 될 수 없습니다.

제 발에 편하다 해서 타인의 발에 편한건 절대 아닙니다.
개개인 별로 발 형태, 선호하는 취향, 기대치, 경험 등등 이 다르기 때문 입니다.

그러므로 신발은 직접 착화하여 스스로 느끼는게 가장 맞는 정보임을 밝힙니다.
제 리뷰는 선택에 참고를 도와드리는 것 일뿐 어떤 절대적인 기준을 세우려고 하는게
아님 또한 알려드립니다.

신발은 바다와 같고 전 아무것도 아닙니다.

===========================================================

이제 본격적으로 신발 이야기를 써보려고 하는데,

생각보다 오래간만에 작성하는 신발 리뷰라서 그런지

뭔가 뒤죽 박죽 한게 잘 안써지네요...

역시 감이라는게 참 중요한가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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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를린
10/01/04 23:36
수정 아이콘
아...짝퉁 에어와 진퉁 에어로 갈리던...그리고 친구가 자랑하다가 에어에 구멍나면, 괜히 고소해했던...

글 잘 보고 갑니다 ^^
10/01/04 23:44
수정 아이콘
메를린님// 에어 신발에 관한 추억들은 다들 하나씩 있지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01/04 23:46
수정 아이콘
해피님 항상 글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신발을 너무너무 좋아하지만

단 두켤레를 번갈아 가면서 신고 있습니다 저에게는 수집이란게 좀 어울리지 않지만

해피님이 열심히 수집하신 신발과 리뷰를 보면서 대리만족 하고 있습니다.
승리의탑데
10/01/04 23:50
수정 아이콘
고등학생 때 맥스 95사서 한참 신다가 일부러 에어 터트려서 교환해서 다시 신고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그때는 료코나 뭐시기마린인가 하는 애칭이 있는 것들이 왜그리 이쁘던지
10/01/04 23:50
수정 아이콘
그 뭐지..
90년대 중반 아디다스에서 나온 신발 중 에어 소리가 나던 신발..
걸으면 칙...칙....바람 빠지는소리..
엑슬인가 익시인가 익슬인가.....
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요.

당시 그 신발이 애들 사이에서 에어의 상징이었죠..
반에서 10명정도가 사서 신었던...;;;

그 신발 이름이 뭐였죠 해피님????
10/01/04 23:52
수정 아이콘
Arata님// 엑신 이죠 ^^;;

프로스펙스에서는 헬리우스라는 신발로 카피 했었지요.
10/01/04 23:53
수정 아이콘
해피님// 엑신... 그렇구나... 엑슬로 기억하고 있었네요.. 암튼 그거 갖고싶었는데....
얼마 뒤 애들 한 둘이 에어가 터지더니 걸레가 되던 신발...크크크크
10/01/04 23:54
수정 아이콘
승리의탑데님// 95맥스 역시 이런 저런 애칭들이 많이 붙었죠.

료코 맥스 라던지 울트라 마린을 말씀하신거 같고. 유벤투스, 도라에몽, 울트라마린2, 카우보이, 턱시도...

지나간 이야기지만 이 애칭들의 창시자는 어느 인터넷 쇼핑몰 사장이었다는 설도 있습니다 ^^
Old Trafford
10/01/04 23:56
수정 아이콘
턱시도는 뭐였나요 나머지들은 알겠는데
흰빨검은 올해도 리트로 된다고 하더라고요 형광도 그렇고 근데 에어는 언제쯤 제대로 해주려나 싶네요
10/01/04 23:59
수정 아이콘
Old Trafford님// http://www.pickyourshoes.com/collectible/nike_max95_tuxedo.htm

를 보시면 됩니다. 턱시도 에디션으로 95 맥스라던지 포스라던지 나오던 때가 있었죠.

형광은 09년에 이어 10 년에도 재발매 됩니다. 리트로가 너무 자주되는 느낌이 듭니다.
10/01/05 00:07
수정 아이콘
,고등학생들의 영원한 친구인 모델이죠
나해피
10/01/05 00:40
수정 아이콘
신발에 별 관심이 없었는데. 지금도 관심만 있고 살 수 있는 능력은 안 돼서...;

글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랑 아이디도 비슷하셔서요.
10/01/05 00:41
수정 아이콘
나해피님// 저도 흠칫 흠칫 놀랍니다... 하하.
투신골수팬
10/01/05 00:57
수정 아이콘
제가 고등학교때 스카치?때문에 정말 좋아했던 모델이네요^^ 가로등밑에서 친구가 신고 지나가면 스카치때문에 간지좔좔!
정말 편하긴 편했어요 맥스95!
블레이드마스
10/01/05 01:05
수정 아이콘
에어 포스에 관한 글도 올라오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에어 포스 매니아라서 케케
Zakk Wylde
10/01/05 01:06
수정 아이콘
운동화를 하나 사야 할 텐데..

요즘 리복은 망했나요? 중학생땐 리복이 나이키보다 인기 더 많았었는데
그 가스 넣는.. 샤크던가요? 정말 맘에 들어서 1~3인가 1~4까지는 모았었는데.. 발을 포근하게 감싸주던 그 느낌....;;;;

요즘 Nike Jordan True Flight 이거 우리나라에서 구할 수 있을까요?
제가 기억하기로는 조던 6였나.. 그랬던거 같은데..
10/01/05 01:15
수정 아이콘
Zakk Wylde님// 농구화를 취급하는 쇼핑몰에서 조던 트루 플라이트 를 판매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2009년에 국내 매장을 통해서도 발매를 했었기 때문에 국내에서 구입하기가 어려운 편은 아니고요 ^^
트루 플라이트는 7탄을 모티브로 제작된 신발입니다만... 갑피 외관은 6탄이나 7탄이나 비슷비슷 합니다.

중학생때 샤크 시리즈를 사셨다니, 부러울 따름입니다. 그땐 비싸서 사달라고 말도 못꺼냈었죠.
리복은 망한건 아니지만 샤크 시리즈는 라이센스가 끝났기 때문에 리트로가 될 수 없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뭐 퓨리 라던지 예전 클래식 모델들 리트로를 나름 꾸준히 내놓고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이제는 아디다스 계열이다보니 리복 자체적으로 뭔가 획기적인 것을 하기에는 힘에 부친다는 느낌이 있네요.
외대김군
10/01/05 02:19
수정 아이콘
해피님의 글로 인해서 차츰차츰 나이키매니아가 되어가는 1인으로서 해피님은 정보를 어디서 얻으시나요??
저는 이번학기에 나이키를 주제로 하는 발표로 꽤 많은 블로그 인터넷을 찾아보았는데.. 자료가 생각보다 얻기 쉽지 않더라구요..
여러모로 신발에 관한 글 감사드립니다.
맥스원 너무 이쁜거 같아요 ^^
10/01/05 02:49
수정 아이콘
고딩학생때 맥스 95 검빨을 도둑맞고는..

최근에 맥스95 민트! 를 구입해서 신고있습니다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신발 너무너무 편하지요
10/01/05 08:04
수정 아이콘
아 올해 리트로 되는군요 기대됩니다^^
저 가지고 있거든요 03 리트로 제 박스엔 white/comet red-black bla/rcom-noir made in vietnam 306251 161 이라고 적혀있어요
박스모양 다른데 이거 정품 맞나요 나이키매장이 아니라 쇼핑몰 구매해서요
95맥스 정말 좋아하는 신발인데 형광 빼고는 예쁜컬러링 재발매를 안하드라고요 그래서 아쉬움에 조던류로 넘어갔습니다
멍멍장군
10/01/05 08:42
수정 아이콘
그런데 신발 주로 어디서 사세요??
고래의꿈
10/01/05 08:48
수정 아이콘
전 제가 지금까지 경험해봤던 에어중에서는
Reebok의 DMX가 최고였던것같네요.
10/01/05 10:24
수정 아이콘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10/01/05 11:16
수정 아이콘
東邪님// 제가 오타가 났었습니다. 306251-161 이 맞습니다 ^^

박스는 아마 東邪님이 가지고 계신 박스가 원래 박스일겁니다. 제건 분실해서 다른 박스에 보관 중이 거든요.
낭만토스
10/01/05 11:20
수정 아이콘
맥스95 가장 좋아하는 신발이었죠
전 간지고 뭐고 발이 무조건 편한 신발만 찾는데
정말 맘에 들었었죠. 발이 편해서요
10/01/05 11:21
수정 아이콘
V.serum님// 저도 민트를 사고 싶은데... 사이즈가 작은게 없어서 구경만 하고 있습니다;

멍멍장군님// 다양한 루트로 구입합니다만, 주로 매장에 출시될때 바로 바로 구입합니다.
Zakk Wylde
10/01/05 11:36
수정 아이콘
해피님// 감사합니다 ^^
10/01/05 13:34
수정 아이콘
고래의꿈님// 저도 아는 사람 추천으로 리복의 dmx-max 레인보우 6를 신고 있는데 정말 편합니다.
10/01/06 16:07
수정 아이콘
어렸을 때라 잘 기억이 안나서 그러는데..
정말로 일반 운동화가 아닌 에어 있는 신발 신고 농구할 때 높이 뛰었다가 착지하면
'오 역시 에어!'하고 느껴지나요?

만약 그렇다면 그냥 일반 에어신발하고 매우 유명하고 비싼 에어신발과의 차이도 느껴지나요?

항상 궁금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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