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7/07/06 10:49
개고기 논란은 유독 우리나라에서만 심한것같아요. 개고기를 먹는 다른나라도있는것같은데. // 사진 해외 유적사진들보면 왠지 몬타나존스(만화)가 생각나는
07/07/06 10:56
저번에 남미쪽 여행했을때 피라미드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 남미쪽에서는 고기를 펑펑 먹을수 있어서 좋았었죠..특히..아르헨티나 쵝오 --b
07/07/06 11:18
테스터님 항상 매일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사실 오늘 7월 6일은 제 생일입니다~ 이제 대학 갓 들어온 신입생인데 돈좀 벌어볼라고 타지(수원)에서 쓸쓸히 알바하면서 홀로 자취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ㅜ.ㅜ 어제 평소 친하던 친구놈이 울집에 자고 가더니 오늘 아침에 미역국을 끓여주더군요. 친구한테서 처음 먹어보는 미역국입니다. 비록 인스턴트긴 해도 제가 먹어본 미역국중 젤 맛있더라구요. 그냥.. 제 생일겸 친구자랑좀 했습니다^^
07/07/06 11:19
태양소년 에스테반...ㅋㅋㅋㅋ 정말 오랜만에 듣는 이름입니다...재밌게 봤는데....남미 언젠가 한번 가보고 싶네요...하지만 너무 멀어
07/07/06 11:32
일본 소설은 잘 안읽는대 오늘 읽어봐야겠네요 도서관 근처에서 일하니 책안사고 무조건 빌리는;;; 용의자 X의 헌신, 히가시노 게이고, 현대문학 이미 빌렸습니다 근대 400페이지나 되네요;;;
07/07/06 13:02
스피라 이번엔 정말로 나오는 건가요?
벌써 몇번이나 나온다고만 하고 안나와서 믿을 수가 있어야지요. 그나저나 기존 스피라는 MR 차량인데 현대 V6 2.7 엔진이 올라가려나요?
07/07/06 13:11
미야베 미유끼씨의 모방범이랑 히가시노 게이고씨의 용의자 x의 헌신
둘 다 재밌게 봤습니다. 특히 모방법은 권당 500페이지 이상으로 3권짜리 장편 소설인데 지루한 거 없이 끝까지 재밌게 봤습니다. 미야베 미유끼씨의 '나는 지갑이다', '이유'/ 히가시노 게이고씨의 '호숫가 살인사건', '편지'도 재밌으니 한번 봐보세요^^ 문근영님// 생일 축하드려요~
07/07/06 13:38
여성부직원이 성희롱을 한건 뭐 시시비비를 가려봐야 알테니까 패스하고... 회식을 개고기집에서 한게 문제가 되나요? 왜요? 법적으로 제한하는 음식도 아닌데....
문근영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07/07/06 15:51
뻘소리.. 부분은 실화는 아닌거 같고, 저런 기사가 났다면 희대의 피싱기사군요!!
여성부, 성희롱, 종교문제, 군대문제, 개고기 문제... 그 중 하나만 던져줘도 만선일텐데요 ^^;
07/07/06 20:07
1.스피라 드디어 시판되는군요...
국내기술로만 만들었다고 해서 큰 화제가 되었었는데, 유명 대기업에서 직원으로 일하시다가, 나와서 힘들게 일해왔다고 다큐에서도 본기억이 나네요... 부디 잔고장, 없이 잘 나갔으면 좋겠네요~ 3.유후훗~ 감사합니다. 추리소설 좋아하는데, 뭘봐야 할지 감을 잡을 수 없었거든요...^^ 테스터님 덕분에 올여름은 가뿐히 날 수 있을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