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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28 11:10
사진의 배경은 어딘가요 ㅡㅡ 너무하다는 말밖에는;;;;;
아직도 '새'이상의 공포를 주는 영화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다른 영화보다 일상 속에서 얼마든지 가능한 것으로 생각되어서 무섭더군요 ps.출장 잘 다녀오셨는지요.. 무사히 오셔서 다행입니다..
07/06/28 14:01
알포인트.. 희대의 한국 공포영화죠. 캐스팅도 은근슬쩍 화려하고 말이죠.
어디선가 주워들은 바에 의하면 봉테일 감독이 새 리메이크 제의받았다가 거절했다고 하던데... 역사에 남을 리메이크작 하나 나오려다 말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타이밍은 올해 개봉 안하나보네요. 작년, 아파트에 워낙 실망해서 개봉해도 볼까말까지만 그래도 나름 기대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07/06/28 14:09
아하,, 알포인트
정말,, 한국공포영화 답지(?) 않는.. 재미를 맛보았죠^^// 적절한 반전과.. 스토리의 여러가지 경우의 수 등.. 제 생각에도 한국공포영화 중에선 최고인듯~~
07/06/28 14:28
저도 새같은 작품은 어렸을때 정말 무섭게 봤던 기억이납니다.
디센트는 정말 평가가 좋죠. 음지에서 이미 본분들도 많을테지만. 강추할만한 공포영화는 더 로드와 엑스텐션. 특히 엑스텐션은 정말 강추. 두 작품 모두 결말에 대한 해석이 분분합니다. 영화를 보신후에 리뷰사이트에서 결말에대한 토론을 감상하시면 완성되겠습니다. 그다음에 한번 더 봐도 되죠 ^^
07/06/28 15:11
시체들의 ~ 시리즈는 원판도 좋지만 원판보다는 리메이크판이 괜찮습니다. 시체들의 밤 같은 경우에는 원판이 흑백인데다가 리메이크판에서 엔딩 부분이 더 임팩트있게 바뀌었고요(사실 내용도 좀;;), 시체들의 새벽은 호러영화보다는 우화쪽에 가까워서 새벽의 저주가 좀 더 박진감 넘칩니다.
07/06/28 20:05
컴백을 환영합니다. ^^
음, 비행기 전 제주도 수학여행 때 그, 이상기류라고 하나요? 그거 휘말린 후로 고소공포증 때문에 꺼려지네요... 이그, 그렇다고 배가 좋다는 건 아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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