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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10/15 13:14:58
Name 달덩이
Subject [일반] [잡담] 이런저런 이야기들
●  돌아온 피겨 시즌, 그리고 음악..

한국시간으로 이번 주 토요일 새벽 1시 40분, 드디어 그녀가 돌아옵니다. 뭐, 이렇게 적으면 다 아시죠....^^
지난 세계 선수권 이후로, 페스타 온 아이스도, 아이스 올 스타즈도 있었지만,
역시 새로운 프로그램을 들고 돌아올 연아양의 모습에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두근 합니다.
이미 보도된 바처럼 쇼트 프로그램에서는 '007' ost를  프리 프로그램에서는 거쉰의 '피아노 협주곡 F장조'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나름대로 피겨시즌을 준비하면서, 미리 음악을 찾아서 이것 저것 들어보고 있습니다.
아사다마오 선수의 새 프로그램인 라흐마니노프의 <종>도 들어보고 (알아보니, 이 곡의 정식명칭은 이게 아니더군요. 또한 라흐마니노프 합창곡 중에서 '종'이란 제목의 음악도 있고..), 거쉰 음악도 챙겨 들어보고 했는데, 이번에는 큰 마음 먹고 CD를 구입했습니다.



이 연주가 좋다는 걸 듣고 이걸 산건 아니고... 음반가게에 한장 남아 있는 CD를 모셔왔습니다... 하하
전곡을 들으면서 프로그램용 음악이 공개되전까지 마음 껏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려고 합니다.

전 음악에 대해 편식이 좀 심한 편이긴 하지만, 대신 장르에 구분없이 마음에 닿는 곡은 열심히 듣는 스타일이라서
한 동안 여기에 풍덩 빠져서 지낼 것 같습니다.

연아양의 곡 외에도 이번 시즌 선수들이 사용하는 음악들을 쭈욱 들어볼 계획입니다..


나온 김에 음악 이야기를 좀 더 하면..
최근 가요중에서 티아라 &초신성의 "TTL"이라는 노래가 참 땡깁니다. 물론 새로 나온 요상한 버전은 마음에 안듭니다. (--)
요즘 유행가와 비슷하게 반복되는 음악이긴 한데, 멜로디 라인이 조금 서글퍼서인지.. 트로트 느낌이 나서인지는 모르겠네요. 어쨌든 땡기면 주구장창 들어야 합니다. 기본 하루에 5~6번..? 유행곡은 짧아서 4분짜리 곡을 5번 들어도 20분이니, 왠만한 클래식 음악 한 악장듣는 것 정도 걸리니 들어줄 만 합니다.
이 곡말고 가요 중에서 딱 땡기는 노래가 없네요. 추천해줄시만한 곡 있으신가요??





●  한국시리즈 관람 계획

내일부터 한국 시리즈가 열립니다. SK-기아의 대전.. 참 흥미로운 대전이네요.
저야 재미만 있으면 어디서 봐도 상관없지만, 그래도 얼마 안남은 가을 야구를 끝까지 현장에서 즐기고 싶은 욕심이 사라지진 않습니다.
이 시점에 문학이나, 잠실에서 야구 보려면 정말 추운데(T_T) 저는 달력을 보고, 시계를 보면서 갈 준비를 합니다.
물론 그 전에 표를 구해야겠죠........

지금 같아서는 ... 기아 팬분들에게 좀 죄송하지만^^;;
중간에 비와서 연기 좀 되고, 그리고 잠실에서 6,7차전을 토/일요일까지 하면 좋겠는데 라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  하하하하
회사 다니면서 문학에 가긴 좀 부담스럽거든요. 아 물론 이런 소식을 접하면 반드시 가고 싶다는 생각을 굳힐 가능성도 있지만요.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073&article_id=0002007933

이미 이 뉴스를 전해들은 제 지인은 반드시 가겠다고 의지를 불태우고 있습니다.
여기다 원빈이 시구한다면.. 문학구장은 폭발하지 않을까요?  하하하하

덧붙이자면 1차전 시구는 김인식 한화 이글스 고문(이거 영 호칭이 어색합니다)이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예매전쟁에서 모두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  한국의 아름다움을 찾아 떠난 여행





pgr회원님들 중에서도 읽으신 분이 있을 것 같은 책입니다. 원래는 따로 글을 써볼까하는 생각도 했지만, (아마) 제 게으름을 이겨내지 못할 것 같아서.. ^^;; 간단히 몇글자 적어보려고 합니다.

제가 이 책을 사게 된건, 10asia에 실린 기사 때문이었습니다. (물론, 그 전에도 고민은 했었습니다^^)
http://10.asiae.co.kr/Articles/view.php?tsc=002004000&a_id=2009100710570380456
http://10.asiae.co.kr/Articles/view.php?tsc=002004000&a_id=2009100710500784078
http://10.asiae.co.kr/Articles/view.php?tsc=002004000&a_id=2009100710162213892


- '한국의 관광지 중 추천하고 싶은 곳이 어디냐’는 외신 기자의 질문에 선뜻 대답을 주지 못해 부끄러웠던 기억에서 시작한 배우 배용준의 여행.


출판사의 서평에 실린 내용입니다.

전 연예인의 이름을 달고 출간하는 책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이었지만, 최소한 이 책에 대해서는 그런 마음이 들지 않습니다.
책을 읽다보면 느껴지는 정성어린 내용들과 사진은, 저를 훌쩍 떠나게 만들고 싶게 합니다.
배용준씨가, 정말 열심히 공부했고 많은 준비를 했다는게 느껴집니다.

더불어 이 책은,
오래간만에 우리나라 문화에 대해서 재미있게 읽을만한 책이 나온 것 같다는 생각을 들게 했습니다.
물론 읽은 책이 얼마 안되긴 합니다만, 전 <나의 문화 유산답사기>이후로, 이쪽 분야에서 재미있게 읽은 책이 많지가 않았거든요

뭔가 더 잘 쓰고 싶은데, 쉽지 않군요 --;;; 아직 2/3밖에 못읽어서 그런거라고 자기 위로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다시 시작한 싸이놀이

한동안 방치해둔 미니홈피를 다시 관리하기 시작했습니다. 블로그로 넘어가볼까라는 생각을 계속 해왔지만
고도의 귀차니즘은 그냥 저를 싸이에 머물게 하는군요^^:
얼른 얼른 사진 업뎃도 하고, 열심히 낙서도 좀 하고 그래야 겠습니다.

하지만 블로그가 더 좋다고 하는 말을 100번쯤 들으면 블로그 시작할지도..........




이래저래, 잡다한 이야기가 좀 길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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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동네짱
09/10/15 13:24
수정 아이콘
에픽하이 트로트, 리쌍의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추천드려요. 너무 좋네요~ 매일 듣고 있습니다 :)
Ms. Anscombe
09/10/15 13:26
수정 아이콘
저 곡은 피아노 전주곡(Prelude) Op. 3 No. 2 C-sharp Minor 입니다. 'Bell' 이라는 부제가 붙어 있네요.
굿바이레이캬
09/10/15 13:27
수정 아이콘
정말 배용준씨가 여행하고 쓴 책 맞나요? 믿어지지가 않는군요.
09/10/15 13:28
수정 아이콘
블로그로 갈아탄 지 한 두 달 정도 된 것 같네요.
싸이는 원래 잘 안 하고(한때는 일촌 관리용으로라도 간간히 신경은 썼었는데 그것도 잘 안 되네요. 그냥 방치 중입니다. 하하.^^;;), 홈페이지를 갖고 있었는데...
아, 물론 홈페이지도 계속 할 생각이긴 해요.
블로그는 다 좋은데 너무 오픈되는 단점이 있어서...
기분 나쁘거나 우울할 때, 화나는 일 있을 때, 욕할 일 있을 때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다!"라고 외츨 공간으로 홈페이지가 있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서요. 하하.
(그러고 보니 블로그도 두 개네요. 하나는 신변잡기 늘어놓는 곳이고, 하나는 서평 올리는 곳. 선배가 같이 서평 블로그 만들어보자고 해서 시작해서... 이러다 세 개 다 관리 잘할 수 있을지...ㅠ_ㅠ)
Ms. Anscombe
09/10/15 13:28
수정 아이콘
그 넘의 비 때문에 승리는 승리대로 날아가고, 일정은 일정대로 꼬여버렸네요.. 7차전이나 시도해 봐야겠음..

근데 오늘 티스토리 접속 안 되는 건 저만 그런 건가요?
달덩이
09/10/15 13:32
수정 아이콘
이제동네짱님// 앗, 꼭 들어봐야겠네요. 근데 리쌍 노래는.. 음. 저는 <발레리노>같은 곡이 좋아서.. 혹시 리쌍 이번 앨범 전곡 다 들어보셨나요??

Ms. Anscombe님// 고맙습니다 ~

굿바이레이캬비크님// 본인이 직접 찍은 사진을 실려있고.. 일단 읽어보면 직접 다녀오지 않고는 쓰기 힘든 내용들이 많이 있습니다..^^

Artemis님// 저도 싸이에 비공개 글 걸어놓고 불평글 종종 써요 하하..
오픈된다라, 참 그게 고민스럽긴 해요. 저는 싸이의 아는 사람들끼리 노는 문화가 더 맞는걸지도...
Zakk Wylde
09/10/15 13:45
수정 아이콘
전 오히려 3~4차전은 티켓 예매만 한다면 아주 편하게 왔다 갔다 할 수 있는데..
문제는 567이네요.

부디 예매에 성공해서 34567 갔으면 좋겠습니다.
제게 가장 좋은건 5차전에 기아가 4승을 하는거지만..

망할 정지훈 등판으로 일정 꼬여서 휴가 바꾸느라 아주 고생을 했습니다.

블로그 아주 좋지요. 네이버 블로그 하긴 하는데 이게 진정 블로그는 아니라서..
처음부터 끝까지 내 손으로 블로그를 만들면 좋겠는데 고도의 귀차니즘이라...

가을야구도 끝나면 사진을 좀 찍으러 다녀야 겠는데.... 후 새드 ㅠ_ ㅠ
Lunatic Heaven
09/10/15 14:07
수정 아이콘
1번에 덧붙이자면...
오늘(15일) 밤 11시 15분부터 SBS에서 연아의 지난 6개월간 훈련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가 방송됩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라고 쓰면 너무 방송국 알바같아 보이긴 하지만, 어쩌겠습니까-_-;
이 승냥심은 이미 파리를 점령하고도 남은 것을요.


저도 요새 그 노래 좋아요. 티아라-초신성의 'TTL'.
요즘 랜덤플레이만 하던 제 MP3에서 Greeeen의 kiseki와 함께 한 번 걸리면 너댓번씩은 반복플레이 해주는 곡이라죠. 크으~
조만간 노래방으로 연습하러 가야겠습니다. 크크크크크크.

한창 집중해주던 싸이를 접고 블로그로 옮긴지 어언 3년.
아직까지는... 싸이할 때보다 괜찮은 것 같아요. 사진 올리는 건 좀 불편하긴 하지만
이번에 보니 스토리포토라고 편집기능도 생겼고. 맘에 조금씩 들어갑니다.
가끔 회사 상사가 절 욱하게 하면 대놓고 전체공개로 울컥질도 하고 합니다.
물론 원인 제공자인 회사 상사는 컴맹이기 때문에 제 블로그까지 들어와 볼 일이 없기에 가능해요. 으흐흐흐흐~
회사 생활하는데 이정도 잔재미도 없으면 못 하죠~
오름 엠바르
09/10/15 14:13
수정 아이콘
예매실패
지살롱 진짜 사람 열받게 하네요 --;;;;;;;;;;;;;;;;
같이 하던 분은 결제오류뜨고 전 2시 1분에 결제창 눌렀음에도 매진 크리.
아하하하하~ --;;;;;;;
Ms. Anscombe
09/10/15 14:13
수정 아이콘
정말 개짜증이네요.. 성사 안 될 가능성도 제일 높은 7차전 결제 화면까지 다 갔는데, 갑자기 구매 조건 불만족이라며 취소시켜버리고, 이미 예매는 끝..
Ms. Anscombe
09/10/15 14:16
수정 아이콘
무슨 쥐마켓 고객 센터 게시판이 된 분위기..
달덩이
09/10/15 14:18
수정 아이콘
전 3루 지정석으로 5,6,7차전 전부 예매 완료..
물론 7차전 자리는 따로따로긴 하지만요..--;;
사실좀괜찮은
09/10/15 14:20
수정 아이콘
예매 표가 안 되면 결국 현장에 텐트 쳐야 하는 건가요...
Ms. Anscombe
09/10/15 14:20
수정 아이콘
달덩이님// 헉.. 빠르십니다.. 괜히 계좌이체 했다가 공인인증서 없어서 만들려고 했더니, 보안카드가 없고.. 결제방법 바꾸려고 할 때는 이미 늦은..
Zakk Wylde
09/10/15 14:22
수정 아이콘
3, 4, 5, 6, 7 모두 예매는 성공 했는데 5차전 빼곤 다 일반석이네요.. 시망..
09/10/15 14:22
수정 아이콘
달덩이님// Zakk Wylde님// 스..승리하셨군요 ^^; 전 집에서 봐야 하는 신세..OTL
오름 엠바르
09/10/15 14:23
수정 아이콘
달덩이님// 부러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지금 전 열받아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만의 축제인데 완전 이건 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달덩이
09/10/15 14:23
수정 아이콘
사실좀괜찮은밑힌자님// 일단 지마켓 취소표를 노려보고, 엠팍/기아갤/SK갤에서 양도글을 계속 눈팅하는게 제일 좋을것 같아요. 물론 확인해보고 잘 구매하셔야 하지만.. 아니면 텐트..??
Zakk Wylde
09/10/15 14:31
수정 아이콘
그런데 지정석은 정말 예매 하기가 어렵군요...어헝헝헝 ㅠㅠㅠㅠ
Ms. Anscombe
09/10/15 14:32
수정 아이콘
짱나서 서바이버나 보려고 아프리카 하려 하니 안 되네요.. 티스토리에, 아프리카에 이것들이 다 막아놨는지.. 다음 팟으로 어제 스타리그나 봐야겠네요..
Zakk Wylde
09/10/15 14:32
수정 아이콘
Ms. Anscombe님// 예매 공식이 있죠. 무통장 입금이던가.. 그거 확인만 해놓고, 자정 전까지 입금..
그리고 자정전까지 입금이 안 되는 표에 한해서 다시 풀리니깐 자정 이후에 다시 도전해 보세요.
달덩이
09/10/15 14:32
수정 아이콘
Zakk Wylde님// 전.. 신용카드 결제로 전부 성공했어요.하하하하
마루가람
09/10/15 14:34
수정 아이콘
박효신 이번 앨범도 좋은거같아요. 힘을 빼고 편하게 불렀다고 하더군요 ^^
배용준씨 책은 꼭 읽어봐야겠네요. 저도 나의문화유산답사기 같은 책을 정말 좋아하고 기다렸거든요~
Zakk Wylde
09/10/15 14:35
수정 아이콘
달덩이님// 대테러부대에게 테러 당하실듯 ㅠ_ ㅠ
달덩이
09/10/15 14:47
수정 아이콘
마루가람님// 그냥. 부담 없이 한번 읽어보시면 될 것 같아요..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와는 느낌이 다른데..

음...
<나의문화유산답사기>를 읽다보면 유홍준씨의 그 기준에 맞춰서 문화유산을 봐야할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이 책은 답사지뿐만이 아니라 음식, 의복, 공간, 가구등 여러 문화를 간단히 소개하면서 자기가 겪고 느낀걸 솔직하게 쓴 편인 것 같고, 강요하지도 않고, 무엇보다도 칼라로 된 사진을 보면 여행가고 싶다는 생각을 들게 만드는 점이.. 아주 마음에 들어요

그리고 조금 두 책의 주제가 다르죠. <문화 유산답사기>는 말그대로 '답사'쪽에 치우쳐 있고..
<한아여>는 우리나라의 여러가지 전통문화를 소개하는 쪽에 가깝습니다.
달덩이
09/10/15 14:54
수정 아이콘
Zakk Wylde님// 전 티링보다 지시장이 좀 잘되긴 하네요...여기선 연아 티켓도 좋은자리로 구하고.
Who am I?
09/10/15 15:14
수정 아이콘
홈페이지는 귀찮고..싸이는 너무 내밀한 느낌이 들어서 누가 오는게 싫고...
그래서 덕분에 블로그만 몇년째-입니다. 으하하하

기본 모토가 아는 사람도 올필요없는 곳!인지라...일기장으로 가열차게 사용중이지요.
마음먹기 나름인듯도 하고..뭐 그렇습니다. 저는 관리중인 블로그만 두개로군요. 아하하하;
달덩이
09/10/15 15:28
수정 아이콘
Who am I?님// 블로그 2개나.. 대단하시네요 ~
마루가람
09/10/15 15:34
수정 아이콘
달덩이님// 여행과 사진을 좋아하는 저에게 괜찮은 책일듯한 느낌이 드네요~ 좋은 책 추천 감사합니다!
언뜻 유재석
09/10/15 15:44
수정 아이콘
아악 예매 패배자..ㅠㅠ 저좀 데려가 주세요 누가 ㅠㅠ
09/10/15 15:55
수정 아이콘
블로그 열심히 관리하시는 분들 보면 정말 부러워요..
블로그에 쓸말이 없으니 참 난감하더라는..T.T
달덩이
09/10/15 16:13
수정 아이콘
언뜻 유재석님// 일단 위로를.. 취소표를 노려보세요 ㅠ_ㅠ 취소표 나올 것 같아요..
세레나데
09/10/15 20:05
수정 아이콘
배용준씨는 호불호를 떠나서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렇게 자기관리가 대단한 연예인도 흔치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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