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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9/22 17:16:53
Name 마음을 잃다
Subject [일반] 2009년 39주차(9/14~9/20) 박스오피스 순위 - 이제는 당당한 애자!!
* 이 글의 Data는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통합박스오피스를 따릅니다.
* 포스터 및 기타 사진은 네이버 영화에서 가져왔습니다.
* 수치에 대한 설명입니다.
  - 금주 주말 관객 수 : 금~일 3일간의 관객 수. 박스오피스 순위의 기준이 됩니다.
  - 금주 총 관객 수 : 누계 관객 수 - 지난주 누계 관객 수
  - 누계 관객 수 : 개봉일~금주 일요일까지의 총 관객 수
  - 스크린당 관객 수 : 금주 총 관객 수 / 스크린 수 (소수 둘째 자리에서 반올림)
  - 전주대비 관객 증감률 : {(금주 총 관객 수) / (지난주 총 관객 수) * 100} - 100 (소수 둘째 자리에서 반올림)
* 편의상 개봉 전 시사회 등에 의한 관객 수는 별도로 치지 않고 개봉 첫주 관객 수에 포함합니다.
  (단 TOP10에 진입하면 글에서 다루기는 합니다.)
=========================================================================================

1위 - 애자(-)

개봉일 : 2009/09/09 (2주차)
금주 주말 관객 수 : 325,974명
금주 주간 관객 수 : 515,247명
누계 관객 수 : 909,719명
스크린 수 : 441개 (스크린당 관객 수 : 739.17명)
전주대비 관객 증감률 : 30.62%

지난주 국가대표의 분할 개봉으로 쑥쓰러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던 애자가 이번주에는 2위와의 격차를 크게 벌리며
압도적인 차이로 당당히 1위를 차지했습니다. 입소문을 타면서 주말관객이 전주에 비해서 증가하며 장기흥행의 기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음주에 개봉예정인 신작들의 면면을 보면 다음주 박스오피스 1위 수성이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과연 다음주 기대신작들과의 대결에서 최종 승자가 될수 있을지 다음주 성적을 기대해 봅니다.


2위 - 국가대표(-)

개봉일 : 2009/07/29 (8주차)
금주 주말 관객 수 : 139,647명
금주 주간 관객 수 : 214,663명
누계 관객 수 : 7,584,804명
스크린 수 : 350개 (스크린당 관객 수 : 398.99명)
전주대비 관객 증감률 : -47.19%

국가대표는 개봉 8주차임에도 불구하고 제자리를 지켜며 이번주에도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습니다. 비록 순위는 지켰지만
관객이 눈에 띄게 감소하는 분위기 입니다. 완결판과의 관객수를 합쳐도 관객수가 전주에 비해서 크게 줄어든 수치로 천만관객을 향한
뒷심이 조금 부족해 보입니다. 추석 성수기까지 순위권에 남아 있다면 천만에 대한 희망을 가져도 될 것 같지만 신작들의 면면을 보면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막판 뒷심을 보여줄수 있을지 다음주 성적으로 확인해 봐야 할것 같습니다


3위 - 어글리 트루스(NEW)

개봉일 : 2009/09/17 (1주차)
금주 주말 관객 수 : 128,512명
금주 주간 관객 수 : 153,530명
누계 관객 수 : 153,530명
스크린 수 : 218개 (스크린당 관객 수 : 589.50명)

야한장면은 나오지 않는 19금;; 로맨틱 코미디 영화 어글리 트루스가 이번주 3위로 박스오피스에 첫진입 했습니다.
'사랑=섹스, 남자=변태’라는 대담하고 노골적인 주장으로 남자는 인정할 수 없는(?) 여자에게는 인정하기 싫은 진실에 대해서
조금은 낯뜨거울 정도로 적나라한 표현으로 얘기하는 이 영화는 다른 로맨틱 코미디와 표현 수위를 통해서 차별화를 주지만
결국에는 전형적인 로맨틱 코미디의 법칙에 따라 원수같은 두 사람이 맺어진다는 결말로 마무리 짓고 있습니다
비슷비슷한 로맨틱 코미디에 식상했거나 성인을 위한 영화를 기다린 관객들이 극장을 찾아주며 나쁘지 않은 1주차 성적을
보여줬습니다. 다른 로맨틱 코미디 영화처럼 1주 반짝하고 사라질지 성인관객들을 좀더 끌어드릴수 있을지 다음주 성적이 궁금합니다


4위 - 이태원 살인사건(▼1)

개봉일 : 2009/09/10 (2주차)
금주 주말 관객 수 : 112,965명
금주 주간 관객 수 : 191,434명
누계 관객 수 : 477,996명
스크린 수 : 292개 (스크린당 관객 수 : 386.87명)
전주대비 관객 증감률 : -33.20%

실화를 바탕으로 한 미스터리 범죄영화 이태원 살인사건이 이번주 한계단 하락한 4위를 차지했습니다.
저예산 상업 영화로 개봉 2주만에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며 영화 성적 자체는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영화에 대한 평가는 현재 성적조차 의문이 갈 정도로 나쁜 분위기 입니다. 자극적인 소재를 통한 관객몰이에는
성공한 모습이지만 영화의 내용에는 진한 아쉬움을 가질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5위 - 해운대(▼1)

개봉일 : 2009/07/23 (9주차)
금주 주말 관객 수 : 67,198명
금주 주간 관객 수 : 113,571명
누계 관객 수 : 11,301,649명
스크린 수 : 301개 (스크린당 관객 수 : 223.25명)
전주대비 관객 증감률 : -40.57%

1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2009년 최고 흥행 영화가 유력해 보이는 해운대가 이번주 박스오피스 5위를 차지했습니다.
역대 흥행 3위인 태극기 휘날리며의 흥행기록 1174만에 40만 정도의 격차가 있지만 힘이 많이 빠져서 40만의 격차도 너무 커보입니다
설상가상으로 기대신작의 러쉬가 시작되면 해운대에게는 더욱 관객 동원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쉽지만 역대흥행 4위로
마무리 될 가능성이 현재로써는 매우 높아 보입니다.


6위 - 국가대표 완결판 - 못다한 이야기(-)

개봉일 : 2009/09/10 (2주차)
금주 주말 관객 수 : 65,155명
금주 주간 관객 수 : 99,873명
누계 관객 수 : 177,002명
스크린 수 : 99개 (스크린당 관객 수 : 658.13명)
전주대비 관객 증감률 : 29.49%

국가대표 완결판 - 못다한 이야기가 개봉 2주차에도 관객수를 유지하며 박스오피스 6위를 차지했습니다.
국가대표 오리지날판의 관객 감소폭이 갈수록 커지는 가운데 완결판이 어느정도 관객을 유지해 주는 것 자체로 다행이라고 볼수 있겠지만
1000만 관객 동원을 위해서는 현재의 기세는 좀 약하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오리지날판과 완결판이 힘을 합쳐서 1000만 관객 동원을 할수 있을지 다음주 성적으로 어느정도 가늠할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7위 - 블랙(▼2)

개봉일 : 2009/08/27 (4주차)
금주 주말 관객 수 : 64,374명
금주 주간 관객 수 : 107,287명
누계 관객 수 : 810,129명
스크린 수 : 256개 (스크린당 관객 수 : 251.46명)
전주대비 관객 증감률 : -34.88%

전세계를 감동시킨 인도영화 블랙이 이번주에도 순위가 소폭 하락하며 박스오피스 7위를 차지했습니다.
폭발적인 흥행기세를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어서 아쉽지만 조용조용히 관객을 모으며 4주차에 80만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영화의 장르적 특성상 오랫동안 꾸준히 관객을 모을 수 있는 영화로 추석 연휴까지만 박스오피스에 남을 수 있다면
추석 성수기의 수혜자가 될수도 있다고 봅니다. 다음주 고비를 넘기는 것이 관건으로 보입니다.


8위 - S러버(NEW)

개봉일 : 2009/09/17 (1주차)
금주 주말 관객 수 : 51,221명
금주 주간 관객 수 : 62,200명
누계 관객 수 : 62,200명
스크린 수 : 245개 (스크린당 관객 수 : 209.07명)

미인도 이후로 간만에 개봉한 19금 로맨틱 영화 S러버가 이번주 박스오피스 8위로 첫진입했습니다
'나는 남자인데 커쳐가 매력적이요'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하는 애쉬튼 커쳐의 매력은 영화에서 충분히 볼수 있지만
문제는 그것빼고는 남는게 없는 영화라는 평가입니다. 매력이 넘치는 배우는 영화를 살릴수도 있지만 영화 자체를
죽여 버릴수도 있는 양날의 검이라는 사실을 보여주는 영화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9위 - 프로포즈(▼2)

개봉일 : 2009/09/03 (3주차)
금주 주말 관객 수 : 24,268명
금주 주간 관객 수 : 50,242명
누계 관객 수 : 314,664명
스크린 수 : 157개 (스크린당 관객 수 : 154.57명)
전주대비 관객 증감률 : -53.39%

산드라 블록이 주연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 프로포즈가 순위가 2계단 하락하며 이번주 박스오피스 9위를 차지했습니다
출연 배우의 네임밸류도 딱히 부족해 보이지않고 관객들 평도 좋은 편이고 평점도 거의 9점에 육박하는데 이상하리 만큼 흥행성적은
별로입니다. 커플들을 위한 영화따위 흥행할수 없을것이다라는 싱글들의 한이라도 서려 있는게 아닌가 하는 망상을 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데이트 영화로 추천합니다. 아!!물론..보지는 않았..못했습니다..쳇;;


10위 - 마이 시스터즈 키퍼(▼2))

개봉일 : 2009/09/10 (2주차)
금주 주말 관객 수 : 22,900명
금주 주간 관객 수 : 45,718명
누계 관객 수 : 111,408명
스크린 수 : 211개 (스크린당 관객 수 : 108.53명)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한 마이 시스터즈 키퍼가 이번주 박스오피스 10위를 차지했습니다.
격한 논쟁을 유발할수 있는 민감한 소재임에도 불구하고 영화를 진행하면서 천천히 가족애안에서 소재가 주는 논쟁은 사라지고
감동의 눈물을 이끌어내는 감독의 능력에는 감탄을 보냅니다. 이 영화의 감독이 노트북의 감독이라는 사실을 알고나서 역시라는
감탄사가 나오더군요. 역시 가을이라서 그런지 따뜻한 영화들이 많이 개봉하는것 같습니다



- 박스오피스 총평
애자가 당당히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한국영화 흥행의 바통을 제대로 이어 받은듯한 모습입니다. 다음주 기대신작의 러쉬에도
1위자리를 지켜낼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이번주에는 신작영화가 그리 많지 않아 지난주 순위와 큰 변화 없이 무난한 한주 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추석이 다가오면서 연휴 극장가 전쟁을 앞둔 폭풍전야의 고요함일뿐..다음주 부터 시작될 추석연휴 영화 전쟁이
얼마나 흥미진진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 다음 주 개봉작 및 흥행 예상
추석연휴를 앞두고 다음주부터 극장가 전쟁이 시작되는 분위기 입니다. 기대신작들이 말그대로 쏟아져 나오는 다음주 입니다.
우선 명민좌의 연기가 너무나도 기대되는 영화 내사랑 내곁에가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배우의 연기력은 이미 검증되고도 남았으니
얼마나 영화자체의 내용이 충실한가에 따라서 다음주 애자를 위협할 후보 0순위가 될수 있으리라고 봅니다.
그리고 역시나 연기하면 빠지지 않는 조승우, 수애 주연의 영화 불꽃처럼 나비처럼도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내사랑 내곁에, 애자와
삼파전이 예상되는 영화 입니다.
한국영화의 난전속에 살짝 고개를 내민 2009 아카데미 골든글러브 수상에 빛나는 뮤지컬영화 페임도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노리고 있습니다.
원작자의 사망으로 충격을 주고 있는 짱구의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15 - 태풍을 부르는 노래하는 엉덩이 폭탄도 다음주
개봉예정입니다. 개봉작 면면만 봐도 다음주 박스오피스의 혼돈의 카오스가 느껴지는 듯 합니다


- 잡설
매주 제가 좋아하는 분들이 한분씩 세상을 떠나시게 되는것 같네요..
짱구 참 좋아하는 만화였는데 만화같이 아름다운 곳에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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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s elbow
09/09/22 17:27
수정 아이콘
잘 보았습니다 ^^
아이리쉬
09/09/22 17:36
수정 아이콘
매주 잘 읽고 있습니다.
마음을 잃다님 글을 읽고 나면 극장으로 바로 뛰어가고 싶으나...
밥도 술도 혼자 잘 먹지만.. 이상하게 영화는 혼자 잘 안 봐지네요..^^;;
아... 웃을때가 아니구나... ㅠㅠ
09/09/22 17:46
수정 아이콘
저번에 오펀을 추천하셔서 보게됫는데 너무 마음에 들더라구요.
매주 마음을 잃다님 덕분에 좋은영화 잘 골라서 보고 있습니다 하하^^
달덩이
09/09/22 17:46
수정 아이콘
전 이 글이 아니면.. 요즘 극장에서 뭐 하고 있는지도 모르게 됩니다..
잘보고 갑니다 ^^
으촌스러
09/09/22 17:51
수정 아이콘
며칠전에 마이시스터즈키퍼 보고 많이 울었습니다ㅜㅜ
TWINSEEDS
09/09/22 18:07
수정 아이콘
애자.
전날 밤새고 새벽부터 잠실로 뛰어가 롯데월드 오전동안 달리고나서 2시쯤에 영화관에 앉았는데..
보면서 자야지 했던것이,, 그놈의 부산 입담이 재워주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스크린에서 김영애씨를 보는게 어찌나 반갑던지요!!
DuomoFirenze
09/09/22 18:27
수정 아이콘
잘 읽고 갑니다..
이녜스타
09/09/22 19:39
수정 아이콘
본영화가 하나도 없네요...하긴 혼자 보기는 그렇죠....-_-
닥터페퍼
09/09/22 20:05
수정 아이콘
애자와 이태원 살인사건 봤었는데, 애자는 기대이상이었으나 이태원 살인사건은...
9이 얼른 내려간게 아쉽네요.ㅠ 다음주는 내 사랑 내곁에와 페임을 기대해봐야겠습니다. 크크
머신테란 윤얄
09/09/22 20:18
수정 아이콘
진짜 매주 너무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거 볼려고 pgr을 들어오는 정도니깐여...

앞으로도좋은글 부탁드립니다.

이것때문에 좋은 영화도 많이 봣구요 감사합니다.
언제나남규리
09/09/22 22:38
수정 아이콘
애자 봐야 겠네요. 저번주에 본다고 해놓고 깜빡해서 S러버 봤는데 18금 장면 꽤나 있더군요.
남자 둘이서 이걸 봤는데 영화를 잘 못선택해서 친구한테 미안 햇습니다. 아 말씀해준시대로
남는게 없는 영화더군요. 무튼 애쉬튼 커쳐 멋있더군요 기럭지에서 느껴지는 무튼 명본좌
내사랑 내곁에도 꼭 봐야 겠네요.
09/09/22 22:41
수정 아이콘
잘 보고 있습니다.

이녜스타님// 공감하기 싫은데 동감이라 유감스럽네요...아놔...-_-
임이최마율~
09/09/23 09:25
수정 아이콘
계속 왠지 별로 땡기지가 않아서 안보면서 미루다미루다 지난주 별로 땡기는영화가 없어서
해운대를 봣는데..왜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지 알았습니다..
전 역시나 불호네요..쩝.........
DynamicToss
09/09/23 11:15
수정 아이콘
블랙은 불법 유출의 폐해라고 볼수 있지요

극장 개봉전에도 P2P 에 많이 유출 되었는데.. 그래서 관객이 적을수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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