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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12 10:39
1. "한나라당 경선 승리자가 차기 대통령 당선이라는" 이 아니라 "당선이 유력한" 이겠죠.
과민반응일지도 모르겠지만 그런 표현은 여론(과 언론)이 여론을 만드는 기분입니다. 친구는 저보고 어차피 사표가 되느니 될사람을 밀어주라는데... 흠... ㅡㅡ; 2. 둘다 훌륭한 기록이죠. 하지만 팬들에게는 비교하고 싶은 맘이 드는 건 당연하겠죠. 뭐 당장 우리 스타팬도... ^^; 덧붙여 기아팬이어서 그런지 양준혁 선수가 실패한 10년 연속 3할을 장성호 선수가 올해 꼭 세우길! 3. 노코멘트... 4. 필요악???
07/06/12 10:58
DNA Killer님// 윽.. 저도 그런소리 많이 들어요.. 어차피 죽는 표가 될테니 될 사람 밀라고..; 그래서 우리나라 정치에 발전이 없는건가.,.-_-
07/06/12 11:18
두 분이서 뭔가 들출 생각하지말고 테니스나 쳤으면 좋겠습니다 -.- 자신의 정책을 내세우고 상대방 공약의 문제점을 지목하는게 아닌 도덕성, 스캔들 시비는 (물론 도덕적 검증은 되어야만 합니다만) 이제 그만~
07/06/12 11:49
1. 제가 감히 예상하면 두 분중 한 분이 경선승리후 대선 근접해서 지지도 하락으로 후보교체론이 급부상할 것입니다. 하나더, 어차피 결국은 55:45의 싸움이 되지 않을까요?
2. 200승, 2000안타 모두 대단한 기록입니다. 그리고 두 분의 기록을 깨는 선수도 나왔으면...
07/06/12 11:55
성추니님// 저는 사실 이 기회에 다 들췄으면 좋겠습니다 ^^ 잘 알고 찍어야죠. 좋은점들이야 너무 쉽게 알 수 있는데 이런 기회 아니면 그사람들의 어두운점은 알수가 없네요. 제가 요즘 대세에 편승해서 주식을 좀 샀는데. 심텍이란 회사가 BBk에 연관되서 사고는 싶은 회사(사상 최대 실적 예상)인데 이명박 전 시장 이랑 연관이 되어 있더군요. 그래서 사기 망설여짐
07/06/12 14:22
DNA Killer님// 대세론... 그거 위험하죠. 선거에는 분명히 '참여하지 않을 권리'도 있는 법이고, 그것 또한 자기 소신을 나타내는 한 방편도 될 수 있는건데 말이에요.
07/06/12 20:30
머, 박근혜 후보의 고등학교는 서울 성심고가 아니라, 성심여고 죠..
그리고 대통령 선거는 100만표 이내의 표차로 결정이 되어 왔죠. 한나라 당의 후보가 누가되든 51:49의 싸움이 될 듯 싶습니다 ^^
07/06/13 00:03
대선은 투표율 몇 % 이하면 무효 그런 거 없습니까? 사실 이번에 정말 찍기가 싫어서 무효표를 만들어버릴까 생각중인지라-_-... 대선에 투표율 커트라인같은 게 있으면 좋겠네요. 얼마나 정치 불신이 만연한지 좀 어필하고 싶어서요.
07/06/13 13:09
이번 대통령 선거는 100만표 이내의 싸움이 될것 같지는 않네요. 지난 10년간 만족한 사람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이 불만가득한 상황이라 일방적인 표차가 날것 같아요. 81:19의 싸움이 될듯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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