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사실 선정적인 방송의 대명사였던 케이블 채널이라는 고정관념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7월 개편을 통해서 좋은 프로그램이 많이 생긴 것 같습니다.

얼마 전 유게에서 화제가 되었던 롤러코스터라는 프로그램도 있고,


오늘 제가 여러분들께 소개하고 싶은 방송은,

바로 <스타다큐, 별을 쏘다>라는 프로그램입니다.

기본 컨셉은 <만원의 행복>류의 스타 일인 다큐 형식입니다.

하지만, 등장하는 스타가 직접 나레이션을 통해 그들의 철학까지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타이거JK와 윤미래의 가족 이야기, 공연 이야기, 그들의 삶, 그들의 친구,,

특히 타이거JK가 윤미래의 공연하는 모습에 은근히 질투 아닌 질투를 느낀다는 멘트는

정말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윤미래의 실력에는 대한민국 모든 랩퍼들이 손발 다 들었다고 하네요.

노래도 되고 랩도 되는 대한민국 '여성' 랩퍼,,


뭐라 제가 더 설명할 수가 없네요.

직접 보시기 바랍니다.

tvN 홈페이지 가입하면 무료 다시보기가 있네요.


밑에 T&아웃사이더 글을 보고 올려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