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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26 23:23
TZ-36하니까 막 지름욕이 떠오르는군요.-_-;
어머니, 동생과 컴퓨터를 같이 쓰다보니까 자꾸 바이러스나 컴퓨터에 안좋은 프로그램만 깔아서 데스크탑이나 좋은 놋북을 하나 사려고 하는데.. Claire님덕에 지름욕이 높아졌습니다. 흑흑.
09/07/26 23:25
起秀님// 크크크크 제가 사실 개발용으로 구입을 한건데...
외부에 나가기보다는 주로 사업상 사무실에 머무르다보니... 한달에 전원 한번 켜는 일이 없는 경우가 3달 넘게 이어지고 있어서.. 결국 눈물을 머금고 파는 ㅠ_ㅠ;;;
09/07/26 23:26
좀 싸게 팔면 편하지요. 바로 바로 팔리니..
전 칼번 팔때 한 5만원 싸게 올렸더니 연락이 너무 많이 와서... -_ - 빨리 장가 가세요. 그러면 지름신은 무슨.. 제 친구는 차비랑 식비 빼고 용돈이 5만원입니다. 그래도 딸 돌잔치 한다고 입이 찢어 지더군요.. 그깟 카메라랑 노트북 다 필요 없는거거든요.
09/07/26 23:27
Zakk Wylde님// 그죠...
일단 장가는 가고 봐야죠. 테크노마트 CF 처럼.. '자기야. 자기 카메라부터 사자.' 하는 현실은 없겠지만... 일단 현금 보유가 땡깁니다. 크크크크
09/07/26 23:36
Claire님// 제가 아는 친구는 말씀하신 테크노마트 CF처럼
재수씨가 자기가 좋아하는 고가의 레고(?)를 사주더군요 (레고 조립해서 진열하는게 취미래요;;) 그 후론 3년째 레고 사준걸로 모든 기념일을 땡처리하고 있다네요;; 우리 재수씨는 엄청난 고단수 ... 00아 지못미...
09/07/26 23:36
Dizzy님// Wii 도 판매 예정에 있습니다만...
일단 여자친구와 휴가때까지는 좀 즐기구 팔려구요 ^^;; 아마 8월 중순쯤? 내다팔듯 합니다 ^^; (뭐... 요즘 유행해보는 SD 에 이것저것 깔기부터 해서.. 하드 장착들 별짓을 다 해둔 기기죠 -_-;;;)
09/07/26 23:36
그나저나 wii는 시세가 어떻게 되나요?
저희집에도 경품으로 받은 wii가 있는데 전혀 쓰지도 않아서 팔고 싶은데.... 한번도 하지도 않고 집에 썩혀두긴 너무 아까워서..=_=; 앞으로 할 일도 없어보이고 말이죠.
09/07/26 23:38
Dizzy님// 북미판은 제가 보유중이고..
경품으로 득템한 정발판을 팔려고 하는 겁니다^^ 북미판은 북미 정품 돌려보는 용도로 쓰고 있었고..(...카도제우스...) 경품으로 받은 놈으로 인터넷상에 돌아다니는 모든 핵을 시험해 봤습...;;; 근데 한번도 실패 안 해서.. 난감하게 잘 돌아가는 놈이지요 -_-;
09/07/26 23:40
흠.. 0이 9개인 계좌라함은 최소 1,000,000,000 인 계좌라는 건데요.
전 저 숫자에서 0 하나 빠진거라도 갖고 싶습니다. ㅠㅠ
09/07/26 23:43
터져라스캐럽님// 흠.. 일단 이런걸 이 게시판에 올려도 되나 모르겠지만..
제가 엔모 사이트에 올린 링크 걸어봅니다 ^^;; http://board.nbinside.com/nb_board/zboard.php?id=notesell&page=1&sn1=&divpage=38&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14682 거기 적힌것보단 피잘 분께는 네고쳐드릴께요 :D
09/07/27 00:22
Claire님//저도 내년에 결혼할 예정이라 모든 휴가 반납하고 열심히 돈벌고 있습니다. 뭐 그래도 생각만큼 모이진 않네요.
아.. 닌텐도 wii 구매의사 있습니다. 나중에 판매하실때 쪽지라도 한번 주심이.. *^^*
09/07/27 00:26
Untamed Heart님// 흐흐.. 닌텐도 위가 역시 가정용 또는 신혼용(?) 오락기다보니.. 인기가 많군요 -_-;;;
일단.. 8월중에 내다팔게 되면.. 피잘에서 피잘 세금 공제[?] 방식으로 초저렴 배팅 해봐야겠네요 ^^
09/07/27 03:38
권보아님// ...;;;
여친 주변의 아낙 리소스가 바닥나서.. 있는 순번들도 효과를 못 보고 있습니다; 써니님// (...) Wii 는 여친이나 와이프가 있을때 힘을 발휘하는 물건입니다. 일면 '있는 자' 들의 엔터테인먼트 도구! [...]
09/07/27 10:33
인생의 흐름에 따라 취미마저도 줄여야 된다는 게 전 서글퍼 보이네요..흑흑 ㅠㅠ
개인적으로는 라이트 노벨이 땡기네요. 재밌는 거 처분하실 거 있으면 제게도..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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