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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6/25 19:56:15
Name 죽은곰
Subject [일반] 휴~~ 이제 마지막 대학생활 마지막 학기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이제 좋았던 대학생활도 마지막을 남겨 두고 있습니다..

솔직히 학교다니면서 도전 해보고 싶었던 시험에도 도전해보고 쉬면서 여행도 다녀보고 했습니다..

학교 생활에 대한 후회는 크게 없네요...

그런데 이제 졸업을 앞두고 경기가 안좋다 보니 나름 취업에 대한걱정이 크게 되네요...

무엇보다 중요한게 토익 과 학점인데 일단 토익이 생각보다 쉽게 오르지 않네요....

그리고 지금에 와서 걱정되는것은 학점입니다.

마지막 학기를 남겨두고 나름 학점을 잘 받았다고 생각했는데 주위를 돌아보니 생각보다 못한거 같기도 하고

아쉽기도 한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여러분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먼저 졸업한 친구들의 성적을 비교해 볼때 마지막 학기를 8학점을 들으면 부족하고 14학점을 들으면 만족할 만한 수준입니다.

6학점이 머 그렇게 많이 차이 나겠냐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일단 최하학점을 받은 과목을 두개 삭제하니 생각보다 많이 올라

가던군요 어디까지나 유동적이기는 합니다. 토익을 방학동안에 목표치 만큼 도달하면 14학점을 듣더라도 크게 문제 안될테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학교생활과 면접 그리고 토익 준비까지 힘들꺼 같습니다. 14학점을 듣는게 나을까요 8학점을 듣는게 나을까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제도 어렵다고 하고 하니 별 생각이 다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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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25 20:06
수정 아이콘
학점따라 다르죠. 제가 다녔던 학교는 4.3 만점인데 그 기준으로 3.7정도가 가장 취업이 좋은 점수 같더군요. 더 좋으면 오히려 약영향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최종병기캐리
09/06/25 20:48
수정 아이콘
8학점이나 14학점이나 기껏해야 6학점... 두과목에서 세과목이네요.

상반기 채용때 써놓은 자소서나 기타 면접연습등을 다듬으면 되는 2학기이기에 그리 빡빡하지는않을겁니다.

전... 4학년 2학기때 20학점 들었는데요 뭐...
AerospaceEng.
09/06/25 21:04
수정 아이콘
질게로
죽은곰
09/06/25 22:43
수정 아이콘
AerospaceEng님// 질게로 가지 않은 이유는 질문이라고 말했지만 가벼운 신세한탄(?)글로 적은거라서 자게에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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