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09/06/20 01:49:59
Name zephyrus
File #1 2010WorldCup0617R+Confeder.jpg (1.29 MB), Download : 93
File #2 2010WorldCup0620P.jpg (730.9 KB), Download : 24
Subject [일반] 6월 17일자 2010 월드컵 최종예선 결과 + α









아시아 지역 예선이 끝났으니 이제 예선이 열릴 시기에는 평가전을 치르겠네요.
다음 A매치데이에는 진출 확정된 네델란드나 잡아서 평가전을 한 번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프리카 지역예선에 대해서 쓰려고 보니까 정말 아는 것이 별로 없더군요.
조사를 좀 하다가 대회마다 새로운 팀들이 나오는 모습에 깜짝 놀랐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나이지리아의 월드컵 본선무대 복귀와 드록신의 코트디부아르를 응원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루크레티아
09/06/20 02:29
수정 아이콘
깔끔한 정리에 감사드립니다.
이녜스타
09/06/20 02:38
수정 아이콘
스페인vs브라질 정말 보고 싶던 경기였는데 이번에 결승에서 실현될 가능성이 높아졌군요.미리보는 월드컵 결승일지도.....
개인적으로 유럽 최고의 개인기와 남미 최고의 개인기의 대결이라고 보기때문에 예전부터 정말 보고 싶던 매치였는데
꼭 성사되었음 좋겠습니다.
09/06/20 03:31
수정 아이콘
사실 아프리카 조별예선은 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중입니다.. 최소한 남미예선까진 아니라도 아시아 예선정도로만 해도
괜찮을텐데 말이죠... 네이션스컵 때문인지 원..
LastWeapon그분
09/06/20 08:19
수정 아이콘
이집트경기는 처음엔 관심도 없다가 후반 10분즈음에 잠깐 돌렸는데 웬걸..?

이집트가 이기고있어??!!

하면서 보고있었는데...덜덜.

이집트 키퍼..말그대로 슈퍼세이브가 아닌 크레이지세이브를 보여주더군요.후덜덜덜덜덜....

물론 이탈리아 공격수들의 마무리가 너무 정직(!)했던것도 약간의 이유였지만...

이 경기를 보니 이탈리아의 문제점이 약간씩 엿보이더군요.

세대교체의 필요성과 한방을 가진 킬러의 부재..정도?

뭐 제가 세리에쪽은 거의 문외한이라 아닐수도 있지만..쿨럭;
09/06/20 12:38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면 이번 아시아예선 결과는 중동축구가 몰락한 모습이네요

이유가 무엇이려나 ..
zephyrus
09/06/20 13:27
수정 아이콘
수환님// 가장 유력하게 이야기 되는 이유는 역시 오일달러입니다. 연봉이 워낙 많다보니 선수들이 자국 리그에 안주하는 경향이 많다고 합니다. 설기현 선수도 사우디로 이적하고 연봉이 11억 가량 많아졌습니다.
그리고 중동 강호라고 하면 사실 사우디와 이란이 주 축인데, 사우디의 경우 자국 프로 축구가 왕족들에 의해 움직여서 많은 문제를 보입니다. 이란의 경우는 감독과 선수들간의 불화가 컸다고 합니다. 실제로 카리미 선수가 감독과의 불화로 대표팀 참가를 거부했고, 감독이 고트비 감독으로 교체된 후에야 대표팀으로 복귀했다네요. 그 과정에서 분위기가 좋을 리가 없겠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3878 [일반] [인증해피] 심심풀이연재물 - 나도 연애좀 해 보자 5탄 [15] 해피4869 09/06/21 4869 0
13877 [일반] MB식 法治의 완성. 검찰총장,국세청장에 MB최측근으로 내정 [28] Arata5565 09/06/21 5565 0
13876 [일반] [Shura의 무작정 걷기] #3. 비나리는 시청광장 편 (그냥 카라 직찍) [16] Shura3907 09/06/21 3907 1
13875 [일반]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06/21(일) 리뷰 [69] 돌아와요오스3692 09/06/21 3692 0
13874 [일반] [부산, 다대포분수] 공연은 보지못했지만 [8] 아영아빠3862 09/06/21 3862 0
13873 [일반] 추신수 활약상 모음, 잡담 .+박찬호 오늘 경기 영상 [27] 사신토스5097 09/06/21 5097 1
13872 [일반] 올해 게임 기대작 : DQ IX - 7월 11일 [14] Siriuslee3883 09/06/21 3883 0
13871 [일반] 팝핀현준 '시대유감' [16] ManUmania4585 09/06/21 4585 0
13869 [일반] 신종인플루엔자 관련 정보 [7] Timeless4029 09/06/21 4029 0
13868 [일반] [영화] "똥파리" 이 영화 보셨나요?? [6] Anti-MAGE3799 09/06/21 3799 0
13865 [일반] 항생제 처방률 왜곡: 정부와 언론의 의사 죽이기 [58] Timeless4938 09/06/21 4938 0
13862 [일반] 파워 리프팅계의 새로운 천재 탄생 [19] 애플보요11099 09/06/21 11099 0
13861 [일반] LG트윈스의 역사 - 2. 영광과 영광사이의 역설적인 어둠 [22] 유니콘스4501 09/06/21 4501 0
13860 [일반] 일상다반사 - 3. [3] 별비4008 09/06/21 4008 0
13859 [일반] [프로야구] 무승부제도, 어떻게 생각하세요? [26] 천재테란윤열3284 09/06/21 3284 0
13858 [일반]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06/20(토) 리뷰 & 06/21(일) 프리뷰 [11] 돌아와요오스2951 09/06/21 2951 0
13856 [일반] Medium S5 종영..(큰 스포는 없음.) (그리고 새소식!) [5] Grateful Days~3097 09/06/21 3097 0
13855 [일반] [인증해피] 심심풀이연재물 - 나도 연애좀 해 보자 4탄 [9] 해피4728 09/06/21 4728 0
13854 [일반] 우월한 연세대학교 윗분들... [46] 프렐루드6369 09/06/20 6369 0
13853 [일반] 오늘자 무한도전 보신분 있으신가요? [49] QWERTY7035 09/06/20 7035 0
13852 [일반] 홍진호 선수의 감동적인 승리장면 감상하시죠 [353] 펠레17320 09/06/20 17320 14
13851 [일반] 테베즈 결국 떠나는군요... [35] 비야레알5155 09/06/20 5155 0
13849 [일반] 고등학교 졸업하고 4주 지난 후기입니다 [5] 삭제됨3004 09/06/20 3004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