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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07 00:47
대단히 멋집니다. 굉장히 부럽기도 하구요..
전 아직 술 정도만 혼자먹는게 가능한 사람이기에..굉장히 멋지게 사시는분같아보여요. 이분 보면서 묘하게 결혼못하는남자의 아베 히로시와 시안님이 겹쳐보이는건 저뿐인가요??
09/04/07 00:59
제가 약 10년 전에 했던 일을 지금 하시는 분의 모습을 보니 남 일 같지가 않습니다.
저는 자유이용권 손목에 매거나, 펀치에 구멍뚫던 기억이 나는데 요즘도 그런가요? 시대가 바뀌었으니 그렇진 않겠네요. 단, 저는 롤러코스터나 바이킹은 타지 못합니다. (탈 수는 있는데, 타면 집에 가서 앓아 눕습니다. 그래서 안 탑니다.) 요즘은 혼자 놀이공원 안 갑니다. (정확하게는 놀이공원을 안 간지 꽤 되었습니다.) 생겨서가 아니라(그럴리가 없잖습니까) 그 돈으로 게임을 사고 맛있는 것을 먹는 쪽에 투자하고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낙타는 저도 타 보고 싶습니다. 확실치는 않지만 제가 가던 당시에는 에버랜드에 낙타 타는 게 없었던 것으로 기억하니까요.
09/04/07 01:33
제가 약 10년 전에 했던 일을 지금 하시는 분의 모습을 보니 남 일 같지가 않습니다. (2)
전 대구에 우방타워랜드에 갔었는데..롤러코스터류만 신나게 탔었네요 -_-;
09/04/07 01:34
아, 생각해보니 저 93년 대전 엑스포 여름방학 때에 혼자 갔다왔었네요. 두 번이나.
외박은 안된다고 아침 첫차 타고 대전 갔다가 밤 막차 타고 돌아오기를 하루 걸러 반복했었죠.
09/04/07 02:05
글 내용과는 상관없이 우든 코스터에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롤러 코스터 선호자라 코니 아일랜드 보면서 부러워했거든요. 작년에 에버랜드 가서 저거 타보고선 완전 열광해서.............. 에버랜드 가실 분들은 저거 오래 걸려도 꼭 타보세요. -////- 한국 어트렉션계의 신기원~
09/04/07 02:38
The xian님//도 엄청 강하신 듯..
준본좌 정도 ^^ 판님// pgr의 멋진 분들에게 희망이 되실 듯 합니다. 좋은 커플이 많이 생기길~~~~
09/04/07 08:34
달덩이님// 남자라면 여기 (........) PGR에서 무궁무진한 남자분들이 계십니다.
일단 글을 올려보시면...뭇 여자연예인 부럽지 않을 인기를 얻으실수도;
09/04/07 09:44
저도 Brooklyn Zoo를 혼자 정벅해본적이 있어 별꺼 아니잖아 하며 보고 있다가...
낙타를 타는 장면에서 머리를 조아렸습니다...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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