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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3/04 00:33:05
Name AnDes
Subject [일반] 2009년 9주차(2/23~3/1) 박스오피스 순위 - '멈추지 않는 흥행소리'
* 이 글의 데이터는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통합박스오피스를 따릅니다.
* 포스터 및 기타 사진은 네이버 영화에서 가져왔습니다.
* 수치에 대한 설명입니다.
- 금주 주말 관객수 : 금~일 3일간의 관객수. 박스오피스 순위의 기준이 됩니다.
- 금주 총 관객수 : 누계 관객수 - 지난주 누계 관객수
- 누계 관객수 : 개봉일~금주 일요일까지의 총 관객수
- 스크린당 관객수 : 금주 총 관객수 / 스크린 수 (소수 둘째 자리에서 반올림)
- 전주대비 관객 증감율 : 100 - {(금주 총 관객수) / (지난주 총 관객수) * 100} (소수 둘째 자리에서 반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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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 워낭소리 (-)



개봉일 : 2009/01/15 (7주차)
금주 주말 관객수 : 365,402명
금주 총 관객수 : 640,419명
누계 관객수 : 2,033,498명
스크린 수 : 308개 (스크린당 관객수 : 2079.3명)
전주대비 관객 증감율 : -5%



'워낭소리'가 2주 연속 1위까지 꿰차버렸습니다. 누계 관객수는 200만 돌파.
개봉 7주차인 아직까지도 '워낭소리' 관련 뉴스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터라, 관심이 끊이질 않네요.

그나저나 '과속스캔들'이 탑텐에서 빠지면서 이번주 탑텐 영화 중 가장 누계 관객수가 높은 영화가 되었습니다.
이래서야 아래에 있는 영화들은 부끄러워서 고개나 들런지 모르겠군요.





2위 -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



개봉일 : 2009/02/12 (3주차)
금주 주말 관객수 : 214,729명
금주 총 관객수 : 371,384명
누계 관객수 : 1,336,587명
스크린 수 : 293개 (스크린당 관객수 : 1267.5명)
전주대비 관객 증감율 : -25.9%



시상식 시즌 비운의 영화로 남게 된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는 예상대로 3주차에서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만약 아카데미의 주인공이 되었다면 훨씬 좋은 성적을 기대해 볼 수도 있었는데, 아쉬울 따름입니다.





3위 - 작전 (1)



개봉일 : 2009/02/12 (3주차)
금주 주말 관객수 : 164,647명
금주 총 관객수 : 294,427명
누계 관객수 : 1,145,041명
스크린 수 : 341개 (스크린당 관객수 : 863.4명)
전주대비 관객 증감율 : -26.3%



'작전'은 경쟁작들의 부진을 틈타 한 계단 치고 올라왔습니다.
지난주에는 11%대의 감소율을 보이고도 2위에서 두 계단 순위가 떨어졌는데, 이번주에는 상황이 정반대가 되었군요.





4위 - 인터내셔널 (NEW)



개봉일 : 2009/02/26 (1주차)
금주 주말 관객수 : 114,730명
누계 관객수 : 149,306명
스크린 수 : 242개 (스크린당 관객수 : 617명)



국제은행의 비리를 파헤치는 내용을 담은 스릴러 영화입니다.
신작임에도 불구하고 18세 이용가 등급이라는 관람제한과 엇갈리는 관람평들 탓에 성적은 좋지 않습니다.
그나마 전체적으로 부진했던 신작들 중에는 가장 높은 순위.




5위 - 핸드폰 (2)



개봉일 : 2009/02/19 (2주차)
금주 주말 관객수 : 108,684명
금주 총 관객수 : 220,376명
누계 관객수 : 510,598명
스크린 수 : 361개 (스크린당 관객수 : 610.5명)
전주대비 관객 증감율 : -24.1%



'핸드폰'은 지난주에 이어 최다 스크린에 걸렸음에도 불구하고 첫주의 부진을 만회하지 못했습니다.
이 페이스면 100만도 어려울 듯. 2월에 개봉한 한국영화 기대작들 중 최악의 성적입니다.





6위 - 언데드 (NEW)



개봉일 : 2009/02/26 (1주차)
금주 주말 관객수 : 100,706명
누계 관객수 : 124,622명
스크린 수 : 216개 (스크린당 관객수 : 577명)



영혼과의 사투를 그린 공포/스릴러 영화입니다.
어째 공포영화가 개봉하기엔 좀 애매한 시기가 되었는데, 혹평까지 겹치면서 실망스러운 성적을 냈군요.
북미에서 연초에 개봉했던 영화인데 차라리 여름까지 기다렸다 개봉하는 것이 어땠을지...





7위 -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1)



개봉일 : 2009/02/12 (3주차)
금주 주말 관객수 : 79,239명
금주 총 관객수 : 158,298명
누계 관객수 : 803,818명
스크린 수 : 248개 (스크린당 관객수 : 638.3명)
전주대비 관객 증감율 : -40.8%



흥행 막바지에 다다른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가 7위입니다.
타겟 개봉시기/성별/연령층이 명확했던 영화란 것을 생각하면, 나름 할 만큼은 했다고 봐야죠.





8위 - 문프린세스 : 문에이커의 비밀 (3)



개봉일 : 2009/02/19 (2주차)
금주 주말 관객수 : 67,391명
금주 총 관객수 : 136,670명
누계 관객수 : 333,008명
스크린 수 : 284개 (스크린당 관객수 : 481.2명)
전주대비 관객 증감율 : -30.4%



'문프린세스'는 예상대로 낚였다는 관객들의 평을 들으며 하향세.
북미에서는 아직 개봉 시기조차 잡지 못한 영화인데 (타국의 흥행성적으로 흥행 가능성을 점치는 상황)
다른 나라에서는 성적이 어떻게 나왔을지 모르겠습니다만 국내 성적으로만 보면 개봉이 제대로 될지나 의문입니다.





9위 - 구세주 2 (NEW)



개봉일 : 2009/02/26 (1주차)
금주 주말 관객수 : 65,267명
누계 관객수 : 80,404명
스크린 수 : 296개 (스크린당 관객수 : 271.6명)



솔직히 이럴 줄 알았습니다.
광고 카피에서 동정심과 호기심을 유발하는 건 좋은데, 전편이 어떻게 진행되고 끝났는지를 기억해야 후속편을 보는 거 아니겠습니까.
우리는 '구세주 2'에서 '아무도 안 기다린 후속작은 만들지 말자'라는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10위 - 작은 영웅 데스페로 (3)



개봉일 : 2009/02/12 (3주차)
금주 주말 관객수 : 62,797명
금주 총 관객수 : 117,193명
누계 관객수 : 401,638명
스크린 수 : 208개 (스크린당 관객수 : 563.4명)
전주대비 관객 증감율 : -12.7%



틈새시장을 제법 성공적으로 공략하고 있는 '작은 영웅 데스페로'가 탑텐에 턱걸이했습니다.
3주차까지도 관객 감소율이 크지 않은 점으로 미루어 볼 때, 탑텐 밖에서도 가늘고 긴 흥행을 계속할 것으로 보입니다.










- 박스오피스 단신

※ '말리와 나' 11위로 2주만에 탑텐 아웃, 누계 관객수 180,572명

※ '과속스캔들' 12위로 13주(!)만에 탑텐 아웃, 누계 관객수 8,201,906명.
북미 리메이크 확정 소식은 일단 축하할 일입니다만, 현재까지 리메이크작의 흥행 성공 전례는 한번도 없다는게 왠지 마음에 걸리는...

※ '가필드 : 마법의 생물' 14위로 2주만에 탑텐 아웃, 누계 관객수 84,683명





※ '블레임 : 인류멸망 2011' 147개 스크린에서 개봉하여 주말 관객수 27,013명 / 누계 관객수 32,956명 (스크린당 224.2명)으로 13위.
국내에서 제작중인 '인류멸망보고서'(가제)와는 다른 영화라는 점 알아두시길. 저도 처음엔 좀 헷갈려서...

※ '레이첼 결혼하다' 7개 스크린에서 개봉하여 주말 관객수 2,002명 / 누계 관객수 2,352명 (스크린당 336명)으로 19위

※ '나의 마음은 지지 않았다' 6개 스크린에서 개봉하여 주말 관객수 390명 / 누계 관객수 624명 (스크린당 104명)으로 28위










- 총평 및 2009년 10주차 예고

'워낭소리'의 끝을 모르는 돌풍에 다른 영화들은 거의 묻혀 버리는 분위기입니다.
화이트데이 주간인 11주차만 빼면 이제부터는 기나긴 봄 비수기의 시작인데, 어떤 영화들이 그 속에서 싹을 틔워낼지 궁금하네요.

이번주부터 본격적으로 아카데미나 골든글로브 등과 연관 있는 작품들이 개봉을 시작합니다.
아카데미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프로스트 VS 닉슨'과 아카데미 2개 부문 노미네이트 및 골든글로브 2개 부문 수상의 '더 레슬러'를 주목하시길.
'300'에 이은 그래픽 노블(소설과 만화의 중간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원작영화 '왓치맨'도 북미와 동시개봉하는 기대작입니다.
이외에 '킬러들의 도시', '라스트 프로포즈', '유어 프렌즈' 등이 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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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04 00:39
수정 아이콘
워낭소리 생각보다 길게가네요. 각종 영화관에서 주요상영관을 슬슬 흡수해가더니,
결국 제가 일하는 영화관에서는 제일 큰 상영관에 걸렸습니다.

개인적으로 인터내셔널은 "응? 끝이야? 진짜? 이런반응이었고,
구세주2는 보러들어가서, 엔딩크레딧만 보고나왔습니다. 이영은씨의 노래만 듣고말이죠.
눈뜨고 보기 어려운 영화였습니다. 제가 보기에는요.

언데드는 잠이들어버려서 정확히는 모르지만, 같이들어간 사람들이 당황스럽다고만 한 영화였죠.

벤자민버튼만 못봤는데, 날잡아서 영화관 한번 가야겠군요.
이상 영화관 아르바이트를 끝마친 20대 청년의 한줄감상이었습니다. ^ㅡ^

AnDes님///언제나 박스오피스 순위를 기다리고있답니다!
좋은 내용 감사드려요!!
09/03/04 00:40
수정 아이콘
워낭소리는 그야말로 괴력을 발휘하고 있네요.
09/03/04 00:51
수정 아이콘
전 워낭소리 보지도 않았는데 왜이리 슬픈건지...
Vacant Rain
09/03/04 01:05
수정 아이콘
아 이영은... 왜 그런 영화를 ㅠ_ㅠ
밑힌자
09/03/04 01:10
수정 아이콘
아 이영은... 왜 그런 영화를 ㅠ_ㅠ(2)

인류멸망은 말 그대로 멸망할 듯 하고... 인터내셔널은 두 갈래 길을 두고 어정쩡하지만 그래도 배우들이 너무 좋아서 조금 더 흥행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Who am I?
09/03/04 01:20
수정 아이콘
언데드는 즐겁게 보면 꽤나 즐겁게 볼수있는 영화였습니다.
........초반엔요. 으하하하;

중 후반으로 갈수록. 응? 뭐지? 싶기는 하지만 수작을 기대하지 않고 봤으니 뭐...^^
LoveLetter
09/03/04 01:29
수정 아이콘
슬럼독 밀리어네어는 언제쯤 개봉할지.........
가림토
09/03/04 01:31
수정 아이콘
엊그제 언데드 보고왔는데...제가 본 영화중 제일 무서웠는데 ㅠㅠ 여친이랑 보면서 무서워 죽을뻔했어요;; 나오면서도 찝찝한기분이..
09/03/04 01:31
수정 아이콘
아 이영은... 왜 그런 영화를 ㅠ_ㅠ(3)
王非好信主
09/03/04 01:31
수정 아이콘
핸드폰은 나름 괜찮게 봤는데 너무 성적이 안나왔네요. 찾아볼 영화는 아니었으나, 저정도 성적의 영화는 아니었는데 말이죠.

워낭소리는... 그냥 영화자체가 싫은소리 할 수 없는 영화라는게 기세를 타면서 장점이 된 것같습니다. 워낭소리보고 '재미없다'라고 하면 '영화 볼 줄 모른다'소리 들을만한 독립영화니까요. 언론에서 대대적으로 때려주고 있으니(기존에야 일부러 띄운 듯 하고, 이젠 자체적으로 뉴스메이커네요), 그 덕을 보는 듯한데... 앞으로 독립영화에 대해서 이정도로 때려줄거라 생각하지 않고, 잔잔한 걸 싫어하는 저같은 사람들의 경우 이미 한번 걸린 피싱에 또 결려줄지는... 워낭소린 이제 됐고, 그 다음 독립영화의 성적을 기대해야할텐데요.
순모100%
09/03/04 01:42
수정 아이콘
언데드...
영화는 별로 안끌립니다만 포스터는 왠지 하나 갖고 싶네요.
귀신영화포스터인데 거울 속 귀신에는 시선이 안가는 희한한 구도를 가지고 있군요.;;
OnlyJustForYou
09/03/04 02:10
수정 아이콘
인터내셔널은 극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끝나고 "응? 끝이야?"이랬습니다.;;
추천하고 싶지 않은 영화였네요. 벤자민볼까 인터내셔널볼까 하다 벤자민이 너무 길어 인터내셔널 개봉일에 봤는데..
며칠있다가 봤으면 평점 확인하고 안 봤을것을..-_-;;

순모100%님// 전 거울에 귀신이 있는지도 몰랐네요. 크크..;;
초보저그
09/03/04 03:37
수정 아이콘
워낭소리의 돌풍 이외에는 별 다른 것이 없는 박스오피스로군요. 영화 자체도 좋기는 하지만, 독립영화라는 특수성과 언론의 띄워주기 때문에 하나의 현상이 되었다고 봅니다. 아주 가끔씩 이런 현상이 생기는 것 같기는 한데, 워낭소리의 붐이 독립영화의 부흥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우리 가카께서 기껏 보고서 생각한 독립영화 지원정책이 예산 확대하는 것도 아니고 소수 작품에 지원금 몰빵하기 였으니.
LunaticNight
09/03/04 07:33
수정 아이콘
'레슬러'는 저는 괜찮았지만 흥행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퇴물 레슬러의 남루한 인생을 좋아하지는 않을 것 같긴 한데.. 뭐 그래도 미키 루크가 연기한 레슬러는 재미를 떠나서 참 멋졌습니다.
또 하나의 즐거
09/03/04 07:56
수정 아이콘
인터내셔널은 세상은 원래 혼자 바꾸려고 해 봐야 바뀌지도 않는다 라는 걸 보여주려고 했는지는 몰라도..

뭔가 뜻뜻 미지근한게 실망감만 크게 안겨준 영화였습니다.

나오미 왓츠가 많이 늙었구나.. 라는 생각도 들게 하기도 했네요.
버관위_스타워
09/03/04 09:38
수정 아이콘
구세주2는 30만명이 넘어야 배우와 스텝이 돈을 받기로 계약했다던데...;;
물론, 기본 계약금은 받았겠지만 그 이상은 못받겠네요... ;;;
09/03/04 10:32
수정 아이콘
음...이번주 토요일에 여성분과 영화를 보러 가기로 했는데...
뭘 봐야할 지 모르겠네요 정말로-_-;;

벤자민밖에 없으려나...
여자와 액션을 보는 건 별로 내키지기 않는데 ㅡㅜ;
09/03/04 10:33
수정 아이콘
인터네셔널은... 얼마전에 친구들과 영화관에 가서 아무 생각없이 브로셔만 보고 골랐다가...
음... '본'시리즈 같은 영화일거라는 기대를 가지고 봤는데, 이건... 액션영화를 가장한 금융영화더군요(응?)
암튼, 뭔가 찜찜한 결말부터 해서... 맘에 안드는 영화였습니다. -_-;;
(18금이면 러브신이라도 좀 있던가!!!)
Anti-MAGE
09/03/04 11:50
수정 아이콘
벤자민버튼..... 이 영화 전 참 재미있게 봤는데..

이거 지루하다고 혹평한분들이 많더라구요..
찌비골리앗
09/03/04 12:06
수정 아이콘
와, 워낭소리 200만 돌파했군요.
아이우를위해
09/03/04 12:59
수정 아이콘
사람취향이 각자 다르니 평가가 다른거겠지만

전 벤자민버튼.....참 재밌게 봤습니다. 한 사람의 인생을 그려낸 잔잔한 영화.......정말 오랜만에 좋은 영화봐서 몇일동안 벤자민 생각이 머릿속에서 맴돌았습니다.
가림토
09/03/04 20:35
수정 아이콘
오늘 인터내셔널 보고왔는데...정말 허무하더군요...테이큰처럼 주인공의 일당백의 실력을 보고싶었는데..전투력도 없고..결국에는 정말 아무것도 해결못하고 끝이 나버리는..ㅠㅠ 정말 실망한 영화중 하나였습니다 ㅠㅠ
09/03/04 22:56
수정 아이콘
LoveLetter 님 // 슬럼독 밀리어네어 3/19 개봉입니다.
릴리러쉬
09/03/04 23:40
수정 아이콘
이런 워낭소리 유출됐네요..
실루엣게임
09/03/08 20:16
수정 아이콘
전 블레임을 봤는데, 뭔가 엔딩이 어정쩡한.. 뭐야, 끝이 왜이래 (..)

진짜 농담이 아니라 제목을 바꿔야한다니까요. blame: 일본멸망 2011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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