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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2/04 02:57:23
Name The xian
Subject [일반] [쓴소리] 나는 공산당이 싫습니다.
한나라 ‘2월 必처리’ 15개 법안, 우편향·정권 안보용

용산 참사는 이상한 실험결과와 어이없는 압수수색, 그리고 그 잘난 '법치'로 열심히 물타기하고 때마침 터진 연쇄살인 사건으로 국민들의 시선이 혼란한 틈을 타 한나라당이 2월 임시국회에서 5개 분야의 '필(必)처리 법안'이라는 것을 내놓았습니다.


첫 번째가 '불법집단행위에 관한 집단소송법'입니다. 쉽게 말해 집회나 시위 중 발생한 피해와 관련, 피해자 가운데 1명만이라도 집회 주최자나 참가자들을 상대로 소송을 통해 손해배상 판결을 받으면, 소송에 참여하지 않은 다른 피해자들도 배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법안입니다. 말로는 '불법집단행위'라 하지만 실제 그것이 정말 불법집단행위를 노리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조금만 짐작하면 알 수 있는 것입니다. '평화시위구역'등을 포함한 여러 제한을 통해 집회 및 시위 자체를 찍어누르려는 지금의 위정자와 경찰, 검찰의 행동은 법을 글자 그대로 받아들일 수 없게 하기에 충분하니까요.

두 번째가 '통신비밀보호법'입니다. 국정원 등 국가기관의 휴대전화 감청을 합법화하는 법안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더욱 광범위합니다. 감청 가능한 설비를 민간 사업자가 설치해야 하기 때문에 공인이 아닌 사인의 접근이 가능해진다는 문제가 있고, 이 법안의 감청 범위에 대해 인터넷 통신은 물론 E-Mail까지 포함된다고 여당 의원이 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관련기사 링크는 여기입니다) 정작 통신업계에서는 개인정보(주민등록번호) 노출을 막기 위해 I-Pin 도입을 촉구하는 상황에  아주 잘 하는 짓거리입니다. 이 정부와 위정자들이 얼마나 IT의 트렌드와 정보 보호에 역행하는지를 보여주고 있을 뿐더러, 나아가 이 나라가 민주국가가 맞는지도 의심스럽습니다.

세 번째는 '미디어 관련법'입니다. 신문 및 방송 겸영을 허용하는 신문법, 대기업의 방송 진출을 허용하는 방송법, '사이버 모욕죄'를 도입하기 위한 정보통신망이용촉진법 등이 모두 포함됩니다. 이에 대해서는 그 동안 여러 차례 이야기가 나왔기 때문에 더 말하지 않겠습니다. 도입되면 여러분들과 저는 TV를 틀면 얼마 전에 보았던 원탁대화와 같은 프로그램을 항시 보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네 번째는 경제 분야에서의 속칭 규제 철폐 법안들입니다. 산업은행 민영화를 추진하기 위한 산업은행법과 한국정책금융공사법, 출자총액제한제도를 폐지하는 공정거래법, 금산분리 완화를 위한 은행법 등입니다. 재벌의 금융 진출 등 시장 지배와 확장을 담보하는 법안들인데.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 정부개입이 강화되는 선진국의 대응에 제대로 역주행하는 법안들입니다.

마지막으로는 국회폭력방지 관련 법안입니다. 다수당의 전횡을 합법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포석이자 이에 대한 반대·저항을 옭아매는 독소조항이라는 야당의 비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반면, 그 전에는 '우리가 먼저 선비준을 해서 미국을 압박해야 한다'라고 소리를 높였던 FTA 법안은 필처리 법안에서 빠졌습니다. 미국이 처리에 미온적일 뿐더러 경기침체로 인해 논의할 단계가 아니라는 것 등이 그 이유입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FTA 선비준으로 미국을 압박할 수 있다고 공공연히 말하던 분들이, 그래서 야당 의원을 감금하고 밀실에서 날치기 처리했던 분들이 왜 이렇게 약해졌을까요. 간단합니다. 미국은 '슈퍼 갑'이고 우리는 '을'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것에 대해 몰랐을까요? 아닙니다. 저는 모르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도 그런 어깃장을 부린 건, 미국이 방향을 홱 틀어버리면 '우리의 국제적 위치상 어쩔 수 없었다'는 변명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그들은 미국의 한 마디에 자기들의 행동 역시 달라질 수밖에 없음을 아주, 아주 정확하게 알면서도 자기들 고집대로 뭐든지 하기 위해 이런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자기보다 힘 약한 야당이나 국민들에게는 경제살리기, 국가 안정, 법질서 확립 등의 허울 좋은 소리들을 핑계로 대화도 하지 않고 나누지도 않고 '묻지도 따지지도 말라'는 식의 행동을 하지만, 자기보다 힘 센 이들에게는 꼬리를 내리는 기질을 아주 제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통치할 기술이 없으니 찍어 누르고, 대화하고 나눌 줄 모르니 밀어 붙이기나 하고, 강한 자에겐 약하고 약한 자에게는 한없이 강한 이런 기질은 제가 알기로 개과 동물 아니면 조폭들에게서나 볼 수 있는 것인데 이들이 전자는 아닐 것이니 후자라고 보는게 속 편하겠죠.


긴말 하기 싫습니다. 이런 조폭들이나 할법한 처세를 보여주고 있는 정치집단과 위정자들이 어째서 민주주의 집단입니까. 공산당이죠. 공산당 이야기 나왔다고 괜히 명예훼손이니 뭐니 이런 소리 하지 말아주세요. 나는 그 동안 학교에서, '땡전뉴스'에서, 그리고 한나라당 정치 지도자들의 입을 통해서, 국가가 국민을 통제하고, 국민을 감시하고, 폭력으로 찍어누르는 북한과 같은 집단은 '공산당'이라고 교육받아 왔습니다.


나는 내가 교육받은 대로 말할 뿐입니다.


나는 '대한민국'이라는 민주공화국에 사는 국민입니다. 나는 공산당이 싫습니다.


- The xi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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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탐구자
09/02/04 03:06
수정 아이콘
나는 공산당이 싫습니다. (2) 응?
星夜舞人
09/02/04 03:46
수정 아이콘
저도 공산당이 싫고, 북한을 억압하는 김씨부자 싫습니다. 북한에서 살고 싶지도 않습니다. 돈많이 버는것도 좋아하고, 억압받는것도 싫습니다. 근데 왜 전 좌파라고 불릴까요?
몽키.D.루피
09/02/04 03:50
수정 아이콘
전 콩사탕이 싫습니다. 응?
(여기서도 콩이...)
강민창
09/02/04 04:00
수정 아이콘
pd 수첩 보셨나요?
그 어떤 포털 사이트에도 pd수첩 관련 뉴스가 없습니다.. 하하..이걸 어찌 설명해야 할지
때마침 경찰은 문화방송의 광우병 방송 관련해서 수사를 재개 하겠다는 발표를 했구요..
할말이 없습니다. 가슴이 너무 답답하네요.
상황이 이지경인데도 우리 부모님 세대는 아직도 이명박씨와 한나라당을 옹호하고 있습니다.
이런 분들 덕분에 한나라당은 든든 하겠네요.
새삼 강호순이가 더 미워지네요.
그XX 덕분에 용산 참사는 이제 화제거리도 안되는군요.
09/02/04 04:03
수정 아이콘
강호순이 잡혔을 때 한나라당에서 얼마나 좋아했을까요.

나는 공산당이 싫습니다. (3) 응?
애국보수
09/02/04 07:12
수정 아이콘
강민창님//
피디수첩 담당검사가 수사를 거부했었지요.
범법 사실이 없다고.
그리고는 잘렸지요.
그리고는 검찰에는 개들만 남았지요.
주구라고 합니다.
달릴주자에 개구자를 써서.
주인을 위한 사냥개들을 일컫는 말입니다.
09/02/04 07:38
수정 아이콘
강호순이 잡혔을 때 한나라당에서 얼마나 좋아했을까요. (2)
나는 공산당이 싫습니다. (4) 응?
Minkypapa
09/02/04 07:43
수정 아이콘
나는 진심으로 이명박정권하의 기회주의자들이 싫습니다. 경제만 살리면돼? 경제도 죽이고 사람도 죽이고 정의도 죽이고...
물론 나는 공산당도 싫습니다. (5)
오늘도슈왈츠
09/02/04 07:44
수정 아이콘
그렇죠.

제가 전에도 글을 올렸지만, 친일 빨갱이 공산당 정권입니다.
엘케인
09/02/04 07:59
수정 아이콘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飛上夢
09/02/04 08:43
수정 아이콘
그렇게 북한 정권 싫어하는 사람들이... 하는 짓들은 왜 이리 똑같은지 모르겠군요.
어쩌면 더 심할지도

나는 공산당이 싫습니다. (5)
술로예찬
09/02/04 08:54
수정 아이콘
그저 되도 않는 경제 살린다는 말에 혹해서 MB와 한나라당을 찍은 사람들이 싫을 뿐이고
지난 5년동안 삽질해서 신뢰를 잃은 열우당은 더 싫을 뿐이고
데스노트가 내 손에 있었으면 하고 간절히 바랄 뿐이고
뻥아니고 지난 1년 동안 정부 얘기 하면서 기분 좋았던 적이 얼마나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제 기억으로는 전혀 없는 것 같아서 말이죠
09/02/04 09:19
수정 아이콘
The Xian님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이글을 제가 가는 카페에 다른 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데 가능할런지요? 답 부탁드리겠습니다.
건필하셔요.
09/02/04 10:00
수정 아이콘
애국보수님//
PD수첩의 담당검사는
전민주당의원의 사위입니다.
정치적으로 중립적이지는 못하죠.

BBK의 담당검사가 한나라당 의원의 사촌이라는 것 만큼이나
수사를 해서는 안되는 사람인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09/02/04 10:10
수정 아이콘
zigzo님// 궁금한게 있는데 PD수첩에 대한 조사가 민주당과 관계가 있는건가요?
그렇지 않다면 '전'민주당의원의 사위인 것과 큰 과계가 없어 보입니다만...
더군다나 BBK의 담당검사가 한나라당 의원의 사촌인 것을 끌어들여 맞지 않는 예를 드신 것으로 보입니다.
[NC]...TesTER
09/02/04 10:21
수정 아이콘
zigzo님// 이건 마치 조중동의 한 고위직 간부의 형님이 정부 고위 관계자여서 정부 비판적 발언을 못할 것이라는 것과 일치하는 건가요? 좀 당황스럽네요.
09/02/04 10:34
수정 아이콘
분수님// 두 사람 다 본인이 그 사건을 거절했었어야 했습니다.
게다가 참여연대의 장하성 위원이 형님이라면
더더욱 본인이 그 사건을 진행할 수 없는 것은 예상가능한 일입니다.
민주당과는 직접적인 관계는 없지만
본인이 맡지 말아야 하는 것은 결과이전의 문제입니다.


[NC]...TesTER님// BBK검사가 한나라당 의원의 사촌이라는 이유로 비판을 하지 않았나요?

저도 법률적인 결론은
'수사는 무리다.'라고 보고 있지만
그 말을 하는 사람은 그 사람이 되어서는 속칭 '각'이 안 나옵니다.
09/02/04 10:57
수정 아이콘
zigzo님// 갑자기 노무현 전 대통령 20촌 친척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데 거절한다는 것이 더 이상해 보입니다.
검사가 사건 배당을 거절할 수 있는지도 모르겠지만요.
말씀하신대로 BBK 사건은 거의 직접적인 관계가 있으니 그렇게 말씀하셔도 크게 이의는 없습니다만 PD수첩은 말씀하신대로 직접적인 관계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BBK사건과 같은 문제다라고 몰아가는 것은 동의할 수 업습니다.
더군다나 검찰에서 어떻게 사건 배당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특히나 괘씸죄라고 논란이 되고 있는 사건을 편파적으로 수사할만한 검사에게 배당했다고는 상상하기 어렵네요.
09/02/04 11:00
수정 아이콘
zigzo님//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장하성 교수가 형님인 사람은 누구를 말씀하시는 건지요.
[NC]...TesTER
09/02/04 11:03
수정 아이콘
zigzo님//

“PD수첩의 담당검사는 전민주당의원의 사위입니다. 정치적으로 중립적이지는 못하죠.”
vs
“BBK검사가 한나라당 의원의 사촌”

두 가지 사항을 같은 선상에 바라보는 것은 ‘지나친 객관화의 강요’ 로 밖에 안 보입니다.
09/02/04 11:06
수정 아이콘
[NC]...TesTER님// 정확하게 표현하는 것이 옳겠죠.

임수빈 검사님의 부인인 장연희 씨의 부친은 새천년민주당 의원인 장재식 전 산업자원부장관이시고요.
그리고 장재식 의원님의 조카되시는 분이 참여연대 장하성 교수님이 됩니다.
09/02/04 11:21
수정 아이콘
zigzo님// 어떻게 표현하든 자의적인 기준으로 지나치게 객관화를 강요한 것은 변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zigzo님과 정치적으로 다른 시각을 가지고 있지만 논쟁을 하더라도 크게 불쾌하지는 않았는데 이번 말씀은 아주 씁쓸하네요.
09/02/04 11:56
수정 아이콘
zigzo님// 왈
"분수님// 두 사람 다 본인이 그 사건을 거절했었어야 했습니다.
게다가 참여연대의 장하성 위원이 형님이라면
더더욱 본인이 그 사건을 진행할 수 없는 것은 예상가능한 일입니다."
결국 PD수첩 수사문제로 검찰을 떠나신 임수빈 검사님의 처사촌오빠인 장하성교수님이 참여연대 위원이라 문제가 된다고 하신 것이군요.
이런관계를 단순히 '형님이라면'이라고 간략히 표현하셔서 성이 다른데 무슨 형님이지 하고 의아했었습니다. 무지 가까운 사이인줄 알았습니다.
분수님 말씀대로 20촌 친척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감전주의
09/02/04 13:00
수정 아이콘
이름만 다르지 도대체 공산당과 한나라당의 차이점이 뭐랍니까?
나는 공산당이 싫습니다. (6)
토스희망봉사
09/02/04 13:34
수정 아이콘
내가 하면 민주주의 남이 하면 공산당
그게 한나라당이죠
비육지탄
09/02/04 14:48
수정 아이콘
나는 공산당이 싫습니다. (7)
정부, 한나라당은 공산당이 하던 짓을 합니다.
나는 정부, 한나라당이 싫습니다.
애국보수
09/02/04 16:04
수정 아이콘
zigzo님// 다르지요. 다르지요. 아무리 님깨서 눈을 감고 외면하려 해도 진실은 다르지요.
BBK를 수사했던 그 최병렬의원의 친인척은 국민의 정부, 참여정부때도 중앙에서 승승장구 했습니다. 정권과 의견이 다르다는 이유로 인사상의 불이익을 받지 않았습니다. 반면 현 정권들어 정권의 의지를 떠받들지 않는 사람들이 계속 밀려납니다. 그래서 주구인 겁니다. 사람들은 살지 못하는 곳이 검찰이니까요.
다릅니다. 분명히 다릅니다. 겨우 자신의 정치적 성향때문에 진실을 외면하지 마세요.
밑힌자
09/02/04 17:07
수정 아이콘
찬일이나 빨갱이, 공산당 같은 말은 잘 모르겠지만... 파쇼 정부인건 확실합니다.
오소리감투
09/02/04 18:09
수정 아이콘
해외에선 한국의 인터넷 실명제 보고 웃는답니다.(중국 제외)
누군가 나를 관리해줬으면 누군가 통제하고 사육해 줬으면 하는 생각은 정말 위험합니다.
스스로를 가축으로 격하시키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현재의 한나라당과 정부의 막가파식 악법 밀어붙이기는 민주주의의 역사가 짧아서 그런 거라고 스스로 위안해 볼 뿐입니다.
진리탐구자
09/02/04 18:40
수정 아이콘
PD수첩과 민주당이 무슨 이해관계가 있나요? 어이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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