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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현이가... 클라이막스 부분에서
부끄러워하니까...
힘내라 북돋아주는 하해와 같은 정엽님 ㅠㅠㅠㅠ


답례로 2절 클라이막스에서 종현이 박수갈채 ㅠㅠ
존경의 인사 ㅠㅠㅠㅠ


-Nothing better_박경림의 심심타파-(데뷔초 라이브)


종현군이.. 존경한다고,

목 놓아 노래부르던..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정엽씨와..

드디어 만남!!

두 사람이 듀엣하는 걸 본 온유는..

"오늘처럼 종현이가 부러웠던 적이 없어요.."

하면서, 정엽씨와 호흡을 맞춰보지 못 한걸..

너무너무 아쉬워했답니다.


선,후배 사이에

끌어주고.. 밀어주는 게 어떤 건지

보여준 정엽씨와 샤이니!!


샤이니와 정엽!!

두 팀 친해지시면 꼭.. 어디가서..

"다... 별밤덕이에요~"

이렇게 말씀해주셔야 해요!!


홍홍-

Q- 지금까지 공연 뿐 아니라 패션쇼 무대에 선다거나
라디오에 출연한다거나 하는 다양한 활동을 해 봤는데,
개인적으로 특별히 기억에 남거나 행복했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A-종현 : 라디오에서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nothing better’라는 노래를 불렀는데, 끝나고 나서 ‘아, 했구나’라는 기분이 들었어요.
특별히 뭘 보여줘서가 아니라,
예전부터 워낙 좋아했던 노래고 준비를 많이 했던 곡이었거든요.














출처-베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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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라디오는 일요일은 녹음방송을 내보내는걸로 유명한데
이날 별밤에서 그것도 보라(보이는 라디오)로 갑작스럽게 샤이니와 정엽님의 라이브 코너를 마련해준 날입니다.
또 방송 30분전에 한번 맞춰 봤다고 합니다.
종현이가 데뷔전부터 브아솔 팬이라 노래도 다 외우고 다녔다는데
종현이 말처럼 자기 20세 되는 기념으로 받은 선물이란 말이 생각나네요.
무엇보다 이날 종현이도 데뷔부터 이어져온 스케줄 때문에 목도 많이 상하고
정엽님도 감기가 걸리셔서 고생하셨지만
그래도 역시 정엽님이란 생각이 들었고
종현이는 방송내내 소녀팬 모드를 발동하며
그저 정엽님을 얼마나 존경하는지 알수 있었네요.
또 마지막에 단체사진찍을때 정엽님 옆자리에 서기 위해
가장 빠르게 달려가는 모습을 보면서 귀엽게도 했구요.
이 방송이 종현이가 존경하는 정엽님과의 듀엣이라  더 좋았고
무엇보다 정엽님이 샤이니 노래중에 산소같은 너를 가장 좋아하고
앞부분에 종현이 부분이 가장 좋다며
작곡가가 누군지 직접 찾아 보았다고 하자
종현이의 행복해 하는 표정도 잊을수 없네요.
사실 종현이 팬이며 멤버들이나 다른 사람들이
항상 종현이 흉내 낸다면서 산소너 앞부분을 할때마다 기분이
안좋았었는데
종현이가 그렇게 좋아하는 분이 직접 그 부분이 가장 좋다고 하니
종현이나 팬들이나 가장 기뻤을 겁니다.
종현아! 정엽님도 그 부분 좋다고 하셨으니 이제 자부심을 가지길 바래
참 정엽님 3월에 단콘 하신다는데 종현이도 구경 가겠구나.

PS-  수만옹 보고 있나요?
종현이 무리 시키지 말고 목 관리 잘 시키세요!!
종현이 꿈이 죽을때까지 노래하는거 아시나요?


종현아!!!!!!!!!!!!!!!
넌 우리 김해김씨 가문의 자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