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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31 11:09
대구 지하철 방화사건(김대한 : 60대) : 뇌졸중 이후 사회에 대한 불만(나혼자 죽기 억울해)
숭례문 방화사건(채종기 : 60대) : 택지개발에 따른 자신의 토지(건물)에 대한 보상액에 불만 봉천동 아파트 화염방사기 방화사건(불명 : 60대) : 층간소음 포항 아파트 방화 사건 (불명 : 60대) : 자살목적 방화(채무로 인한 신변비관) 대구 변호사 사무실 방화 사건 (불명 : 50대) : 민사소송 패소에 앙심을 품고 상대방 변호사를 해할 목적 인명/국보(1호)를 타겟으로한 주요 방화범 명단 입니다..
25/05/31 15:27
피해상황
인명피해 부상(연기흡입, 골절 등 병원이송) : 21명 경상(현장조치) : 130명 대피 : 약 300여명 재물피해 서울 지하철 5호선 상하행 열차 운행 중단 상행 : 약 1시간, 하행 : 약 1시간 30분 서울교통공사 4차분 신형 전동차 화재로 인한 피해(경미) 약 450여명 승객의 개인별 피해
25/05/31 16:53
...저 작년에 누가 고로쇠물을 좀 줘서 좋다고 들고 지하철 타고 집에 가고 있었거든요?
이게 말통에 찰랑찰랑하게 담긴 액체에 심지어 대구 지하철이다 보니 바로 누가 신고해서 철도 경찰이 오더군요;;; 저랑 경찰관님이랑 둘 다 뻘쭘하게 서 있다가 "저...그럼 저 가 봐도..." "아, 예! 예! 가 보시면 됩니다!" 이러고 해어졌는데 솔직히 저라도 신고하겠다 싶긴 했어요
25/06/01 09:42
저도 그 진로 두꺼비 소주 처음 나왔을때 그거 들고 지하철 타고가다가 누가 신고했는지 철도경찰와서 바로 검문 받았던 기억 납니다. 새로 나온 소주라고 하니 아 그렇구나 하고 넘어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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