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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14 16:27
웹소는 안보고 웹툰만 봤는데 황금광이 소설에서의 묘사랑 웹툰에서의 묘사가 다른가요?
웹툰은 개그풍으로 그려져서 그런가 아니 여기서 신파를 끼얹어? 미친거아냐? 하면서 지나갔던 기억이라서요
25/01/14 16:45
저는 의원다시살다 추천합니다.
주인공이 착하게 미친사람이라 너무 재미있어요.. 무협세계에 간 무협덕후 현대의사의 이야기인데 상상도 하지 못하는 방법으로 무협을 깽판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별호에 다 미칠광이 들어갑니다.
25/01/14 17:35
저도 정말 재미있게 본 웹소설이네요. 현실 디펜스게임이라는 설정상 라운드마다 등장인물들이 가차없이 죽는 것도 그렇고, 초반은 좋았지만 뒤로 갈수록 산으로 가는 웹소설(화x귀x 같은...) 이 너무 많아 중도하차가 트렌드인 요즘. 보기 드물게 기승전결까지 깔끔한 웹소설이었습니다. 저도 추천1표.
25/01/14 17:43
보통 웹소설이 후반부가면 늘어지거나 설정구멍이 생기는데, 깔끔하게 완결했다는 점해서 별점 하나 더 추가해도 될것 같습니다.
용두용미... 까지라고 하면 너무 과장이겠지만, 열심히 달려왔던 소설인데 결말이 허술하면 기분 상하거든요. 그 부분에서 결말은 만족스러웠습니다. 등장인물이 많이 죽어나간다고는 하지만, 작품은 인간찬가에 훨씬 가깝습니다. [덕후는, 최종장에서 지금까지 나온 등장인물들이 나타나 도움을 주는 전개에 약하다]라는 말이 있죠.. 저 역시 그렇습니다. 살로메ㅜㅜ
25/01/14 19:14
300화 내외의 분량을 제일 선호하고 400화 넘어가면 잘 안 보는데, 800화가 넘는거 보고 질려서 안보다가 평이 좋아서 중간에 하차할 각오로 시작했는데 만족하고 완결까지 봤네요. 제가 끝까지 본 작품 중에 탑3에 들 정도로 긴 작품이였습니다.
25/01/14 23:09
웹소설 작품이 하도 많다보니 명작도 명작인데 자기 취향에 따라 좋아하는 작품이 많이 갈리더라구요. 현대이냐 중세냐 무협이냐, 먼치킨이냐 로우파워냐, 상태창 같은 특능이 있는지, 여주는 얼마나 나오는지 등등 자기 취향을 찾아가는 과정이 좀 있더라구요.
https://www.fmkorea.com/best/6080168360 여기 링크에 추천하는 작품들 중에 밑에 있는 최신꺼부터 앞부분 읽어보면서 자기한테 맞는거 찾아보면 좋을꺼 같네요. 보면서 자기 취향 기준이 생기면 그거로 추천 요청하면 답변해주실분들이 많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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