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우익 만화 헤타리아가 2009년 1월 24일 첫방송 한다고합니다.
각 나라를 의인화해서, 여성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를 집어넣은 애니메이션 입니다.
방송 정지라는 소문도 있지만, 사실이 아니고 방송한다고 합니다.



한국 캐릭터 특징
1. 일장기를 들고있다

2.중국과 형제관계다.(형제는 무슨 속국을 우회적으로 표현한거면서)

3.일본의 가슴을 만지는 변태다(일본의 가슴이 독도를 의미한다고한다)



4.우리나라의 독립 기념일이 5월1일이라고한다(실제로 5월1일은 근로자의 날이다)
5.중국이 창조한 한자를 우리나라가 만들었다고 말한다.
6.5번에서 봤듯이 뭐든지 우리나라의 유산이라 우기고, 우리나라를 칭송하는 말만한다


7.미국에게 빌빌거린다
8.답이없는 찌질이다


한국 캐릭터 설정도 문제지만 더 큰 문제는 전범국 중심으로 주인공을 짰습니다.
이탈리아/독일/일본을 중심으로 파시즘 이탈리아를 말리는 내용이라나 뭐라나..




민간에서 만드는 애니메이션이다 보니까 외교적으로 어떻게 할 수도 없고,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10대층이 보면서 한국에 대해 큰 오해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참.. 할말 없습니다
한국에서는 미소년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여성분을 중심으로, 헤타리아' 는 만화일뿐이며 민감하게 대처할 필요가 없다는둥,
헤타리아를 감싸고 있다는 것에서 실소를 금할 수 없습니다.


출처: http://blog.naver.com/fnfl1008?Redirect=Log&logNo=140060916316


권력을 바탕으로한 자본이 문화영역까지 침범한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