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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1/08 17:47:38
Name 카린
File #1 1111.jpg (31.6 KB), Download : 2418
Link #1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2136
Subject [정치] 기어코 박장범을 kbs 사장으로 임명하려는 용산


그 조그마한 파우치라는 단어를 만들어낸 박장범 앵커가 kbs 사장이 될 것 같습니다

‘아들 등굣길 걱정에 위장전입’ KBS 박장범, 스쿨존 속도 위반 3차례
4년간 8차례 법규 위반…스쿨존서 과속 포함 4차례

[단독] KBS 박장범 7번이나 차량압류…과태료 상습 미납

뭐 이러한 조그마한 논란은 가뿐히 무시하고

전국의 KBS 기자들 “박장범 후보자님, 물러나십시오”
“50기 막내부터 18기 최고참 기자 495명, KBS 추락 볼 수 없다는 절실함”

내부에서 아무리 반대를 외쳐도 나는 틀리지 않았다고 끝까지 가시는 윤 대통령님
정말 대단 하십니다
이제는 기관에 낙하산이 오는게 아니라 정밀 타격 미사일을 꽂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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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8 17:49
수정 아이콘
임명자도 같이 손잡고 나갔으면
집에보내줘
24/11/08 17:53
수정 아이콘
진짜 눈치를 1도 안보네
PolarBear
24/11/08 17:53
수정 아이콘
본인이 스쿨존에 저렇게 과속하시니 내아들은 길 못건너게 반드시는 참 부모..
하루빨리
24/11/08 17:56
수정 아이콘
방통위 2인 체제는 문제 있다고 법원이 그렇게나 말해도 말도 안듣죠. 입법부 제끼고, 사법부 제끼고 진짜 [이런 대통령 처음 봤습니다.]
손꾸랔
24/11/08 18:12
수정 아이콘
검사들 빼곤 지인 풀도 일찌감치 바닥이 났을텐데 앙증맞은 파우치로 다가온 인연이면 0순위죠.
24/11/08 18:15
수정 아이콘
자유 자유 자유! 외치더니 이게 언론 방송 자유인가 봅니다. 사실 윤석열 마음대로 할 자유만 있는 거죠. 독재에요.
Yi_JiHwan
24/11/09 01:04
수정 아이콘
저도 윤대통령이 말하는 자유는 내 맘대로 할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울리히케슬러
24/11/10 13:46
수정 아이콘
내마음대로 할 수 있는 자유!
Pelicans
24/11/08 18:23
수정 아이콘
이정도 해야 이정권 하에서 자리 받는군요 훗날 어떤 평가를 받던 당장 어느 자리에 앉느냐 중요하다면 그럴 수 있죠.
꼬마산적
24/11/08 19:25
수정 아이콘
저래 놓고 나중에 언론사 사장 출신 이라며 금뱃지 도전이 국룰 아니겟읍니까 쩝
Jedi Woon
24/11/08 18:40
수정 아이콘
여론 눈치 볼 정권이였으면 이지경까지 오지도 않았죠.
24/11/08 18:42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대통령제가 얼마나 문제가 많은 지 이번 정부에서 제대로 알게 되었네요.
24/11/08 19:01
수정 아이콘
방송 나와서 파우치로 막아줬으면 이정도 포상은 해줘야죠. 눈치는 뭐...처음부터 1도 안보는듯
24/11/08 19:10
수정 아이콘
파우치좌;
전기쥐
24/11/08 19:16
수정 아이콘
KBS는 정권의 입김으로부터 독립시켜야 해요.
24/11/08 19:29
수정 아이콘
자식 키우면서 저러는게 부끄럽지도 않나?
나중에 크면 자식들 주변인이

응 느그빠 파우치 구라쳤쥬?
응 느그빠 윤 대놓고 똥꼬 빨았쥬?

할텐데..
안타깝네요.
기무라탈리야
24/11/08 19:49
수정 아이콘
끼리끼리 놀 것 같습니다 크크...
24/11/08 19:32
수정 아이콘
다른이야기인데 저 이분 볼때마다 헤어때문에 김무스가 떠올라요(...)
머스테인
24/11/08 19:37
수정 아이콘
맹목적인 충성. 윤석열 정부가 간절히 원하는 인재상에 적합한 인사니까 KBS 사장도 하는거죠.
앤서니 디노조
24/11/08 19:52
수정 아이콘
8년쯤 뒤에 그 당에서 KBS 사장 레쥬메 달고 국회의원 도전하면 됩니다? 훌륭한 선례도 있네요
루크레티아
24/11/08 20:14
수정 아이콘
김장겸이란 훌륭한 선례가 있으니 욕을 처먹던 말던 그냥 빨아주면서 존버타는거죠. 어차피 민주당 집권하면 보수 쪽에서 다시 반공투사 대접 받고 금뱃지 달아줄테니까요.
타츠야
24/11/08 20:30
수정 아이콘
염치라는 말을 모르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는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24/11/08 21:59
수정 아이콘
제왕적 리더쉽으로 욕먹던 사람들도
저 정도로 귀막고 뭐하진 않았는데..
24/11/08 22:23
수정 아이콘
언론 입맛대로 다룰 자유
하늘하늘
24/11/08 22:30
수정 아이콘
지록위마는 필수덕목이네요
호랑이기운
24/11/08 23:06
수정 아이콘
어디서 저런 폐급만 잘 집어오는지 신기할 따름이네요
다람쥐룰루
24/11/09 07:06
수정 아이콘
자리에 오르는건 잠깐이고 평생의 낙인으로 남을텐데 방송 일 하고 사시는분이 어떻게하려고 저러는지 모르겠네요
임기 끝날때까지 자리에 붙어있는다고 쳐도 2년반밖에 안남은 대통령을 믿고 평생의 오점을 저렇게 남기는걸 보면 권력욕심이라는게 무섭긴 무섭네요
안전마진
24/11/09 07:27
수정 아이콘
이진숙 봐요
여즉 꿀빨고 있어요.. 나름 계산이 섰죠..
Anpester
24/11/09 14:18
수정 아이콘
나쁜 짓만 골라서 해놓고 자신들에게 부정적이면 편파적인 위인이니 쫓아내야 마땅하고, 이런 인물들은 방송사 사장을 해도 되는 게 대한민국 보수 우파의 세계관이죠.
24/11/09 14:26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진짜 술만 달리고 실무는 아에 관심이 없는게 맞는거 아닌가…
마텐자이트
24/11/09 23:07
수정 아이콘
아니 저 사람도 지금 이 시기에 저런 자리를 덥썩 받으려고 한답니까?? 진짜 사람들이 부끄러움이 없네요.
린버크
24/11/10 13: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지금은 욕먹지만 한 7년 후에는 방송전문가로 국민의힘(의 후신정당) 비례대표를 받을 거니까요.
좌편향 나무위키나 좌편향 언론도 공격해줄 거고요.

2017년 mbc 노조탄압으로 2018년 직을 잃은 김장겸 전 사장이
2024년 비례대표를 얻어 잘 의원일 하잖아요.

이진숙 현 방통위원장도 마찬가지입니다.
무너지고 있는 정부에 충성을 다하는 게 이상해보일 수 있으나 몇 년 후 또 뽑힐테니까 장기투자하는거죠.
불량직딩
24/11/10 15:47
수정 아이콘
정치적 기반이라고는 없는 검사출신이 MB계와 결탁해서 정권을 잡더니 하는 짓이 MB때와 한치 다를것이 없네요
탑클라우드
24/11/11 16:51
수정 아이콘
저는 지난 대선에는 뽑을 사람이 없다는 핑계로, 해외에 거주하고 있다는 핑계로 투표를 하지 않았는데,
다음 대선에는 투표를 꼭 하고자 합니다.
그렇군요
24/11/12 09:00
수정 아이콘
공영방송이라는 타이틀 내려버렸으면 좋겠더군요.
이런 방송사가 무슨 국가기간방송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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