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4/10/19 04:34:53
Name nearby
Subject [일반] [2024여름] 여름의 양재천과 수국(데이터 주의) (수정됨)
20240612_084601.jpg

20240616_081840.jpg

양재천 주위에 서식한지도 10년이 넘어갔습니다. 매일같이 건너다니면서도 사시사철 풍경이 좋다고 느껴지던 여름의 양재천을 담아봤습니다.

20240618_221037.jpg

20240714_205333.jpg

양재천의 여름 밤풍경. 밤풍경도 왠지 모르게 편안하고 신비로운 모습입니다.

20240614_093055.jpg

20240614_093005.jpg

양재천 근처 매헌시민의숲에는 수국도 핍니다. 수국 사진을 마지막으로 글을 마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にゃるほど
24/10/19 07:39
수정 아이콘
수국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꽃입니다. 현직 일본인데 일본은 유독 수국이 많아요. 집부근에도 직장부근에도 믾이 심어져있어서 항상 수국이 피기 시작하면 슬슬 여름이구나 라는 느낌이 드는데 요즘은 장마철이 짧아지고 더위가 빨리 와서 수국이 버티지를 못하더군요.
TMI인데 수국의 저 꽃처럼 보이는 부분은 사실 꽃이 아니라고 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2502 [일반] [약스포] 이 애니 추천합니다! '푸른 상자' [19] 무무보리둥둥아빠3950 24/10/22 3950 2
102501 [정치] “서울시 준하는 대구경북특별시, 2026년 7월 출범 목표로 추진” [96] 깃털달린뱀9139 24/10/22 9139 0
102500 [일반] 소리로 찾아가는 한자 43. 성/법칙 려(呂)에서 파생된 한자들 [6] 계층방정1830 24/10/22 1830 5
102499 [일반] (드라마) (스포주의)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3,4회 감상 후기 [20] Anti-MAGE6565 24/10/21 6565 0
102498 [일반] PGR21 2024 여름 계절사진전 결과를 공개합니다. [10] 及時雨3620 24/10/21 3620 8
102497 [정치] 민주당, 두산밥캣이 쏘아 올린 일반주주 이익 기반 ‘상법 개정안’ 당론 확정 [73] 깃털달린뱀11818 24/10/21 11818 0
102495 [정치] 세계최고 부자 근황 [60] 인간흑인대머리남캐18565 24/10/20 18565 0
102494 [일반] 난봉꾼의 문제 [27] 번개맞은씨앗10843 24/10/20 10843 7
102493 [일반] [팝송] 벨리 새 앨범 "Water the Flowers, Pray for a Garden" 김치찌개3084 24/10/20 3084 1
102491 [일반] 결혼 결정사 해본 후기 [58] 개좋은빛살구13400 24/10/20 13400 43
102490 [일반] [2024여름] 뜨거웠던 안동 월영교 [4] 계층방정4564 24/10/19 4564 6
102489 [일반] 인테리어 할 때 돈부터 주면 안된다는 말 [32] 능숙한문제해결사10892 24/10/19 10892 7
102488 [일반] [2024여름] 여름의 양재천과 수국(데이터 주의) [1] nearby4475 24/10/19 4475 4
102487 [일반] [2024여름] 무더위를 끝내는 폭우 [1] 진산월(陳山月)4487 24/10/19 4487 9
102486 [일반] 최근 제가 주목한 소식 두개(신와르 사망 / 북한의 파병) [34] 후추통7546 24/10/19 7546 12
102485 [일반] 저작(인접)권 보상금 분배에 대한 글 [4] evil4388 24/10/19 4388 6
102484 [일반] [2024여름] 남프랑스 빙하와 바다 [11] Ellun4183 24/10/18 4183 7
102483 [일반] 소리로 찾아가는 한자 42. 일할 로(勞)에서 파생된 한자들 [5] 계층방정3068 24/10/18 3068 2
102482 [일반] [2024여름] 여름색 [2] 판을흔들어라4137 24/10/17 4137 2
102481 [일반] 한강 작가의 수상소감 발표 [35] 유료도로당11991 24/10/17 11991 57
102480 [일반] 지금이 인적 서비스를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는 마지막 시대가 아닐까요? [22] 럭키비키잖앙8815 24/10/17 8815 4
102479 [정치] 이문열 “한강의 노벨상 수상, ‘문학 고급화’ 상징 봉우리 같은 것 [44] 기찻길10862 24/10/17 10862 0
102478 [일반] 항상 건강 관리 잘 하세요 여러분 [210] 모래반지빵야빵야10357 24/10/17 10357 19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