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4/09/29 00:55:00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142.5 KB), Download : 1378
Subject [일반] [팝송] 포스트 말론 새 앨범 "F-1 Trillion"



Post Malone - I Had Some Help (feat. Morgan Wallen)


Post Malone - What Don't Belong To Me


Post Malone - Nosedive (feat. Lainey Wilson)

안녕하세요 김치찌개입니다!
포스트 말론의 새 앨범이 나왔습니다 1년만에 나온 6번째 스튜디오 앨범입니다
포스트 말론은 2015년에 데뷔한 1995년생 미국 싱어송라이터입니다
보이스가 정말 유니크하고 음악 장르를 크게 보면 힙합,R&B지만 팝,록,트랩등등
음악 스펙트럼이 정말 넓어 아주 매력적인 가수입니다 슈퍼스타!!
2016년에 나온 데뷔앨범 "Stoney"는 퍼렐 윌리엄스가 프로듀서로 참여했고
저스틴 비버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화제가 된 앨범인데요
대표곡 Deja Vu(Feat. 저스틴 비버),White Iverson,Congratulations
2018년에 나온 2집 "beerbongs & bentleys"는 빌보드 200 앨범차트에 3주 연속 1위를 기록했습니다
대표곡 rockstar(미국 싱글차트 8주 연속 1위),Psycho(미국 싱글차트 1위),Better Now
2019년에 나온 3집 "Hollywood's Bleeding"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앨범으로
빌보드 200 앨범차트에 3주 연속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음악적,상업적으로 가장 성공한 앨범이고 메타크리틱 점수 79점을 받았고요 캬..
대표곡이자 최애곡 Circles(미국 싱글차트 1위),Sunflower(미국 싱글차트 1위),
Take What You Want(Feat. 오지 오스본),Goodbyes,Saint-Tropez등등 좋은 노래 정말 많습니다
2022년에 나온 4집 "Twelve Carat Toothache" 대표곡 I Like You(Feat. 도자 캣),Wrapped Around Your Finger,
Cooped Up,One Right Now(Feat. 더 위켄드)
2023년에 나온 5집 "AUSTIN"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앨범으로 제가 직접 리뷰도 올렸고
"제가 생각하는 2023 최고의 앨범 Best 15"에서 당당히 2위에 올랐을 정도로 정말 좋게 들었습니다
대표곡 Chemical,Something Real,Enough Is Enough
이번 앨범은 총 18트랙으로 비욘세에 이어 포스트 말론도 컨트리 앨범을 발표했네요
예전부터 포스트 말론이 컨트리 앨범을 내면 어떨까 궁금했는데 특유의 염소 창법과 정말 잘 어울립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Emas Parker
24/09/29 13:36
수정 아이콘
What Don't Belong To Me 좋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2363 [일반] 남성훈 선생님의 케이크 가게 전단지 [6] petrus6726 24/09/29 6726 0
102362 [일반] 단편 여행기 - 몽골의 별 [13] 중성화4265 24/09/29 4265 26
102361 [일반] 5060 군경계업무 투입 [147] 방구차야12737 24/09/29 12737 3
102360 [일반] [팝송] 포스트 말론 새 앨범 "F-1 Trillion" [1] 김치찌개2954 24/09/29 2954 1
102359 [일반] <새벽의 모든> - 밝음과 따뜻함으로, 그 모든 어둠과 추위를 품고. [4] aDayInTheLife3005 24/09/29 3005 0
102358 [일반] 특이점이 오면 부동산은 어떻게 될까요?? [28] 이리떼8330 24/09/28 8330 3
102357 [정치] 딥페이크 처벌법에 대한 우려 [47] 슈테판9449 24/09/28 9449 1
102356 [일반] 혐오 문학의 정수 [5] 식별5451 24/09/28 5451 12
102355 [일반] [역사] 유럽과 중국의 역사적 평행관계와 분기(divergence)에 대한 고찰 [22] meson3807 24/09/28 3807 15
102354 [정치] 의사 불법 대리수술, 리베이트, 의대생(부모님연합) 근황 [170] entz12895 24/09/28 12895 0
102353 [정치] 식용개 마리당 최대 60만원 보상…2027년부터 개고기 먹으면 처벌 [129] 전기쥐10696 24/09/27 10696 0
102352 [일반] 오프라인·배달 가격 이원화 시행하는 업체들 [70] 주말10004 24/09/27 10004 0
102351 [정치] (단독)"김영선, 윤 대통령에게 명태균 소개…여론조사 결과 보고" [127] 항정살10808 24/09/26 10808 0
102350 [일반] [일본정치] 이시바 시게루, 결선투표 끝에 자민당 총재 당선 [50] Nacht7937 24/09/27 7937 3
102349 [일반] 소리로 찾아가는 한자 36. 불길 훈(熏)에서 파생된 한자들 [12] 계층방정3676 24/09/27 3676 4
102348 [일반]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의 순례길 [11] 식별7839 24/09/27 7839 25
102347 [일반] 아이폰으로 교통카드를 사용하다. [48] 김삼관7906 24/09/27 7906 1
102346 [일반] [2024여름] 홋카이도 비에이 사계채의 언덕(四季彩の丘) [13] 烏鳳3757 24/09/26 3757 7
102344 [일반] [2024여름] 시원한 여름을 만들어 주는 삿포로 경치 [6] 워크초짜3797 24/09/26 3797 4
102343 [일반] [2024여름] 대관령의 일출 [2] 니체2677 24/09/26 2677 5
102341 [일반] 숱 조금만 쳐주시고요. 구레나룻은 남겨주세요 [40] 항정살7318 24/09/26 7318 11
102340 [일반]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1] 아몬4247 24/09/26 4247 10
102339 [일반] 축구에 있어서, 실리주의 내지는 실용주의는 무엇인가. [7] Yureka4057 24/09/26 4057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