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4/09/15 01:16:14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361.6 KB), Download : 2652
Subject [일반] [팝송] 원리퍼블릭 새 앨범 "Artificial Paradise"



OneRepublic - I Ain’t Worried


OneRepublic - RUNAWAY


OneRepublic - Hurt

안녕하세요 김치찌개입니다!
원리퍼블릭의 새 앨범이 나왔습니다 3년만에 나온 6번째 스튜디오 앨범입니다
원리퍼블릭은 2002년에 결성되고 2007년에 데뷔한 5인조 미국 록 밴드입니다
멤버구성은 브라이언 윌렛,드류 브라운,라이언 테더,잭 필킨스,에디 피셔,브렌트 커즐로 되어 있습니다
리더이자 프론트맨인 라이언 테더는 아델 2집 21,3집 25,테일러 스위프트 5집 1989까지..
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앨범 3회 수상에 빛나는 뛰어난 작곡가 입니다
2007년에 나온 데뷔앨범 "Dreaming Out Loud"는 대표곡이자 최애곡 팀발랜드가 프로듀싱한 Apologize(미국 싱글차트 2위)
그외에 Stop And Stare,Say (All I Need),Come Home
2009년에 나온 2집 "Waking Up" 대표곡 All the Right Moves,Secrets,Good Life
2013년에 나온 3집 "Native"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앨범으로 대표곡이자 최대 히트곡 Counting Stars(미국 싱글차트 2위)
그외에 If I Lose Myself,Feel Again,I Lived등등 좋은 노래 많습니다
2016년에 나온 4집 "Oh My My"는 가장 실험적인 앨범으로 대표곡 Kids,Wherever I Go,Future Looks Good
2021년에 나온 5집 "Human"은 제가 직접 리뷰를 올릴 정도로 좋게 들었고요 카이고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혔습니다
대표곡 Run,Savior,Somebody To Love
이번 앨범은 총 18트랙으로 탑건 매버릭,괴수 8호,유로2024,어쌔신 크리드 미라지등등 타이업된 곡들도 수록하였고
경쾌한 음악이 많아 여름에 듣기 딱 좋은 앨범이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9/16 16:52
수정 아이콘
올해말 내한 너무 기대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2350 [일반] [일본정치] 이시바 시게루, 결선투표 끝에 자민당 총재 당선 [50] Nacht10729 24/09/27 10729 3
102349 [일반] 소리로 찾아가는 한자 36. 불길 훈(熏)에서 파생된 한자들 [12] 계층방정6478 24/09/27 6478 4
102348 [일반]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의 순례길 [11] 식별10204 24/09/27 10204 25
102347 [일반] 아이폰으로 교통카드를 사용하다. [48] 김삼관10830 24/09/27 10830 1
102346 [일반] [2024여름] 홋카이도 비에이 사계채의 언덕(四季彩の丘) [13] 烏鳳6283 24/09/26 6283 7
102344 [일반] [2024여름] 시원한 여름을 만들어 주는 삿포로 경치 [6] 워크초짜6357 24/09/26 6357 4
102343 [일반] [2024여름] 대관령의 일출 [2] 니체5088 24/09/26 5088 5
102341 [일반] 숱 조금만 쳐주시고요. 구레나룻은 남겨주세요 [40] 항정살10358 24/09/26 10358 11
102340 [일반]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1] 아몬8084 24/09/26 8084 10
102339 [일반] 축구에 있어서, 실리주의 내지는 실용주의는 무엇인가. [7] Yureka6421 24/09/26 6421 1
102338 [정치] 한덕수 “전기-가스요금 올려 소비 억제해야 [133] 항정살12939 24/09/26 12939 0
102337 [일반] 어느 분의 MSI A/S 후기(부제: 3060 Ti가 4060과 동급?) [8] manymaster5740 24/09/26 5740 0
102336 [일반] 스며드는 어이없는 개그의 향연 '강매강' [19] 빼사스8129 24/09/26 8129 1
102334 [일반] 갤럭시 S25U 긱벤치 등장, 12GB 램 탑재,아이폰 16 프로 맥스보다 높은 멀티코어 [41] SAS Tony Parker 10131 24/09/26 10131 1
102332 [정치] 검찰 수심위, 김건희 여사 불기소 권고 및 최재영 기소 권고 [127] 전기쥐17368 24/09/25 17368 0
102331 [일반] [역사] 히틀러의 무기에서 워크맨까지 | 카세트테이프의 역사 [4] Fig.17691 24/09/25 7691 4
102330 [정치] 김영환 "금투세로 우하향? 신념 있으면 인버스 해라"…한동훈 "대한민국 인버스에 투자하자는 거냐" [126] 덴드로븀19087 24/09/24 19087 0
102329 [일반] 소리로 찾아가는 한자 35. 돌 석(石)에서 파생된 한자들 [6] 계층방정7461 24/09/24 7461 3
102328 [일반] 최종 완결된 웹소설 "디펜스 게임의 폭군이 되었다" [26] 아우구스투스13502 24/09/24 13502 1
102327 [일반] 나이키런 블랙레벨 달성했습니다.(나의 러닝 이야기) [21] pecotek9125 24/09/24 9125 11
102326 [일반] (삼국지) 조예, 대를 이어 아내를 죽인 황제(3) -끝- [29] 글곰7949 24/09/24 7949 22
102325 [일반] 참 좋아하는 일본 락밴드 ‘JUDY AND MARY’의 ‘BLUE TEARS’ [17] 투투피치6346 24/09/24 6346 3
102324 [일반] 단편 후기, TV피플 - 미묘하고 나른한 일상의 이상. [2] aDayInTheLife5856 24/09/23 585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