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4/09/09 19:58:27
Name SAS Tony Parker
Link #1 https://wccftech.com/snapdragon-8-gen-4-rumored-price-20-percent-higher-than-snapdragon-8-gen-3/
Subject [일반] 루머:스냅드래곤 8 4세대 가격 20% 인상.240달러 & 플래그십 기기 인상 전망
퀄컴은 10월에 스냅드래곤 8 젠 4를 공식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며, 자체 Oryon CPU 코어를 탑재한 스마트폰 SoC를 처음으로 소개할 예정. 안타깝게도 이러한 커스텀 코어를 사용하는 것이 퀄컴 임원이 칩셋이 젠3보다 더 비쌀 것이라고 암시 한 주요 이유.그러나 SoC의 실제 가격은 평가하기 어려운 지표이기 때문에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한 팁스터가 젠4가 20% 더 비쌀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답이 될 수 있음

아이스 유니버스는 웨이보에서 젠4의 가격이 240달러로 작년에 비해 20% 인상될 것이라고 밝혔음 이전에는 젠 3가 200달러로 추정된다고 보도한 바 있으므로 팁스터의 계산은 최신 수치를 기반으로 한 정확한 계산. 아이스 유니버스가 언급하지 않은 중요한 점은 소문으로 떠도는 가격이 젠 4의 와이파이 전용 버전인지 아니면 5G 모뎀이 통합된 버전인지에 대한 것

유출된 스펙 시트에는 곧 출시될 퀄컴의 2개 버전인 'SM8750'과 'SM8750P'가 암시되어 있음 나중에 SM8750P에는 베이스밴드 칩이 없어 플래그십 태블릿의 Wi-Fi 전용 버전에서 찾을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밝혀짐. 퀄컴이 통합 스냅드래곤 X80 5G 모뎀 사용에 대해 프리미엄을 부과할지, 아니면 소문대로 전체 패키지에 대한 가격인지는 알 수 없음 실리콘이 공식적으로 발표된 후에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임

젠4의 가격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은 특정 요인이 작용하기 때문에 확인하기 어렵다는 점에 유의. 당연히 퀄컴은 파트너를 동등하게 대우하지 않을 것이며 다른 회사와 다른 계약을 맺었을 가능성이 높음. 삼성과 같은 거대 기술 대기업은 매년 수백만 대의 플래그십 시리즈 스마트폰을 출하할 수 있기 때문에 가격 유연성과 관련하여 더 많은 특권을 부여받을 수 있으며, 이는 곧 퀄컴의 매출 증가로 이어질 수 있음

샤오미와 같은 기업은 다르게 취급될 수 있음. 젠4 가격 루머는 신중하게 접근하고 더 구체적인 데이터가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가장 좋음 그러나 퀄컴이 TSMC의 2 세대 3nm 공정으로 전환하고 맞춤형 Oryon CPU 코어로 전환하면 비용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사실을 무시해서는 안됨

---
이래서 역시 TSMC 독점은... 위험한 크크크
삼성 파운드리야 이거 수율 되겠니?
쓸데없이 길어지길래 이해가 충분할 수준에서 축약 좀 했습니다 역시 한글이 최적화는 기막힌 언어라니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9/09 20:11
수정 아이콘
퀄컴이 저렇게 가격올리는걸 보니 엑시노스나 중국산apu가 경쟁이 안되나보군요.
조만간 퀄컴도 엔비디아 처럼 독점기업될듯
주식사놔야되나
DownTeamisDown
24/09/09 20:12
수정 아이콘
엑시노스도 한번 TSMC 에서 만들어봐야하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긴하고
중국산 APU는 TSMC 최선단공정 확보가 어려운것 같더라고요
Bronx Bombers
24/09/09 20:16
수정 아이콘
퀄컴 : 삼파 꼴이 저런데 니들이 어쩔건데? 싫으면 아이폰 써~
TSMC : (애플과 퀄컴에서 돈 복사하며) 개꿀 ^^
성야무인
24/09/09 20:28
수정 아이콘
납득이 가는게 현재 범용적으로 여러 OS에 대응할만한 APU는

스냅드래곤하고 broadcom 정도입니다.

문제는 범용으로 쓸수 있다는 broadcom이 레즈베리파이쪽으로 뚫어서

그닥 신통치도 않고

성능면에서 A15나 A16에 비견될만한 (비견될만한지는 모르게지만)

데탑에 적용할 수 있는 APU 스냅드래곤밖에 (그나마 쓸만한 이라는 개념에서)

없으니까요.

MediaTek의 경우 옆글 장난을 오래하긴 했고

그나마 안드로이드에서는 10달러 짜리 APU써도 원신이 구동되긴 하니까

버텨오긴 했는데

그게 최저옵에서 돌리는 거라서 말이죠.
내년엔아마독수리
24/09/09 20:32
수정 아이콘
그래서 니들이 뭘 할 수 있는데?
24/09/09 21:04
수정 아이콘
tsmc 독점, 퀄컴 씨퓨의 사실상 게임승리...에서 오는...저 자신감..쩝...
Lord Be Goja
24/09/09 21:07
수정 아이콘
p이번에 디멘시티들어가는 갤탭도 100유로정도 오른다는거보니 https://www.gsmarena.com/upcoming_samsung_galaxy_tab_s10_series_more_expensive_in_europe-news-64448.ph

디멘시티도 가격이 오르는거 같고..역시 트슴인가!
말다했죠
24/09/09 21:29
수정 아이콘
삼파야 힘을 내줘 하지만 s25는 트슴+하닉램으로 내줘!
SAS Tony Parker
24/09/09 22:07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부르즈할리파
24/09/09 22:00
수정 아이콘
삼파 떡고물론은 이제 끝난 거 같습니다. 설마 다먹겠냐 했는데 AMD CPU도 인텔 CPU도 아이폰 AP도 갤럭시 AP도 모두 TSMC가 제조하는 세상이 됨...
SAS Tony Parker
24/09/09 22:07
수정 아이콘
온세상이 TSMC다...
24/09/09 22:13
수정 아이콘
이 글 보고 삼전 빼서 TSMC 몰빵 갑니다

금투세 시행되고 국장 나락 갈때 다시 삼전 투자하면 될 듯
24/09/09 23:50
수정 아이콘
근대 울며 겨자먹기로 써도 삼성이 보는 손해보다 가격인상 직격타로 맞는 유저들이 더 이득 손해 딱 또이또이 치는거 같긴한데 크크 빨라지긴하니까 좋음 갤럭시 유저들은 젠2 s23쓰는데 빠르긴한데 싱글코어 향상이 아쉬워서 더 좋은게 필요한대 라는 생각을 지울수 없던데 s25정도면 날라댕길듯
뒹굴뒹굴
24/09/10 00:00
수정 아이콘
삼파는 TSMC를 깨워서 열심히 일하게 한걸로 힘이 다했네 봅니다...
덕분에 미세공정이 발전했으니 고맙다고 해야하나 ㅠㅠ
24/09/10 00:01
수정 아이콘
어쩌겠습니까. 실력도 없는 애들이 주제도 모르고 지원도 안 해주면서 직원만 닥달하고 소통도 안 되는 막무가네 임원을 계속 승진시키는 회사가 제대로 개발할리가 없으니.
바카스
24/09/10 08:18
수정 아이콘
삼잘알 크크
24/09/10 09:04
수정 아이콘
저도 직원이니깐요. 사우님
앙겔루스 노부스
24/09/10 23:52
수정 아이콘
섬상직원이 어지간히 많은데, 제가 다니는 어디에서든 그 직원들의 회사에 대한 불만토로가 최근 수년 사이 급증하고 있더라구요. 삼성맨 이라는 말은 이제 들리지도 않게된지 오래고. 분위기 나쁘다는 거 자체는 그래서 꽤 전부터 눈치채곤 있었는데, 최근들어 그 [성과]가 가시화되는 거 같긴 하네요.
24/09/10 00:19
수정 아이콘
xx : 퀄컴이나 tsmc 수입이 남으면 틀림없이 요금을 내릴 겁니다.
24/09/11 07:19
수정 아이콘
애플상대로는 꽤나 깎아주고 있을겁니다.
최대 고객이자 최대 투자자니까요.
24/09/10 00:20
수정 아이콘
엑시노스로 아이폰이랑 싸워보던지
딱 이거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2261 [일반] 수습 기간 3개월을 마무리하며 [6] Kaestro5467 24/09/13 5467 10
102260 [일반] 취업이 끝이 아니구나 [35] 푸끆이9239 24/09/12 9239 21
102259 [일반] [Reuter] 삼성전자, 외국지사 일부부서에 대해 최대 30% 정리해고 계획 [30] Nacht10096 24/09/12 10096 8
102258 [일반] 첫차 두 달, 1,000km 운전 후 감상 및 잡설 [23] 사람되고싶다6950 24/09/12 6950 3
102257 [정치] 전직 페루 대통령 알베르토 후지모리가 어제 세상을 떠났습니다 [12] 보리야밥먹자7491 24/09/12 7491 0
102256 [일반] 과거 신경숙 작가의 표절 논란 당시 창비 백낙청 편집인 반응을 생각하면 많이 실망스럽죠. [19] petrus7832 24/09/12 7832 2
102255 [일반] 처음처럼 소주 페트에 배신당했습니다. [31] 샤크어택12003 24/09/11 12003 9
102254 [정치] 정치에 불만 많은 사람들에게 [73] 번개맞은씨앗14331 24/09/10 14331 0
102253 [일반] 최악의 교통 도시는 부산이 아니다? [142] 빅팬15237 24/09/10 15237 2
102252 [일반] 메이플 창팝과 BTS [42] 사람되고싶다9231 24/09/10 9231 7
102251 [일반] [역사] 천 원짜리가 다 씹어먹던 카메라의 역사 [15] Fig.19523 24/09/10 9523 15
102250 [일반] 소리로 찾아가는 한자 31. 남을 영(贏)에서 파생된 한자들 [9] 계층방정4353 24/09/10 4353 4
102249 [정치] '응급실 부역자' 블랙리스트 공개 [313] entz23120 24/09/09 23120 0
102248 [일반] 루머:스냅드래곤 8 4세대 가격 20% 인상.240달러 & 플래그십 기기 인상 전망 [21] SAS Tony Parker 5811 24/09/09 5811 3
102247 [일반] 내 인생을 강탈당하고 있습니다. [107] 카즈하15358 24/09/09 15358 100
102246 [일반] 산타할아버지가 없어? [29] Timeless6711 24/09/09 6711 24
102245 [일반] <룩 백> - 백아절현, 혹은, 그럼에도 나아가야 하는 것.(스포) [20] aDayInTheLife5467 24/09/09 5467 4
102244 [일반] 부탁을 받아들이면 의무가 발생하지만, 부탁을 거절하면 의무는 발생하지 않는다…? [21] 니드호그10080 24/09/08 10080 7
102243 [일반] (그알)비눌치고개에서의 33분, 아내 교통사고 사망 사건 [11] 핑크솔져8859 24/09/08 8859 4
102242 [정치] 탄소중립법 헌법불합치 판결과 9월 2024 기후정의행진 [46] 사브리자나7137 24/09/08 7137 0
102241 [정치] 의료..파업이 아니라 사직이라구요? [493] lexial23646 24/09/08 23646 0
102239 [일반] [팝송] 오늘의 음악 "오아시스" [4] 김치찌개4264 24/09/08 4264 2
102238 [일반] 이런저런 이야기 [11] 공기청정기4064 24/09/08 4064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