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4/08/22 02:11:35
Name Kusi
Subject [정치] 이어지는 독도 조형물 철거
용산 전쟁기념관 독도 조형물 철거 <중앙일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81215?sid=102

얼마전 서울교통공사도 역내 독도 조형물을 다수 철거했다가
비판이 일자 부랴부랴 재설치를 약속한바 있었죠.

전쟁기념관은 어떻게 대응할지 궁금해지는 군요
김좌진이 공산당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광복회가 정부 공식 광복절 행사에 불참하는
뉴 노멀이 이어지는 가운데

조형물이 낡았으면 보수 계획을 새워서 교체를 하던가
재정비를 하는게 상식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제 상식 따위는 통하지 않는 세상이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자급률
24/08/22 02:28
수정 아이콘
아니 뭐라도 일본에 받아내면서 반대급부로 이러면 이해라도 하지
대체 뭘 위해...?
임전즉퇴
24/08/22 06: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리앙쿠르락스 정상회담-공동선언?
24/08/22 02:41
수정 아이콘
망명이라도 할 생각인가
전기쥐
24/08/22 05:33
수정 아이콘
기시다 방한 이야기가 있던데 그 때문일까요?
타츠야
24/08/22 06:59
수정 아이콘
"조형물이 낡아서 수장고에 넣어뒀다" .... 낡아서 문제가 될 전시물인가요. 전시 그 자체로 의미가 있는 조형물일 텐데.
진짜 퇴임하고 제대로 털렸으면 좋겠네요. 박근혜 대통령이 진짜 몇 배는 낫네요.
24/08/22 08:13
수정 아이콘
역대 대통령들의 순위(?)가 계속 뒤바뀌는 게 참 웃프네요. 최악인 줄 알았는데 더한 놈이 계속 나와...
이오니
24/08/22 07:30
수정 아이콘
진짜 퇴임하고 망명하려나....
된장까스
24/08/22 07:37
수정 아이콘
그런 사태가 발생한다면 여당 중진들과 현 정부 각료 상당수도 신변보장을 못하겠죠.
안군시대
24/08/22 13:59
수정 아이콘
후지모리처럼??
된장까스
24/08/22 07:37
수정 아이콘
대단하네요, 대통령 각하와 여당은 한국에서 더 이상 정치하기 싫은건가요?
지르콘
24/08/22 07:39
수정 아이콘
전정부 열심히 비난하던 인간들의 실체죠
반일감정 불러 일으켜 놓고는 정치적으로 불리하니 발끈하던 사람들이 정권을 잡으니 이런일이 생기는 겁미다
뒹굴뒹굴
24/08/22 07:40
수정 아이콘
그간 하던 말중에 틀린게 하나도 없네요?
정말 선거에서 한일전을 하고 있었을 줄이야...
앙금빵
24/08/22 07: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 나라 정권은 친북 아니면 친일이라니.. 실리외교 어디갔읍니까

친중에서 친북으로 바꿨습니다. 이게 더 맞겠네요
뒹굴뒹굴
24/08/22 08:20
수정 아이콘
현실적으로 적당한 친중은 실리를 위한거로 보는게 맞습니다.
당장 애플도 중국 가서는 설설기죠.
게다가 현정권도 친중은 하시는 중이라...

다만 전승절 참석 같은거는 실리를 위한 친중이라고 보기는 무리가 있죠.
결과적으로도 양쪽에서 다 깨지고 손해만 봤고요.
바람돌돌이
24/08/22 08:41
수정 아이콘
친중이라는 선동만있지 실체가 없어요
지나가던S
24/08/22 08: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친중 친중 거리지만 정작 제대로된 증거는 없는 친중...
전정권의 그 정도가 친중이면 박근혜 이명박 노무현도 전부 친중이죠.
닉네임을바꾸다
24/08/22 08:47
수정 아이콘
친중은 경제적인 이익이라도 명확한편이였죠 요즘은 모르지만...반일은 내부결속이라도 잘됐고...근데 이번정권의 친일은 이익이 있긴한지가...
마라떡보끼
24/08/22 09:22
수정 아이콘
많이 양보해서 진보 정권이 친주정권이라 해도 전승절은 참여 안했습니다. 저는 이것도 하나의 양비론이라고 생각하네요
JOINTOBAN
24/08/22 09:23
수정 아이콘
그 동아일보발 중국몽 기사를 보고 그러시는 거라면 전문이라도 좀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자칭법조인사당군
24/08/22 09:24
수정 아이콘
너무 숭일을 투명하고 강력하게 해서
이런 물타기도 안통하지 싶습니다.
양비론 좀 어지간히 하십시오
지구 최후의 밤
24/08/22 09:27
수정 아이콘
둘 사이의 정도 차이가 너무 심하잖아요
애초에 이 정도로 친중했으면 지금 수준보다 훨씬 심하게 비난받았을걸요.
설마 중국몽으로 그런 말씀하시는 건 아닐거구요.
이부키
24/08/22 09:37
수정 아이콘
어떤거 보고 친중이라고 하시는걸까요?
alphaline
24/08/22 09:41
수정 아이콘
유일하게 전승절 참석한 그 정권 말하시는거죠?
전 정권 정도가 친중이라면.. 친중이 아니려면 어느 정도여야 할까요? 일단 대사관부터 철수시켜야 하려나?
24/08/22 09:59
수정 아이콘
박근혜와 윤석열 말씀하시는거죠?
24/08/22 10:02
수정 아이콘
외교에 동남아 방향성을 설정하고
미사일 사거리 제한 해제하고
왕이 눈앞에서 잠수함 미사일을 빠슝 했지만

아무튼 친중
24/08/22 10:16
수정 아이콘
친중으로 어그로 끌어서 댓글 다 수집해 놓고 슬쩍 단어를 바꾸시다니 재밌으신 분이네요.
그런데 친북이라고 하면 전정권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반대로 지금 윤석열처럼 북한 상대로 전쟁 위기 고조시키는게 더 낫다고 보시나요?
앙금빵
24/08/22 10:23
수정 아이콘
전 정권과 현 정권 중간 정도 스탠스가 맞다고 봅니다. 
일본과도
전 정권과 현 정권 중간 정도 스탠스가 맞다고 봅니다. 
세상은 극단만 있는게 아닙니다
24/08/22 10:56
수정 아이콘
어디까지가 극단이고 어디까지가 적정한지는 기준이 매우 주관적일수밖에 없죠.
앙금빵
24/08/22 11:00
수정 아이콘
그렇긴한데 지금은 누가봐도 숭일이란점에 모두가 공감하지 않습니까?
24/08/22 11:30
수정 아이콘
물론 지금은 매우 공감하죠.
알바척결
24/08/22 10:46
수정 아이콘
표 좀 얻게 돈 줄테니 총 쏴달라는 친북???
카이레스
24/08/22 07:54
수정 아이콘
틀린말 하나 없었죠 한일전이었고 정말 순화한 표현으로 친일파였고. 앞으로도 그럴겁니다 다음 기회에도 바꾸지 못한다면. 아니 바꾼다 해도 그땐 또 언론들이 들고 일어나겠죠. 의기넘치게 누구보다 당당하게
연휘가람
24/08/22 08:0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지지층 비아냥 (벌점 2점)
24/08/22 08:07
수정 아이콘
기사댓글보면 김대중물타기 하면되니 여전히 지지하는분들의 합리화 회로는 돌아가고 있습니다.
24/08/22 08: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지지층 비아냥 (벌점 2점)
메가트롤
24/08/22 08:55
수정 아이콘
이 정권은 애국자들 비아냥대는데 저긴 누가 벌점 2점 안 주나
24/08/22 09:01
수정 아이콘
매국노
24/08/22 09:02
수정 아이콘
뭔 박물관에 있는 조형물까지 일일이 다 철거하고 고위관료급들이 문제인거라면 진짜 별 쓰잘데기 없는데만 꼼꼼하네요

아니면 풀뿌리 원종단이 그만큼 많았던건가...?
오마이쥴리야
24/08/22 09:05
수정 아이콘
숭일정부와 숭일정당 
아델라이데
24/08/22 09:14
수정 아이콘
흠... 이제 독도 줄 차례인가요?
24/08/22 09: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런 일들이 연이어 발생해도 정치적으로 큰 영향을 주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지금껏 대통령 임기 2년이 넘는 기간 동안 지켜볼만큼 지켜봤습니다. 이미 빠질 사람은 다 빠졌고 아직 남아있는 사람은 계속 남아있을 가능성이 높죠. 아래와 같은 유형의 유권자들이 많은데 굳이 다툴 필요는 없습니다. 이 상황쯤 되면 사실 상호간 설득이 불가능하거든요.

과거

윤석열 같은 정치 무경험자가 대통령이 되는 것은 국가적으로 매우 위험하다
- 아닌데? 이준석이 케어하면 된다

이준석은 팽당한다
- 아닌데? 선거에서 승리한 당대표는 아무도 못 건드린다

검찰 세력이 고려 시대의 무신정권처럼 날 뛸 것이다
- 아닌데? 너무 살고 싶은 곳일 것 같은데? 검찰공화국에 살고 싶은 사람 개추!

여가부 폐지 공약은 뻔히 보이는 사기 공약이다
- 아닌데? 자 따라해보세요 여.가.부.폐.지 여가부 폐지 떴다 자 드가자~

김건희 일가의 수 많은 문제들과 이를 노골적으로 감싸는 윤석열의 태도 문제 심각하다
- 아닌데? 김건희는 합리적이고 상식적이던데? 네. 김건희 안 뽑겠습니다

과거에 이랬다가 현재에는

-이래서 좌파 출신은 안 돼. 역시 문재인 정부의 검찰총장 (윤석열을 찍으며)
-한 쪽은 친중친북이고 한 쪽은 친일이라 찍을 당 하나 없다는게 참 슬프네 (윤석열을 찍으며)
-윤석열도 문제지만 그걸 못 받아먹고 삽질만하는 민주당도 참 (윤석열을 찍으며)

이런 유권자들이 넘쳐나죠. 그리고 미래에는 아마 이런 얘기를 할 겁니다.

??? 한동훈은 다르다. 오세훈은 다르다. 홍준표는 다르다. 이준석이 케어하면 된다

이런 기가 막힌 얘기들을 또 다시 꺼내며 찍던 당 앞으로도 계속 찍을 것이 자명하기 때문에 사실 별 의미는 없습니다.

이번 총선 결과를 보듯 콘크리트만 남은 상황이고 국민의힘 + 개혁신당의 합이 사실상의 지지 하한선에 가깝습니다. 지금까지 일어난 모든 일들을 몇 년에 걸쳐 두 눈으로 똑똑히 보고도 이 정당들을 또 찍어줬을 정도면 뭘 해도 찍는 유권자들이라고 봐야죠. 야당입장에서는 이 유권자들은 애초부터 공략할 수가 없는 대상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중도층 공략에 집중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번에는 중도층이 윤석열에 대한 반감과 분노로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을 강하게 밀어줘서 역대급 의석을 달성했지만 다음 선거에서도 야당을 뽑아준다는 보장은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스윙보터 특성상 조금만 마음에 안 들어도 썰물처럼 다시 빠져나갑니다. 다음 선거에는 투표를 포기하거나 다시 국민의힘의 손을 들어줄 수 있기 때문에 야당 입장에서는 전략을 잘 세워야 할 겁니다. 선택과 집중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특이점이 온다
24/08/22 09:18
수정 아이콘
???: 대선이 한일전? 정치병자냐? 이래서 반일은 정신병이다.
자칭법조인사당군
24/08/22 09:23
수정 아이콘
그냥 딱 윤서인이 대통령된 대한민국이죠
지금 하는거 보면 윤서인이나 윤석열이나 또이또이 아닌가요?
다람쥐룰루
24/08/22 09:47
수정 아이콘
자음은 똑같네요
지구 최후의 밤
24/08/22 09:28
수정 아이콘
지금도 지지하는 분들은 한일 밀약으로 독도공동경비같은 거 해도 실리를 위해서 잘 지내야한다고 허용하실 분들이 많죠.
Liberalist
24/08/22 09:29
수정 아이콘
다음 대선까지는 그냥 눈, 귀 모두 닫고 현 정권을 최대한 엿먹일 수 있는 방향으로 투표 딸깍만 할 생각입니다.
양당 중 우열을 가리고 어쩌고 하기에는 현 정권은 자기네한테 투표해야 하는 이유를 저에게 단 한 가지도 보여주지 못한 낙제 수준이라서요.
양비론자들이 하는 말 잘 들어봐야 학점으로 따지면 C+과 F의 차이는 나는걸로 보여지는데, 합리적인 사고를 했을 때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다면 C+을 뽑지 굳이 F를 뽑아줄 이유가 없죠.
동년배
24/08/22 09:34
수정 아이콘
일본으로 망명해도 어릴 때 부터 동경해온 나라에서 노년을 보내게됐으니 완전 럭키비키잖아 할 정권이라
쪼아저씨
24/08/22 09:43
수정 아이콘
대놓고 숭일해도 아무렇지 않다는 걸 이제는 민족반역자 후손들도 알게 됐군요.
앞으로는 당당하고 떳떳하게들 하시겠군요.
본인들도 그동안 왜 숨겨왔지 하고 어리둥절 할듯.
다람쥐룰루
24/08/22 09:49
수정 아이콘
뭐...다음 정권이 되고나서 이런짓 한 사람들을 다 파헤쳐내서 쳐낼 수 있다면야 이득이라고 생각합니다.
락샤사
24/08/22 09:58
수정 아이콘
절대요 언론부터 탄압이라고 매일 보도 할거라;;
DownTeamisDown
24/08/22 10:11
수정 아이콘
언론에서 탄압이라고 해도 이제 잘 안먹힐겁니다.
윤석열 사례가 계속 나돌꺼라
이정재
24/08/22 11:34
수정 아이콘
잘 먹히죠 한경오도 탄압이라할거라
지구 최후의 밤
24/08/22 12:16
수정 아이콘
도돌이표입니다.
10년 전에도 그런 줄 알았지요
cruithne
24/08/22 10:12
수정 아이콘
그럴리가요
특이점이 온다
24/08/22 10:12
수정 아이콘
당장 지금 의원제명 추진건에, 앞뒤 안적고 서로 싸운다고 양비론글 쓰는게 언론입니다.
다람쥐룰루
24/08/22 11:49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의견으로 언론은 좀 더 개방해야되지않나 싶습니다.
특정 기준을 넘어야 기성언론이 될 수 있는 허들때문에 특정 사상을 가진 언론이 기득권을 차지하고있습니다.
외국처럼 황색언론이 판치는걸 어느정도는 용인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언론시장만 자유시장경제가 아니라 극도의 보호주의를 해야할 이유가 없어요
스위치 메이커
24/08/22 17:36
수정 아이콘
?? 무슨 기준 말씀이신지
사업드래군
24/08/22 11:48
수정 아이콘
쥐죽은듯 찍소리도 못하고 조용하던 언론들이 정권만 바뀌면 불의에 저항하는 참언론인으로 바뀌더라고요.
다람쥐룰루
24/08/22 11:55
수정 아이콘
국가가 언론에 칼을 들이밀 수 있다는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정권을 잡은 사람이 칼을 안휘두르는 사람인지 휘두르는 사람인지 눈치보고 행동하니까 생기는 문제죠
현재 방통위가 제대로 된 역할을 못하고있는데 제대로 된 역할을 못하는 상태가 되면 아예 폐업해야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바퀴가 한쪽만 달려있는데 힘차게 엔진을 굴리면 절대 앞으로 못가거든요 이번정권만 욕하기에는 바퀴 두짝 다 달아줄 의지가 없는 정권이 또 들어서면 또 이렇게 될텐데요
Mephisto
24/08/22 13:43
수정 아이콘
전혀 아닙니다.
언론이 기업에 종속된게 가장 근본적인 문제죠.
24/08/22 10:12
수정 아이콘
왜 이런일이 가능한건지..
루크레티아
24/08/22 10:22
수정 아이콘
대통령 부부 하는 꼴을 보니 진짜로 대선 끝나자마자 수사 피해서 뒤도 안 보고 망명 할 것 같아요.
24/08/22 10:23
수정 아이콘
그냥 다 필요없고 감옥 안가도 되니까 당장 일본으로 꺼져줬으면 좋겠네요
일각여삼추
24/08/22 10:26
수정 아이콘
대통령이 지시해서 철거한 건가요?
닉네임을바꾸다
24/08/22 10: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정부성향 인사권자 성향 따라간다라고 하는거죠...
국방부장관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면하시는 전쟁기념사업회가 운영하는지라...
일각여삼추
24/08/22 11:03
수정 아이콘
찾아보니 회장이 23년에 교체됐군요. 그럼 개연성은 가능하겠네요.
내우편함안에
24/08/22 10:46
수정 아이콘
예! 윤석열이 그런일 솔선수범해 저지를 인간들로만 싹 자리를 도배했답니다
cruithne
24/08/22 10:46
수정 아이콘
뜬금없이 철거했으면 윗선의 압박이거나 충성경쟁이라고 보는게 합리적이죠. 다른 해석이 가능한가요?
전기쥐
24/08/22 10:53
수정 아이콘
철거하면서 대는 이유라는 것도 궁색하고요, 우연이라기엔 너무 잦아서요.
김은동
24/08/22 10:57
수정 아이콘
한군데라면 우연이겠지만.. 여러곳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벌어지면 우연으로 보긴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크크크
소이밀크러버
24/08/22 10:40
수정 아이콘
대충 삭제 당할만한 욕
소와소나무
24/08/22 10:53
수정 아이콘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대체 뭘 하고 싶은건지 이해가 안가긴 합니다만;;
대청마루
24/08/22 11:02
수정 아이콘
진짜 정권 바뀌기전에 독도 주겠다고 하겠는데요.
뭐 그래도 아무튼 문재인이 잘못함 이러고 말겠죠. 정치인이나 언론이나 지지자들이나.
24/08/22 11:15
수정 아이콘
작년에 독도 일본에 넘겨도 '그래서 독도 북중러에 넘길거라는 논리로 지지율 30프로는 계속 나온다'는 식 댓글 달았다가 정치인+지지층 비아냥으로 벌점 먹고 건게가서 항의한 뒤 겨우 복구 받았었습니다.

1년 사이에 진짜 넘기려 안달 났고, 그래도 지지층 굳건한데 비아냥이요? 크크
24/08/22 11:03
수정 아이콘
매국노들이...
24/08/22 11:35
수정 아이콘
한일 양국간의 안보협력과 화합을 위해서 양국 지도자들의 합의로 용단의 결단을 내렸습니다. 독도의 서도는 한국이 관리하고, 동도는 일본이 관리하여 양국 화합의 상징으로 미래로 나아가겠습니다.
이러진 않겠죠 설마...
자가타이칸
24/08/22 11: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지지층 비아냥 (벌점 2점)
데보라
24/08/22 12:11
수정 아이콘
지금은 곤란하다. 조금만 기다려달라.
이제 때가 오고 있는건가요?
류 하야부사
24/08/22 12:14
수정 아이콘
이제 1년 안에 독도가 아니라 [죽도]라 불러야 한다고 할거라고 예언 아닌 예언을 해봅니다
Jedi Woon
24/08/22 14:49
수정 아이콘
그 전에 한일 공동 경비구역(?) 으로 하자고 할지 모릅니다
엑세리온
24/08/22 12:25
수정 아이콘
대충 삭제, 지지층 비아냥 (벌점 2점) 으로 바뀔만한 댓글
세종대왕
24/08/22 12:26
수정 아이콘
아무리 좋게 그럴수도 있지 그럴수도 있지 하고 넘어갔는데
진짜 너무 대놓고 전방위로 친일행위 하는 정부는 처음보네요
마그네틱코디놀이
24/08/22 12:26
수정 아이콘
동도 서도 루머가 떠도는 이 시점에
24/08/22 12:29
수정 아이콘
블루팀의 단합을 해치는 그깟 바위덩어리따위!
폭파시켜버리죠
겨울나기
24/08/22 14:24
수정 아이콘
종필상향필수
치킨너겟은사랑
24/08/22 13:34
수정 아이콘
일제부역자들이 저런모습이었으려나...
24/08/22 13:47
수정 아이콘
몽둥이질이 시급한 것 같습니다
cruithne
24/08/22 15:04
수정 아이콘
[삭제, 지지층 비아냥 (벌점 2점)]
치킨너겟은사랑
24/08/22 15:06
수정 아이콘
매국노들에 대해 말하는것도 지지층 비하냥에 들어가나보군요 
조메론
24/08/22 15:15
수정 아이콘
숨어서 댓글 신고만 하는거 너무 찌질하자나요..
닉언급금지
24/08/22 15:52
수정 아이콘
을사년을 맞아 한반도 대 세일
환 자위대 한국 본토 상륙 허가 영
경 독도/다케시마 공동관리구역 설정 축
경 7광구 채굴권 일본 독점 축

이야 120년 만에 이 꼴을 다시 볼 줄이야...

투표 한 보람이 있네요.
팔라디노
24/08/22 16:03
수정 아이콘
곧 역사 교과서 발표되는걸로 아는데
내용이 참 기대되네요? 
허니콤보
24/08/22 16:19
수정 아이콘
일본의 속국이 되길 간절히 기도하는 세력이 그 동안 밀본 마냥 저변을 넓혀왔다는게 드러나는 거죠.
소주파
24/08/22 16:31
수정 아이콘
보수가 낡았습니다. 똑같이 철거 부탁드립니다.
막스베르스타펜
24/08/22 16:49
수정 아이콘
한미일 동맹 운운하고있는데요 뭐
용노사빨리책써라
24/08/22 17:17
수정 아이콘
곧 미일한 동맹으로 바뀔거예요
24/08/22 17:25
수정 아이콘
일미한이 올바른 표현 아닐까요.
겨울나기
24/08/22 17:29
수정 아이콘
곧 일미동맹이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용노사빨리책써라
24/08/22 17:42
수정 아이콘
아직은 종속 절차를 덜 밟아서요
최종 목적은 내선일체인데 이완용같은 걸물이 나와야 해요
아 지금도 계신가...
24/08/22 22:27
수정 아이콘
미일(+한)동맹입니다.
내지와 동등한 지위라고 생각하시면 불령선인이 되실 우려가 있습니다.
24/08/22 17:40
수정 아이콘
독도 진짜 넘길라고 저러나...무슨생각이지
PolarBear
24/08/22 17:53
수정 아이콘
내년이 한일 국가 수교 60주년이더라구요 국가수교 60주년맞아 독도를 한일공동 개발구역으로 짜잔~! 이 아니고서는...도저히 이해할수없는..
동굴곰
24/08/22 17:56
수정 아이콘
일한관계 정상화 하는 신석렬.
독도 주작은 또 뭐야
김건희
24/08/22 19:02
수정 아이콘
오늘도 반성합니다. 다들 이렇게 열심히 사는데...
TWICE NC
24/08/22 20:33
수정 아이콘
경성총독이 국가 수장이 되어 있는 느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2463 [일반] 소리로 찾아가는 한자 41. 등불반짝거릴 형(熒)에서 파생된 한자들 [6] 계층방정2125 24/10/15 2125 3
102462 [일반] PGR21 2024 여름 계절사진전을 개최합니다 及時雨2138 24/09/21 2138 0
102461 [일반] [역사]빔 프로젝터는 왜 TV보다 비쌀까? | 프로젝터의 역사 [8] Fig.14915 24/10/14 4915 7
102460 [일반] 가을 테마 음원이 오늘 발매되었는데... 지금이 가을 맞을까요?-_-;; [2] dhkzkfkskdl3162 24/10/14 3162 0
102459 [일반] [예능] 흑백요리사 감상문(스포 있음) [14] 라울리스타5248 24/10/14 5248 24
102458 [일반] 병무청 설립이래 최초 "자발적 대리입대" 적발 [43] 계피말고시나몬8189 24/10/14 8189 1
102457 [일반]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이 드라마 미쳤네요!!! [44] Anti-MAGE8486 24/10/14 8486 3
102456 [일반] [서평]《왜 내 사랑은 이렇게 힘들까》- 모든 애착이 다 가치가 있지만, 모든 사람이 다 안정 애착을 누릴 수 있다 [2] 계층방정2830 24/10/14 2830 4
102455 [일반] 전성기 이주일 선생님의 위상을 나름 느낄 수 있는 사진 [42] petrus10100 24/10/13 10100 4
102454 [일반] 요즘 본 영화 [8] 그때가언제라도8709 24/10/12 8709 2
102453 [일반] 『채식주의자』 - 물결에 올라타서 [18] meson8425 24/10/12 8425 35
102452 [일반] 고급 휘발유는 왜 비싼가? 및 잡설 [22] 좁쌀9429 24/10/12 9429 4
102451 [일반] 추억은 미화되기 마련이다. [17] 럭키비키잖앙7653 24/10/12 7653 8
102450 [일반] 기노시타 히데요시, 가네가사키의 전설을 쓰다 [8] 식별4383 24/10/12 4383 5
102449 [일반] [2024여름] 인생 첫 유럽 여행 [30] 시무룩3175 24/10/12 3175 13
102447 [정치] 윤석열 정부의 뉴라이트 성향 역사 기관장들의 망언 잔치 [70] 카린11932 24/10/11 11932 0
102446 [일반] 소리로 찾아가는 한자 40. 22-39편 정리 계층방정3236 24/10/11 3236 2
102445 [일반] <전란> 후기(노스포) [14] 라이징패스트볼6530 24/10/11 6530 2
102444 [정치]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 야스쿠니 신사 참배 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 [36] EnergyFlow5422 24/10/11 5422 0
102442 [일반] 선비(士)와 스승(師), 한의사(漢醫士)와 한의사(韓醫師) [25] 토니토니쵸파5053 24/10/11 5053 3
102441 [일반] 노벨문학상 관련 국장 주가 근황 (feat. 삼성) [34] 지니팅커벨여행8507 24/10/11 8507 1
102440 [일반] 노벨문학상 수혜주로 관심 집중 중인 주식들 [31] 빼사스5818 24/10/10 5818 0
102439 [일반] 한강 작가 자전소설 침묵 인용한 트윗 읽고 생각난 장면 [12] 닉언급금지6251 24/10/11 6251 1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