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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07 10:06
테스터님 2번 첫번째 줄.
'이스라엘 지상군이 가자지구이 주요 도시에' 가자지구이 --> 가자지구의 일듯;; 2번 밑에서 네번째줄.. 민간이 사상으로 --> 민간인 사상으로 일듯;;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09/01/07 10:13
오퀴.
1. 주연급 배우들의 막장연기. 2. 우연에 우연을 거듭하는 막장대본. 3. 막장이니 뭐니 욕하면서 보는 시청자. 이스라엘은 역시 미국을 등에 엎은게 크더군요. 미국의 적극적인지지. 역시 세상은 돈인가요 -_-
09/01/07 10:24
우리나라나 해외나 세상 참 자~알 돌아가네요... 쳇.
올해 들어 오퀴 난이도 한층 높아진 느낌...OTL; 오아시스 내한이 하필 4월이라니..어딘가 끌려가서 못갈텐데 T.T
09/01/07 10:30
저도 오타 발견 XD
Don’t Beleive The Truth = Don't Believe the Truth (오아시스 앨범 자켓 밑)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앨범은 Stop the Clocks 입니다 _
09/01/07 10:47
이번 신보도 되게 좋았는데 영국차트 성적은 최악이더군요... (특히 싱글ㅠ)
그리고 Heathen chemistry 앨범이 참 좋은데 평론가들이나 리스너들이 왜그리 싫어하는지 모르겠어요... 정말 좋은 싱글들이 가득한데도 말이죠..
09/01/07 11:08
새벽이의 골수를 둘러싼 친모와 시모간의 치열한 암투
그 속에서 벌어지는 음모와 배신, 그 안에서 피어난 한 떨기 아름다운 사랑... 본격 의학 스릴러 드라마!! '너는 내 골수' (...) ...죄송합니다. 꼭 한번 해보고 싶었어요. (_ _*)
09/01/07 11:27
AhnGoon님// 흐흐흐흐 진짜라고 해도 믿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오퀴 정답.. 3개까지 쓰면 비슷해서.. 2개만 그냥 쓸께요 1.눈뜨고 볼수 없는 연기(발...) 2.말도 안되는 스토리 (배추 150포기 + 백혈병 = 끝)
09/01/07 12:17
아 포트만... 쓰러질것 같다 ㅠㅠ 사진 담아가겠습니다. 어제 브이 포 벤데타 한번 더 봤는데... 정말 눈빛이 강렬한 배우 같아요.
이문열은 어쩔 수 없는 인간이죠. 정말 말 그대로 '글쟁이'일 뿐입니다. 글을 쓰는 기술만 가지고 있을 뿐, 머릿 속에 들어있는 것은 남성우월주의, 영웅주의, 자기합리화 뿐이죠. 요즘 같은 때 그가 썼던 '시인'을 읽어 보면, 군사정권때의 자신의 모습을 정당화하는 말로만 가득 차 있는 정신병적인 소설처럼 느껴질 정도입니다. 오퀴 : 1. 호세의 극사실주의적 연기를 다른 배우들이 따라가지 못한다. 오히려 호세레저가 이상해 보이는 듯한 부작용을 낳음. 2. 초현실적인 대본과 꿈처럼 뒤죽박죽인 스토리라인을 살려내기에는 영상미가 다소 부족하였다. 3. '순진함이 가장 무서운 악'이라는 주제(윤아를 보면...)를 살리지 못하고, 결국 진부한 불치병 테크를 밟고 말았다. 물론 이것은, 골수를 둘러싼 치열한 암투를 그리기 위한 작가들의 의도로도 짐작 가능하지만... 과연?
09/01/07 13:52
제가 정말 좋아하는 배우 나탈리 포트먼 이군요~^^
얼굴에 '나 배우' 써놓고 다니죠.. 레옹에서 보여준 팜므파탈의 모습은 정말 팜므파탈이라는 의미를 완벽하게 보여준 연기였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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