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4/06/04 11:53:21
Name SAS Tony Parker
File #1 0604112526905866.jpg (267.0 KB), Download : 195
Link #1 https://wccftech.com/amd-ryzen-9000-desktop-cpus-zen-5-ipc-uplift-9950x-9900x-9700x-9600x-july-launch/
Subject [일반] AMD 젠5 9천 시리즈 7월 출시. 클럭당 성능 16% 향상 (수정됨)


라이젠 9천 데스크탑 CPU는 최대 16개 코어, 5.7GHz 클럭 및 16% IPC 개선을 제공하며 9 9950X가 선두

코드명 Granite Ridge인 AMD 라이젠 9천 데스크탑 CPU 제품군은 젠 5 코어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며 고성능 게이밍 PC를 대상. 향상된 I/O 및 DDR5 메모리 지원을 통해 기존 및 향후 AM5 플랫폼에서 지원되는 동시에 젠 5 코어를 강조하는 다양한 새로운 기능을 제공하고 있음

젠5 코어 아키텍처는 프런트 엔드 명령을 위한 명령 대역폭, 데이터 대역폭(L2에서 L1 및 L1에서 FP), AI 성능(AI 및 AVX512 처리량)과 같은 최대 2배 증가를 제공

새로운 변경으로 인해 Zen 4에 비해 평균 16%의 상당한 IPC 향상이 이루어짐. 경우에 따라 젠5 코어는 (Geekbench 5.4 AES XTS) 및 개선된 또 다른 핵심 영역과 같이 최대 +35% IPC에 도달 가능. L2 및 L3 캐시 구조입니다. AMD는 또한 IMC에 몇 가지 중요한 변경을 수행하여 이제 훨씬 더 높은 EXPO/XMP 메모리 지원을 제공하고 Infinity Fabric 클럭은 기본적으로 DDR5-5600 속도가 지원되는 Zen 4의 2000MHz에서 Zen 5의 2400MHz로 향상.

라이젠 9천 데스크탑 CPU 라인업

라인업을 보면 라이젠 9천 "Granite Ridge" 제품군은 시작부터 4개의 SKU로 구성. R9 9950X, R9 9900X, R7 9700X 및 R5 9600X가 포함.

9950X CPU는 Zen 5 CCD 2개와 IOD 1개를 갖춘 주력 제품. CPU는 7950X와 동일하게 16개 코어, 32개 스레드 및 최대 5.7GHz의 최대 부스트 클럭을 제공. 80MB의 캐시(64MB L3 + 16MB L2)가 제공되며 TDP는 170W

12코어 및 24스레드 변형인 9900X가 있음. 이 칩에는 최대 5.6GHz의 부스트 클럭과 76MB 캐시가 있습니다. 이 칩의 흥미로운 점은 Ryzen 9 7900X 칩의 170W보다 훨씬 낮은 120W의 TDP

라이젠 9 7950X(170W) -> 라이젠 9 9950X(170W)
라이젠 9 7900X(170W) -> 라이젠 9 9900X(120W)
라이젠 7 7700X(105W) -> 라이젠 7 9700X(65W)
라이젠 5 7600X(105W) -> 라이젠 5 9600X(65W)

메인스트림 유저를 위해 AMD는 16개의 스레드가 있는 8코어 CPU, 최대 5.5GHz의 부스트 클럭, 40MB의 캐시(32MB L3 + 8MB L2의 CCD 1개)인 R7 9700X를 보유하고 있음 65W의 낮은 TDP는 이전 제품인 R7 7700X에 탑재된 105W TDP보다 훨씬 낮음.

R5 9600X CPU는 6개의 코어와 12개의 스레드를 갖추고 있음. 이 칩은 최대 5.40GHz의 최대 부스트 클럭을 가지며 38MB 캐시와 동일한 65W TDP를 제공. AMD 라이젠 7 및 라이젠 5 CPU만 이전 제품에 비해 클럭 충돌이 발생하는 반면 라이젠 9칩은 동일한 클럭 속도를 유지

9950X는 i9-14900K와 비교되었음. 생산성 성능이 최대 56% 향상(평균 향상 +29.8%)되고 게임 성능이 최대 23% 향상(평균 향상 13.2%)

라이젠 9천 "젠 5" 데스크탑 CPU가 현재 인텔 라인업에는 없는 전용 PCIe 5.0 레인과 LLM에서 20% AI 가속 덕분에 그래픽 대역폭을 100% 향상시키는 최고의 콘텐츠 제작자 AI 플랫폼을 만든다고 밝힘. AMD는 CPU에 NPU를 통합하지 않지만 새로운 아키텍처 개선으로 인해 경쟁사보다 AI 성능이 향상되었음.

현재 가격 세부 정보는 공유되지 않지만 라이젠 9천 CPU의 가격은 7천 시리즈와 거의 비슷할 것으로 예상할 수 이있음. 한편, AMD는 CPU가 올해 7월에 출시될 예정이므로 곧 한두 가지 업데이트를 받을 것이라고 확인.
----
뭐 어디는 전력 차력쇼 해서 CPU가 죽니 안죽니 하는 판에 소비전력 버프를 줘버리는 리사..아니 빛사수 누나

9900X라먼 대장급 공랭 쿨러로 성능 저하 없이 가능할거 같습니다 물론 성능은 실사용 벤치마크 떠봐야 압니다
+사실 7800X3D 알리 41만 국내 정발 핫딜 공유하려다가 더이상 니즈는 없을거 같아서 줄입니다 크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Dončić
24/06/04 12:06
수정 아이콘
이 뉴스를 보고도 7800x3d 다시 산 제가 패배잡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4/06/04 12:55
수정 아이콘
뭐 겜 중심이면 저 9000대가 반드시 78x3d도 이길거라고 장담은 못할거같지만...
겟타 세인트 드래곤
24/06/04 12:15
수정 아이콘
암드는 어디까지 날아갈거냐고오오오오
24/06/04 12:22
수정 아이콘
슬슬 컴 업글 할 준비를 해야겠군요
뾰로로롱
24/06/04 12:29
수정 아이콘
tsmc빨도 크다고 봐야됩니다. 인텔 cpu도 tsmc에서 생산시켜보고싶다
DownTeamisDown
24/06/04 12:42
수정 아이콘
정말 궁금한게 인텔은 삼파정도는 될것인가죠.
tsmc는 아예 논외고요
Lord Be Goja
24/06/04 15:12
수정 아이콘
종종 엔비디아나 암드가 삼파에는 브가 외주 주는데 인텔은 자사 그래픽칩을 자사 파운드리가 아니라 전부 tsmc에서 찍었습니다

자사 시피유에 너무 최적화된 공정이 아닌가싶어요
지금이시간
24/06/04 12:40
수정 아이콘
지금 쓰는 5600x가 사실 문제는 전혀 없는데 이쯤되면 바꿔야 하는 생각이...
SAS Tony Parker
24/06/04 12:45
수정 아이콘
QHD나 4K로 넘어가면서 바꾸시죠
지금이시간
24/06/04 12:46
수정 아이콘
실은 모니터는 이미 qhd 쓰고 있어서요 흐흐
SAS Tony Parker
24/06/04 12:46
수정 아이콘
그럼 넘어오시죠 크크
닉네임을바꾸다
24/06/04 12:54
수정 아이콘
x3d의 겜성능은 어떨지...
iPhoneXX
24/06/04 13:01
수정 아이콘
CPU도 좋지만 GPU 좀 어떻게 해줘...
성야무인
24/06/04 13:08
수정 아이콘
현재 집에 있는 PC는 라이젠 5 4500 (정말 마이너한 거죠?)에

32기가 램으로 쓰고 있고

1주일전에 SSD만 128에서 512GB로 바꾸었습니다. (VGA GTX660)

현재 D 드라이브에 잡혀있는 저장장치만 HDD 500GB에서 SSD 1TB로만 바꾸면 그렇게 큰 문제는 없을 것 같구요.

노트북도 RYZEN 5 5625U에 32GB 512GB 1TB 15.6인치 사양이라 3-4년 후나 되야 바꾸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여행가요
24/06/04 13:18
수정 아이콘
98삼디 존버합니다
24/06/04 13:24
수정 아이콘
Strix Point APU 성능이 기대가 되네요
24/06/04 13:51
수정 아이콘
최근에 7900x3d 사버린 패배자...
24/06/04 14:15
수정 아이콘
지난주에 7800xd 샀는데ㅠ
죽기전에 샀어야...
공실이
24/06/04 14:21
수정 아이콘
와 TDP! 
유아린
24/06/04 14:29
수정 아이콘
3800x야 조금더 힘을내ㅠㅠ
24/06/04 15:22
수정 아이콘
9천대 연말쯤 나온다고 들었는데, 생각보다 빨리나오네요. 안그래도 7천대 살까 하다가 참고 있었는데, 벤치마크 어떻게 나올지 기대되는군요.
구렌나루
24/06/04 16:28
수정 아이콘
983d 를 노리고 내년까지는 783d 안고 가렵니다
24/06/04 19:54
수정 아이콘
5까진 5600쓰는 사람들은 다 건너띌수 있다고 보는데 6이랑 7부턴 13퍼 16퍼 이렇게 쭉쭊 증가한다치면 걍 매력적이라 함 바꿔볼듯 크크
조지아캔커피
24/06/05 07:03
수정 아이콘
i5 6600아 슬슬 작별할때가 오는구나
하지만 1070아 너는 아직 멀었다 죽지마라
SAS Tony Parker
24/06/05 08:20
수정 아이콘
하직을..
24/06/05 08:25
수정 아이콘
983D 나오면 견적 한번 짜봐야겠네요. 슬슬 컴퓨터 바꿀때가 된거 같습니다
24/06/05 08:47
수정 아이콘
983d 기대되네요 내 amd주식도 날아오르자..
빠독이
24/06/05 09:40
수정 아이콘
아직도 3600에 1060 쓰고 있는데 고사양 겜은 하지 않지만 슬슬 한계가 느껴지네요.
내년에 몬헌 와일즈 나오기 전에 연말연초 쯤에 새로 맞추려는데 3600이 좋았어서 라이젠으로 계속 갈 생각이라 시퓨는 편히 골겠지만 글카는 좀 고민되네요.
SAS Tony Parker
24/06/05 09:51
수정 아이콘
5070쯤 사시면 충분할겁니다
LA이글스
24/06/05 18:43
수정 아이콘
용산에서는 얼마에 팔지 궁금합니다
SAS Tony Parker
24/06/06 10:07
수정 아이콘
초기 용산 프리미엄은 예측 불가능..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1978 [일반] '정산 지연' 티몬·위메프, 법원에 회생신청 "자체회복 불가" [72] 덴드로븀14177 24/07/29 14177 7
101977 [일반] 가벼운 웹소설 추천(디펜스 게임의 폭군이 되었다 완) [23] 아우구스투스11310 24/07/29 11310 3
101976 [정치] 전라도가 대체 뭘 잘못한 걸까? [221] 만렙법사18673 24/07/29 18673 0
101975 [일반] 넷플 약사의 혼잣말 정주행 후기 + 잡설 [22] 겨울삼각형7809 24/07/29 7809 4
101974 [일반] 이름이 궁금해서 [4] 수금지화목토천해5803 24/07/29 5803 9
101973 [일반] MP3의 추억. iAUDIO G3 세척? 수리?기 [24] 우스타6630 24/07/28 6630 31
101972 [일반] 뉴욕타임스 6.24. 일자 기사 번역(지하 미생물은 지구를 변화시킨다.) [7] 오후2시7533 24/07/28 7533 21
101971 [일반] 반감기 공급 충격에 기반한 비트코인 가격 트렌드 예측 [24] Lump3n10584 24/07/28 10584 11
101970 [일반] 여자 목소리를 내는 남자가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양성류) [19] Neuromancer9938 24/07/28 9938 12
101969 [일반] [팝송] 카이고 새 앨범 "KYGO" [5] 김치찌개5439 24/07/28 5439 2
101968 [일반] 도를 넘어선 딸배헌터 유튜버 [147] 항정살17369 24/07/27 17369 13
101965 [일반] (스포있음)기생수: 더 그레이 탈주 후기 - 개연성에 재능이 부족한 감독... [51] 플레스트린7591 24/07/27 7591 5
101964 [일반] 인텔. 13,14세대 리콜 가능성 부인 [38] SAS Tony Parker 8239 24/07/27 8239 2
101963 [일반] 파스타 실패담 [48] 데갠8678 24/07/27 8678 1
101962 [일반] 노엘 갤러거 공연보고 왔습니다! [20] aDayInTheLife6456 24/07/27 6456 3
101961 [일반] 새 추(隹)에서 파생된 한자들 - 어조사, 높다, 치다 등 [6] 계층방정4786 24/07/26 4786 4
101960 [일반] 운동 고수보다 나보다 늦게 시작한 나보다 더 초보가 나를 조급하게 한다. [34] pecotek8146 24/07/26 8146 2
101959 [일반] 내가 알고싶지 않은 바보들의 소식까지 알아야되는 세상 [30] 고무닦이11215 24/07/26 11215 53
101958 [일반] 오늘 롤스로이스남 2심 판결이 있었습니다 [78] LA이글스9936 24/07/26 9936 2
101957 [정치] 한동훈의 채상병 특검법 시나리오 [39] DpnI11738 24/07/26 11738 0
101956 [일반] 점점 맛있어지느 피트위스키 - 라가불린 8 과 함께하는 홈술 리뷰 [20] insane6187 24/07/26 6187 5
101954 [정치] '검사 휴대폰 제출' 논란에 입 연 영부인 측…"폭발물 설치할 수 있어" [109] 전기쥐18786 24/07/25 18786 0
101953 [정치] 대권플랜 시작한 한동훈 당대표의 향후 행보 예상해보기. [77] jc13467 24/07/25 1346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