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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04 07:00
애플 캘린더는 제가 사용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고, pomodoro라고 하는 집중하는 시간을 측정하는 일종의 학교종 타이머 기능이 있습니다. 그걸 통해서 하루 일과를 어떻게 수행했는지 보기 편하고, ux가 이렇게하면 되지 않을까? 싶은게 다 됩니다. 끌어 당겨서 정리한 폴더를 옮긴다든가 하는 것들이요.
제 이용사례 예시로 첨부해놨습니다
24/05/04 07:01
https://apps.apple.com/bn/app/ticktick-to-do-list-calendar/id626144601
애플 워치는 제가 사용해보지 않았습니다만 지원한다 돼있기는 하네요
24/05/04 07:42
말씀대로 크기, 그리고 성능 대비 가성비입니다.
작년에 꽤나 이름을 날린 모델이라서 리뷰가 많은데 저는 itsub님 영상 참고하고 구매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4pn-40ZnMaI
24/05/04 09:49
제가 큰 테블릿을 선호하는데 12.9 이런 사이즈는
무게는 둘째치고 양쪽 끝을 잡고 컨트롤하기 어려움이 있죠. 와일드리프트같은거. 8.8 인치면 화면도 크면서 콘트롤하기에도 어려움이 없을거에요
24/05/04 07:22
전 딱 두가지.
https://naver.me/5mBnubuL 경추베게 https://naver.me/xAVJX6ea 다리베게 경추베게는 무지 넓어서 많이 뒤척이는 저에게 매우 편안함을 선사해 줬습니다. 자고 일어나면 베게가 날아가는 일이 사라짐. 쿠션도 높이도 적절해서 목도 편안합니다. 다리베게는 하도 왼쪽 다리만 아파서 오래 서 있어서 그런가 싶어서 러닝 시작과 함께 산 건데 정말 너무 편합니다. 문제는 역시 뒤척임이 심하다 보니 일어나면 어느새 다리가 떨어져있..... 러닝 효과도 있겠지만 확실히 몸이 덜 피곤한게 체감되는 요즘입니다.
24/05/04 08:02
ticktick은 정말 최고입니다. 되려 생각하는 기능이 다 되서 주구장창 들여다보는 부작용이 있을 정도로... 이런 기능을 월 4천원에 쓴다니 말이 안 되죠.
24/05/04 08:08
동의합니다. 진짜 말도 안되는 어플리케이션이라 생각하는데 심지어 그 기능들이 자기가 원하는 형태로 커마도 다 돼서 미니멀함도 동시에 갖추는 말도안되는 일정관리계의 혁신급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24/05/04 11:26
Y702 저도 쓰는데 내수 761 이상 업글 시 낙인 찍는 거랑 lte? 없는게 좀 아쉽긴 합니다.
런처 완성도도 삼성이나 애플에 비하면 좀 많이 떨어지기도 한데 가격 생각하면 선녀죠.
24/05/04 11:50
내수 들어왔다 들었는데 직구한 것 내수용으로 올리는게 되나보죠?
말씀대로 아쉬운 부분이 없을 수 없지만 가격대가 너무 말도 안돼서 크크
24/05/04 16:00
한때 생산성 어플 난민이던 시절이 있었는데 틱틱 저거 진짜 극찬 엄청나더라고요. 근데 유료인 건 상관 없는데 구독제라 영 손이 안감...
24/05/04 16:00
틱틱에 관심이 가네요! 노션의 일정, 할일 기능은 뭔가가 좀 부족해 보였는데, 틱틱은 어떤지 써봐야 겠습니다. 그런데 무료버전이라 그런지, 다른 앱에 비해 아주 뛰어나다는 느낌은 아직은 안 드네요.. 일주일 무료를 한 번 해 봐야 할지.
한 캘린더 안에서 일정과 할일이 나눠서 한눈에 보였으면 하는데... 일단 무료는 월간 달력을 볼 수 없으니 뭘 알 수가 없네요;;;;
24/05/04 19:20
저는 바로 유료로 써서 모르겠는데, 이게 일정을 우클릭하시면 새 창으로 아예 따로 띄워서 보실 수 있을겁니다. 그런식으로 하는건 아마 무료로도 가능할거예요
24/05/04 23:23
감사합니다. 그런데 틱틱에서 일정을 새로 입력하는 방법이 없어 보이는데... 구독한 구글 캐린더에서 입력해야 하는 게 맞나요? 틱틱에서는 할일만 입력되고...
아이고ㅜ 이제 늙었는지 뭔가 한 눈에 잘 안 들어오네요...흐흐
24/05/05 03:49
워낙 내용이 많아 한 눈에 들어오기 힘든 게 정상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제 글 읽고 관심 가져주시는게 오히려 감사할 따름입니다.
일정을 새로 입력하신다는게 구글 캘린더처럼 추가하시는걸 말씀하시는거면 달력 형태에서는 맨 위에 시간이 없는 부분을 클릭하시면 되고, [체크모양의 탭]에서는 +Add note라고 돼있는 공간에다가 작성하고 엔터를 치시거나(pc기준) section 옆에 마우스를 가져가시면 + 버튼이 나타날텐데 누르시면 됩니다. 모바일의 경우는 펜 모양이 있으니 그걸 누르시면 되구요. 아마 처음에 시작할 때 웰컴이라는 페이지가 있는거로 기억하는데 그게 잘 만들어졌으니 더 자세한거는 제가 옆에서 가르쳐드리면 더 좋긴 하겠지만, 그러기가 쉽지 않으니 가능하면 해당 기능을 참고하시길 추천드리고 정 못하겠어서 도움을 원한다하시면 쪽지로 디스코드 태그 등을 보내시면 시간 날때 도와드려보겠습니다. 새로운걸 시도하시는 것 자체가 멋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파이팅이예요
24/05/05 05:25
감사합니다~ 할일을 새로 입력하는 건 위와 같이 하면 되는 거 같은데, 일정하고 구분해서 입력하는 방법은 없는 거 같아서 질문드렸습니다. 그냥 일괄 할 일로 되어 있는 거 같네요 흐흐
24/05/04 21:33
제 기준으로는 완벽한 방향전환(360도 방위가 아닌 3차원적으로 전방위)가 가능하고, 손전등으로도 사용가능하며, 4가지 빛의 세기 조절이 가능하다는 것은 거의 그정도긴 했습니다.
예를 들어 화장실을 갈 때 화장실 전구가 형광등으로 돼있으면 밤에 자서 일어나서 형광등 빛을 보는 순간 잠이 확 깨는 데 그런 일이 줄어드는 것이고, 마찬가지로 이 물건을 사면 모든 곳에 노란 빛의 전구가 있지 않아도 되는 결과를 낳으니까요. 손전등으로 안 쓰더라도 방 안에서 단순히 방향 전환을 해도 되기 때문에 사용하고자 하는 빛을 직사광으로 쓸것이냐, 간접광으로 쓸 것이냐도 선택 가능하고 사실 저는 그래서 저게 제일 잘 먹힐거라 생각했는데 ticktick이 제일 잘 먹혀서 놀랐습니다
24/05/04 21:37
오 정말 자세한 후기로 남겨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부모님이 요즘 수면으로 고생을 좀 하셔서...하나 구매해드릴까 고민중입니다.
24/05/04 21:39
저는 수면에 굉장히 많은 도움을 받은 물건이라, 라라님의 부모님께서도 도움을 얻으실 수 있으면 굉장히 기쁠 겁니다
부디 잘 맞는 물건이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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