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4/04/30 15:43:28
Name 뜨거운눈물
Subject [일반] 연휴 앞두고 드라마 추천드립니다. (수정됨)


12년전 KBS드라마스페셜에서 4부작으로 방영된 보통의 연애 입니다.
연우진,유다인 배우 주연입니다. 

시놉시스
7년 전 자신의 아버지가 살인 용의자가 되면서 삶이 엉망이 된 관광 안내소 딸인 여자와 그 살인 당한 피해자의 남동생과의 사랑 이야기.

저는 12년전에 집에서 드라마 본 기억이 있어서 최근에 다시 생각나서 찾아보니
유투브에서 볼 수 있도록 KBS에서 무료로 공개해놨더라구요 그래서 연휴 앞두고 
시간이 괜찮으셔서 보실분들은 보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연우진씨와 유다인씨 그리고 여러 조연들의 담백한 연기가 아주 좋아서 12년만에 다시봐도 몰입하게되는 작품이라 추천드립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철판닭갈비
24/04/30 16:08
수정 아이콘
변요한 확 뜨기 전에 연우진 변요한 뭔가 헷갈렸는데 이렇게 보니까 생각보다 안 닮았네요; 왜 헷갈렸지...
좋은 드라마 추천 감사합니다!!!
휴머니어
24/04/30 16:39
수정 아이콘
유튜브에 다 공개되어 있나요?
뜨거운눈물
24/04/30 17:31
수정 아이콘
네 4부까지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24/04/30 16:55
수정 아이콘
일드 그래도 살아간다 였나 요런 느낌이었는데
닉언급금지
24/04/30 19:22
수정 아이콘
여주가 남주한테 나랑 같이 잘래요?라고 만나자마자 대뜸 말해놓고 정말 잠만자서 어린 마음에 상처받았던 드라마...
24/04/30 20:27
수정 아이콘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반전이 있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1406 [일반] [만화 추천]그리고 또 그리고 [12] 그때가언제라도7017 24/05/05 7017 3
101405 [일반] 시흥의 열두 딸들 - 아낌없이 주는 시흥의 역사 (11) 시흥의 막내딸, 금천 [6] 계층방정11761 24/05/05 11761 6
101404 [일반] 신난다 어린이 날, 즐겁다 어린이 날 [7] 착한아이5097 24/05/05 5097 8
101403 [일반] (락/메탈) Silverchair - Without You (보컬 커버) [5] Neuromancer3455 24/05/05 3455 1
101402 [일반] <스턴트맨> - 우린 그럼에도 액션영화를 만든다.(노스포) [11] aDayInTheLife4704 24/05/05 4704 5
101401 [일반] [팝송] 피더 엘리아스 새 앨범 "Youth & Family" 김치찌개3281 24/05/05 3281 0
101400 [일반] 예전 닷컴버블때와는 달리 지금은 AI버블이 일어나기 힘든 이유 [36] 보리야밥먹자11918 24/05/04 11918 3
101399 [일반] 시흥의 열두 딸들 - 아낌없이 주는 시흥의 역사 (10) 소래읍이 오지 않았다면 [4] 계층방정13460 24/05/04 13460 3
101398 [일반] (미국주식)간략하게 보는 2분기 유동성 방향 [20] 기다리다6764 24/05/04 6764 1
101397 [일반] 못생겨서 그렇지 제기준 데일리 러닝용으로 최고의 러닝화.JPG [18]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insane8531 24/05/04 8531 2
101394 [일반] 최근 내 삶을 바꾼 제품들 총 6선 - 전구, AI에서 태블릿 pc까지 [33] Kaestro7000 24/05/04 7000 9
101381 댓글잠금 [일반] [후원] 유니세프 페이커 패키지 기부 동참 이벤트 [1] 及時雨6569 24/05/01 6569 0
101392 [일반] 수학은 커녕 산수도 헷갈리는 나, 정상인가요? [67] 만렙법사9478 24/05/03 9478 4
101391 [일반] 가정의 달 5월이네요 [8] 피알엘7919 24/05/03 7919 4
101390 [일반] 키타큐슈의 등나무 정원, 카와치후지엔 (河内藤園) [4] 及時雨7010 24/05/02 7010 4
101388 [일반] 영화 스턴트맨 보고(스포 미량) [17] PENTAX5321 24/05/02 5321 3
101387 [일반] 소장하고 있는 영화들을 다시 꺼내어 볼때면 [16] 머스테인5790 24/05/02 5790 0
101386 [일반] MV의 유튜브 조회수는 믿을 수 없다: 유튜브 프로모션 [99] 최적화13466 24/05/02 13466 10
101385 [일반] 비트코인, 미국 재정적자, hard asset, 투자, 장기적 관점 [148] lexial10157 24/05/02 10157 7
101384 [일반] 합격보다 소통을 목표로 하는 면접을 위하여(2) - 불명확한 환경에서 자신을 알아내기 위해 안전지대를 벗어나고, 이를 꾸며서 표현하는 방법 [2] Kaestro4275 24/05/02 4275 3
101383 [일반] 최근 읽은 책 이야기(교양서 셋, 소설 둘) [6] 수금지화목토천해4667 24/05/02 4667 3
101380 [일반] 떡락하는 4차 산업혁명 [135] 차은우14726 24/05/01 14726 2
101378 [일반] 합격보다 소통을 목표로 하는 면접을 위하여(1) - 20번의 면접을 통해 느낀 면접 탐구자의 소회 [21] Kaestro5979 24/05/01 5979 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