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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4/04/02 01:16
대동서림이 한때는 잘 나갔죠. 작은 건물 한동이 다 서점이었으니. 지금은 원래 있던 건물은 판 것 같고, 옆에 구 본백화점 건물 지하층에 있어요.
24/04/01 12:13
사실 지금도 남태령 넘어보시면 아시겠지만 만만찮은 고개라서요.
그런 측면에서 만안교쪽으로 돌아간건 좋은 선택이었다고 봅니다. 안양이 정조의 선택으로 큰것도 있지만 이후 경부선도 안양으로 가는데 이유야... 남태령을 넘어가느니 돌아가는게 낫다고 생각한거죠. 경부선도 화성을 약간 비껴가려고 서쪽으로 틀었다는 이야기도 있지만요.
24/04/01 20:24
과거에는 그래도 빨리 가는 길이라서 남태령 쪽이 주 도로였지만 현대 와서 철도와 자동차도로를 놓기가 어려워진 남태령이 밀려났다고 볼 수 있겠네요.
24/04/01 15:10
4호선이 금정 - 평촌 - 과천 - 남태령 - 사당으로 이어지긴 해서 그 동선활용도가 높긴하지만
장기적으로는 과천에서 남태령이 아닌 양재천쪽으로 해서 주암동을 거쳐서 양재로 넘어가서 강남으로 가는 동선이 지금도 도로교통으로는 더 많이 쓰이는 상황이고 앞으로 그방향으로 GTX-C와 위례과천선이 지나갈 예정입니다. 따라서 그 선상에서 그린벨트로 묶여있던 과천 주암동이나 서초구 우면동 같은 지역 이 개발계획이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24/04/03 19:18
저 만안초 나왔어요. 크크크
예전엔 진짜 큰 학교였는데, 엄청 큰 버드나무 같은 것도 많고, 모래 운동장에서 열심히 곤봉이랑 부채춤 연습하던거 생각나네요 .크크크 최근엔 운동장이 트랙 같은 걸로 바뀌고, 모래 없어지고,,
24/04/04 11:48
이 댓글 보고 찾아보니 만안초가 꽤나 오래된 학교네요. 안양에서 가장 오래된 초등학교는 아니지만, 그 바로 가장 오래된 초등학교인 안양초등학교에서 분리된 다섯 초등학교 중에서 가장 먼저 분리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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