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4/03/28 17:19:35
Name 겨울삼각형
File #1 미샤칼스타인.jpg (105.7 KB), Download : 1320
Subject [일반] 시리즈 웹툰 "겜바바" 소개


네이버 웬툰으로도 웹툰화 된
"게임속 바바리안으로 살아남기" 소설이

어제까지만 해도 25화 무료였는데

오늘부터 [200화 무료]가 된 기념으로 짧은 소개글을
써봅니다.


장르는 판타지 미궁탐험류 입니다.

초반 중반 몰입도가 매우 높은 소설이라 강추드리긴 합니다만

후반에 들어서 스토리 진행이 조금씩 삐걱거리면서 함정에피소드 들이 있긴 합니다.

하지만 지금도 매주 3편정도씩 연재되는 현역소설입니다.
(현재 714화..)


일단 200화까지가 무료인데,

웹툰화된 스토리는 다 들어있고,

겜바바 최고의 하일라이트 에피소드 진입직전까지가 무료로 풀린거니까..
무료라고 생각하고 보시긴 좋습니다.


웹툰의 평가는 호불호가 조금 있습니다.(특히 여캐들..)

스토리묘사는 확실히 소설이 더 풍부합니다만

그래도 웹툰도 참고로 보는게 더 상상력이 자극되서 좋기는 합니다.


주인공 중심으로 많은 여캐들이 나와서 언듯 보면 하렘물로 보이지만..
(미샤, 아이나르, 에르윈, 에밀리아, 레이븐, 등등)

첨부짤은 독자가 그린 소설속 히로인중 한명인
미샤의 팬아트인데

퍼리 속성을 가지고 있고, 주인공과도 로맨스를 가장 많이 쌓은 캐릭터입니다.

그리고 저도 정실은 미샤 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아직 완결이 안된작품이라 조금 거부감이 생기신다면..


사이드로 추천해드릴 소설들은

역대급 영지설계사(역시 웹툰도 있음)
- 비슷한 판타지물인데.. 결말이 조금 빨리 끝낸듯한? 느낌이..

검은머리 미국 대원수(검머대)
- 대역물인데 1,2차 대전 스토리라 몰입감이 좋고 마무리도 좋았습니다.

이 독일은 총통이 필요해요(이독총)
- 검머대 작가의 후속작겸 프리퀄스토리인데, 이것도 재미있습니다.



이 정도가 올해들어 읽은 시리즈 소설들 이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사람되고싶다
24/03/28 17: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제가 겜바바로 웹소 입문하고 그대로 푹 빠져서 한때 최애 웹소였죠. 진짜 초중반부는 GOAT에요. 뽕맛 개지림...
개인적으로는 후반부가 좀... 전개도 그렇고 잦은 휴재도 그렇고 실시간으로 따라가기엔 많이 실망스러워서 보다가 하차했지만 여전히 애증어린 작품입니다. 완결날 날만 기다리고 있어요. 몰아 보게... 작가 전작 일대일 천재가 잘 가다 결말이 폭발해버려서 좀 우려스럽긴 합니다만...
겨울삼각형
24/03/28 17:25
수정 아이콘
인형, 부동산, 지하1층
어디서 하차하셨나요?

전 다 극복하고 그냥 1주일 3회연재다 생각하고 보는 중.. 입니다.
곧 큰거옵니다(안옴)
사람되고싶다
24/03/28 17:27
수정 아이콘
지하 보다가 거의 끝부분에서 놨네요. 이제 진짜 끝이겠지??? 싶었는데 뭔가 더 나와버려서... 나중에 들어보니 얼마 있다가 바로 나간다고 듣긴 했습니다만. 인형이랑 부동산 얘기도 건너 듣긴 했는데 이건 그냥 몰아보면 큰 문제까진 안되겠더라고요. 따라가는 게 힘들 뿐. 물어보니까 아직도 완결은 멀었다는데 과연 언제쯤 볼 수 있을런지 흐흐.
24/03/28 18:18
수정 아이콘
저는 지하 1층 끝까지 본 뒤에 그냥 좀 묵혔다 봐야겠다 싶어서 쉬는 중입니다 잘 마무리되면 좋겠어요
24/03/28 20:59
수정 아이콘
저도 보다 말았는데, 그 과거에서 복귀하고 나니까 파티 터져 있고 기존 동료들과도 뿔뿔히라 몰입감이 죽고 놨는데(상당히 한참 전이죠) 이게 어디쯤일까요? 이 시점까지는 말씀하신 문제가 오기 전인가요?
김삼관
24/03/28 17:28
수정 아이콘
최고의 하일라이트 에피소드 진입직전까지가 무료,,,!
장사 잘하네! 한번 볼게요.
겨울삼각형
24/03/28 17:39
수정 아이콘
저는 이 1~230화 부분만 4번 정주행 했습니다!
김카리
24/03/28 17:28
수정 아이콘
인형, 부동산은 뭐 그렇다고 하고 지하1층은 좀 지루했어요.
로메인시저
24/03/28 17:30
수정 아이콘
웹툰에선 여캐들 혼자 망상하고 말던데 소설에서는 로맨스가 좀 있나욥?
겨울삼각형
24/03/28 17: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애매합니다.

직접적인묘사는 없지만.. 그래도 거사(?) 치뤘다는 간접적인 묘사만 있습니다.

소설로는 261화
24/03/28 17:32
수정 아이콘
인형에서 떨어져나갔는데 그 후에 부동산도 버텨야하는건가요
겨울삼각형
24/03/28 17:37
수정 아이콘
지하1층 -> 인형 -> 부동산 연타라서 문제긴한데

그래도 인형 부동산쪽은 대신 짧습니다(..)
카오루
24/03/28 17:50
수정 아이콘
저도 인형에서 하차요.
그건 너무 뇌절이었음...
24/03/29 00:17
수정 아이콘
저도 인형에서 하차했네요. 그 뒤에 지뢰 에피소드가 또 나옵겁니까? ....

인형은 완전 캐릭터 붕괴여서....
탄단지
24/03/28 17:34
수정 아이콘
웹툰도 지금 딱 1부 끝나고 휴재기간이라 달려볼만 합니다.
죠르디
24/03/28 17:45
수정 아이콘
지하1층은 그래도 나름 탐사의 재미여서 잘 버텼는데, 인형은 어휴...
그래도 다시 폼 좀 올라온거 같아서 다행입니다.
겨울삼각형
24/03/28 17:48
수정 아이콘
최근도 민심이 좋지는 않습니다(..)
그저 큰거올거 같아서 기다리는 중
24/03/28 17:49
수정 아이콘
겜바바는 갈수록 좀 뭐랄까.. 안맞는 스타일로 계속 가는 느낌이에요.
사람들이 원하는건 바바리안과 모험인데, 작가는 자꾸 미스테리 정치 추리 세력전 이런거 하고싶어하니까 이야기가 이상해짐;;;
초반 뽕맛에 비해서 갈수록 실망스럽습니다.
솔직히 최근 전개도 조금 나아졌다 싶긴 한데, 그냥 갈수록 고구마 먹는 느낌이...
땅과자유
24/03/28 17:50
수정 아이콘
역대급 영지설계사는 웹소설은 사실 좀 지루했습니다만 웹툰은 정말...
원작보다 한 백만배는 뒤어난 것이 웹툰이라고 생각해요.
겨울삼각형
24/03/28 17: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영지설계사 그림작가가 좀 미친거 같아요.
크크

[질풍기획] 작기분이군요. 크하하
스컬로매니아
24/03/29 08:42
수정 아이콘
질풍기획 작가셨던 이현민 님은 각색담당이시구요
좀 미치신 듯한 그림작가님은 김현수 님이시죠 크크
43년신혼1년
24/03/28 18:09
수정 아이콘
어후 몸매가
여기서 터졌습니다. 크크크
영양만점치킨
24/03/28 21:50
수정 아이콘
작화랑 병맛?이 미쳤죠 크크
24/03/28 17:54
수정 아이콘
인형이 너무 실망이었어요 그래도 끓어오르게 만든 중반부 소름 돋는 부분을 추억하며 꾸준히 같이 가고 있는 중입니다
베헬라~!
라이엇
24/03/28 18:13
수정 아이콘
작가들이 상상력이 고갈되면 글이 세력전,영지운영,정치물 이런쪽으로 빠지더군요. 가져다쓸것들이 많아서 그런지 질질 끌기도 쉽구요.
전 이렇게 되면 그 글은 끝난거나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겜바바도 그런면에서는 참 아쉬운 작품입니다.
샤한샤
24/03/28 18:21
수정 아이콘
겜바바 왜 웹툰 평가가 별로인가요?
로맨스 그리던분이라서 여캐들 가슴이 너무 커서인가요?
24/03/28 18:35
수정 아이콘
전 소설은 안보고 웹툰만 보는데 초반 스토리 흐름과 분위기 봤을때 그림체가 조금만 더 거친느낌이면 몰입이 잘됐을텐데...싶은 느낌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나쁘진않은데 그냥 저런 생각이 계속 들더라구요 흐흐
24/03/28 20:30
수정 아이콘
웹소에서 등장 캐릭터들의 체형 설명을 생각보다 꽤 상세하게 한 편인데(특히 체격, 키) 전혀 맞지 않는 케이스가 많습니다.
특히 바바리안은 거의 대부분 2m에 육박하고 초반에 나오는 여마법사는 150cm 수준이라 성인과 초등학생 정도의 차이가 있어야 정상인데
그런게 전혀 고려되어 있지 않아요.

웹툰 그린 사람이 자기 멋대로 필터링해서 그린게 아닌가 싶은 수준이에요.
KanQui#1
24/03/28 19: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제일 냉혹한 것 중 하나가 나무위키에 방대하게 작성될 정도로 독자가 붙은 웹툰, 웹소설 작품 비판 항목입니다
화산귀환, 게임 속 바바리으로 살아남기, 내가 키운 S급 외 몇은 본작 이상으로 비판 내용을 재밌게 봤어요

특히 산술에 강한 설정충 팬들한테 밸런스로 한번 물리면 크크크크
마술사
24/03/28 19:26
수정 아이콘
정실은 아멜리아죠...
닉네임바꿔야지
24/03/28 19:30
수정 아이콘
요즘 거의 주간 연재로 변해서...
취급주의
24/03/28 19:45
수정 아이콘
예전에 볼 때는 초반부의 그 고점도 다른 작품보다 높다는 생각은 안 했었네요. 전반적으로 캐릭터 구축은 잘했는데 너무 캐릭터 힘 원툴로 밀어 붙이는 느낌이라 정작 에피소드 하나 끝난다 싶으면 흠... 그 정돈가? 싶은 생각이 자꾸 들어서 결국 지하 1층에서 하차했네요.
24/03/28 20:08
수정 아이콘
뭔가 뎀바바가 생각나는 줄임말이네요 크크크
24/03/28 21:11
수정 아이콘
현재 나온분량으로 치면 중후반부부터
뭔가 작가가 힘에 붙여서인지 주인공한테 너무 고구마 전개로 몰아갔고
연재주기도 길어지던 와중에
인형이 등장하면서 저도 하차했네요
김태연아
24/03/28 21:59
수정 아이콘
연재 초반부터 보기 시작해서 오랫동안 고통받다가 몇달전 부터 쉬고있습니다. 지인들에게 추천했던 몇안되는 작품중 하나에요.
그냥사람
24/03/28 22:17
수정 아이콘
전 엇나가는거 다 괜찮다고 생각하고 쭉 읽는중인데(소설) 제가 괭장히 무던한 편이라 그런가봅니다. 화산귀환은 도저히 못하겠던데 겜바바는 이정도면..? 하는 느낌
mooncake
24/03/28 23:49
수정 아이콘
아 260화 정도까지 봤는데 보기 힘든 부분이 있나 보네요. 인형부분은 어딘가요 제목이 아닌듯한데
더 볼 지 고민되네요 ㅠ
겨울삼각형
24/03/29 04:12
수정 아이콘
640화쯤 이니 아직 멀었습니다.
RedDragon
24/03/29 08:33
수정 아이콘
지금 켜보니 600화에서 멈췄는데 600화 에피소드가 지하 1층인가요?
겨울삼각형
24/03/29 09:44
수정 아이콘
예 지하1층이고 곧탈출이네요
RedDragon
24/03/29 10:07
수정 아이콘
고비의 첫부분을 못넘겼었군요 ㅠ
mooncake
24/03/29 15:31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당분간 계속 봐도 되겠네요 크크
Sky콩콩
24/03/29 02:22
수정 아이콘
요즘 폼이 다시 올라가서 묵힌분들은 풀어도 될거 같습니다.
닉언급금지
24/03/29 10:44
수정 아이콘
정실은 아멜리아죠...(2)
수리검
24/03/29 15:43
수정 아이콘
하차한 지 오래지만 ..

꼬맹이 금발 벽안 레이븐 >>> 쿨미녀 요정 에르웬 >>> 기타 아줌마/반짐승 등
Quantum21
24/03/29 17:29
수정 아이콘
제가 근래에 본 쟝르소설중에서는 가장 괜찮은 작품이었던것 같습니다. (웹소설 많이 보진 않습니다. 명작이라고 소문난것만 골라보는 편이죠.) 사람들이 많이들 언급하는 문제적인 고비들이 있긴합니다( 인형이라든가...)

사실 예전에 초반부분만 보고 나랑 안맞는 소설이라 생각해서 안봤었는데, 우연히 다시보게 되었을때 상당히 몰입해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흔한 설정의 양산형 게임 빙의 소설이라고 착각하기 딱 좋게 이름을 지었습니다만 실제 소설은 제목이 주는 인상과 많이 다릅니다. 세계에 대한 설정도 상당히 꼼꼼하고 여러가지 스쳐 지나갔던 이야기들을 엮어서 떡밥 회수하는 것도 설득력있고 매력적입니다.
키스 리차드
24/03/29 22:31
수정 아이콘
떡밥인줄도 몰랐던 극초반 시체골렘 에피를 몇백 화 후에 회수할때 느꼈던 전율은 참 기억에 남았는데..
지하1층 인형 부동산 다 버텼는데 연재 기다리다가 힘들어서 + 자꾸 누덕누덕 수정하는 걸 따라가느니 그냥 좀 나중에 몰아보기로 했네요...
하아아아암
24/04/02 10:34
수정 아이콘
떡밥이 뭐였죠ㅡ?
모나크모나크
24/03/30 09:58
수정 아이콘
요즘 웹툰 중에 제일 재미있게 보는 작품인데 소설도 200화씩이나 무료라니 한 번 시작해봐야겠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1355 [정치] [단독] '이전 추진' 홍범도 흉상…'육사 존치' 적극 검토 [20] 주말2990 24/04/27 2990 0
101354 [일반] 삼성 갤럭시 S팬의 소소한 기능 [31] 겨울삼각형5112 24/04/27 5112 0
101353 [일반] (락/메탈) Killswitch Engage - My Last Serenade (보컬 커버) [4] Neuromancer1162 24/04/27 1162 2
101352 [일반] 5년 전, 그리고 5년 뒤의 나를 상상하며 [6] Kaestro1963 24/04/27 1963 3
101351 [일반] 키타큐슈-시모노세키-후쿠오카 포켓몬 맨홀 투어 [5] 及時雨3077 24/04/26 3077 9
101349 [일반] 인텔 13,14세대에서 일어난 강제종료, 수명 문제와 MSI의 대응 [59] SAS Tony Parker 7862 24/04/26 7862 9
101348 [일반] [개발]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기술 블로그(完) [2] Kaestro3253 24/04/26 3253 3
101347 [일반] 테일러 스위프트 에라스 투어 도쿄 공연 후기 (2/7) [5] 간옹손건미축4376 24/04/26 4376 12
101346 [일반] 민희진씨 기자회견 내용만 보고 생각해본 본인 입장 [325] 수지짜응18089 24/04/25 18089 10
101345 [일반] 나이 40살.. 무시무시한 공포의 당뇨병에 걸렸습니다 [50] 허스키8700 24/04/25 8700 10
101344 [일반] 고인 뜻과 관계없이 형제자매에게 상속 유류분 할당은 위헌 [40] 라이언 덕후6552 24/04/25 6552 1
101343 [일반] 다윈의 악마, 다윈의 천사 (부제 : 평범한 한국인을 위한 진화론) [47] 오지의5167 24/04/24 5167 12
101342 [정치] [서평]을 빙자한 지방 소멸 잡썰, '한국 도시의 미래' [19] 사람되고싶다2840 24/04/24 2840 0
101341 [정치] 나중이 아니라 지금, 국민연금에 세금을 투입해야 합니다 [62] 사부작4287 24/04/24 4287 0
101340 [일반] 미국 대선의 예상치 못한 그 이름, '케네디' [59] Davi4ever9636 24/04/24 9636 4
101339 [일반] [해석] 인스타 릴스 '사진찍는 꿀팁' 해석 [20] *alchemist*5219 24/04/24 5219 13
101338 [일반] 범죄도시4 보고왔습니다.(스포X) [46] 네오짱7211 24/04/24 7211 5
101337 [일반] 저는 외로워서 퇴사를 결심했고, 이젠 아닙니다 [27] Kaestro6748 24/04/24 6748 17
101336 [일반] 틱톡강제매각법 美 상원의회 통과…1년내 안 팔면 美서 서비스 금지 [35] EnergyFlow4620 24/04/24 4620 2
101334 [정치] 이와중에 소리 없이 국익을 말아먹는 김건희 여사 [17] 미카노아3976 24/04/24 3976 0
101333 [일반] [개발]re: 제로부터 시작하는 기술 블로그(2) [14] Kaestro3076 24/04/23 3076 3
101332 [정치] 국민연금 더무서운이야기 [127] 오사십오10135 24/04/23 10135 0
101331 [일반] 기독교 난제) 구원을 위해서 꼭 모든 진리를 정확히 알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88] 푸른잔향4420 24/04/23 4420 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