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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8 16:35
의사분들이 그렇게 이상하게 들이박지만 않았어도 총선은 무조건 참패각이었는데 요즘 좀 스멀스멀하게 국힘이 선방할수도 있을꺼 같아서 불안합니다.
24/03/08 16:49
근현대사 해석이 정권에 따라 오락가락 하는거 좀 그렇네요 한 몇세기가 지나야 고정이 될런지 시끌시끌 하겠네요 머 나오는거 보고 비판은 해야겠지만
24/03/08 17:39
또 진보정권 들어오면 바뀌겠죠.
이쯤되면 역사교과서 손대는건 이완용을 애국자로 둔갑하는 수준 아니고서야 익스큐즈 해줘야하지 않나 싶네요. 가만히 둔적을 못봐서 크크
24/03/08 16:52
근데 뭐 의사들도 별 방법은 없을듯. 민주당 손잡고 항복해서 현정권 이미지 지우기...? 같은게 가능할거같지도 않고
개겨도 현정권 지지도 오르고 이제는 항복해도 현정권 지지도 오를듯
24/03/08 16:58
맨처음에 민주당 손잡고 400명이나 500명만 늘리자고 했으면 이렇게 안되었겠죠.
의사들 계속 버티면 이기다보니 상황파악이 안됩니다.
24/03/08 17:22
구한말 조선은 그저 파멸말고는 길이 없는 나라가 되었으니 대황일본께서 친히 구원의 손길을 건내었고 이를 통한 수혜를 바탕으로 건국으로 이어진 역사가 되겠군요!
24/03/08 20:20
예전 대선때.. '이번 대선은 한일전' 이라는 슬로건에 비판적인 사람들 진짜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비판 받더라도 말 해야겠습니다. 이번 총선은 진짜 '한일전'입니다. 절대 물러서면 안됩니다.
24/03/09 19:59
사실 지난 총선에서 나왔던 슬로건이죠. 대선은 그것보다는 정권심판 프레임이 더 강했구요. 제가 당시 여러 사이트 돌아봤는데, 진보는 동의, 보수쪽은 비판이 주류였죠. PGR은 불매운동부터 비판적이었고, 한일전 슬로건에 부정적인 쪽이 압도적으로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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