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4/03/01 01:29:52
Name DownTeamisDown
Subject [정치] 22대 총선 변경 선거구 분석 - 광역시편 - (수정됨)
사실상 2월의 마지막날이자 22대 총선전 마지막 본회의인 2월 29일 선거법이 통과되었습니다.
(쌍특검법은 다른분이 써주시겠지)

WaszmUR.jpg

21대에서 22대로 바뀐 선거구 배정표인데 전반적으로 호남과 PK 그리고 서울이 이익을 본 반면 경기도와 인천은 이번에 의석이 늘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균형이 상당히 심각하며 특히 서울이 이득을 보면서 경기도가 손해를 보는건 부당한 선거구 편성이라고 봅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선거구 조정끝에 지역구 한석을 더 늘리고 비례대표 한석을 줄이는 선에서 합의되었습니다.

선거구 초안에 비해서는 변화를 최소화 한 측면이 있었고 초안에서 바뀐지역중 21대 선거구 획정으로 돌아간 지역을 빼면 특징적인 곳들은 전남, 전북 정도입니다.
각 지역을 설명할때 어떻게 바뀌었는지 설명할때 자세히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바뀐 내용은 21대 선거구 -> 선거구 초안 -> 선거구 최종안 순서로 씁니다.

서울 (-1) 49 ->48 적정의석 46.36

1) 종로, 중·성동 갑/을 -> 종로·중 , 성동 갑/을 -> 21대와 동일
2) 노원 갑/을/병 -> 노원 갑/을 -> 초안과 동일
3) 강동 갑/을 -> 강동 갑/을 -> 초안과 동일

1) 21대와 같이 되었는데 초안으로 바뀌었다면 종로중 에서는 민주당이 유리해지고 대신 성동을 에서는 국민의힘이 유리해지는 결과가 나왔을텐데 결국 그런일은 없었습니다.
종로구는 민주당이 경합 우위에 있다고 보여지고 중·성동 갑/을모두 경합인데 결국은 갑은 민주당이 을은 국민의힘이 손톱만큼은 낫지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2) 노원구 는 (구)을을 갑병으로 쪼갠다음 병을 을로 이름을 바꾼셈입니다.
노원갑 = (구) 노원갑 + 중계본동, 중계2·3동
노원을 = (구) 노원병 + 상계6·7동 , 중계1동, 중계4동
아마 민주당이 두곳 다 지키는게 정배 아닌가 합니다.

3) 강동구는 갑에있던 길동이 을로 가면서 갑을간의 조정이 되었습니다.
강동갑 = (구)강동갑 - 길동
강동을 = (구)강동을 + 길동
길동이 딱히 지역색체가 강동구 중간정도 되는 지역이고 어느당이 우세한가 하면 이것도 예측이 힘들것 같습니다.

부산 (0) 18 -> 18 적정의석 16.31
1) 남 갑/을 -> 남구 -> 초안과 동일
2) 북·강서 갑/을 -> 북 갑/을, 강서 -> 초안과 동일
3) 사하 갑/을 -> 사하 갑/을 -> 초안과 동일

1) 남구가 하나로 합쳐졌습니다. 인구가 줄어서 하나로 합쳐졌고 합쳐지면 합쳐진 선거구는 국민의힘에 유리하다고 보여집니다.

2) 강서구를 분리했고 북구를 갑/을 로 나누었습니다. 북구는 단독으로 두개로 나눈 상황입니다.
북 갑 = (구)북·강서 갑 - 만덕1동
북 을 = (구)북·강서 을 - 강서구 + 만덕1동

북구의 인구는 2분구선인 273,200명에 상당히 근접한 상황이라 산으로 완전히 분리된 만덕1동을 을 지역으로 넘겨야하는 상황이 나왔습니다.
그렇게 최저기준인 136,600명을 간신히 넘겨서 선거구 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방안으로는 쉽지 않은것 같더군요.
그래서 북구 인구를 보면 선거구 획정시점에서도 간신히 넘겼고 현재인구는 이미 하한 아래로 떨어져 있는 상황이라 다음선거에서는 높은확률로 북구 단독선거구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부산전체적으로도 의석이 많습니다.
(2023.1월 (선거구 획정기준) 북구: 278,575명, 갑:138,349명, 을:140,226명, 2024.1 (가장최근) 북구: 272,932명, 갑:135,485명, 을 137,447명)

여론조사는 참고할만한 조사는 없는 상황인데 갑에서 을로 넘어간 만덕동이 민주당이 우위인 지역이긴 하지만 반대로 전체적으로는 갑쪽이 진보세가 강하다보니 전재수의원이 갑으로갈지 을로갈지 모르겠습니다.
김도읍 의원은 아무래도 연고가 강서구니까 강서구로 갈것 같습니다.
낙동강 벨트지만 아무래도 강서구는 김도읍의원이가면 김도읍의원이 이길것 같긴 하고 북구는 잘 모르겠습니다.

3) 사하구 는 갑·을의 경계조정이 이루어졌습니다. 신평2동이 을에서 갑으로 이동했습니다.
사하 갑 = (구)사하 갑 + 신평2동
사하 을 = (구)사하 을 - 신평2동
신평2동이 전체적으로는 민주당에 유리한지역입니다. 물론 국회의원선거만보면 조경태 파워때문에 절대수치는 국민의힘에 유리하긴 하지만 매치업이 바뀌면 바뀔수 있는 상황이긴 합니다.


대구 (0) 12 -> 12  적정의석 11.74
대구는 전체적으로 보수 우위 이고 유불리는 그닥 볼 필요가 없습니다.
동 갑/을 -> 동·군위 갑/을  -> 동·군위 갑/을
동·군위 갑 = (구)동 갑 + 방촌동
동·군위 을 = (구)동 을 - 방촌동 + 군위
군위군이 직접 동구 지역과 연결되지 않고 칠곡군을 경유해야 갈 수 있는 문제가 있긴합니다.
사실상 분리된 선거군데 대안이 없긴합니다. 군위군 자체가 대구 타지역과 도로로 연결된곳이 없거든요.

인천(+1) 13 -> 14 적정의석 14.61
경기와 같이 의석수에서 손해를 보는 인천이긴한데... 경기도 보면 여기는 양호한 편이죠.

1) 연수 갑/을 -> 연수 갑/을 -> 초안과 동일
2) 계양 갑/을 -> 계양 갑/을 -> 초안과 동일
3) 서 갑/을 -> 서 갑/을/병 -> 초안과 동일

1) 연수구는 간단해졌습니다.
연수 갑은 연수구의 본토지역 연수 을은 송도 신도시 로 바뀌면서 송도신도시와 아닌곳으로 나눠졌습니다.
연수 갑 = (구)연수 갑 + 옥련1동, 동춘1동, 동춘2동
연수 을 = (구)연수 을 - 옥련1동, 동춘1동, 동춘2동
옥련동은 보수우세 동춘동은 민주당 우세인 지역으로 갑쪽은 민주당이유리 을쪽은 국민의힘이 유리해질것 같습니다.
결과는 둘다 민주당이 이길것 같긴합니다.

2) 계양구는 인구가 적어져서 여기도 선거구 개편이 있었습니다.
계양 갑 = (구)계양 갑 + 계산1동,계산3동 - 작전서운동
계양 을 = (구)계양 을 + 작전서운동 - 계산1동,계산3동
이렇게 바뀌면서 계양구의 서남쪽이 갑 북동쪽이 을로 모양이 바뀌었습니다.
이지역도 인구수가 적은 지역으로 통합 가능성이 있지만 인구 감소세가 다른지역보다는 낮고 갑이 좀 인구가 적은 편이고 기준선 아래긴 하지만 을쪽 인구가 여유가 좀 있어서 게리맨더링 비슷하게 모양이 이상해지겠지만 다음선거 까지는 2개의 선거구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2023.1월 (선거구 획정기준) 계양구: 288,210명, 갑:138,828명, 을:149,382명, 2024.1 (가장최근) 계양구: 279,708명, 갑:134,034명, 을 145,674명)
여기는 기본적으로 민주당이 유리한 지역이고 주고받은 지역도 민주당 지지세가 높은 지역을 주고 받은 상황입니다.
그래서 유불리는 별 차이없고 여기는 민주당의 슈퍼스타 이재명이 나오는 곳이고 그 상대 원희룡이 나오는곳인데 제생각에 민주당이 두곳다 차지할것 같긴합니다.

3) 서구는 인구가 많아서 3개의 선거구로 분구 되었습니다.
서 갑 = (구)서 갑 - 청라1동, 청라2동
서 을 = 검암경서동, 연희동, 청라1동, 청라2동, 청라3동
서 병 = (구)서 을 - 검암경서동, 연희동, 청라3동
아라뱃길 북쪽 지역을 서 병으로 신설하고
청라를 중심을 한 지역을 서 을
그리고 서구 구도심을 위주로 서 갑으로 변경했습니다.
청라지역이나 검암지역이나 민주당 지지세가 높은지역이라서 서 을/병은 어떻게 짜여지든 별 차이 없고 서 갑 지역은 민주당 유리한 지역이 빠졌네요.
하지만 그러든 아니든 세곳다 민주당 우위라고 봐야할것 같습니다.

광주(0) 8 -> 8 적정의석 7.03
광주는 적정의석만 보면 한석 줄여야 맞는데 줄어들것 같지는 않습니다. 대전보다 인구가 적은데 한석이 많죠.
사실 그렇다고 어디 조정하기 힘들긴합니다.

대전(0) 7 -> 7 적정의석 7.11

울산(0) 6 -> 6 적정의석 5.46
울산은 적정의석만 보면 한석 줄여야 맞는데 줄어들것 같지는 않습니다. 수원보다 인구가 적은데 한석이 많죠.
사실 그렇다고 어디 조정하기 힘들긴합니다.

세종(0) 2 -> 2 적정의석 1.89
대전하고 세종을 합치면 9석이고 적정의석 9니까 나름 균형이 맞는것 같습니다.

----------------------------------------------------------------
글이 길어질거고 너무 길어질꺼라서 1편은 여기까지입니다.
경기도... 경기도... 수정사항 많고 할말도 많고... 경기도가 전체 절반수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3/01 02: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서울이 과다 의석이라니... 서울 인구가 많이 줄긴 줄었네요. 어쨌든 인구가 급격히 늘어나는 경기도의 불이익은 불가피하다고 봅니다. 수도권 집중과 지방소멸을 보정해야죠. 유불리가 팽팽하게 잘 된 선거구 협상 같네요.
DownTeamisDown
24/03/01 02:37
수정 아이콘
사실 이게 경기도 불이익이 점점 늘어나는게 문제긴 합니다. 지방소멸 생각해도 지나친지역들이 있긴해서...
뒤에 쓰겠지만 완전 어거지로 수 써서 지킨 전북같은곳은 해도 너무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전북은 이번에 게리맨더링 이야기가 안나올수 밖에 없는 선거구 하나 있고요. 다른한곳도 매우 위험순위에 올라있습니다.
이야기 맨처음 들었을때 뭔생각인가 놀랐고 다시 어제 확인해보고 뭔정신인가 했습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4/03/01 08: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뭐 현실적으로 TK쪽도 까내릴거 아니면 호남쪽 줄이는건 쉽지 않을듯요 크크
경기도쪽은 유리하다고 해봐야 결국 상황에 따라 요동치는 스윙보터에 가깝다는걸 생각하면...TK쪽은 안줄이면서 호남만 줄이는걸 받아줄리가...현 정치구도와 선거구 획정체제에서....
버트런드 러셀
24/03/01 11:33
수정 아이콘
의외로 tk가 적정의석 유지중이였네요. 이득보는 구조인줄 알았는데 편견이었나봐요
닉네임을바꾸다
24/03/01 11:35
수정 아이콘
뭐 보수정당이 이득보는건 TK+PK의 의석수가 호남보다 2배가 넘는다는거지 의석수를 인구대비 과다하게 챙겼다는 아니죠...
푸른잔향
24/03/01 08:16
수정 아이콘
와 정성어린 분석 감사합니다
건이건이
24/03/01 10:03
수정 아이콘
경기도는 몇석이나 손해 보는지.. 서울 부산 광주 울산 전남등 줄이고 경기도를 늘려야죠..
빼사스
24/03/01 11:31
수정 아이콘
맞아요.
24/03/01 11:19
수정 아이콘
대체 대전이 광주보다 의석수가 왜 적은건지..
DownTeamisDown
24/03/01 11:30
수정 아이콘
대전 광주보다 수원-울산차이가 더 심하고요.
거기말고도 고양,용인 - 창원도 마찬가지죠.
Gorgeous
24/03/01 12:59
수정 아이콘
울산은 조정할거면 30만 남구 갑을에 15만 동구를 붙여서 3석을 2석으로 줄이는 방법말고는 없어보이는데 동구는 특히나 울산 타 지역과 지리적으로 너무 단절되어 있어서 어떻게 붙여야할지 고민이 될겁니다.

행정구역을 싹 갈아엎는게 아닌 이상 현 남구을 지역 일부를 남구갑으로 넘긴다음 남구을 남은 지역과 동구를 붙여야할텐데 이러면 국힘에서 1석이 날아갈 상황이라 민주당 우세지역 다른곳이랑 같이 조정하는게 아니라면 쉽지 않아보이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여기서 울산 인구가 더 빠져서 이대로 가만두면 안될거 같은데 상황까지 가는게 아닌 이상 현 상황 그대로 조용히 묻어가게 될거 같네요.
DownTeamisDown
24/03/01 13:06
수정 아이콘
울산을 줄여야한다 라기보다는 수원을 늘려야한다 이게 맞을겁니다.
울산이 적정의석 미달이긴 한데 한석 줄이기는 애매하긴 합니다.
이대로가다가 남구가 단독분구선 이하로떨어질때나 조정될것 같아요.
Gorgeous
24/03/01 13:21
수정 아이콘
현실적으로 그게 제일 무리없이 합리적인 의석수 조정이 진행되는 방향이겠죠.

하지만 남구쪽은 지역내 최선호 입지로 꼽히는 곳이고 재개발, 재건축이 진행되거나 추진하려는 구역이 많은 반면, 동구는 지역내에서 입지선호도가 다소 떨어지는 지역이라 재개발, 재건축은 사업성이 안나오고 산과 바다로 둘러쌓인 지리적 특성상 이미 개발할 지역은 다 개발해버려서 추가적으로 개발할만한 택지구역은 없다고 봐야합니다.

결국 남구쪽은 신축 아파트를 계속 올릴만한 여력이 되고 지역내 이주대기수요가 꾸준한 반면 동구쪽은 개발여력이 사실상 없는 상황에서 00년도 후반-10년도 초반처럼 조선업이 정점 찍던 시기가 다시 오는게 아닌 이상 지역 내 이주대기수요가 없다시피해서 개인적으로는 남구가 단독분구선 이하로 갈 확률보단 동구가 단독선거구 유지가 안될 확률이 더 높아보이네요.
DownTeamisDown
24/03/01 13:34
수정 아이콘
동구 단독 유지가 안되면... 그러면 남구동구 갑/을이 동구사정때문에 생길수도 있겠네요.
이게 동구가 애매한게 민주당과 진보당이 단일화 하면 국민의힘이 이기기 힘든지역이라서 어떻게 하려나 모르겠네요.
남구지역에 동구를 좀 넣으면 국민의힘에서 싫어할것 같고 북구동구 갑/을이 되면 선거구가 줄지는 않을텐데 진보계열이 유리한지역이 선거구한개 나머지가 한개 되어서 민주당이 반대할것 같고 뭐 그렇습니다.
Gorgeous
24/03/01 13:54
수정 아이콘
북구도 민주당/진보정당이 강세라 북구동구갑을로 가면 그냥 현상유지라고 봐야죠. 북구는 지난 대선 영남에서 유일하게 이재명 후보가 윤석열 후보에게 이긴 지역이고 이번에 김기현씨 남구을 대신 북구 출마하라고 하면서 나온 얘기가 험지출마일 정도니까요.

반대로 남구갑을에 붙인다음 의석수 하나 줄이면 말씀대로 국힘이 싫어하겠죠. 남구갑은 부촌이라 사실 큰이벤트가 없는이상 국힘계가 될 가능성이 높은데 남구을은 남구갑보단 민주당/진보정당 지지세가 있는 편이거든요. 그걸 박맹우, 김기현 같은 지역내 이름값 있는 정치인들 개인기로 눌러온거구요. 거기에 현행 남구을에 동구를 붙이는 것도 아니고 현행 남구을에서 남구갑쪽으로 지역을 넘긴다음 동구랑 통합하는거라 어지간해선 국힘이 되기 쉽지 않죠.
닉네임을바꾸다
24/03/01 13:21
수정 아이콘
뭐 의석수 증가없으면 결국 어디 까야하는건 똑같긴...크크
ItTakesTwo
24/03/01 13:21
수정 아이콘
부산 북구 주민인데 부산 북구는 아마 김도읍 의원이 나올 듯 합니다. 공천 되었다고 문자 날아오더라구요.
DownTeamisDown
24/03/01 13:28
수정 아이콘
공천은 되었는데 선거구 획정 전에된거로 알고있고 그때의 선거구에는 강서구도 들어가 있다보니 재조정 되면서 강서쪽으로 갈수 있을것 같아서요. 북구 을쪽이면 항간에는 박민식 전의원이 간다는 말도 있더군요. 그래서 영등포을 경선도 포기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ItTakesTwo
24/03/01 14:06
수정 아이콘
김도읍 의원이 현재 북구 화명동에 위치한 아파트에 살고 있어서 강서구까지 갈지는 모르겠네요 흐흐.
스테픈커리
24/03/01 16:03
수정 아이콘
수의 논리로 얘기할꺼면
서울의 이익 , 경기도의 손해를 이야기 하기전에
솔직히 지방의 국회의원을 더 줄여야함.
인구도 없는데 사람은 한자리씩 가져가니깐요.
DownTeamisDown
24/03/01 16:50
수정 아이콘
지방도 도 넘는데는 이야기 할생각입니다. 이번에 전북 유지한것도 정말 가관이거든요. 전남같은경우에도 하나 줄여야하는데 여기는 여수하고 순천 인구가 묘해서 애매한 측면이 있고요.
패트와매트
24/03/01 17:1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서울+2 부산+2 경기-7이 가장 불공평하다고 봅니다. 경기도 뺏어서 대도시에 돌리는건 뭐… 이거에 비하면 전북1석 더준건 귀엽게 보일정도
DownTeamisDown
24/03/01 18:35
수정 아이콘
다음글에서 쓸것 같은데 한석을 더준것보다 어떻게 더줬나 보면 참 할말이 많더군요.
순천광양구례곡성을의 역방향입니다.
No.99 AaronJudge
24/03/02 05:08
수정 아이콘
경기 -7? 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1212 [일반] LG 24인치 게이밍 모니터 24GN60K 역대가(16.5) 떴습니다 [26] SAS Tony Parker 5908 24/04/01 5908 0
101211 [일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9] 초절정미소년7433 24/04/01 7433 6
101210 [일반] [서평]《만안의 기억》- 안양, 만안이라는 한 도시의 이야기 [14] 계층방정3719 24/03/31 3719 2
101209 [일반] 최근 2년동안 했던 게임들, 소소하게 평가를 해봅니다 [66] 공놀이가뭐라고7265 24/03/31 7265 2
101208 [일반] 20년을 기다린 건담 시드 프리덤 후기 [미세먼지 스포] [38] Skyfall5237 24/03/31 5237 1
101207 [일반] [고질라X콩] 간단 후기 [25] 꾸꾸영4735 24/03/31 4735 2
101206 [일반] [팝송] 제이슨 데룰로 새 앨범 "Nu King" [4] 김치찌개3377 24/03/31 3377 0
101205 [일반] 우유+분유의 역사. 아니, 국사? [14] 아케르나르4287 24/03/30 4287 12
101204 [일반] 1분기 애니메이션 후기 - 아쉽지만 분발했다 [20] Kaestro4459 24/03/30 4459 2
101203 [일반] 시흥의 열두 딸들 - 아낌없이 주는 시흥의 역사 (6) [3] 계층방정4367 24/03/30 4367 7
101202 [일반] [스포] 미생 시즌2 - 작가가 작품을 때려 치우고 싶을 때 생기는 일 [25] bifrost8582 24/03/30 8582 8
101201 [일반] 정글 속 x와 단둘이.avi [17] 만렙법사4666 24/03/30 4666 17
101200 [일반] 삼체 살인사건의 전말 [13] SNOW_FFFF11858 24/03/29 11858 3
101199 [일반] 갤럭시 S23 울트라 One UI 6.1 업데이트 후기 [33] 지구돌기8147 24/03/29 8147 3
101198 [일반] 전세계 주식시장 고점신호가 이제 뜬거같습니다(feat.매그니피션트7) [65] 보리야밥먹자14913 24/03/29 14913 1
101197 [일반] 8만전자 복귀 [42] Croove8737 24/03/29 8737 0
101196 [일반] 웹소설 추천 : 천재흑마법사 (완결. 오늘!) [34] 맛있는사이다5794 24/03/28 5794 0
101195 [일반] 도둑질한 아이 사진 게시한 무인점포 점주 벌금형 [144] VictoryFood9570 24/03/28 9570 10
101194 [일반] 시리즈 웹툰 "겜바바" 소개 [49] 겨울삼각형6625 24/03/28 6625 3
101193 [일반]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 마침표와 물음표 사이.(노스포) [4] aDayInTheLife4433 24/03/28 4433 3
101192 [일반] 고질라 x 콩 후기(노스포) [23] OcularImplants5972 24/03/28 5972 3
101191 [일반] 미디어물의 PC주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81] 프뤼륑뤼륑9801 24/03/27 9801 4
101190 [일반] 버스 매니아도 고개를 저을 대륙횡단 버스노선 [60] Dresden12126 24/03/27 12126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