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4/02/02 19:30:51
Name 어강됴리
Link #1 https://www.youtube.com/watch?v=6NUUBuipVyw
Subject [일반] 인니 기술자 KF-21 자료유출 적발




분담금 연체때문에 시제기도 안되고 자료도 안주고 하다못해 시뮬레이터 이용도 안되는데 
기술자들이 밥만축내러 KAI에 파견나와 있겠습니까.. 



진짜 여러모로 개진상이네요 못 주겠다는것도 아니고 돈주고 가져가라고 계약도 했는데 
지금 뒤에 UAE 폴란드 사우디 다 참여하겠다고 줄을서있는데 진짜 좀 못치우나..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2/02 19:35
수정 아이콘
아시안컵 탈락해서 이런식으로 애국하려고 하는군요. 나쁜놈들!
닉네임을바꾸다
24/02/02 19:37
수정 아이콘
10여 년 전에 국정원이 했던걸 복수다 이거 아닐까요 크크
24/02/02 19:44
수정 아이콘
https://cm.asiae.co.kr/article/2024020211202448892
KAI서 유출된 자료 49종… 미 관련문건도 포함

미국이 한국에 이전해 준 자료(인도네시아한테 공유 허가해 준 자료 아님)도 건드려서 미국에서 문제제기하는거 아니냐는 우려까지 나오네요
한 여름의 봄
24/02/03 02:03
수정 아이콘
미국하고 같이 대응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24/02/02 19:57
수정 아이콘
인도네시아에서 한번 준돈이 있는데 그건 분담금이 아니라 파견와 있는 기술자들과 조종사들의 밀린 숙식비였고 추가로 들어가는 돈은 우리가 부담하고 있었던 모양인데 아마... 개발국 지위에서 정리하려고 모종의 작전이 있었나 하는 망상을 해봅니다.
Lord Be Goja
24/02/02 20:05
수정 아이콘
??:응 우리 1조원 못줘
???:응 우린 기체 안줘
??:응 그럼 기술 가져가
호러아니
24/02/04 02:32
수정 아이콘
???
다람쥐룰루
24/02/02 20:10
수정 아이콘
인도네시아 기술자들 검문검색이 철저해져야겠네요
김삼관
24/02/02 20:26
수정 아이콘
음.. ;; 이번이 처음일까..하는 생각도 들고요.
밀리어
24/02/02 21:05
수정 아이콘
검색대한테 걸렸다던데 공항처럼 보안검색대를 배치한게 정말 잘한거죠
아우구스티너헬
24/02/02 21:20
수정 아이콘
모든 방산업체에는 원래 보안검색대가 있습니다.
항시 통과하는 보안검색대에서 걸릴만큼 허술하게 들고갔을리는 없고 아마 내부에서 사전 신고가 있었을거라고 봅니다.
24/02/02 22:16
수정 아이콘
분담금도 안내는데 기술자들은 왜 데리고 있고 자료에 접근 권한은 왜 준건지 궁금하네요
저렇게 직접은 못가져가도 배워서나 머리속에 가져가는것도 무시못할꺼 같은데요
24/02/02 23:37
수정 아이콘
이미 빼돌린 정보도 상당하다고 봐야겠네요
연필깍이
24/02/04 14:03
수정 아이콘
이미 빼돌린게 걱정되던걸요.
이전 인터뷰에선 핵심기술 접근에 철저히 거부되고있다 들었는데 참... usb에 나눠담아 가려했다니 기가차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0891 [일반] 상장 재시동 건 더본코리아 [56] Croove12501 24/02/13 12501 2
100890 [일반] 상가 투자는 신중하게 해야 되는 이유 [96] Leeka10391 24/02/13 10391 4
100887 [일반] 시흥의 열두 딸들 - 아낌없이 주는 시흥의 역사 (1) 시흥의 첫째 딸, 영등포 [49] 계층방정26954 24/02/12 26954 2
100886 [일반] 설날을 맞아 써보는 나의 남편 이야기 [36] 고흐의해바라기9716 24/02/12 9716 67
100884 [일반] 무거운폰 사용시 그립톡과 스트랩. S24 울트라 후기 [33] 코로나시즌9991 24/02/10 9991 4
100882 [일반] 최근에 읽은 책 정리(만화편)(2) [30] Kaestro7026 24/02/09 7026 8
100881 [일반] 우리는 올바로 인지하고 믿을 수 있을까 [17] 짬뽕순두부6765 24/02/09 6765 11
100879 [일반] 어쩌다보니 쓰는 집 문제 -조합은 왜그래? [40] 네?!6730 24/02/09 6730 5
100876 [일반] 최근에 읽은 책 정리(만화편)(1) [20] Kaestro6098 24/02/09 6098 6
100875 [일반] 제66회 그래미 어워드 수상자 [2] 김치찌개5376 24/02/09 5376 1
100873 [일반] 진료기록부 발급 대해 면허 반납을 들고 나온 수의사업계 [42] 맥스훼인9384 24/02/08 9384 11
100872 [일반] 열매의 구조 - 겉열매껍질, 가운데열매껍질, 안쪽열매껍질 (그리고 복숭아 씨앗은 일반쓰레기인 이유) [21] 계층방정5324 24/02/08 5324 13
100871 [일반] 향린이를 위한 향수 기초 가이드 [74] 잉차잉차9110 24/02/08 9110 30
100870 [일반] 누가 금연을 방해하는가? [42] 지그제프7220 24/02/08 7220 4
100869 [일반] 회사에서 설사를 지렸습니다 [145] 앗흥11640 24/02/08 11640 202
100868 [일반] 전 평범한 의사입니다. [43] Grundia11515 24/02/08 11515 73
100865 [일반] 레드벨벳의 '칠 킬' 커버 댄스를 촬영해 보았습니다. :) [10] 메존일각4553 24/02/07 4553 4
100864 [일반] 집에 SBS 세상에 이런일이 팀 촬영 온 썰+잡다한 근황 [19] SAS Tony Parker 9612 24/02/07 9612 11
100861 [일반] 원자단위까지 접근했다는 반도체 발전방향 [54] 어강됴리11139 24/02/06 11139 4
100860 [일반] [역사] 물질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을까? / 화학의 역사① [26] Fig.15266 24/02/06 5266 12
100857 [일반] 찰스 3세 국왕, 암 발견으로 공식 일정 중단 [57] 닭강정11733 24/02/06 11733 0
100856 [일반] 구축 다세대 주택이 터진 사례 [74] 네?!13003 24/02/05 13003 6
100854 [일반] 강남 20대 유명 DJ 만취녀... 벤츠로 오토바이 들이받아 라이더 사망 [115] 프로구215427 24/02/05 15427 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