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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4 05:32
전 사장님일때도 어용방송이었죠. 정부때마다 KBS 사장 불법적으로 갈았죠. 이번 정부 특이 아니라.
고대영 전 KBS 사장, 해임 취소소송 최종 승소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711708
24/01/13 15:39
이건 개인적으로 95% 정도 확신 가지고 하는 말인데,
사장 바뀌기 전이었다면 KBS 9시뉴스 메인타임에 단독이랍시고 몇꼭지를 배정하지는 않았을겁니다. 박근혜때도 최소한의 품격(다른말로 겉치례)은 유지했던 9시뉴스에요. 사장 교체 이후에 기본적인 게이트키핑부터 망가진 결과입니다.
24/01/15 01:07
가끔 삽질 거하게 하긴 하지만 편향측면에서 볼 때 진영적으로 양쪽 모두에게 욕먹는 sbs랑 jtbc 조합이 무난합니다. 양쪽 모두 싫어하다보니 시청률은 박아버렸죠.
24/01/13 13:14
녹취록은 언론이 깐거고 수사는 적법했죠. 그리고 이선균이 꽃뱀한테 설계당해 죽은건 안타깝지만 거기에 대해 대중적 관심이 쏠리는건 연예인이라서지 딱히 수사시관 잘못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이진욱 씨 무고 때도 대중과 언론은 똑같았죠.
24/01/13 13:22
마약 범죄는 고소고발이 들어온 이상 수사하는 게 원칙입니다. 수사기관은 체모 채취해서 음성 나왔다고 한 게 다인데 이것뿐이라면 딱히 죽을 이유가 없지 않나요?
24/01/13 13:47
마약수사를 했는데 뭐 안뜨니 그쪽으로 시선 돌리기 한 걸 문제삼는거잖아요
왜 포토라인을 세웠는지 국과수 음성까지 뜬 걸 왜 계속 끌고갔는지 또 제보의 신빙성은요? 그리고 녹취록뿐 아니라 수사 진행과정의 발언들을 모두 꽃뱀이 뿌렸다고 볼 수 있나요?
24/01/13 13:25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22169.html
비공개 소환 요청도 이유없이 거절하고 대놓고 망신주기 수사인데 적법했는지는 조사해 봐야죠. 언론에서 까는 소스는 누가 줬을까요?
24/01/13 13:27
소환 조사 때문에 죽었다고 유서에 써있었나요? 고인의 속을 뚫어볼 순 없지만 녹취록 보도되고 유흥 불륜남 손가락질 받은 게 더 큰 거 같은데요. 오히려 마약은 음성 나와서 그쪽은 해결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언론에서 까는 소스는 꽃뱀이 직접 뿌렸습니다.
24/01/13 13:34
소환일정이 공개되면 당연히 포토라인에 서서 온갖 기자 플래시 / 질문 세례를 견뎌내야하고, 혐의 밝혀지기도 전에 기사도 많이 나고 그만큼 대중의 관심도 높아지고 불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욕도 먹고 하는것인데.. 비공개 소환요청을 이유없이 거절한게 문제라고 하니까 ['소환 조사 때문에 죽었다고 유서에 써있었나요?']라고 하시면 억지죠. 경찰이 뭘 잘못했든 '경찰이 한 그 잘못때문에 죽었다고 유서에 써있었나요?' 이렇게 되질문하시면 가불기인가요...
[수사가 진행되는 동안 공보책임자의 부적법한 언론 대응은 없었는지, 공보책임자가 아닌 수사업무 종사자가 개별적으로 언론과 접촉하거나 기자 등으로부터 수사사건 등의 내용에 관한 질문을 받은 경우 부적법한 답변을 한 사실은 없는지 한치의 의구심도 없이 조사하여 그 결과를 공개하기를 요청한다.] 수사가 적법했는지 밝혀달라는건데 수사가 어떻게 그렇게 딱 잘라 적법했다고 말씀하시는게 가능하신지, 그건 조사하자고 하면 안 되는건지도 의아하네요. 언론에 나온 그 수많은 사항들 중에 경찰쪽 소스로 흘러나온 정보가 정말 단 하나도 없다고 확신하는게 가능하신건가요?
24/01/13 13:36
공개 소환조사 때문에 죽었다는게 아니라 이선균 배우가 비공개 소환을 요청했는데 왜 거부했는지 조사해봐야 한다는 겁니다. 조사 과정에서 발언이 바로 몇 시간 후에 언론에 뿌려졌는데 이것도 꽃뱀이 뿌린건가요?
24/01/13 13:47
공개 소환조사를 하든 비공개 소환조사를 하든 수사기관의 재량이지 피의자의 권리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경찰 말대로 언론의 이목이 집중된 사건이라 어차피 경찰서 앞에서 기자들이 뻗치기 하고 있을 게 빤한데 실익이 있나요?
24/01/13 14:05
원칙은 비공개인데...일개 수사기관의 재량이였군요...
애초에 소환에 응하고 말고가 피의자쪽의 권한사항인데요...(유불리는 알아서 감수하는거고...수사시관은 내사 흘리고하는식으로 조리돌려서 불리함을 주는식으로 끌고가는거지...위법이지만 걸고넘어지긴 힘든...) 강제로 끌고가는건 체포나 구속영장 받고하는거고...
24/01/13 19:47
그냥 약쟁이가 찍으면 소환조사해서 기자들 앞에 세우는게 적법한 수사인가요?
우리나라가 그런 나라였군요. 개인명예는 개나 주고..
24/01/13 20:18
수사 기관 재량이라는 말은 틀렸습니다.
인천경찰서도 원칙은 비공개 소환이 맞다고 하는데 무슨 근거로 재량이라고 하시나요?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18151#home 법무부 훈령인 ‘형사사건 공보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검찰은 사건관계인이 원하지 않는 경우 언론 등과 접촉하게 해서는 안 되며 그런 접촉을 권유하거나 유도해서도 안 된다
24/01/13 13:29
KBS 얘기는 차치하고 이렇게 용기내서 성명문 발표하신 분들 참 대단합니다. 김의성 배우님 인터뷰를 보면 동료들이 더 많이 참여하지 못해서 아쉽다고 하셨는데 이런 행동에 용기를 내야하는 사회가 슬프네요
24/01/13 13:33
과하도 너무 과했죠.
적당히라는 게 있는건데, 연예인에 대해서는 적당히라는 게 없어요. 도덕적 모범이 될 정치인에 대한 잘 못은 아주 그냥 관대해지고, 연예인만 아주 돌파매질을 하고 난리도 아니네요.
24/01/13 13:33
이번에 이선균이 타겟이었던거고 다음에는 연예인 중 누가 또 표적수사 및 조리돌림 당할지 모르죠
그걸 알면서도, 블랙리스트를 당했으면서도 용기를 낸 연예인들이 정말 대단합니다
24/01/13 16:43
지드래곤은 저번과 달리 이번엔 아예 까일꺼리가 없어서 경찰에게 비웃으면서 끝난거지
이선균처럼 꺼리가 나왔으면 매일같이 조리돌림 당했을 껍니다
24/01/13 13:40
마약 검사를 수차례 헀지만 반응이 없었습니다.
별건으로 사람 망신주기는 경찰(검찰)과 언론이 했지요. 수사는 마약수산데, 언론에는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왔다는 이야기는 별로 나오지도 않고, 마치 마약도 하고 불륜도 한 것처럼 만들었죠. 제보자의 말 밖에 없었고, 마약이 아닌 것이 마약검사로 밝혀졌으면, 제보의 진실여부를 의심해봐야 하는데, 마약과 불륜으로 방향을 바꿨죠.. 이게 정당하다고 생각한다면 더 이상 대화가 안된다고 생각해요.
24/01/13 13:47
kbs나 경찰의 행태도 그렇지만 여자 말이면 무조건 들어주는것도 문제죠. 막말로 이선균씨의 불륜대상이 남성이었으면 오히려 잠깐 호사가들 입에 오르고 조용해졌을껍니다.
24/01/13 13:50
김의성 씨는 예전에 했던 말 고대로 돌려드리고 싶네요.
뭐, 동료 배우들은 천룡인이라 적용 안 되는 지 모르겠습니다만..........
24/01/13 14:43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1110712490003742
디지털 박제가 되는 시대긴 합니다만, 사과는 했습니다.
24/01/13 13:58
특히 혐의사실과 동떨어진 사적 대화에 관한 고인의 음성을 보도에 포함한 KBS는 공영방송의 명예를 걸고 오로지 국민의 알권리를 위한 보도였다고 확신할 수 있는가? KBS를 포함한 모든 언론 및 미디어는 보도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 기사 내용을 조속히 삭제하기 바란다.
kbs는 음성을 그대로 올렸죠
24/01/13 14:28
KBS가 공영방송이면서 했으니 더 까는거지 언론 전반일텐데요?
MBC도 공영이라하지만 지분구조 상 그리된거니까 같은 급으로 두기엔 좀 쳐지긴하죠...수신료를 받는것도 아니고 크크
24/01/13 14:12
이선균은 진짜로 사회적 타살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사기관, 언론은 이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고 생각해요. 이 기회에 수사기관, 언론 모두 새롭게 내부 업무 처리 지침을 재정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필요하다면 현행 법 개정도 해야 하고요. 이선균이 죽을 죄를 지은 건 아니잖아요??
24/01/13 14:40
정부의 마약과의 전쟁 기조 하에 인천지검에서 국정원 정보원의 마약사범 조작 사건이 있었습니다.
국정원의 실적 요청에 정보원이 허위제보로 생사람을 잡아놓고 사실이 아닌것으로 드러났지만 계속 재판이 진행된 사건이었지요. 결국 국정원 정보원은 마약사범 조작혐의로 기소되고 인천지검은 피해자 다수의 공소 취소를 결정했습니다. 이 사건이 일어났던 것이 이선균과 GD를 내사하기 전 8월의 일이었습니다. 국정원 정보원 마약사범 조작을 본 이후로는 이선균과 GD의 마약수사에 대해 적법한 수사만으로 볼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마약사건 조작’ 국정원 정보원은 누구?…전과자 ‘야당’에 휘둘린 기관들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10087&ref=A 기사에 나오는 '야당'은 수사기관의 정보원 역할을 하는 마약사범을 말합니다. 여당 야당이 아니에요.
24/01/13 15:38
말씀대로 살아있을때, 이선균을 수사중인 상황에서 저렇게 목소리를 냈다면, 영화계에서 수사에 여론전으로 개입한다면서 상상도 못할정도로 엄청난 비난을 받았을 겁니다.. 살아있을때 할 수가 없죠.
오히려 이제 수사종결이 되었으니 수사과정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목소리를 낼 수 있는거라.. 이점까지 뭐라고 하는건 좀 아닌것 같습니다;
24/01/14 08:31
살아있을 때는 뭐하다가 아니라 지금 이렇게 나서신 것도 타인을 위해 본인이 불이익을 당할 것을 감수하고, 어마어마하게 용기를 내셔서 나서신 겁니다.
24/01/13 14:44
지디도 그렇지만 결국 검사 결과로 마약이 나오지 않았을 경우를 생각하면, 수사당국이든 언론이든 이번과 같은 방식은 진짜 아니라고 봅니다. 이게 나중에 '아 안나왔네요 죄송' 하고 끝낼 수 있는게 아니란 말이죠. 당사자가 도망을 간 것도 아니고 확정도 되지 않은 상황에 그렇게 난리치고 실시간으로 줄줄이 방송 때려버리면 뒷수습이 불가능합니다.
24/01/13 15:12
까 놓고 말해서 저기 나온 사람들 세무조사등 불이익 감수 하고 동료 배우 추모하고 억울한 일 밝혀달라고
용감하게 나오신분들인데 응원은 못할 망정 비난은 하지 맙시다. 진심 용기 있는 행동이라고 봅니다
24/01/13 15:17
정말 큰일이고 잘못한거면 다들 들고 일어나서 여론이 난리일텐데 뭐 그런것도 없고.. 결정적으로 김의성?? 흠.. 여기까지만 해야겠네요
24/01/13 15:33
실적에 눈이 돌아간 경찰과, 플리바기닝으로 형량을 어떻게든 줄여보려던 실장과, 그걸 기회삼아 한몫 챙기려던 꽃뱀과, 자극성 기삿거리의 맛에 정신을 잃어버린 언론의 대환장의 콜라보였죠.
24/01/13 15:37
글쎄요.
같은 업종의 동료로써 저렇게 생각하는건 이해가 되지만 과연 이선균 씨의 자살이 경찰, 언론에서 기원한 걸까요? 본인에 대한 자괴감, 혐오감, 가족에 대한 미안함과 부끄러움에서 기원한게 아닐까 싶은데요. 어차피 저런 감정도 시간이 지나면 사그라글텐데 안타깝네요.
24/01/13 15:49
관련분야쪽에 아는분도 말씀하기를 조사쪽은 요새 마약 문제가 심각해서 그런걸거고 이선균이 이미지가 좋으니 GD가 기부한것처럼 마약 근절 홍보대사 같은걸 했으면 좋았을텐데 하시던데 확실히 불륜등 가족들과의 문제쪽이 더 마음에 짐이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24/01/13 16:09
자살의 동기는 하나만 있을수도 있고 a일수도 b일수도 있고 ab둘이상일수도 있지만 짐작은 가능한거죠. 수사와 언론보도의 영향이 컸겠다는거구요.
24/01/13 16:21
딱히 공감대 형성이 안되는게 더 큰것 같아요. 진짜 억울한일이고 정말 언론몰이로 벼랑끝까지 몰려서 간 느낌보다, 마약은 아니라고 해도 룸사롱?? 유흥업소?? 에 가서 부적절한 행동을 한건 사실이니 안타깝지만 이게 진상요구를 할만한 일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이해도 안가구요
24/01/13 16:30
처음 이슈 터졌을때 신나서 실컷 선비질하며 소비하다가 막상 이선균 죽으니 태세전환하면서 경찰탓 언론탓 운운하는 사람들이 제일 역겹던데
24/01/13 18:22
본질따위는 관심없고 그냥 스탠스 정해놓고 싸우기를 즐기는것 같아요
어디 가면 이선균 옹호하면 성매매 옹호하는 한남, 이선균 비난하면 악성 페미나 여미새 스윗남 취급 다른데 가면 이선균 옹호하면 정권비판에 진보 지지자에 이재명 빠돌이 취급, 이선균 비난하면 윤석열 빠돌이에 한동훈 수호단 취급 그냥 보고싶은대로 보고 까고싶은대로 까는것일뿐
24/01/13 19:04
사실 물어제끼는 정치 집단도 조국이나 가세연같은 어그로를 먹고사는 작자들이고
경찰을 제외하면 정치가 끼어들 여지가 적은 건수에 속합니다. 좌표는 KBS에 찍혀있기도 하고 언론 비판은 크게 할 수 있어도 본질적으로 정권에 손익을 끼치기 어렵다 생각하는데 솔직히 의아한반응들이 많긴 합니다
24/01/13 19:08
무리한 수사와 수사 내용 흘리기 때문에 일어난 일인데.
물타기용 댓글이 많군요. 이러니 정치적인 목적이 있지 않나 라는 소리가 나오는 거겠죠
24/01/13 20:56
조금 딴소리지만....
인기라는게 정말 독이 든 성배 같네요. 하지만 어떻게 보면 그 인기로 인해 엄청난 영향력 부와 명예까지도 가질 수 있게되는거니까... 이런 일들이 인기있는자들의 숙명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어렵군요
24/01/14 00:01
MBC 실화 탐사대도 자유롭지 못할텐데 참 묘하긴 하네요 내용은 그쪽이 더 충격이던데
다시보기는 왜 내렸을까요?? KBS라고 굳이 낼 필요가 있었을까 싶네요 그냥 언론이라고 두루뭉술하게 표현하는게 나앗을텐데 괜한 싸움의 떡밥만 던져주는거 같네요
24/01/14 00:03
수사 잘 안되니까 저렇게 흘려서 작업하는건 진짜 문제있는거죠. 이선균이 잘 한건 없는건 맞지만 '국가'의 공권력 행사 방식이 저따위면 안 되는 겁니다.
24/01/14 00:51
너무하다고 하시는 분들은 연예인 열애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취재 과정이 둘이 서로 다른 것도 아니고 다만 기혼이 하면 불륜이고 미혼이 하면 열애일 뿐인데요 룸싸롱과 불륜으로 대중이 시선이 따가운 거는 당연한 거고 그걸 견디지 못해서 자살한 것은 안타깝지만, 이제 제발 대한민국에서 자살했다고 동정심을 바탕으로 그 동안 잘못이 없었다는 것처럼 굴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24/01/14 08:39
마약에 대한 수사과정은 여태 죄다 음성이였는데, 범죄와 관련없는 개인 사생활과 관련된 보도나 녹취파일이 공개되는 것이 과연 적법한 겁니까?
개인 사생활은 우리가 알아야 할 일이 아니라, 가족들만이 알고 이선균 씨에 대해 단죄할 수 있는 사안입니다. 살인을 저지른 피의자도 개인 신분이 철저히 비공개로 수사되는데, 이선균씨는 유명 연예인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마약(범죄)과 관련없는 개인사생활이 철저하게 대중들에게 적나라하게 까발려져서 사회적 타살을 당하셨다고 생각합니다. 내 사생활이 적나라하게 다 까발려진다? 제가 당한다고 생각해보니 그 고통 감히 상상도 못하겠습니다.
24/01/14 12:19
김의성이 들어갔는데 정치글이 안될수 없죠
그리고 수사 흘리기도 그 협박범이 언론에 직접 흘린게 맞다면 딱히 뭐라하기 애매합니다 애초에 지디와는 다르게 이선균은 협박으로 돈을 준 사건도 엮여있기에 조용히 지나갈 수가 없었어요 포커스가 그쪽으로 간게 그냥 사생활파기가 아니라는거죠 지디의 사생활을 팠으면 사건과 무관한 일이지만 이선균은 그 사생활이 범죄에 연관된 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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