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3/10/26 23:25:29
Name 또리토스
Subject [정치] 국정감사에 나온 무협지 공문서 좀 너무하네요 (수정됨)
감사원 국감에 소환된 무협지·무협영화…'환영마검'에서 '신용문객잔'까지
https://www.nocutnews.co.kr/news/6035384

김 의원은 유 사무총장이 업무지침에서 감사기법과 관련해 언급한 "최후의 무공초식인 환영마검, 폭풍참마검, 혈우마검, 단천마검의 사용법에 대해 설명을 듣고싶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또 유 총장이 감사관들에게 강조했다고 하는 '신용문객잔 주방장처럼 감사하소. 다다다다다'라는 발언을 거론하며,

------------------------------------------------------------------------


규정만 허용하면 유머게시판에 올리고 싶을 정도입니다.
어디서 저런 사람들을 구해온걸까요
저걸 공문서로 배포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전달하는 사람, 보는사람 모두 자괴감 들었을 것 같습니다.

(영상으로 저걸 또 뭐라고 해명하려는 유병호 총장까지 보면보시면 좀 더 충격적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No.99 AaronJudge
23/10/26 23:39
수정 아이콘
도대체 내용이 뭐길래 [국정감사][무협지]가 같이 쓰였나 해서 홀린듯이 들어왔는데…
아이고 음….
23/10/26 23: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예전부터 검사들의 무협지 사랑이 남달랐다는 것은 공공연하게 퍼진 이야기죠. 다들 노량진에서 힘들때 무협지 한줄 읽으면서 그 어려운 시기를 견딜 힘과 용기를 얻은 것 일수도 있고요. 충분히 공감합니다.


그런데... 그 나이 먹고 일하면서 그러면 안되지....

아... 유병호사무총장은 사시가 아니라 행시군요....
23/10/27 14:41
수정 아이콘
노량진은 사시든 행시든 안가지 않나요?
young026
23/10/28 12:55
수정 아이콘
무협지 출간한 현직 검사도 있었습니다.^^;
덴드로븀
23/10/26 23: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기사 인용분량 과다(187자 확인)(벌점 2점)
도날드트럼프
23/10/26 23:55
수정 아이콘
공무상 비밀이라고 주장하는 본인과 두둔하는 여당의원이 더 코미디......
저런 쓰레기 같은 교육자료나 보던 감사원 직원들도 다 전문가 집단일텐데 얼마나 자괴감이 들까요....
23/10/26 23:55
수정 아이콘
[김의겸 : "학창시절에 무협지 많이 읽으셨던것 같아요 이것보면"
유병호 : 한 세권 썼습니다"
김의겸 : 아, 세권을 쓰셨어요 책도??"
유병호 : 예, 사마달 계통입니다."]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김홍기
23/10/27 00:03
수정 아이콘
뭔말인가요? 도무지 연결이 안되는데
우와왕
23/10/27 00:11
수정 아이콘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이 공문서로 업무 지시를 할 때 무협지 초식(?)들을 예시로 들면서 작성했다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국정 감사에서 야당 의원들이 그 초식들이 뭐냐고 설명해보라고 사무총장에게 물은 것이고요
더보기
23/10/27 00:09
수정 아이콘
무슨말인가 했더니 자기 말과 문장에다가 전부 무협어투를 갖다 붙이는 분이 계신가 보네요 크크크
Janzisuka
23/10/27 00:16
수정 아이콘
전뭐 특이하네 정도인데 초식이야기는...
특정인원을 B M 뒤에 욕설?비유 를 쓴게 더
드라고나
23/10/27 00:25
수정 아이콘
신용문객잔 영화 안 본 사람들이면 주방장처럼 다다다다라는 말 자체를 이해 못 할 텐데 저게 대체 뭐랍니까. 하 참 나.

저 비유가 뭔 소리인지 이해는 가는데 그걸 공문서에 넣는 건 코미디죠. 5 60대 임원들 보라고 만드는 보고서에 미드 뭐 하냐 같은 말 넣는 꼴이니까.
No.99 AaronJudge
23/10/27 01:10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파죽지세 이런 대중적인 고사성어면 모를까…..저 세대가 아니다 보니까 이해 자체를 못했네요 크크
땅과자유
23/10/27 00:27
수정 아이콘
제가 독해가 이렇게 안되는 사람인줄 몰랐습니다. 무슨말을 하고자 하는건지 모를정도에요.
이런것도 문서라니;;;
카케티르
23/10/27 00:44
수정 아이콘
정치는 참 재미있습니다. 당분간 개그프로그램들은 정치에 다 질것 같네요
하르피온
23/10/27 01:04
수정 아이콘
주화입마에 빠졌나
눕이애오
23/10/27 01:23
수정 아이콘
뭔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저 사람 밑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안타깝네요
23/10/27 02:01
수정 아이콘
아니 다른거 지적할거 많아보이는데, 굳이 무협초식 운운한것까지 지적했어야했나 싶긴 하네요.
나름 갑질이라면 갑질이긴 한데, 약간 수치플 시키는 느낌같기도 하고.. ;;;

저 사람이 개꼰대에다가 자기 세계에 빠진거야 맞는데, 그냥 좀 상황이 뭔가 웃프네요.
그냥사람
23/10/27 05:10
수정 아이콘
잘했다는 것 아니고.. 꼰대질도 맞는 것 같은데 뭐 솔직히 저런걸로 국정감사 불려나와서 쪼인트 까여야 되냐 하면 굳이? 라는 생각도 들기는 하네요.
영혼의 귀천
23/10/27 06:18
수정 아이콘
감사대상에 대한 욕설도 적혀있던데요.
GregoryHouse
23/10/27 08:03
수정 아이콘
공공기관 다니면서 잊을만하면 감사 때려맞는 입장에선 더 당해도 쌉니다
cruithne
23/10/27 09:15
수정 아이콘
사기업에서도 공식 문서에 저따위로 쓰면 쪼인트까입니다.
한사현무
23/10/27 06:45
수정 아이콘
부하들 공식 감사 교육 자료를 공개했는데 수치스럽다면 그게 웃기는 일인거 같습니다.
23/10/27 09:22
수정 아이콘
뭐, 본인은 무협지 썼다고 당당하게 얘기하는걸 보면 별로 수치스럽지 않은것 같긴 합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3/10/27 09:37
수정 아이콘
차라리 본인 작품을 들고와서 보여주고 시작했다면...
닉네임을바꾸다
23/10/27 07:37
수정 아이콘
뭐 내부문서라하도 공식문서일텐데...저렇게 하는걸 지적할 순 있을거같기도하고...아닌거같기도하고...
23/10/27 09:23
수정 아이콘
그래서 뭔가 웃픕니다. 분명히 지적할수는 있는데, 저런 오그리토그리한걸 국감장에서 얘기하는걸 보는게 뭔가.. 뭔가......
다만 저 문서중에서 다른거 지적할게 차라리 더 많아보여서요.
닉네임을바꾸다
23/10/27 09:27
수정 아이콘
근데 지적안할순 없는거같은...
그거에 묻히는거야 솔직히 어그로 안끌릴 순 없는 소재는 맞으니까...
23/10/27 07:39
수정 아이콘
무슨 중소기업도 아니고 감사원 내부 업무지침이 저래선 안되겠죠. 개인이 오타쿠든, 무협광이든 영화매니아든 국가 공적 업무에 영향을 준다면 그게 권력의 사유화죠.
23/10/27 09:24
수정 아이콘
권력의 사유화 맞고, 개꼰대짓 맞고, 공사구분못하는 오덕질이 맞다고 봅니다.
그냥 뭔가 저런 상황 (= 동네 오덕질이 전국으로 떠벌려지는 그런 느낌?)에 대한 미묘한 감정이 있는것뿐이죠.

그리고 기사 하단부에 있지만, 저런 무협운운보다 공정성 관련해서 짚어야할게 더 많다고 보기도 하고요. 무협지 논란이 너무 저런 다른 문제를 덮는것같아요.
또리토스
23/10/27 11:48
수정 아이콘
공직자 개인의 자질 문제
실제 업무의 문제 두가지인데
후자가 너무 묻히는 느낌은 있습니다만... 너무 좀 기가막혀서 가져왔습니다
23/10/28 11:08
수정 아이콘
권력을 사유화하고, 개꼰대짓을 하고, 공사구분 못하고 오덕질을 하면 국감에서 쳐맞아야죠
유목민
23/10/27 08:53
수정 아이콘
내부 문서든 기밀이든 공문서에 자기 일기장에나 쓸 육두문자 무협초식을 쓰는거는 불려가서 조인트 까여야 하는거 맞습니다.

시골의 공단이나 관공서에 메모 형식의 보고 같은 것도 공문서 성격의 문서면 사투리성 단어가 나와도 까입니다.
중앙 부처의 문서에 이 무슨 해괴한 작태인지..
23/10/27 09:26
수정 아이콘
위에도 적었지만, 개꼰대짓 맞다고 보고 공사구분못하는 오덕질이라고 봅니다.
근데 저 뉴스 보다보면, 무협지 운운보다는 후반부의 짧은 언급이 더 중요한게 아닌가 싶어요. 저 문서중에서 공정성이라던가, 진영논리에 대한 부분을 짚는게 더 필요했다고 보거든요.
무협지 운운으로 비웃음당하면서, 지적해야할 다른 것들이 희미해지는 느낌입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3/10/27 10: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근데 그거야 언론이 자극적인 부분을 초점 잡는건데...
그게 문제된다고 저걸 넘길 순 없잖아요...
국감내에서야 그 보도로는 짧게 쓰여진것들도 다 언급하고 했을텐데...언론이 포커싱 안잡는거니까
뭐 국감에서 국회의원들이 뻘짓 많이 하긴하지만...이게 그런 취급으로 봐야할지는...
군령술사
23/10/27 09: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실 사례나 고전을 인용하는 것도 아니고, 아는 사람만 아는 서브컬처로 지시를 한다는 것 자체가 기관장으로서 부적합하다는 인상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롤에 비유해서 지시를 하면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 드물지 않겠습니까?
자기만 알아듣는 비유로 지시하면, 설령 제대로 알아듣고 이행한 사람이 있어도 결과가 나쁜 경우에 "그건 내 의도를 잘못 이해한 건데?" 라고 발뺌하면서 책임을 전가시킬 우려도 있거든요.
23/10/27 09:30
수정 아이콘
개꼰대짓 맞죠. 본인이 무협지 썼다고 당당하게 얘기할정도라, 뭐가 문제냐고 생각하는것 같기도 합니다.
보니까 공식문서라기보다는 약간 내부지침의 문서화? 같은 느낌이긴 한거같은데, 어쨌든 부적절한 표현은 맞다고 봅니다.

근데 그거보다는 다른걸 더 중요하게 지적하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무협지는 표현의 문제지만, 기사 후반부의 내용은 감사원으로서의 중립성에 대한 문제니까요.
닉네임을바꾸다
23/10/27 09:32
수정 아이콘
뭐 솔직히 이런저런건 다 했을텐데 언론이 클릭어그로 끌려면 어차피 저리 나올거라서...
monochrome
23/10/27 09:41
수정 아이콘
감사원의 객관성, 중립성, 공정성의 문제가 되죠. 신용문객잔 주방장처럼 사체로 만두를 만드는 것처럼 하라는데, 감사원 같은 사정기관에게서 무엇보다 요구되는 것은 객관적인 자세입니다. 감사대상에 문제가 있다고 결론을 정해놓고 감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있는 그대로 살피는 게 가장 중요할 텐데, 감사대상을 처음부터 걸레, 쓰레기라고 규정해서 주방장이 칼로 썰어 만두 만들고 무협초식으로 제압하듯이 한다는 건 이미 객관성을 현저히 잃은 거에요. 감사가 아니라 사냥을 하고 있는 거죠.
홈스타욕실세정제
23/10/27 11:09
수정 아이콘
그 전부터 이양반은 답변 불성실 조사 불응 등으로 수도없이 문제가 되었던 사람이니까요
아예 이런 수치플로 방향을 잡은 건 아닐까 합니다
앙겔루스 노부스
23/10/28 04:47
수정 아이콘
진짜 뻣뻣하고 오만불손하기 짝이 없는 자였는데, 저거 읽어주니 다소곳해지긴 하더군요.
young026
23/10/28 12:58
수정 아이콘
저게 [공문서]라는 게 문제겠죠. 무협을 좋아하거나 쓰는 거야 문제될 게 전혀 없겠지만.
23/10/27 02: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감사원 직원이 무협지를 숨김"
23/10/27 03:31
수정 아이콘
천마님 감사 나가신다!
23/10/27 06:51
수정 아이콘
뜬금없이 롤유법 쓰는것과 비슷한걸까요.
23/10/27 07:06
수정 아이콘
갑자기 친근감이 느껴지네요.
닉네임을바꾸다
23/10/27 07: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무협갤러리같은데 상주중이라던가?
지르콘
23/10/27 07:21
수정 아이콘
현 감사원 수준이죠
살려야한다
23/10/27 08:03
수정 아이콘
제목을 보고 무슨 카트리나와 투아머리의 관계인줄 알았습니다 크크
23/10/27 09:02
수정 아이콘
감사천마?
육십칠키로
23/10/27 09: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비속어(벌점 2점)
及時雨
23/10/27 09:33
수정 아이콘
사적으로는 재밌는 분일 거 같아요
김연아
23/10/27 09:43
수정 아이콘
스포츠/연예계에 밀릴 위기감을 느낀 정치계....
파고들어라
23/10/27 09:54
수정 아이콘
나무위키에 "쉽게 말하면 마리사와 앨리스의 관계"(동방 시리즈 등장인물) 라고 적었던 사람도 '자기만 아는 비유를 쓰는 오타쿠'의 표본으로 두고두고 박제되고 있는데 공문서에 저런말을 썼으면 까일만 하죠.
젊은 친구들한테는 무협이 대중적인 장르도 아닐테고. 공문서에 '번개의 호흡처럼 신속하게' 어쩌구 적으면 바로 불려가지 않을까요?
23/10/27 10:07
수정 아이콘
웃기긴 한데... 이게 도대체 뭔가요 크크크
BlueTypoon
23/10/27 10:49
수정 아이콘
유머급 정치건은 탕후루도 있던..
23/10/27 10:54
수정 아이콘
기사 내용을 보면 무협보다는 질의를 하는 국회의원들을 온갖 비속어로 표현하고 그걸 교육자료랍시고 문서로까지 만들고 다니는게 더 이상해보입니다. 심지어 'H모'라는 표현까지 있네요.
영혼의 귀천
23/10/27 19:22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포커스가 무협으로만 맞춰지는 거 같네요.
23/10/27 11:05
수정 아이콘
아 사마달은 못참지
기적의양
23/10/27 11:11
수정 아이콘
사마달과 신용문객잔을 아는 제 교양을 칭찬합니다
겨울삼각형
23/10/27 11:25
수정 아이콘
버튜버 하시면 성공할 듯
일월마가
23/10/27 11:40
수정 아이콘
무협은 못 참지
닉언급금지
23/10/27 11:48
수정 아이콘
전생에 천마인 내가 감사총장이 된 건에 관하여
천마가 무공비급을 감사원 문서에 숨김
천마님 감사나가신다

또 뭐가 있을까요...
49K골드
23/10/27 16:02
수정 아이콘
감사신마요. 정통 무협 제목은 짧고 강해야 합니다.
23/10/27 19:46
수정 아이콘
지지율 회귀
23/10/27 12:02
수정 아이콘
방구석 유툽해도 시원찮을분이 감사원장을 ㅜㅜ
별나라친구
23/10/27 12:27
수정 아이콘
요즘 메모장 찾을일이 많네요...
서리풀
23/10/27 12:29
수정 아이콘
고등학생때 처음 읽었던 무협지가 마제선풍였는데 만화가게 주인이 추천함.
기연을 3~4번 만나고 절세미녀 5명을 거느리면서 소설이 끝남.
그런데 은근히 재미있었네요.
23/10/27 13:20
수정 아이콘
현 정권에서 국정농단으로 감옥 가야할 1순위죠.
감사원이란 이회창 이후 정립된 시스템을 사유화하며 무너트린 국가의 적입니다.
군림천하
23/10/27 15:59
수정 아이콘
사마달 검궁인 의
월락검극천미명 보신분??
23/10/27 16:48
수정 아이콘
무공이 미신으로 전락한 시대, 다름 아닌 대한민국 감사원이 비급을 전수하고 있다.. 그런 소재의 소설을 봤다면 왜 하필 감사원이냐고 황당해했을 거 같은데 이젠 다큐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혹시 그런 소설 아시면 알려주세요!

그리고 이거 때문에 다른 중요한 게 묻힌다고 보실 수도 있지만, 문건의 비하표현(공무원을 걸레나 쓰레기로 지칭한다거나) 등등 다른 지적사항도 같이 나왔거든요? 근데 그것만 나왔으면 국정감사의 수많은 사안들처럼 기사 몇 개 나오고 그냥 묻혔을 거 같습니다. 오히려 무협지 사안이 어그로를 끈 덕에 곁따리로라도(?) 딸려나와 더 알려질 수 있는 게 아닐까 싶어요.
기타솔로컴온
23/10/27 17:48
수정 아이콘
메구밍의 폭렬마법처럼 콰광 임팩트있게 진행을 하란말이야 (?)
닉언급금지
23/10/27 22:43
수정 아이콘
저, 초면에 죄송하지만 폭렬마법이라면 리나 인버스의 드래곤 슬레이브가 더...
기타솔로컴온
23/10/28 15:42
수정 아이콘
mz처럼 보이려면 어쩔수없어요
오라메디알보칠
23/10/28 04:12
수정 아이콘
한 방에 쳐낼 수 있는 증거를 모아 오란 말이야. 메드로아 몰라?
햇님안녕
23/10/29 09:02
수정 아이콘
그냥 트위터를 하시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0233 [정치] 농림축산식품부, 빵서기관 우유사무관 등 임명 [36] Regentag12757 23/11/09 12757 0
100232 [정치] 노란봉투법·방송3법,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통과 (국민의힘 필리버스터 철회) [121] Davi4ever16499 23/11/09 16499 0
100227 [정치] 서브컬쳐로 부정선거 홍보하는 국힘 정치인 [53] 기찻길14584 23/11/08 14584 0
100224 [정치] 태생적 한계를 가진 인요한의 혁신 [122] 눕이애오17409 23/11/08 17409 0
100221 [정치] "안철수씨 조용히 하세요"…식당 옆방서 고함지른 이준석 [215] 성격미남28067 23/11/07 28067 0
100204 [정치] 인요한 혁신위원장에게 영어로 대답한 이준석 전대표 [626] 주말31696 23/11/05 31696 0
100193 [정치] 인요한 영입도, 김포 편입도 그가 짰다…실세 이철규의 부활 [63] 빼사스23359 23/11/02 23359 0
100176 [정치] 육아 휴직 방식 변경이 추진되고 있나 봅니다. [117] 무냐고16154 23/10/31 16154 0
100175 [정치] 윤석열 정부, 자유시장경제 대신 포퓰리즘으로 가는가 [37] 계층방정12348 23/10/31 12348 0
100174 [정치] 여당 김포시 서울편입 당론추진 [161] DownTeamisDown14256 23/10/31 14256 0
100173 [정치] 상속세 세수를 전액 국민연금에 전입하자 [46] VictoryFood11251 23/10/31 11251 0
100167 [정치] 차기 총선 경기 북부, 포천-가평 여론조사가 나왔습니다. [52] 밥도둑13792 23/10/30 13792 0
100156 [정치] 이태원 참사 1주년입니다. [91] Rio16121 23/10/28 16121 0
100155 [정치] 갈등이 있어서는 안 되는 나라 - 대한민국 [40] 계층방정13887 23/10/28 13887 0
100149 [정치] 與혁신위, 이준석·홍준표·김재원 징계 해제 건의키로(종합) [164] 눕이애오17138 23/10/27 17138 0
100147 [정치] 연금개혁 정부안이 발표되었습니다. 근데 알맹이가 없네요. [49] 김은동12503 23/10/27 12503 0
100145 [정치] 생존 해병의 임성근 사단장 업무상과실치상 고소 입장문 [37] 덴드로븀10046 23/10/27 10046 0
100144 [정치] 어제 박정희 추도식에서 만난 윤석열과 박근혜 [73] Davi4ever12298 23/10/27 12298 0
100141 [정치] 국정감사에 나온 무협지 공문서 좀 너무하네요 [76] 또리토스15129 23/10/26 15129 0
100139 [정치] 국민연금 보험료 9→15%, 받는 연령 63→68세' 유력 [156] 붕붕붕16523 23/10/26 16523 0
100137 [정치] [단독] 검찰, ‘김건희 오빠’ 휴대전화 압수수색 끝내 막았다 [74] Crochen13088 23/10/26 13088 0
100136 [정치] 세수펑크와 지방교부세..이걸 이따위로?? [79] Janzisuka12774 23/10/26 12774 0
100135 [정치] 의료 왜곡의 주범인 실손보험, 어떻게 해야 하나 [71] Gottfried10764 23/10/25 1076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