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3/10/25 12:56:15
Name 푸른잔향
Subject [일반] 림버스 컴퍼니 사태 / 증오는 어떻게 돈이 되는가 (수정됨)
림버스 컴퍼니 사태는 게임 림버스 컴퍼니를 운영하는 프로젝트 문 회사 소속 원화가(일러스트레이터)가 과거 "자들자들" "냄져" "김치세끼" "(나는 네가 끔찍하게 죽었으면 좋겠어) 한국남자" 등의 증오발언을 개인의 SNS를 통해 리트윗하였음이 드러나 촉발된 사태다.

해당 사건에 대해 공지가 올라오지 않자 일부 유저들은 본사에 방문해 "회사의 제작물이 특정 사상의 영향을 받았는지" 를 물었고, 회사는 당일 밤 공지를 통해 "해당 일러스트레이터와 계약이 종료될 예정이며 당사자를 비롯해 추가적인 언급을 멈춰줄 것"을 요구했다.

이것이 게임업계 페미니즘 사상검증에 의한 부당해고라고 주장하는 단체들은 성명서를 게시했고, 트위터에서는 트럭시위를 비롯해 회사에 대한 규탄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프로젝트 문 회사는 법률사무소의 내용증명을 통해 퇴사당사자가 당일 먼저 퇴사를 요청했다는 녹취록과 퇴사당사자가 선임한 노무사와 함께 사측과 노측이 합의한 합의문을 가지고 있으니, 부당해고라는 허위사실유포와 악의적 음해를 멈추라는 입장의 서류를 단체와 활동가에게 전달했다.

해당 서류를 받은 뒤 단체에서는 "법적인 부당해고가 없었음"을 공식입장으로 밝혔다. 그러나 일부 활동가들은 "법적인 부당해고가 없었으나 사회통념상의 부당해고에 해당한다"는 주장을 개인명의로 주장했다.

이후 해당 단체는 국정감사에서 국회의원실과 협업하여 게임업계 페미니즘 사이버불링(사이버 따돌림)·사상검증 공동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게임업계에 페미니즘 사상검증과 사이버불링이 극심하다는 주장을 펼쳤다. 그러나 해당 국회의원실에 "프로젝트 문"이라는 개별회사를 언급한 적은 없었다. 국회의원실은 프로젝트 문이라는 해당 사안의 주요 촉매가 되었던 회사의 이름을 알지 못하고 있었다.

해당 자료에 포함된 게임업계 노동자의 응답자수는 62명이었다.

---------------------------------------------------------------------------------------------------

밑의 글은 비단 림버스 컴퍼니 사태뿐만이 아니라, 시민단체를 비롯한 여러가지 조직의 자칭 활동가 일부를 보며 느낀 직군에 대한 개인적인 느낌이다.
밑의 사례들은 특정한 개인이 아니라 그냥 봐왔던 여러 사례를 통해 느낀 직군에 대한 회의감이다.
물론 모든 활동가를 일반화하는 것은 아니다. 열심히 일하는 활동가분들도 정말 많이 존재한다.

증오는 돈이 된다.

증오를 이용해 돈을 벌고 인지도를 얻고자 하는 일부 활동가들은 엄정한 사실확인 절차 없이 [디시인셀, 한남, 무지능자, 정신병자, 예비칼부림범죄자] 등의 표현을 이용해 자신의 활동을 비판하는 사람들을 조롱하고 후원계좌로 돈을 벌어 그걸로 먹고 산다.

저런 행동을 하는 자칭 활동가들은 소속된 단체에서 돈을 받는 상근활동가이거나, 혹은 특정한 직업 없이 오토바이로 음식을 배달하는 것을 본업으로 삼으며 활동을 부업으로 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렇기에 고소나 전과가 두렵지 않다.

잃을 것이 없으니 하고 싶은대로 떠벌리고 고소를 받으면 '맞는 말을 했는데 고소를 하는 회사는 처음 보네요^^ 어디 법정에서 판사님에게 디씨인셀한남들이 하는 논리 그대로 읊어보시면 판사님이 아 그렇군요 하고 납득하시는지 봅시다^^' 라고 트위터를 올리며 개인후원계좌를 열면 그만이다.

고소를 안하면 '고소를 안하네. 쫄? 고소하시라니까요 아니 왜 고소를 안함? 법정가서 사실관계를 밝히시기에는 찔리는게 있으신가보죠?' 하면서 트위터를 올리며 개인후원계좌를 열면 그만이다.

재판에서 이기면 '거 봐라'
재판에서 지면 '공권력의 탄압'

그러니 질 수가 없다. 잃을 것이 없기에.

자신의 행보를 비판하면 법정에서 보자고 고소를 협박하고 pdf를 따놨다고 엄포를 놓는다. 실제 고소도 넣는다. 지든 이기든 그건 상관없다. '고소를 해서 정의구현을 하는 정의의 활동가' 인 내가 주는 사이다가 더 중요하다. 그리고 SNS를 통해 계좌로 후원금을 받으면 그만이다.
승소하면 조롱하고 돈 벌고. 패소하면 SNS에 글 안 올리고.
그러면 끝이다.

개인의 비위를 지적받으면 그게 성범죄나 아동성애 같은 치명적인 비위더라도  "그래서 뭐, 너는 아무 것도 안하고 집에서 키보드나 두드리면서 개인 시간과 에너지 써서 활동하는 사람 발목 잡는게 숭고하다고 생각하는 거냐?" 하면서 이미 자신의 후원계좌에 후원한 사람들의 매몰비용을 이용해 역으로 그들이 공격받게 만든다.

이미 해당 활동가에게 후원한 사람은 활동가의 비위가 밝혀져도 자신이 후원한 사람이 사실은 나쁜 사람이라서 자기가 나쁜 사람에게 돈을 줬다고 생각하기보다, '그래서 뭐? 너는 뭘했는데?' 하며 활동가의 편을 드는 든든한 아군이 되어준다.

어차피 정당에서 공천 포기하고 혐오장사를 하는 걸로 먹고 살거면 딱히 막을 수 있는 것도 없다.

활동가라는 직군은 뭘까.

이길 수가 없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사람되고싶다
23/10/25 13:09
수정 아이콘
이번 림버스 사태에서 자칭 활동가랍시고 트위터에서 말도 안되는 소리로 물어 뜯던 분도 과거 이력 털리니까 참 웃음만 나오더라고요. 광신적인 사상가도 아니고 그냥 어그로꾼 하나 들러붙은 거구나 싶어서.
참 현대 자본주의 사회란 경이로워요. 팔 수만 있다면 증오를 팔아서도 돈을 벌 수 있다니.
23/10/25 13:13
수정 아이콘
취직 전 트위터 검색해가면 끌올 해서 여론전 하는 분들 말씀하시는줄..
23/10/25 13:27
수정 아이콘
그게 어떻게 돈이 된다고 생각하시는 건지 궁금하네요.
23/10/25 13:32
수정 아이콘
그쪽 방향도 돈도 되니까요
23/10/25 13:40
수정 아이콘
취직전 트위터 검색해서 여론전 하는 분들 이라고 딱 특정을 하셨는데 그분들이 뭘로 돈을 벌었거나 벌 수 있다고 보시는가요?
23/10/25 15:24
수정 아이콘
결국 위에 분들이 돈 버는데 도움을 주시고, 그 반대를 이용해서 이익을 취하는 분들도 있고 그런 거죠
크랭크렁
23/10/25 13:33
수정 아이콘
고작 구글 검색 딸깍딸깍 몇번에 걸릴 정도로 안일하게 행동한 댓가죠 뭐
비밀....
23/10/25 13:15
수정 아이콘
여기도 편향된 언론 기사 가지고 와서 선동하시던 분들 계셨죠.
이선화
23/10/25 13:25
수정 아이콘
푸른잔향 닉네임으로 이런 글을 올리시니까 몬가몬가네요 크크 아르갈리아가 이유없이 겹쳐서 크크크
23/10/25 13:35
수정 아이콘
직업이죠. 고대로부터 내려온.
그리고 그런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시와 운이 맞으면 국회의원이 되는거구요.
아프락사스
23/10/25 13:38
수정 아이콘
"자신의 활동을 비판하는 사람들을 조롱하고 후원계좌로 돈을 벌어 그걸로 먹고 산다.

저런 행동을 하는 자칭 활동가들은 소속된 단체에서 돈을 받는 상근활동가이거나, 혹은 특정한 직업 없이 오토바이로 음식을 배달하는 것을 본업으로 삼으며 활동을 부업으로 하는 경우가 많았다. "

-

혹시 본인은 이에 대해 엄정한 사실확인 절차를 거쳤습니까?
푸른잔향
23/10/25 13:47
수정 아이콘
당연히 아닙니다.
활동가라는 직군 전체에 대해 설문조사를 했던 것도 없는 (그런 조사가 없기도 합니다만) 그냥 순도 100%의 뇌피셜입니다.
아프락사스
23/10/25 13:48
수정 아이콘
상상을 이길 수는 없군요.
푸른잔향
23/10/25 13:51
수정 아이콘
고소가 두려워서요.
아프락사스님께서 제가 거주하고 있는 지역 인근으로 와주신다면 녹화 없이 서면으로 제가 파악하고 있는 활동가명과 직업을 알려드릴 수는 있습니다.
소독용 에탄올
23/10/25 14:08
수정 아이콘
고소랑 자료부족이 관련이 있긴 하려나요....
푸른잔향
23/10/25 14:10
수정 아이콘
"자칭 활동가들은 ~ 많았다"니까

제가 알고 있는 자칭 활동가분들과
그분들의 직업을 말씀드리면 대략 사례가 정리가 됩니다

그러나 실명을 언급하면 고소가 들어올 수 있으니까요
소독용 에탄올
23/10/25 14:24
수정 아이콘
"본인이 아는 몇몇 자칭 활동가 사례를 보면"이어야 고소 문제가 됩니다.
23/10/25 13:43
수정 아이콘
뭐 사회갈등으로 돈벌어먹고 사는건 가세연 및 그 아류 무리와 본질적으로 다를게 하등 없긴 하죠.
크랭크렁
23/10/25 13:50
수정 아이콘
직원 한명의 논란 때문에 림버스 컴퍼니 매출 떡락한거 보니 기업하기 참 힘든거 같네요. 똥을 쌀 거면 안 보이는데서 싸던가 하지 참
23/10/25 13:54
수정 아이콘
원신도 하고 한국형 페미도 싫어하지만 굳이 묻혀있는 일까지 캐내서 화형대에 올리는 행동은 그만큼이나 이해가가지 않습니다.
푸른잔향
23/10/25 13:57
수정 아이콘
저도 동의합니다.

- 묻혀있는 일까지 캐낸 유저는 심각한 악질
- 하지만 일단 드러난 이상 그냥 넘어가기에는 수위가 심함

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23/10/25 13:57
수정 아이콘
뭐 유구한 역사를 지닌 한국의 문화죠...
지구 최후의 밤
23/10/25 14:33
수정 아이콘
본문의 논리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걸 말씀드리면서 본문에서 이야기한 분노가 말씀하신 부분을 설명한다고 봅니다.
해당 일화에서 양쪽 모두는 결국 상대에 대한 분노를 토대로 극단적인 결과를 원하죠.
왕립해군
23/10/25 14:07
수정 아이콘
이 건에서 제일 이해안가는건 굳이 꾸역꾸역 꺼내온 다음에 온동네 불태운 사람들이죠. 페미든 반페미든 렉카하는건 또 다른 문제죠. 아니 같은 문제일까요.. 스스스로 정의감으로 행동한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참 많죠.
푸른잔향
23/10/25 14:13
수정 아이콘
꾸역꾸역 꺼내온 사람이 한 사람이라서요 (이후 해당 유저는 디시인사이드 해당 갤러리 갱신차단 당함)

해당 유저와 관련한 어떤 글에서는 "개인의 범죄로 해고 당한 악질 직원이 회사에 악감정을 가지고 내부고발을 하더라도, 해당 비리를 묻고가는 것은 현실적으로나 당위적으로나 불가능하다" 는 식의 주장을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왕립해군
23/10/25 14:19
수정 아이콘
비리요..? 차라리 감정적으로 그랬다면 이해라도 가지요. 비리 때문에 이랬다는 문장을 인용한 저의를 모르겠네요.
푸른잔향
23/10/25 14:21
수정 아이콘
악질 개인이 회사 하나 묻으려는 불순한 동기로 논란을 만들어도
불거진 논란을 묻고가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말씀드린 것입니다.
왕립해군
23/10/25 14:22
수정 아이콘
소위 회사 내 비리와 해당 논란이 동급으로 보이진 않습니다만 동급으로 보신다면 이해되긴하네요.
푸른잔향
23/10/25 14:25
수정 아이콘
무슨 말씀인지 잘 모르겠네요.

회사 내 비리든
"자들자들" "냄져 김치세끼"든

현실적으로 이걸 묻고 갈 수 없다는 점에서는 같은 일입니다.

길에서 소변을 본 것과 길에서 대변을 본 것이 수위차이가 있다 하더라도 둘 다 더러운 일이듯 말입니다.
왕립해군
23/10/25 14:35
수정 아이콘
묻고 가란 소리가 아니죠. 물론 제가 자세히 모든걸 아는게 아니라서 틀릴수 있습니다.

저 언행이 회사 소속때도 했다면 예시에 부합하죠.
푸른잔향
23/10/25 14:41
수정 아이콘
묻고 가란 이야기가 아니라면 당사자가 해명을 했어야 한다고 보시는 거군요?

"과거의 리트윗은 딱히 동의의 의사표현은 아니었다. 결코 남성에 대해 혐오하지 않는다."

아무 말 없이 퇴사하는대신 이런 식으로 스스로 거리를 두었다면 그것도 하나의 해결방법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말씀해주신대로 회사 소속 때 했던 언행이 아니니까요.

아니면 묻고 가지 않고, 당사자가 해명하지 않고, 해당 사안을 해결할 수 있는 또다른 방법이 있다면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23/10/25 14:48
수정 아이콘
사실 뭐 본인이 과거에 대해 반성하고 선을 긋는다고 해결이 되었을까...는 가능성에는 회의적이긴 합니다. 과거 일베관련해서 비슷한 사례들을 보면 말이죠. 한국 문화가 과거에 관대하지 않습니다.
왕립해군
23/10/25 14:49
수정 아이콘
글쎄요.. 당사자가 입닫고 있으면 백날 회사 두들겨도 해결책 없어보이네요.

전 그래서 처음 저걸 꺼내오고 난리친 사람들이 문제라고 하는겁니다. 여기서 나쁘다라는 의미가 강하지만 결국 해결 할 수 없는 문제를 터트리고 가버렸거든요.

회사가 이 이상 뭘 더 할 수 있을까요?
푸른잔향
23/10/25 14:57
수정 아이콘
왕립해군 님//

그렇죠.

그러니까 꺼내온 사람은 문제지만 난리친 사람은 문제가 아니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내가 당장 자들자들이라고 욕 먹었는데 여기에 불쾌감을 드러내는게 문제는 아니죠.
푸른잔향
23/10/25 14:58
수정 아이콘
nearby 님// 전 그런 문화를 좋지 않게 보는 입장으로....

그건 좀 안타깝네요.
OcularImplants
23/10/25 14:15
수정 아이콘
피지알은 하다보면 어느어느글은 어떤어떤 아이디가 불편하시겠구나가 보이는 게 재밌지요. 제목하고 아이디 객관식으로 퀴즈내도 재밌을듯...
제로투
23/10/25 14:34
수정 아이콘
희한하게 피지알에서 림버스에 대한 관심이 유독 많은거 같네요
푸른잔향
23/10/25 14:36
수정 아이콘
그것은 림버스가 갓겜이기 때문입니다
다들 갓ㅡ겜 림버스하실?
Far Niente
23/10/25 15:15
수정 아이콘
뭔가 관심을 가지는 것 자체가 꺼려지는 세계네요.
이런 일이 있다는 것도 모르고 사는 삶이 더 행복한 것 같습니다.
성야무인
23/10/25 15:3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서로 성이 다른 상대방에 대한 증오 및 조롱이 왜 페미니즘인지 이해 못하겠습니다.

그건 그냥 폭력입니다.
주인없는사냥개
23/10/25 16:05
수정 아이콘
근데 기표 상으로 애초에 여성주의니까 남성 존중은 갖다버려도 무관하긴 합니다.
문제는 실제로도 저런데 이거에 대단한 도덕적 당위를 부여하려고 드는게 매우 역겹다는거죠.
(성 평등이라든지 이런 것도 마찬가지.)
23/10/25 21:06
수정 아이콘
사실 우월주의지만 애써 아닌 척 하는거죠.
23/10/25 15:59
수정 아이콘
증오-후원의 연쇄를 AI로 학습시켜서 N 계정 돌리면 크게 벌거 같은데!
페스티
23/10/25 16:50
수정 아이콘
남녀노소 공히 존재하는 사람들의 공격성을 건전하게 해소 할 수 있는 창구가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23/10/25 18:17
수정 아이콘
어느정도 섹스가 그런 역할을 한다보는데 요즘은 못하는 사람이 워낙 많으니
2차대전의 서막
23/10/26 07:27
수정 아이콘
보통은 증오를 하는 사람들을 비판하는데...
증오를 당하는 사람들에게 또다시 증오를 쏟아내고 있네요
이글도 그들에게 돈벌어다주는 듯
파다완
23/10/26 11:03
수정 아이콘
저런 사람들은 증오를 비판하는게 아니라 그냥 증오를 이용해서 이득을 볼려고 하는거나 자기가 증오하는건 올바르다고 하는 사람들이죠.

아직까지 림버스 비난하는 트위터나 조직들보면 참...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0148 [일반] 피와 살점이 흐르는 땅, 팔레스타인 (6) [4] 후추통7466 23/10/27 7466 13
100146 [일반] 나만 없어 고양이, 고양이를 키우고 싶어요. _ 고양이 사육의 단점 [40] realwealth8467 23/10/27 8467 9
100142 [일반] 아반떼 N 12000km 주행기 [43] Purple12157 23/10/26 12157 34
100140 [일반] 피와 살점이 흐르는 땅 팔레스타인 (5) [12] 후추통7372 23/10/26 7372 16
100138 [일반] nba 판타지 같이 하실분을 찾습니다!! [2] 능숙한문제해결사7179 23/10/26 7179 1
100134 [일반] 범죄자의 인권 [178] 우사고12305 23/10/26 12305 2
100133 [일반] 120시간 단식 후 변화 (종료 3일 후 인바디) [16] realwealth8831 23/10/26 8831 0
100131 [일반] 왜 자꾸 장사가 잘돼는데!!!(극한직업 아님. 진짜 아님) [14] 후추통12738 23/10/25 12738 21
100130 [일반] 25일 오후 9시46분 충남 공주 남남서쪽 12km 지역에 규모 3.4의 지진 발생 [11] 카루오스7772 23/10/25 7772 0
100129 [일반] 유럽 쥐 메타의 변화 [64] Lord Be Goja14377 23/10/25 14377 39
100127 [일반] 림버스 컴퍼니 사태 / 증오는 어떻게 돈이 되는가 [47] 푸른잔향12094 23/10/25 12094 37
100126 [일반] 허구연 KBO 총재가 이번 국감스타로 떠올랐습니다. [58] 쀼레기13662 23/10/25 13662 9
100125 [일반] 최근에 읽어본 2000년 부근 만화책들 [137] 손금불산입14575 23/10/24 14575 3
100124 [일반] 나만 없어 고양이, 고양이를 키우고 싶어요. _ 고양이 사육의 장점 [82] realwealth11614 23/10/24 11614 7
100123 [일반] 신념에 따른 병역거부자 근황 [77] 인간흑인대머리남캐14295 23/10/24 14295 1
100122 [일반] SM 엔터테이먼트 인수전이 카카오를 불태우고 있습니다. [66] 세인16099 23/10/24 16099 0
100120 [일반] "초등생 10명이 아들 고문…촉법소년이 원통합니다" 父 폭로글 [48] infinitefrontier15771 23/10/23 15771 1
100119 [일반] 피와 살점이 흐르는 땅 팔레스타인 (4) [13] 후추통8403 23/10/23 8403 11
100116 [일반] 인간의 행복은 어디서 오는가? [40] realwealth9090 23/10/23 9090 17
100114 [일반] 피와 살점이 흐르는 땅, 팔레스타인 (3) [17] 후추통9522 23/10/22 9522 10
100113 [일반] 뉴욕타임스 10.15. 일자 기사 번역(비료 부족으로 기아가 확산된다.) [6] 오후2시9727 23/10/22 9727 6
100111 [일반] [팝송] 버디 새 앨범 "Portraits" [2] 김치찌개5446 23/10/22 5446 1
100109 [일반] - 오늘을 살아가는 이들을 위한 식단 정보와 방법에 관한 공유 [56] 범이11136 23/10/21 11136 2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