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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01 19:55
이미 국제전에서는 경쟁력 잃은 지 오래라서 LTA에 남는거 아니면 자리 없죠
이제 LTA에서도 국제전 컨텐더 팀에는 못갈거 같고...
25/10/01 19:29
군대 때문에 한국으로 컴백은 안할듯 싶은데 복한규 감독의 길을 갈지 아님 군대 갈 생각하고 귀국을 할지 궁금해지네요. 미국 영주권이 있는지라 뭘 선택해도 합법이긴 하죠.
25/10/01 20:20
작년까지는 국제대회 경쟁력은 예전에 비해 많아 떨어졌어도 리그에서는 최상위권 탑솔이었는데
올해는 진짜로 그 리그 내에서의 경쟁력마저 심각하게 떨어진 모습이어서 대충 짐작은 했었습니다.
25/10/01 23:32
임팩트가 롤인비때부터 뛰던 선수(프로 데뷔는 12스프링)인걸 감안하면 정말 말도 안 되는 시간동안 기량을 유지해왔죠. 현역 중 더 오래 뛴 선수가 아마 없죠?
25/10/02 09:25
박수칠 때 은퇴하기 대신 마지막까지 돈 벌기를 선택한 롤 리빙 레전드죠
페이커보다 더 오래 뛴 현역 선수고 돈도 미국가서 많이 벌었으니 아쉬움은 있어도 후회는 없을꺼 같습니다
+ 25/10/04 08:28
박수칠 때 은퇴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돈벌고 있다는건 한 번 이상 박수를 받아보고도 꾸준히 현역으로 남아있을 수 있다는 거고 그건 페이커도 데프트도 전용준캐스터도 마찬가지인데 별 희한하게 업신여기는 재주가 있으시군요
+ 25/10/04 09:44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 추구하는게 뭐 잘못된 건가요?
페이커도 데프트도 막판에 성적을 냈으니 다들 별말 안하는거지 성적 못내고 은퇴했으면 진짜로 죽어라 까는 사람 많았을껄요
+ 25/10/04 11:41
뭐 박수 받기도 전에 비판만 당하고 퇴장하는 '선수'들은 훨씬 많으니까요.
애초에 이판에서 박수를 받는것도 아무나 그럴 수 있는게 아닙니다
25/10/02 15:14
lck 출신 베테랑들이 북미 리그에선 짬바로 먹히는데 국제전 에선 망가진 피지컬 때문에 오히려 구멍이 되는 경우가 많아서
비싸게 쓸 이유가 하나도 없긴 합니다.
25/10/03 13:49
지금 귀국해서 군대가기 보단 영주권 있으니 빡세게 버텨야죠 크크크 현역 못뛰면 코치라도 일을 해야.... 37세만 넘기면 되는걸로 아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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