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gr러 랑붕이 여러분. 즐거운 랑그릿사 모바일 하고 계신가요?
이번에 새로 게임을 시작한 뉴비 분들이 많이 계신걸로 아는데 이왕 시작한거 부디 게임 접지 마시고 즐겁게 하시길 바랍니다.
영웅풀 천천히 늘려가며 pve 컨텐츠 다 쳐내는데 최소 1년은 걸리기 때문에(과금 좀 하면 더 땡겨질 수는 있지만)
절대로 조급하면 안 됩니다. 어차피 남들과 경쟁하는 게임 아니니까(지금 pvp를 할 상황도 아니니까) 마음 편하게 하시고
일단 만렙인 70레벨을 찍는 방향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중간에 클리어가 안 되는 컨텐츠가 있어도 신경쓰지 마시고 나중에 깨시면 됩니다.
저도 예전에 글을 썼지만 뉴비 시절 일요일 보스 '피닉스'를 못 깨서 힘들던 기억이 있는데....
일단 방치하고 넘겼다가 나중에 육성 좀 더 하고 도전하니 바로 깨지더라구요. 스트레스 받을 필요가 하나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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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 다음 주에 티아나/시온 이라는 신 영웅이 한섭에 출시 되므로 간단한 소개만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이름: 티아나
역할: 세미 탱커, 암살
장점: 조건부 부활, 재행동, 선제 공격, 사거리 무한 반격, 고유기+수호를 통한 높은 체급, 본체 직격 암살 등
단점: 기본적으로 수호 버프를 걸어준 아군이 3칸 안에 있어야 제 성능을 발휘함.
추천: pvp 유저는 뽑는걸 강력 추천/ pve 유저는 뽑으면 좋지만 없어도 큰 상관은 없음 / 뉴비는 패스하는 것을 추천.
유대인질: 시온
https://arca.live/b/langrisser/128300712
일단 티아나는 좋은 공략글이 올라와 있으므로 위 글을 읽으시는걸 추천합니다.
티아나는 팔방미인 그 자체입니다. 암살이 가능한 탱커라니, 랑그릿사 모바일에는 없던 특이한 영웅입니다.
장점만 읽어봐도 별의 별 걸 다 하네요......부활도 되고 선제 공격도 되고 본체 직격도 되고 재행동도 되고 적을 때리고 밸튀도 가능합니다.
게다가 암살자 클래스로 쓰더라도 근접전 패널티도 없으며, 고유기 공격력 방어력 25% + 수호 올스탯 15%가 합쳐지면
대단히 높은 체급의 영웅이 되므로 약점도 딱히 보이질 않습니다.
(사거리 무제한(맵 끝까지)의 초초초초초장거리 원거리 공격스킬까지 있습니다.)
이 높은 체급으로 7월에 소개할 고성능 영웅 엘가스와 어느정도 맞다이가 가능한 얼마 안 되는 영웅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 모든 강력한 성능은 수호가 걸린 아군이 티아나의 근처에 있다는 가정 하에서 이루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티아나는 스토리상 시온의 양어머니... 즉 모성애 넘치는 마망 + 수호 기사이기 때문에 지켜주어야 할 아군이 꼭 있어야 하며
이것이 영웅의 성능과 컨셉에 잘 녹아들어가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므로 이 강력한 티아나라는 영웅을 잘 쓰시려면 높은 이해도 + 수호 걸린 아군을 어떻게 배치하고 지켜줄지
잘 고민하시는게 중요합니다. 이 수호 걸린 영웅을 너무 뒤에 둬서도 안 되고, 필요에 따라 티아나보다 전진 배치를 시켜줘야 하기 때문.
(어차피 티아나가 적의 공격을 대신 맞아주며 사거리 무제한의 반격도 대신 해주기 때문)
pvp 유저는 뽑으시는걸 추천하며, pve 유저는 재화에 여유 있으시면 뽑고 아니면 패스, 뉴비는 꼭 패스하시는걸 추천합니다.
pve에서도 성능이 좋은 편이지만... 일단 pvp 영웅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뉴비는 재화를 아껴야 하구요.
(그리고 탱과 딜을 다 해야하는 티아나 입장상 유대인질은 필수이므로 시온도 뽑아야 합니다)
이름: 시온
역할: 근접 딜러
장점: 매우 강력한 죽창 공격력,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버프 제거
단점: 전용장비 나오기 전에는 구림.
추천: pvp 유저는 뽑는걸 강력 추천/ pve 유저와 뉴비는 패스하는 것을 추천.
유대인질: 티아나
랑그릿사 밀레니엄 라스트 센츄리의 주인공.......시온 입니다.
그러다보니 "주인공 초절" 스킬을 받고 나온 귀한 집 자식입니다만.... 처음 중섭에 나왔을 때는 평가가 박했습니다.
공격력 좋은건 알겠는데 이 뚜벅이 누가 쓰냐? 뚜벅이 근접 딜러는 아무도 안 쓴다! 티아나의 유대인질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나 이동력 제한을 풀어주는 '야전' 스킬이 달린 전용 장비가 생기고, '바람' 마부를 터트려주는 신용병이 출시되면서
뚜벅이라고 비웃음 당하던 시온의 평가는 우상향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pvp에서 엄청난 성능을 자랑하는 엘가스를 그냥 죽여버릴 수 있는 몇 안되는 영웅으로 평가되어 말 그대로 떡상!
시온은 고유기 공격력 25% + 조건부 뎀증 30% + 본인의 초절에 뎀증 15%를 가지고 있어서 높은 공격력을 자랑하며
적을 공격해서 죽이지 못하면 재행동이 가능하므로 각성기 + 검혼 스킬로 죽창을 두 방 꽂을 수 있습니다.
이 각성기와 검혼은 둘 다 1.8배수의 초강력 물리 공격기이며, 버프를 5개씩 지워서 총 10개의 적의 버프를 지웁니다.
엘가스는 계속 버프를 받아가며 버프빨로 싸우는 영웅이라 시온의 2연타 버프 삭제에 매우 취약하며
보통 시온은 기병으로 출전하는데, 엘가스는 기병을 버텨줄 창병 용병을 고용할 수 없어서 시온의 죽창을 버티기가 힘듭니다.
물론 이론은 그런거고 엘가스가 시온에게 공격받지 않으면 소용이 없기 때문에, 엘가스 유저는 시온을 빠르게 처리하려고 할 것입니다.
시온의 엄청난 공격력과 죽창은 pvp에서 매우 강력하지만 pve에서 꼭 뽑아야 하나? 그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
물론 뽑으면 좋기야 하지만... 재화는 언제나 한정되어 있고 우리는 모든 영웅을 뽑을 수는 없습니다. 거르시는걸 추천합니다.
하지만 주의점!! 시온은 일단 라스트 센츄리의 주인공이기 때문에 차후 등장할 라스트 센츄리 영웅들의 유대인질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티아나 말고는 없지만... 혹시 모르니까요.
이것으로 다음주 신규 영웅 소개는 마치고, 이제 2025년 상반기 영웅 미래시 평가를 해보려고 합니다.
원래라면 상반기 영웅들이 출시 될 때마다 새 글을 쓰려고 했는데, 현생 이슈가 예상되어...시간상 못 할 것 같아서
그냥 한꺼번에 몰아쓰는게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므로 랑그릿사 관련글은 올해 상반기는 이 글이 끝입니다.
다음 랑그릿사 관련 글은 하반기(6월말~7월초)에 엘가스 출시 때에 쓸 것 같네요. 부디 이해해 주십시오!
이 짤은 송기사 유튜브에서 퍼온 한섭 미래시 일정표 입니다.
그리고 제가 개인적으로 체크한 붉은색 동그라미, 세모, x표, 물음표는 전부 pve 기준이니 참조해주시길 바랍니다.
동그라미는 꼭 뽑는것을 강력 추천, 세모는 뽑으면 좋지만 없어도 지장 없음, x표는 안 뽑아도 됨, 물음표는 평가 보류 입니다
(예를 들어 9/24 출시 영웅 실라는 매우 고성능 마딜러이지만 사거리가 2라서 pve 평가를 내리기 어려워서 물음표를 달았습니다)
그리고 pvp 고인물 유저분들은 뒤로가기 누르셔도 됩니다. 저보다 더 잘 알고 계실거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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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뜌따 닌자. (진짜 이름은 제네티/쇼)
오랜만에 랑그릿사 모바일에 등장한 상당히 오소독스한 암살자 영웅입니다. 암살자 답게 호위 무시 스킬도 있고...
근데 암살자 주제에 기본 사거리가 3 !! 여기서부터 갑자기 성능캐
게다가 조건부로 3회 공격이 가능해서 와 미친 op 영웅 아니야? 라는 소리가 나왔습니다만.....
3회 공격을 하려면 뛰는 폼, 걷는 폼이라는 자세를 바꿔가며 이동력을 소모 해가면서 예열을 해야 합니다. 이게 단점.
각성자 같은 애들이 발묶기 걸어버리면 예열을 제대로 못해서 급격히 찐따가 되어버리더라구요.
하지만 일단 3회 공격만 할 수 있으면 어지간한 영웅은 죽일 수 있기 때문에(근데 중섭 영상에서는 엘가스는 못 잡더라구요)
pvp 성능캐임이 확실해 보입니다. 연막 스킬도 있고....
근데 pve는??? 역시나 3회 공격만 잘 쓸 수 있으면 분명 성능캐라고 생각하지만.... 그게 잘 될까? 안 뽑아도 크게 상관은 없을듯
일명 뜌따 코만도(캡틴 코만도/후버)
얘는 pvp에서 광역기를 쓰라고 만든 영웅입니다.
즉 pvp 광덱 유저들이 쓰면 되겠고, pve에서는 아무 쓸모 없으니 패스하셔도 됩니다.
pvp 성능 자체는 좋고 조건부로 경천동지할 데미지를 뽑아내기 때문에 op 아니냐 소리 나왔고
등장 이후 pvp를 휩쓰는데 성공했지만 점점 시간이 지나며 대처하는 요령들이 나오면서
요즘엔 중섭에서도 잘 안쓰는 퇴물이 된 것 같습니다. 오히려 위의 뜌따 닌자가 더 잘 쓰이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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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9일에 나오는 첫번째 빨간 동그라미 영웅. 엔야 입니다.
이 영웅은 현재 랑그릿사 모바일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영웅이므로 그냥 무조건 뽑으시는걸 추천합니다.
예전에 각성자가 pve pvp를 전부 다 지배한 1세대 패왕이였다면, 이 엔야가 2세대 패왕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최대 사거리 5의 마딜러 인데.... 힐러(회복)/서포터(쿨타임 조절)의 역할도 동시에 수행하며
아군 영웅 or 적군 영웅을 복사해서 소환할 수 있는 초강력한 스킬 덕분에 대단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pvp, pve 유저 모두 다 꼭 뽑으시길 추천합니다. 미리미리 골드 티켓 열심히 모으세요.
일단 한정 영웅이라 영웅 선택권(25000원)으로는 못 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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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설정 기준으로 주인공 시온의 여친 후보인 쌍둥이 무녀 자매 중 여동생, 아리아 입니다.
아래에 소개할 이리아가 워낙 평가가 좋아서 그렇지, 아리아도 어디가서 절대 꿀리지 않는 마딜러 입니다.
매턴 재행동이 가능 + 쿨타임 없는 스킬 사용 가능 + 초절도 필요 없음 + 엄청난 지속딜 + 3성에도 완성되어 있는 스킬 셋 + 아군 힐 가능
정말 대단히 좋은 성능입니다. 뉴비 시작용으로도 매우 좋아요.
게다가 아리아는 "지력 증가 30퍼 + 피증 30퍼 + 스킬계수1.6 + 공버프10퍼 + 중앙피증 10퍼" 미친 딜량으로 인하여
순수하게 딜 포텐만 보면 랑그릿사 모바일 최강의 마딜러 입니다.
물론 한 방 영끌 딜만 따지면 마법소녀 리나가 최강일 것이고, 크리 딜까지 따지면 카구야가 최강이겠지만
그런 특수한 애들 빼면 아리아의 딜 포텐은 최강입니다. 한방 딜, 지속딜 어딜 가도 꿀리지 않고 언니인 이리아보다 강합니다.
문제는 이 아리아는 '행운'이라는 자신만의 고유한 스택을 쌓으면서 능력을 끌어올리는 마딜러인데
이 딜 포텐을 최대로 높이기 위한 행운 스택에 운빨 요소가 있어서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
그리고 하필이면 동시에 뽑을 수 있는 영웅이 초초초장거리 공격이 가능한 이리아이기 때문에 ㅠㅠ
사거리 4짜리 아리아는 언니랑 너무 비교가 되어버렸습니다....언니가 여동생 앞길을 망쳐버렸어!
그놈의 언니만 없었어도 더 높은 평가를 받았을텐데......비운의 영웅입니다. 말 그대로 저평가를 받고 있음...
pvp에서는 쓸 일 없는 영웅이니 패스하시고, pve 유저라면 뽑으면 당연히 매우 좋지만.....이리아를 뽑는걸 더 추천
(둘 다 뽑으면 더 좋지만 재화를 냉정히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서로 유대인질이긴 한데 방유대라서 없어도 됩니다)
쌍둥이 자매 중 언니인 이리아 입니다.
그녀는 천사(?)를 소환해서 매턴마다 공격 사거리를 늘릴 수 있는 초초초장거리 마딜러로
6성 기준 최대 13칸의 사거리를 얻을 수 있습니다. 물론 예열이 필요하지만.....13칸의 사거리는 정말 이 게임 최대 사거리입니다.
이 이리아 때문에 pvp 메타까지 변했을 정도로 그녀의 초초초장거리 공격은 위협적입니다.
그렇다고 데미지가 낮은가? 딱히 그렇지도 않습니다
지증 25퍼 + 피증30퍼 + 스킬계수 1.6 + 법사폼 중앙피증 10퍼까지 따지면 최상위급 데미지를 자랑하는 마딜러입니다.
물론 여동생인 아리아 보다는 데미지가 떨어지지만... 이건 아리아가 너무 쎈겁니다.
(아리아와 이리아는 한방 딜, 지속 딜 모두 랑그릿사 모바일 마딜러들 중에서 다섯 손가락 안의 데미지를 자랑합니다)
여하튼 13칸 사거리 이거 하나만으로도 pvp는 물론이고 pve에서도 수많은 날먹이 가능하므로 무조건 뽑으세요!!
(엔야의 뒤를 이은 두 번째 빨간 동그라미 영웅. 이것으로 설명은 끝났습니다.)
만약 내가 재화가 없어서 못 뽑는다?
"아 이리아 못 뽑았어 xx, 꼬와 죽겠어....겜 안할래......"
이런 식으로 멘탈 터져서 겜 접지 마시고, 그냥 영웅선택권(25000원) 딸깍으로 뽑으시면 됩니다. 한정 영웅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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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수병, 노노린 입니다.
현재 랑그릿사 모바일은... pvp pve 가리지 않고 수병 클래스의 씨가 말랐습니다.
뉴비: 수병 영웅이나 용병 키워야 돼요?
할배: 싹 다 버려
수병도 랑그릿사의 당당한 병종 중 하나인데 완전히 쓰레기 취급이에요.... 물고기 무시하냐? 물맵 안쓸거야?
그렇지만 이제 노노린이 나오면서 이야기가 달라졌습니다. pvp pve 모두 다 준수한 성능을 가진 mz 수병
멀리서 슝 달려와서 파도 뿌려서 적들 밀쳐내기 or 땡기기로 진영 뭉갠뒤 적을 따먹는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물 위에서도 강하지만 물 없어도 쎔. 엘가스와 맞다이도 어찌어찌 하고 이미르 같은 브루저도 잘 잡습니다.
pve 성능도 좋아서 벌써부터 레이드 고득점 파티에 넣을 정도면 이미 검증은 어느정도 끝났죠
하물며 아직 전장이나 중앙율정도 안 나왔는데 이 정도의 성능?? 미래가 밝습니다.
(그러고 보니 예전에도 비슷한 글 쓴 것 같은데... 데자뷰인듯)
그렇다고 무슨 필수 영웅까진 아니구요. 중섭 토너먼트에서도 쓰는 사람만 쓰더라구요
pvp pve 둘 다 좋지만 둘 다 안 뽑아도 큰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재화에 맞게 뽑으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사프린 입니다.
최대 사거리 5의 장거리 마딜러 입니다. 일단 장거리 마딜러의 사거리가 4인가 5인가의 차이가 좀 크거든요
(아리아가 4가 아니고 5였으면 더 평가가 좋았을텐데 까비)
그런데 우리 사프린은 5입니다. 여기서 이미 합격.
게다가 소환수 2마리를 소환할 수 있는데 이 소환수들이 사프린의 스탯을 따라오거든요. 얘네들도 최대 사거리가 5에요.
이미 여기서 추가 합격(재능의 상징은 소환수에게 적용이 안 되므로 사거리 추가 증가는 불가능)
이 세명이 적을 때리면 당연히 데미지가 많이 들어가겠죠. 소환수 2마리 컨트롤이 좀 귀찮다는겐 단점.
결론적으로 매우 좋은 성능의 마딜러 입니다. pvp에선 잠시 쓰였다가 최근엔 인기가 훅 떨어졌지만 pve에서는 1티어급이라고 봅니다.
그렇다고 동그라미를 칠 정도냐? 그건 아니라서 세모를 치긴 했는데....다른 세모 영웅보다는 티어가 높은 세모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한섭에 노노린/사프린과 같은 시기에
[빙멜다] 가 복각될 것으로 '예상' 되므로(6월이 아니고 4월 일수도 있음)
노노린/사프린 보다는 빙멜다를 우선해서 뽑으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영웅명: 얼어붙은 심연의 지배자)
이 빙멜다라는 한정 영웅 또한 동그라미급 성능을 자랑하기 때문에... 노노린/사프린을 뽑을 여력이 없을 것입니다.
게다가 하필 다음달에 pvp에서 엔야와 거의 동급 평가를 받는 엘가스라는 영웅이 나오기 때문에.... 고민을 해야 합니다.
빙멜다를 뽑을지, 엘가스를 뽑을지 재화를 잘 모으셔서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엘가스도 동그라미 영웅입니다)
정답은 없는데요. pve 위주로 생각한다면 빙멜다, pvp 위주로 생각한다면 엘가스를 뽑는걸 개인적으로는 추천.
재화를 잘 모으셔서 냉정하고 효율적이며 합리적인 가챠를 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멘탈이 터지질 않습니다.
가챠를 할때마다 멘탈이 터지면 게임을 할 수가 없습니다. 모든 영웅을 뽑을수는 없다는걸 반드시 명심하시고 (저도 다 못 뽑았습니다)
선택과 집중을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언제나 가챠를 실패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시면서 만일의 경우를 대비하십시오.
(그리고 엔야, 엘가스, 각성자, 빙멜다 같은 1인 한정 영웅은 이번에 가챠를 실패하더라도 영웅 조각은 쌓이기 때문에
다음 복각때 100% 뽑을 수 있으니까 제발 좀 실패했다고 멘탈 터지지 말아주세요!! 복각은 금방 옵니다)
다음 랑그릿사 관련글은 6월 말 or 7월 초에 엘가스(영웅명: 염룡파멸자) 관련해서 올릴 것 같습니다.
그때까지 부디 건강하시고 즐거운 랑그릿사 모바일 하시길 바랍니다.